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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6 07:53
흡연율 자체는 옛날보다 낮을껄요? 제 고등때는 체감으로 약 60-70%였습니다. 물론 담배 자판기 있던 시절이니.
16/08/26 09:11
가끔 동네 피씨방만가도 교복입고 몰래 담배피는 애들 몇 몇 보이더라구요. 요즘애들 덩치도커서 마음속으로만 훈계하고 못 본척 합니다...
16/08/26 09:25
요즘은 대놓고 피는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길에서도 교복입고 피면서 걷는 아이들도 많이 보이고
예비군좀그만불러님의 말씀처럼 피시방에도 허다하구요.
16/08/26 10:31
30명 중에 10명이란 것도 충분히 많은거 아닌가요? 일 때문에 모 산업고 라는 곳에 갔었는데 여자애들도 흡연률 장난 아니더군요. 선생님들도 대놓고 담배 피지마라 하는데 등교하기 전에 피고 오니 모를수도 없고..
16/08/26 10:53
저같은 경우 10명에 1-2명꼴로 피우는 고등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담배연기가 난다고 하는 친구들 이야기가 딴나라 얘기같더군요.
학교마다 편차가 큰거 같습니다.
16/08/26 12:56
학교마다편차가 어마어합니다
저 고딩땐 저희학년 300명중에 20명도안피는수준이었습니다. 옆학교는 300중에 150명은 피는것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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