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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1 22:06
이직 관련하여 조언 드리기에 앞서, 이직의 경우 해당 회사의 방침 또는 스타일에 따라 진행방식이 크게 다른 경우도 많아서 뭐라고 단언 드리기는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굳이 의견을 드리자면...
1. 연봉 - 회사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때에 원스님께서 받게 될 연봉 테이블 또는 밴드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연봉을 묻기보다는 직급별 밴드가 존재하는지 (예. 대리는 XXXX 라던지...) 묻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급여 관련 질문은 너무 구체적으로 묻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한국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제 경우에 있어서 외국계 기업(에서만 근무했고) 외국계 기업과 이직 협상 시 이런 부분은 후에 인사 담당자와 연봉 협상 시 자세히 얘기 나누고, 그 때 조율하는 것이 더 편할때가 많았습니다) 2. 어떤 일을 하게될지 보다는 현 팀이 담당하고 있는 일들이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떠한 부분에서 부족함이 느껴지거나 아쉬운지, 어떤 부분에서 윈스님께서 기여하실 수 있으실지 궁금하다는 쪽으로 질문이 어떨까 하네요 3. 여쭤보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4. 미래전망 또한 물어보셔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질문은 조금 구체화시켜서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맡게 되실 사업부의 전망이라던지, 사업부 내에서 해당 부서의 전망 또는 중장기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라던지 등으로요.
16/09/01 01:36
'저녁'이라고 말하지만 '면접'이라고 읽히는군요.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분위기는 자유스러운 면접이니 굳이 굽신굽신하지말고 자기 주관 뚜렷하게 이야기해서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매료 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회사에 대한 적개심이나 불만들을 토로하지 않는 부정적인 가치관보다는 긍정적인 가치관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혹시 왜 이직을 하려고 하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누구나 납득 가능하게 이야기하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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