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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5 01:34
기린,다리미,공,오리,코브라,공받침대등등.. 아마 오리에서 다리미로 전환이 상당히 기가막혔던 굉장하고 퐌타스틱한 장난감이었는데...
뭐라불렀었더라;;
06/03/25 01:42
아.. 진짜... 기억이 새록새록.. 아직도 집에 3개 있습니다. 한 일년쯤 전에 보이길래 손가는대로 만들었더니 코브라 만든 기억이 나네요. 습관이란 무서워서 그냥 손가는대로 만들었더니 코브라가 척..-_-;
06/03/25 02:26
아 저거 이름이 척척이였군요.....
진짜 십자가 밖에 못만들어서 공이나 이것 저것 만드는 친구들 볼때마다 부럽단 생각 참많이 했어요....^^;;;
06/03/25 08:29
최근에 초등학교에서 어떤 녀석이 이걸 가지고 다니더군요. 미니버젼으로 크기는 원본보다 아주 작은 크기였습니다. 옛날생각이 나서 공 한번 만들어줬더니 무척 신기해했습니다. 어렸을적에는 공, 골키퍼, 철인28호 조종기 등등 여러가지 만들줄 알았는데 공 말고는 기억이 안나더군요; 그때 친구들이랑 공빨리 만들기 시합해서 4초대까지 나왔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
06/03/25 12:03
아....... 저거 정말 추억의 장난감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무진장 반갑구나 ㅠㅠ 저거 정말 마지막 공 만들때 딱 맞게 들어가는 그 느낌이 상콤했었는데 말이죠.. 아! 공 만들고 던지고 놀다가 부서져버린 기억도 나네요(..)
06/03/25 22:47
제 기억에도 코브라가 최고였던것 같네요
오빠랑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 오빠는 공이나 코브라를 만들고 저는 간단한 십자가모양아니면 칼이나 총 이렇게 밖에 못만들었던것 같네요 ;; 오랜만에 보니까 왠지 느낌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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