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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6/12 16:22:15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결혼 하신 부부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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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17/06/12 16:23
수정 아이콘
연애할땐 엄청 다투다가 결혼 할때 다투는 횟수가 확 줄었어요.
뭐 이건 케바케 인지라 ;;
17/06/12 16:28
수정 아이콘
그냥 실수라고 하신 부분이 어떤 건지 모르는 이상 뭐라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내가 보기엔 작은 실수라는게 여친 뿐만 아니라 남들이 보기에 큰 실수도 일 가능성도 있고..
3번 이하는 다른 연애에서도 종종 나오는 스킬셋입니다. 남녀불문하고 저런 스킬을 가지신 분들이 종종 있어요.

실수라는게 비슷한 부류인지, 매번 작은 실수인지 이런걸 한번 되짚어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17/06/12 16:33
수정 아이콘
정말 사소한 것입니다. 그냥 똑같은 행동과 말인데, 여자친구 기분 좋을때는 아무렇지 않은 것들이지만 자기 기분이 안 좋을때는 안 좋게 해석을 해서 화를 내는거죠. 제 기준에서는 꼬투리 잡는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그런일이 한 번 일어나면 제가 한 몇 주는 일부러 정말 조심하는데 긴장이 살짝 풀리면 또 똑같은 실수를 하는거죠;;
강철심장
17/06/12 16:29
수정 아이콘
결혼한다고 크게 바뀌지는 않을꺼에요..

다만 결혼 후에는 주변 상황에 따라 악화 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니 두분다 슬기롭게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
밥잘먹는남자
17/06/12 16:29
수정 아이콘
저는 연애하면서 참 싸울일이 없어서 남들은 왜싸우나 신기해했을정도의 연애만하다가 지금 신랑을 만나고는 죽어라 울고싸우다가 결혼했는데
결혼하니까 별로 안싸움니다.
저와는 반대로 입학하자마자 씨씨로 연애했는데 정말 매번 신기할정도로 많이 싸우는 커플이있었는데 10년연애하고 결혼하고 6개월만에 이혼하더라구요
케바케인것같습니다.
17/06/12 16:32
수정 아이콘
와... 소름돋을뻔 했네요... 제가 딱 그럽니다ㅠㅠ 전 연애에서는 (20대 에만 5번 정도 연애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도 싸운적 없고, 진짜 감정 상해서 싸우면 헤어지는거였는데, 지금 여자친구와는 제 자신이 이해할 수 없을정도로 자주 싸우네요...
저희도 결혼하고 나면 별로 안싸웠으면 좋겠네요ㅠㅠ
17/06/12 16:32
수정 아이콘
케바케라서.....
전 연애할때 단 한번도 안싸웠고 결혼하고 나서도 단 한번도 안싸워봤네요
17/06/12 16:34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싸울때 드는 감정소모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17/06/12 16:36
수정 아이콘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도 싸우는데, 뭐가 되었건 당일에 끝내자고 서로 협의는 본 상태여서 그날그날 싸우고 화해합니다;
에이핑크
17/06/12 16:37
수정 아이콘
저와 제 와이프는 초등학교때부터 만나오고
올해초에 결혼했는데
무진장 싸웠습니다. 결혼전엔...

그리고 결혼후엔... 극히 드물어졌습니다.


