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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5 14:13
정글이라는 포지션을 단순히 이니시에이팅 하나만 보고 픽하기에는 프로선수들의 피지컬이 과거에 비해 너무 정교해졌고 또 경기운영방식이 과거에 비해 너무 빨라졌죠. 또 아무무와 비슷하거나 더욱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능력을 가진 챔프들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무무 자체의 매력 역시 많이 희석된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솔랭, 특히 아랫구간에선 그런거 없고 아직도 파괴적인 이니시에이팅 하나만 보고 하는 픽이 굉장히 좋죠.
16/03/05 14:17
정글계의 말파인데 말파보다도 수동적인 챔프라 힘들다고 봅니다. 게다가 라이너와는 다르게 정글러는 6렙 전에 라인을 후벼팔 수 있어야 하는데 아무무는 자기가 안 후벼파이면 다행인 챔프라. 딱 어제 경기에서 블라디가 나온 효과를 받을지도요
16/03/05 14:24
솔랭에선 여전히 꿀챔이지만
초반 힘싸움을 중시하는 대회에서 수동적인 챔프를 하기 어렵죠. 특히 요즘 같은 니달리 킨드 엘리스 시대에요.
16/03/05 14:45
아무무가 딜세팅으론 픽할 이유가 없고 탱커 세팅을 했을때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이러면 다른 챔프 비해서 밀리는 점이 많다고 봅니다. 한타를 보고 픽하는 것도 프로 경기에서는 픽할 이유가 없어 보이고요.
16/03/05 15:58
정글템 + 궁 시너지 만으로 프로씬에서 워윅이 잠깐 나왔던 걸 보면
리메이크까지 갈 것 없이, 직간접적 버프가 이루어진다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16/03/05 16:40
대대적인 리메이크 없이, 현재 컨셉을 유지한 상태로
대회에서 '출전가능'한 정도로 만들어주면 솔랭에서는 솔랭패왕이 될겁니다. 그러니 아무무가 방송경기에서 필밴/칼픽될 가능성은 없을거고, 혹시라도 라이엇의 실수로 그정도가 된다면 정규패치가 아니라 핫픽스로 너프해야 될 급이 되겠죠.
16/03/05 17:55
지금 챌린저스 코리아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패배..
컨셉상 얘가 대회에 칼픽될 정도면 솔랭에서는 승률 65%는 넘길테니 너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대회에 5픽으로 나오는 정도는 어떻게 가능할지도..
16/03/05 19:12
역시 생각했던대로 솔랭에서 승률이 괜찮게 나오니 버프를 할 수가 없고, 버프가 없으면 상위권에서 나오기가 힘드니 지금과 같은 상태가 유지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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