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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2 14:59
정수기는 필터랑 다른 부품들 구입해서 조립/설치해서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 냉온수기능은 없어서 물받아서 냉장고 넣어놓고 먹습니다. 주기적으로 필터 교체해주고 일년에 한번씩 필터랑 연결부품 구입하고 있습니다.
설치 난도는 중하정도? 처음 설치할 때 수도관에 아답터 연결하는 게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필터교체는 별로 어렵지 않아요. 교체하고 물이 새는지 아닌지만 가끔 체크해주면 됩니다.
16/03/02 15:07
저는 비데 노비타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따라서 렌치가 필요하기도 하고 안필요하기도 합니다. 호스관 잠궈놓은게 손으로 풀리는 데도 있고 좀 오래된곳은 안풀려서요. 미리 변기 물 들어가는 부분 잠겨 있는데 손으로 한번 풀어보시면 필요한지 안필요한지 감이 잡히실겁니다. 거길 풀어서 작업을 해야 되거든요. 모 손재주 안좋은 사람으로 처음엔 좀 설치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그 다음 이사할때는 모.... 친구도 사서 가서 설치하는거 도와줬습니다. 모 자신 없고 변기 만지는게 더럽고 귀찮으시면 기사 부르시면 2만원 추가 될겁니다.
16/03/02 15:07
정수기는 귀찮아서 그렇지(수도에 연결하는게 자세가 잘 안나와서 귀찮음) 눈썰미만 좀 있으면 인터넷 동영상 보고 충분히 할 만한데...
처음이시면 피팅이랑 호스 쫄대같은게 뭐가 얼마나 필요할지 가늠하는게 좀 힘들죠... 비데기는 정수기보다 더 쉽습니다. 부품도 다 들어 있겠다 설명서 보시고 쭉쭉 하시면 되니까요. 솔직히 이거 못하면 DIY는 전구 갈기 외에는 손대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_-;;; 양쪽 다 렌치 니퍼 칼 정도는 들고 시작하시는 게 좋고, 누수방지용 테플론 테이프 쓰시면 더 좋은데 요즘은 피팅들이 좋아서 없어도 물 잘 안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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