물론 결혼전이나 결혼후나 제가 집니다. 후우...
칼퇴추구자
17/06/12 16:39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글쓴분처럼 자주 싸워서 결혼 생각은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준우만세
17/06/12 16:41
수정 아이콘
연애할때도 거의 안싸우고....
결혼할때도 거의 싸우지 않았는데...
아이 태어나고 급적 싸우는 횟수가 너무 많네요...
타츠야
17/06/12 16:52
수정 아이콘
저희도 비슷합니다. 아이 키우면서 쉬지 못하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니 좀 날이 서 있죠.
그래도 지금은 아이들 어느 정도 키워놔서 별로 싸울 일이 없습니다. 아이가 잠만 잘 자고 옷 같은 것만 혼자 입을 수 있어도(3, 4살) 좀 나아지실 거예요. 힘내세요.
완성형폭풍저그
17/06/12 16:44
수정 아이콘
딱 그런 연애를 하며 결혼을 준비하였는데 상견례하고 식장 예약 및 모든 준비 끝난 상황에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한번도 안싸운 친구와 결혼했는데 사소한 일로 투닥거리며 재밌게 살고 있어요.
우리고장해남
17/06/12 16:54
수정 아이콘
역시 상대방과 잘맞는 게 중요하는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스타카토
17/06/12 16:53
수정 아이콘
결혼후에도 별로 안변합니다.
사람의 인성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견딜만하냐, 내가 적응가능한가? 질문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결혼 포기하는것이 편합니다.
3년만나신것 같은데 30년 견딜수 있는지 자문해보세요~~~
결혼은 9개는 좋은데 1개가 싫어도 헤어질수 있고...
9개는 싫은데 1개가 좋아서 할수도 있습니다.
타츠야
17/06/12 16:57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케바케라 사실 제 3자의 조언은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결혼하기 전에 많이 싸우고 연애하던 아는 형님은 결혼해서는 금실 좋게 잘 살고 있고 저는 연애할 때 안 싸우다가 두 아이 낳고 피곤하니 서로 예민해져서
싸우다가 아이들 어느 정도 크고 나니 싸움도 줄고 금실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육아를 열심히 도왔음에도 그렇더라구요.
결론은 누구도 알 수가 없어서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17/06/12 16:57
수정 아이콘
전 미혼이지만 연애중에 싸우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주변에 유부들 얘기 들어보면 지금 싸우시는 분들은 거의 연애때도 싸우셨더군요... 정도가 심해질 뿐이죠
왕토토로
17/06/12 17:01
수정 아이콘
주위를 보면 케바케인듯
결혼 전에는 잘 안 싸우다 ,
결혼 이후에는 초기에 가끔
아이 둘 낳고 초기에는 많이 싸운듯 합니다.
더미짱
17/06/12 17:06
수정 아이콘
정확한 원인을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저의 경우로 따져보면,
연애 당시에는 2~3달에 한번정도 큰 싸움(작성자님 기준), 자잘한 싸움도 가끔 하고
결혼 이후에는 거의 안싸웁니다.(서로 순간 삐지는 것은 조금 있지만 감정을 소모할 정도의 싸움은 없네요)

그래서 왜 이럴까 얘기를 해봤는데, 결혼 전에는 제가 너무 자유분방하고 술도 좋아하고 하니까 (결혼 상대로서) 불안한 마음이 있고,
이것 때문에 안좋은 상상을 많이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결혼 이후에 제가 다정다감하게 잘 대해주고, 실제 살아보니까 나쁜짓하고 돌아다닐 사람은 아니라는 것에 확신이 드니까
그런 의심? 불안? 이런 것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케바케인거 같아요.
반전여친
17/06/12 17:07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그렇게 사소한 거라면 여자친구가
그러는 버릇 고쳐놓던지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세종머앟괴꺼솟
17/06/12 17:32
수정 아이콘
그냥 평생 그렇게 참고 사실 자신 있으시면 결혼하면 됩니다.. 나중가면 고쳐질거다 이런건 희망사항일 뿐이고.. 고칠거면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본인이 의지를 갖고 고쳐야지 그때그때 넘어가는 식으로는 변할 수가 없죠
대장햄토리
17/06/12 17:45
수정 아이콘
질문에 대한 답은 별개로..
어찌 써놓은 저 패턴이 소름끼치게 예전의 저를 보는듯한;;
저 패턴은 서로가 너무 힘들죠..
시오리
17/06/12 18:01
수정 아이콘
3살짜리 귀여운 딸을 둔 아빠입니다. 와이프랑 분기에 한번정도는 제법 크게 싸우는것 같네요^^:
여러 댓글이 많지만... 이런건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괜히 부정적인 댓글로 부정적인 결론을 짓지 않을까 걱정도 드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정말 이사람하고 결혼을 하는 게 좋을까 생각 많이 하시고 스스로 판단하세요.
이혜리
17/06/12 18:05
수정 아이콘
여자들 많이 만나 본 경험으로 봤을 때 " 쉽게 짜증을 내고 감정적으로 접근을 하며 끝맺음을 지은 일을 들춰내는 사람 "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결국 결혼은 외모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제가 미쳐 날 뛸 때 옆에서 꺄하하하하하 미친새키하고 웃어주는 사람이랑 하게 되더라구요.
겨울삼각형
17/06/12 18:06
수정 아이콘
저희는 제가 크게 잘못한경우가 아니면 잘 안다툽니다.
저만 잘하면 되요..
Cafe_Seokguram
17/06/12 18:32
수정 아이콘
내가 평생 이렇게 사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가 자문해보시고, 받아들 일 수 있다면 결혼하셔도 됩니다.

