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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2 09:29
저두 친구가 보라고 해서 봤는데 어제 밤에 올레티비서 3화까지 다 결제해서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재밌어요 이거. 오늘 처음 투표도 했습니다 저 ^^;;
16/03/02 09:29
일단, 중, 고딩 나이때 혹은 20대 여자 아이들이 자기고 하고 싶은게 뭔지 명확하고 열정을 불태우는게 보기 좋습니다.
101명중에 1차적으로 61명까지 추려졌구요. 또 30몇명으로 2차 거른다고 하네요. 사실 대여섯은 이미 거의 확정으로 보기도 하구요. 11명까지 뽑습니다. 그와중에 갈등이나 분쟁, 협동, 노력들이 결합되서 재밌는거 같아요. 물론 악마의 편집 등이 문제긴 하구요. 확실히 방송분량 많이 뽑는 애들이 득표는 많은것 같아요.
16/03/02 09:32
걸그룹에 어느정도 관심 있으셔야 재미있습니다
슈스케의 본질은 가창력인데 프로듀스101의 본질은 걸그룹의로서의 총체적인 매력 이거든요 그래서 실력없는데 이쁜 김소혜 나 안이쁜데도 매력발산 하는 최유정이 주목을 받기도 하구요 안이뻐서 주목 못받던 유연정이 다만세에서 노래잘해서 주목받다가 욕심부리는 모습때문에 인기가 하락하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역대급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16/03/02 09:58
픽미 노래하고 영상만 좋음, 보자마자 충격이라 아이돌노래 듣는거 하나 없는데 이건 매일 볼정도 크,
방송은 이미 정해진 순위 확정된 탈락자에 대한 안쓰러움땜에 불편해졌고, 11순위까지 데뷔하고 1년 활동후에 해체입니다.
16/03/02 11:03
슈스케 1~7을 다 보신분이면 프로듀스 101이 안재밌을리가 없을겁니다.
캐릭터와 악마의 양념들을 아주 무지막지하개 때린 원년 슈스케 같은 느낌입니다. 이쁘고 이쁘고 이쁜 소녀떼들은 덤이고요.
16/03/02 11:15
걸그룹 리얼리티+서바이벌+이 중에 너 취향 한 명이 없겠어? 근데 네 취향이 분량이 있을지는 알 수 없....이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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