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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31 15:38:08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메갈과 관련하여, 정의당에 큰 실망하신 분들께 질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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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1 15:43
수정 아이콘
자존감과 관련된 부분은 늘 남이 보기엔 사소하고 개개인에겐 모든 것이고 그런 법이죠.
정치 참여를 각 개인의 의사의 사회적 투영으로 본다면 그닥 이상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말고도 정의당이 원내정당이라고 보기 부끄러운 의사결정 및 전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했다는 점도 큰 것 같습니다.
16/08/31 15:45
수정 아이콘
사람관계도 마찬가지지만, 마음이 변하는건 대의가 아닌 정말 사소한 계기에서 시작합니다.

몇십년을 산 부부나 정말 오랜친구도 아무것도 아닌이유로 다투다가 이혼하거나 절교하는데

어떻게 보면 삶에 정말 미미한 부분인 정당에 대한 지지는 말할것도 없죠.

그리고 과연 메갈문제가 사람들에게 사소한 문제인지 아닌지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는거고 개인적으론 사소한 문제로만 치부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리마스
16/08/31 15:46
수정 아이콘
사과문 하나쓰는게 티파니 친일기 사건 2차 사과문하나 쓴거랑 똑같은 날짜에 나왔죠. 아이돌보다 행동도 굼뜨고 더디고
마스터충달
16/08/31 15:46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의제가 정말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죠.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가라앉는 건 매 한가지니까요. 모래알 같은 사안에 가슴 깊이 배신감이 새겨졌다면 지지 철회도 충분히 할 수 있죠.
미네기시 미나미
16/08/31 15:46
수정 아이콘
그 분들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이겠죠.
전 무능하면서 선민의식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진보세력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16/08/31 15:50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중점을 두는 가치가 다른거죠.

글쓴분 관점에서는 사소한 일이라 무시할 수 있는거고
그게 큰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맘이 완전히 돌아서는 거고

게다가 직접 언급하셨다시피
단순히 엇 메갈에 우호적이라니 너 아웃 이런게 아니죠.
그 과정에서 보여준 불통/무능함/같잖은 선민의식 ..
세종머앟괴꺼솟
16/08/31 15:54
수정 아이콘
메갈건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지지철회하는게 아니고요, 이번 건으로 인해 헬조센 진보들의 본질을 확실하게 알았기 때문에 지지철회하는 거에요.
무능력한 건 원래부터 알고 있었고 그거 감안하고서라도 지지표 줬던 건데, 무능력한 것 뿐이 아니라 지지해 줄 인간 자체가 아니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아버렸거든요.
저는 진보이념을 지지하는데 저 사람들은 진보인을 자처할 자격 자체가 없다고 보는 겁니다. 이제 더 이상 지지해 줄 이유는 없어요.
메갈건도 물론 사소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진짜 그 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지지 철회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잘못 아신 겁니다.
16/08/31 16:08
수정 아이콘
문제에 대한 스탠스가 달라서 지지를 철회하는 게 아니라
조직 자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는 겁니다.
BakkyFan
16/08/31 16:12
수정 아이콘
성범죄를 저지르던 일베를 옹호하던 그 사람의 고작 하나의 문제일뿐이죠.
그런걸로 커다란 실망감을 표현하면 안되는거 맞습니까?
개념테란
16/08/31 16:13
수정 아이콘
정당이라는 집단에서 아마추어리즘이라던지 당원들의 의사결정을 무시하는 태도가 사소한 문제로 치부될 수 있나요.
정의당이 지금 이 사단이 난 이유가 단순히 여성문제라서가 아닙니다.
저 신경쓰여요
16/08/31 16:13
수정 아이콘
이 건 때문에 내가 가진 신념 그 자체를 180도 다른 것으로 바꾸겠다 하면 계기로서는 이상한 일이 될 수도 있지만(메갈 건이 이념의 문제는 아니니) 어떤 사안에 대해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는 기성 진보 정당에 대한 신뢰를 버리겠다고 하면 그건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이바라아이
16/08/31 16:14
수정 아이콘
사안의 중요하고 안중요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안에 접근하는 정의당의 방식 자체에서 유권자들이 어떤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글쓴분이 생각하시는대로 메갈에 대한 사안을 사소한 문제라 전제하고 들어가보면,