비관적이긴 한데, 결혼한다고 바뀌고 그런 거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냥 지금 그 모습 그대로 갈 겁니다.
정예인
17/06/12 18:38
수정 아이콘
특별히 싸울일은 없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좀 크게 다툰건 한두번 있었죠... 그외는 그런일이 있었나? 할 정도로 둘다 기억도못하고 둔합니다;;
엉망저그
17/06/12 19:07
수정 아이콘
여러분...결혼과 죽음은 안하면 좋은것입니다 여러분....크....ㅠㅜ
네가있던풍경
17/06/12 19:51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서 저런 여자랑은 연애 안 합니다. 저렇게 매사에 예민하고 자기가 갑인거 느끼고 싶어하는 그런 여자 저도 만나봤습니다만 아무리 외모나 다른 조건이 제 이상형에 가까워도 오래 못 가겠더군요. 지치거든요. 2년 연애하신게 오히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잘 알아두셔야 할게 결혼하면 대부분 더 안 좋은 모습들이 나타나게 되지 더 잘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제 주변에 있긴 해요. 저희 아버지..) 저희 누님 8년 연애하고 알 거 다 알고 결혼해도 매형에 대해서 모르던 부분 속속들이 나오면서 신혼 때 엄청 싸웠습니다. 지금은 많이 덜 하지만요.

다른 좋은 점들이 있으니까 여자친구분과 계속 연애하고 결혼하려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결혼을 포기하지 못하신다면 징징대는 걸 다 받아주고 풀어주려고만 하지 말고 부딪혀봐서 자신이 힘든 점들을 어필하고 진지하게 서로 나은 해결점을 찾던가 아니면 죽을 때 까지 참으시던가 둘 중 하나 아닐까요.
영혼의 귀천
17/06/12 19:58
수정 아이콘
결혼 10년차인데 아직 한번도 싸운 적이 없습니다.
서로 서운한 것이 있으면 바로 표현하고(주로 제가 하죠. 아직 남편은 제게 서운함을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남편은 그에 대해 진심으로 피드백을 해줍니다. 말을 할 때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감정을 다치게 하는 말은 거르도록 노력합니다. 저는 남편에게 존대를 하는데 이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과거 일을 꺼내어 가지고 자꾸 싸운다고 하셨는데 여자 입장에서는 같은 잘못이 계속 반복되어 나타나면 그게 과거의 일이 아닌겁니다. 현재의 사건에 이어져 오는 거죠.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글쓰신 분도 그 본인 입장에서의 사소한 실수를 안하도록 노력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 이후에 진지한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이유로 좀 힘들다, 내게 바라는게 구체적으로 뭔가, 내가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말해달라, 최대한 노력해 보겠다, 대신 너도 이러한 점은 바꾸도록 노력해 주면 좋겠다 등등'을 진실된 어조와 태도로 전달해 보세요.
이상한화요일
17/06/12 21:28
수정 아이콘
연애 때는 한번도 싸울 일이 없었고, 결혼 후에도 그랬는데 아이 낳고는 투닥거릴 일이 종종 생깁니다.
하지만 둘 다 그렇게 격한 성격이 아니라서 대화로 좋게 풀어갑니다.

위에 댓글들처럼 연애 때 싸우다가도 결혼 후 잘 지내는 커플도 있고 연애 때 싸우다 결국 결혼도 깨지는 커플도 있습니다.
이건 결혼하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화내는 원인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그게 일정한 패턴이나 이유가 있는 것이고
본인 생각에도 고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이 된다면 지금까지처럼 헐렁하게 넘기는 게 아니라 확실하게 그 부분을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화내는 포인트를 뻔히 알면서 고치지 않는다는 건 상대방과 싸우자는 것밖에 안 됩니다.
반대로 본인 생각에 정말 말도 안 되는 사소한 걸로 화내는 걸로 보이고, 고칠 생각도 없다면
그 부분을 여자분께 명확하게 말하고 그 부분에 더 이상 화내지 않도록 합의를 보면 좋겠습니다.

역시 두 사람의 싸움 패턴을 모르기 때문에 좀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단순히 본문만 봐서는 3번 같은 패턴 별로 함께 살기 좋은 성격은 아닙니다.
다시 안 볼 사이 아닌 다음에야 화를 내는 것도 완급 조절이 필요한데 여자분이 미숙하세요.
결혼한다고 사람 성격이 바뀌는 거 아니니 결혼 후 평생 그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지영
17/06/13 10:20
수정 아이콘
여자 입장에서는 '그렇게나 말을 했는데 그 문제를 아직도 고칠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다, 기분 좋을 때 몇 번 봐줬더니 계속한다' 라고 생각하는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적토마
17/06/15 10:07
수정 아이콘
사소한걸로 화를 낸다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적시하셔야 진짜 사소한건데 여자성격 안좋은건지, 님이 잘못한건데 사소하다 넘겨버리는건지 알 수 있죠. 전자라면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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