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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5 07:59
모프랜차이즈 본사에 민원 넣으세요~
사직권고해놓고 퇴직금 안주는것이 당신들 방침이냐고 이건 빼먹지말고 녹취하세요. 그렇다고 하면 고용노동부나 지역의원실, 신문사, 방송사에 제보하세요. 선거철이 다가옵니다. 저분들일시켜야죠.
16/03/05 09:22
아직도 저런 관리자가 있다는게 의문이네요.
근로계약서 가지고 아래 1~3번중 원하시는곳에 연락하시면됩니다. 혹시 쪽지로 프렌차이즈 상호좀 알 수 잇을까요?? (저희 사업부만 아니길....) 1. 점포에 전화한다 : 진행속도는 평범하나 글쓴이 외 매장 및 본사 그 누구도 피해받지 않음 (피해가 있어도 규모가 적음) - 여기서 피해란? 글쓴이에게 퇴직금을 안준 직원 외 나머지 타 지점 타 점포 모든 점포관리자가 받는 피해를 말합니다. - 점포에서 그래도 못주겟다 이러면 바로 끊으세요. 글쓴이 님은 마지막 기회를 드린겁니다. 2. 본사에 전화한다 : 진행속도 제일빠름 (의외로?) 해당 점포관리자는 사내 메일 및 구전으로 관리력 부족 및 멍청하다고 소문남 3. 노동부로 갑니다 : 진행속도는 느리나 해당 프렌차이즈 추가 이슈 없을시 최소 1~3개월 근무 빡세짐 (인사서류 및 민관 합동점검 이런거..)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건 쪽지로 남겨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겟습니다.
16/03/05 22:06
본문 글 읽고 가슴이 아팠는데 이 댓글을 보고 좀 마음이 가시네요 글쓴이분께서는 이 글을 꼭 참고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purflower님 짱이네요
16/03/05 22:47
사실 제가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쪽에 종사하고있고, 인사서류쪽은 잘 배워놔서요 ^^;
솔직히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계약직 아르바이트생에게 저렇게 대우할수가 없는건데 말이죠. 심지어 저렇게 대우한 사람도 근로자인데.. 제도적으로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법이 잘 되어있음에도 2016년에 이런 질문글을 보는게 씁쓸합니다. 제가 자주들리는 PGR에 이런 질문글이 올라오면 최대한 댓글로나마 도움 드리려고 합니다.!!
16/03/05 12:43
아직도 대기업 프렌차이즈 중에 이런데가 있어요????? 일 시끄러워지면 이미지 타격입고해서 거의 없어졌다고 알았는데... 가맹주가 혼자 한일 같으니 본사 문의 먼저 해보세요 의외로 쿨하게 해결해 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안되면 바로 노동청 고고하십쇼
16/03/05 13:05
참 쓰레기같이 논다고 느끼는게, 그거 권고사직으로 쓴다고 이후 4대보험 할증이 붙는것도 아닌데 왜 꼭 저따위로 사람을 갈구고 끝내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16/03/05 21:49
혹시 사직서 내셨나요? 사직서를 내는 자체가 본인의 사직 의사가 있는 것으로 반영되기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단 고용보험센터에 가셔서 상담 먼저 받아보세요. 장담하긴 어렵습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으니까요 제 소견엔 해고를 권한 점장에게 전화로, 해고를 권한 사실에 대해 얘기가 나오도록 잘 구슬러 유도하고 녹음 하신 후 고용보험센터에 증거로 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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