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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31 17:19
지난 학기에도 혼밥 자주 했어요. 혼밥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냥 친구가 없는 상황을 빗댄 거죠... 혼밥찐따야 요새 인터넷 밈이잖아요...
16/08/31 17:19
조별과제 있는 수업들으면서 친해지는 방법이 있구요. 혹은 과 동아리에 드는겁니다. 과동아리 특성상 2,3학년도 종종 가입하기에.... 4학년이면 좀 그렇긴 하지만. 마지막 방법은 그냥 혼자앉아있으면서 괜찮은 사람 옆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과제나 교제 같은거 물어보면서 친해지는 적극적인 방법이 있겠군요
16/08/31 18:46
공릉2동에 있는 곳 맞죠? 전에 얼핏 지나가면서 글쓰신거 본기억이 나네요...
여기 진짜 종교동아리 아니면 그 종교 믿는 애들이 다수인 동아리가 대부분이고 그나마도 학교에서 사전검열 당하는 동아라리라 들어가고 싶은 곳이 하나도 없더군요..
16/08/31 18:08
3개전공자 입니다.
저도 공부보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긴 했는데 아예 정면돌파 했습니다. 수업 들으면서 잘하는 학생이 있으면(혹은 맘에드는) 직접 발표나 이런거 잘하시는거 같은데 모르는부분 있거나 할때 연락드려도 되는지 먼저 물어보고 자연스럽게 과제 발생하게되면 연락 주고받았습니다. 지금도 연락 잘 하고 있고 한명 or 그 수업듣는 두세명 뚫으면 주변사람들 속으로 들어가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개개인이나 한 그룹을 파고 들어가보세요. 똑같은 사람인지라 그렇게 밀어내진 않을겁니다~
16/08/31 18:10
보통 신환회 새터로 시작해서 새내기 때 같은 수업 듣고 몰려다니면서 친해지는데..
전 이 테크를 타서 친구를 더 사귈 필요는 없었기 때문에 그 이후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떠오르는건 동아리 뿐이네요.. 조별과제로 친해진다는건 솔직히 아주 어렵고 동아리 열심히 하시면 될듯합니다
16/08/31 18:49
복전이면 이미 본전공 친구들은 있는거아닌가요.. 그냥 복전하는 과에서 팀플이든 학회같은걸로 저절로 친해지는거 말고는 별 필요가 없지않나요. 혼밥이야 본전공친구들이랑 밥약잡으면 되고..
16/09/01 02:27
수업 들으면서 친구 만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팀플하는 수업도 가끔 친구를 사귈수는 있는데 성과에 따라서는 남남이 되기도...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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