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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1 20:03
일종의 서비스 센터(흥신소?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같은데서 사람 찾는 서비스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 좀 들고 그렇다고 꼭 찾는다고 보장이 되는 건 아닌데 오래전에 그렇게 사람 찾은적이 있긴 있습니다.
16/08/31 20:15
법으로 되어있는거라 난리친다고 해줬다가 누나 분이나 다른 사람이 주소 가르쳐줬다고 신고하면 그 공무원은 짤없이 징계감입니다. 절대 안해주죠.
경찰서에 가시거나 흥신소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을겁니다.
16/08/31 22:23
경찰도 안알려줍니다 ..
실종신고를 낸다면 받아주기야 하겠지만 이경우 본인 의지로 연락끊고 사는것일 가능성이 크고 설령 어찌어찌 찾았다해도 본인(누님)이 가족에게 알리길 원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어디사는지 그런거 안알려줍니다. 본인의지로 나간가고 (즉 실종이 아니고) 본인이 알리길 원하지 않는다 정도의 통보만 오죠.
16/09/01 01:53
주민번호알면 흥신소에 조회해달라고 하세요. 소송이 쉬운것도 아니고 돈도 30~50정도이면 되는데. 무슨일하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이런거까지 원한다면 돈이 훨씬 많이 듭니다만.
고지서 날라온건 예전 주민등록증으로 휴대폰으로 만들어서겠죠. 또 지금 살고 있는 거주지에 전입신고를 안했다던지 하면 흥신소에 조회의뢰해도 소용이 없죠. 실례되는 말이지만 단순히 궁금증의 해소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각오를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어차피 예전처럼 싸움만 하고 어려운 처지의 누나를 도울수있는 각오가 되어있지않다면...
16/09/01 11:19
성인실종은 좀 아프신분들(치매 등)이 아니라 본문처럼 가정불화로 연끊고 이런분들에 대해선 답이 없는걸로 알아요. 하다못해 핸드폰 개통 해지도 본인아니고선 인감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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