여성이라는 약자를 위해서는 비록 혐오와 같은 극단적 내용을 포함한 수단일지라도 불사할 수 있다는 맹목적 투쟁성, 수단에 대한 합당한 문제제기 일체를 한남충에 의한 여성 억압으로 규정하고 포섭해내지 않으려는 몰관용, 마치 구 통진당 당권파 사태를 보는 듯 내부 과격파에 의해 당론 자체가 표류하는 모습, 성찰에 앞서 진영논리에 의한 연대 우선시 등등을 지켜보면서, 비례대표 투표에서 정의당을 선택한 교차투표자들은 내가 지향하던 가치와 정의당이 지향하던 가치는 양립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했던 겁니다. 지향하는 가치가 다른 정당에 표를 계속 줄 유권자는 많지 않은 법이죠. 메갈이라는 "사소한" 문제에서조차 저런 방식으로 대처하는 정당이 "거대한" 문제에서 개방적이고 상식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란 기대를 가질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유권자들 일부가 이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정의당의 행보를 지지하여 여전히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 사람이 인정받기를 원하시는 것 만큼이나 이번 정의당의 행보에 실망감을 느껴 이탈하는 사람들의 존재 또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관점에서 이건 글쓴분이 전제하신 "답정너 ; 메갈이라는 사소한 문제를 이유로 지지를 철회하는 유권자들의 행태는 성급해서 이해가지 않는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16/08/31 16:23
수정 아이콘
글쓴분은 정의당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계신 겁니다. 절대 '사소한 문제'도 아니며, 비단 그 한가지 문제 때문에 '성급하게' 내린 결정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전 정의당(통진당 포함)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때도 "그래도 이런 견제세력이 하나쯤 있어야된다"라는 생각으로 표를 준적도 있는 사람입니다(총선이든 기초단체장이든). 그런데 그렇게라도 표를 줄 생각이 이젠 더이상 없습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6/08/31 16:23
수정 아이콘
내 친구가 반장선거에 나가려고 한다.
반장이 되면 학급을 잘 이끌어나갈 것 같아 지지하고 있다.
우리반에 매우 특이하고 온갖 말썽을 부리는 아이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한 아이가 학급에 많은 소란을 피우며 다닌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 문제를 만들고 다니는 아이가 싫어서 피하고 그러지 말라고 지적하는데, 반장선거에 나가려는 그 아이는 그 문제가 있는 아이를 두둔한다.
그 동안 어떤 말썽을 부리고 잘못된 일들을 해왔는지 몰라서 그랬겠지 하며, 많은 학우들이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하지만 한참이나 시간이 지나서 한다는 말이 다른 학우들 보기에 참 한심한 수준이다.

현재 정의당 관련 일이 이런 상태인거죠.
누군가는 반장으로서 일을 잘 할거야. 저 문제아 일은 반장이 하는 일 중에 극히 작은 일이잖아. 하며 계속 지지할 것이고,
누군가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거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애가 무슨 반장이 되겠다는거야? 하며 지지를 철회하겠죠.
계속 지지해도, 지지를 철회해도 어떤 결정을 하든지 잘못된 결정은 아니고, 이해 못할 일도 아니죠.
16/08/31 16:33
수정 아이콘
시시비비가 확실한 문제에 대해서도 판단력이 이정도면 정치인으로 실격이고 그에 따라 지지철회할만합니다.

게다가 정의당의 정책수혜자들과 지지자들은 아예다른 세력이었고, 지지자들은 자신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신념으로 이어진 연대의식하에서 지지해왔습니다. 그 유일하 끈이 끊어졌으니 남은건 지지자들의 이익과 큰 상관없는 정책들 뿐이죠. 그 정책들이 사회정의와 이어져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믿음이 흔들린 겁니다.

정책마다 지지정당을 바꾸는 자는 별로 없어요.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판단할 능력을 가진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을 믿기 때문에 그가 추진하는 정책들도 간접적으로 믿어져온것인데, 정치인이 그따구니...
끝난거에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가 없는 정치인은 기본에서 실격입니다.
시노부
16/08/31 16:40
수정 아이콘
정당에 대한 지지는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정당에게 하는것이 가장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돈많고 지금 이대로 살면 좋겠다" 라는 돈많은 분들이 새누리 찍는건 몹시 올바른 투표권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치를 떨지만
그 양반들이야 알바 아니니까요.

마찬가지 입니다.
저에게 이득이 안되고 제가 싫어하는 집단을 옹호하는 정치세력을 왜 제가 지지해야 하나요?
절대선은 없고 절대 악도 없고, 영원한 니 편 내 편도 없습니다.
나에게 이득을 가져다줄 정당인가 아닌가 로 봤을때
정의당에게 투표를 행사하면서 제가 준 기대를 실망하고 저의 이익에 어긋나기 때문에 지지철회 하는겁니다.

막말로 정의당 아니면 지지할곳없는것도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는 1픽 더민주 2픽 정의당 이라서 더더욱 저 같은 사람은 걍 1,2 픽 죄다 더민주 주면 되요.

