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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 20:25
7600x가 3d존버용으로 그나마 추천되는편인데 7600 노멀이 존버용으로 쓸만할....지는 가격꼬라지를 봐야겠고
나머진 싸그리 모래낭비행.......
22/12/19 20:27
제온 1230 아직까지 굴리는 할배입니다.. (글카는 580)
노인학대 그만하고 그냥 5600에 저렴한 보드로 이제는 올려야겠군요…
22/12/19 20:37
3570 쓰던 중에 아는 분 1230 꽂혀있던 보드가 사망하는 바람에 시피유 얻어 가져다 바꾼 거였다는.. 크크
이젠 정말 보내줘야겠네요. 오랫동안 고생 많았다~ 글카 케이스 파워 말고는 뭐 남길 게 없을 것 같네요.
22/12/19 20:47
이렇게 코어가 많은 시대가 됐으면 이제 듀얼코어는 다 관짝에들어간건가...하고 격세지감에 찾아봤더니 아직 인텔에서는 셀러론 이런걸로 듀얼코어도 내긴 하나보네요 크크
막상 듀얼코어 시대를 열었던 암드는 이제 듀얼코어따위 안만드는 것 같고 ㅜㅜ
22/12/19 21:02
애슬론64X2 였던가요... 그런데 사실 펜티엄D가 먼저 나오긴 했습니다. 물론 최초의 듀얼코어 타이틀을 AMD에 뺏기기 싫어서 전설의 프레스핫 2개를 붙여 펜티엄D를 출시해서 그야말로 타이틀만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22/12/19 21:21
7600X는 출시 때부터 5800X3D에도 팀킬당하던 CPU인데, A보드 소식도 없고, 논 X 판 가격도 그 내려온 가격조차 비싸다는 소리 듣는 걸 보면... 한숨 밖에 안 나오네요.
이렇게 된거, 5600과 5700X는 얼마까지 떨어질려나 모르겠습니다. 5700X 한 때 물량 끊겼던데, 단종각 아직 없었으면...
22/12/20 11:50
요즘 컴퓨터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13600kf 시세가 한 달만에 45만 원에서 35만 원까지 떨어졌더라고요. 무슨 주식도 아니고 더 떡락할 까봐 못 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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