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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2 12:42
뎁쓰가 두터워지는 게 마이너스될 일은 거의 없으니 더 좋았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겠으나 현 메타상 스크 정글러가 헤매는 건 똑같았을 것 같아서 1위는 락스일 것 같습니다.
2~6위는 지금도 승수차가 거의 안 나니 2위는 가능했을지도요.
16/03/02 12:47
6승 3패 or 5승 4패로 2~6위요.
그 선수들 있었어도 상향평준화되서 어차피 지금이랑 비슷한 성적 나왔을것같아요. 마린도 정글/미드가 아니더라도 뱅기처럼 선수 자체 폼이 좀 떨어진것 같습니다. 오히려 듀크가 있어서 이 성적이라도 내고있는건지도 몰라요.
16/03/02 12:50
다 있을 때도 롤드컵 이후 에버랑 엄대엄이었죠.
지금 skt는 듀크가 똥싸는게 아니고, 정글이 상대 캐리형 정글러를 못따라가서 서폿 맵장악에 영향을 주고, 맵이 밀리니까 라이너가 제대로 못움직이는거라 정글이 답을 찾으면 금방 복구될거고 아니면 계속 헤멜 겁니다.
16/03/02 13:04
듀크 대신 마린... 페이커 대신 이지훈이라도 성적은 별 차이 없을거 같습니다. 듀크 페이커는 경기 내용보면 항상 자기가 해줘야되는 역활은 충분히 그 이상으로 잘해주는거 같아서요.
톰이 현 정글 매타에 적응 잘해서 뱅기대신 나왔으면 그건 모르겠네요.
16/03/02 13:07
폼이 떨어진것도 떨어진건데, 메타적응문제가 더 큰거같아서.. 별차이없었을거 같습니다. 혹은 1승정도 더해서 2~4위 정도 했을듯 싶네요.
16/03/02 13:25
저도 크게 다를 것같진않네요. 마치 삼성이 우승하고 해체된이후에 어땠을까 라는 질문과 비슷하다고 보는데. SKT가 지금 살짝 부진하는건 선수들의 전체적인 기량하락이라기보다는 상대 선수들의 기량상승과 메타의 변화때문인데, 여기에 마린이나 이지훈이 있었다고 해도 그게 크게 바뀔것같진않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마린이 LGD에서 하는 모습을 보면... 페이커야, 이지훈에 전혀 밀리지않는 미드구요.
16/03/02 14:52
저는 지금보다 1~2승정도는 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이 5승4패니... 6승3패나 7승2패쯤 톰이 니달리 정글 잘 다루는편이고 기존 멤버들과 호흡도 나쁘지 않았으니 적어도 정글러 두명이 다 문제인 현 상황보다는 나았을거라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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