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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0 17:59
샴푸에 보면 잘 헹구라고 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도 잘 헹구고 있습니다.
식기 세제도 제가 알기론 친환경으로 거의 해가 없는 것은 유게의 글처럼 그냥 닦지만 일반적인 세제는 물에 한번 헹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게의 글처럼 모두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17/01/10 18:06
적당히 씻어내는게 샴푸의 효과를 볼 수 있는거라면
반대로 (로션처럼) 적당히 바르는것도 효과가 있어야 정상 아닐까요? ㅡㅡ;;;;
17/01/10 18:10
지금 하고 계신 방법이 좋습니다. 요즘엔 안들어간것도 많지만, 샴푸 성분 중에 계면활성제 외에도 실리콘 성분(디메치콘)이 들어간 샴푸가 다수를 차지합니다. 머리카락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요. 문제는 이 실리콘성분이 두피에 남으면 [탈모]를 유발한다는 겁니다. 요새 무실리콘 샴푸도 많이 나왔어요. 단점은 머리카락이 뻣뻣하게 느껴진다는거고, 린스엔 100% 실리콘이 들어가죠. 그래서 린스 사용법 읽어보면(거의 다들 안읽지만) 꼭 두피에 닿지 않게 모발끝에만 사용하라고 나와있는게 그 실리콘때문립니다. 그리고 계면활성제도 두피에 남으면 두피자극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탈모유발 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구요. 샴푸가 두피에 안남게 깨끗하게 헹구세요.
샴푸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로 소듐라우릴설페이트와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약자 SLS SLES)나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암모늄라우레스설페이트 중 2가지 이상이 들어갔을 확률이 99%입니다. 넷다 두피에 남아서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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