똑같은 개념에서, 내가 보기 싫은 기사를 써재끼는 시사인 안보면 그 뿐입니다. 다른거 보면되요.
앙토니 마샬
16/08/31 16:46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 이전에 진영논리로 조직이 매몰되어있는데 그게 작은문제가 되나요? 사안이 메갈일뿐 언제라도 다른점으로 인해 재탕할 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정의당의 입장에선 더 작은 문제가 아니죠? 한남충이라 욕먹는 전태일 열사가 정의당에게 어떤 존재일까 생각해보세요.
아무튼 저는 이제 정의당 안찍습니다. 스스로를 견제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당에서 워마드 운영자가 튀어나오기 까지 했습니다. 발전가능성도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이시간
16/08/31 16:4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역, 정의당 비례표 주는 사람입니다. 과거 국참당 시절에는 당원이였던 적도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만을 보고 철회한게 아닙니다. 전 3가지 이유로 철회했습니다.

1. 정당으로써 최종 목표인 정권 창출 의지 금치산
: 네 금치산이라고 좀 강하게 썼습니다. 그 정도로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정당은 그냥 단체, 집단이 아닙니다. "정권"을 목표로 하는 집단입니다. 이건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전부터도 느껴 오던 건데, "자칭 진보" 정당들은 그럴 의지도 없고, 생각도 없어 보이더군요. "정권"을 목표로 하면 속물로 보이나 봅니다. 그냥 정당 밖에서 사회 운동 하세요.

2. 대중 정당으로서의 성장 가능성 제로
: 1번, 3번하고 관련 있기도 한데, 말 그대로 대중 정당이 될 수 없을 만큼 정당 운영에 있어서 아마추어 같습니다. 그냥 아마추어로써 능력만 없는게 아니라, 신인으로서의 신선함도, 시대 및 사회를 읽는 능력도 아무것도 없네요. 말 그대로 "수구 진보"입니다. 이런 정당에 누가 표를 주나요.

3. 메갈리아에 대한 비상식적인 정책 판단 및 그 과정에서의 미숙함
: "정의당" 이름이 뭡니까. 정의라 하면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협소하게는 법에서부터 넓게는 일반인/사회의 상식 또는 합의일 것입니다. 근데 당명은 정의당인데 메갈리아를 옹호하네요? 그리고 메갈리아에 대한 문예위 논평은 바로 나오면서, 상임위는 한달 걸리고요.

이렇게 3개 때문 입니다. 아니면 그냥 제가 나이 먹으면서 보수가 되었을 수도 있겠죠.
너참예쁘다
16/08/31 16:56
수정 아이콘
글쓴이입니다. 댓글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혹시나 사소한이라는 어휘선택때문에 기분나쁘신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제이슨므라즈
16/08/31 17:34
수정 아이콘
메갈건이 아니였더라도 해당사항과같이 사회적으로 정의롭지못한 안건에 대해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 느리고 안일하며 아마츄어틱함에 실망을 하였고 그렇게 무능한 당에 결정권을 주고싶지 않아졌습니다.
사악군
16/08/31 18:38
수정 아이콘
사소하고 쉬운 문제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데 중요하고 복잡한 문제는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F.Lampard
16/08/31 18:53
수정 아이콘
정의당 의 지지기반이란 특성을 생각하면 간단하죠.
새누리는 싫다 가 1번명제고 더민주 국민의당이냐 정의당이냐에서 기성정당과는 다른 측면에서 정의당을 지지하는게 대부분일겁니다.

근데 그렇게 비난하던 새누리나 다름없는 모습보여주고 기성정당의 단점으로 보이던 모습들이 정의당에서 더 극심하게 나와버리니 굳이 정의당을 지지할필요가없어지는거죠. 시사인도 비슷한 경위로 터져나가는 중이고요.

진짜 야권은 메갈사태가 선거이후에 터진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이게 선거전에 터졌다면 선거전예측대로 여대야소나왔을겁니다. 그리고 예측대로니까 문제인식못하고 이곳저곳에서 더 터져나갔을거구요.
16/08/31 20:11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새누리당에 비해 작은 악을 행하는게,
선해서가 아니라 여건이 안 돼서라고 보이게 만드는 짓이 메갈 옹호 아닌가요?

새누리당도 저런 짓(지지층에 대놓고 똥을 쳐먹이는 짓)은 안 하는데
정의당이 새누리당의 권력을 잡으면 무슨 짓을 할 지 상상하기조차 싫네요.

정의라는 명목 하에 경제 파탄내고, 정치는 시대를 역행할거라는 두려움이
메갈 사태로 진지하게 생기는데요.

그렇게 새누리당이랑 드잡이질할 때 병X 같던 민주당이
국당이랑 싸울 때 신산기묘한 방법으로 국당 작살내는 걸 보면서 거의 확신에 가깝게 가졌던 생각인데,
이번 정의당 사태로 좀 더 확신이 생기네요.
16/09/01 06:46
수정 아이콘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서요.
당이 정의롭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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