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19 20:58
비정기로 중앙일보에서 의뢰한 갤럽조사에서는 정당지지율이 민주당이 오차범위내로 조금 더 높게나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5%, 민주당 38.2%로 오차범위 내 경합 양상을 보였다. 정의당은 4.6%, 그 외 정당은 0.5%였으며, 응답자의 17.9%는 ‘지지정당이 없다’]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2년 9월 16~17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3.8%이며 2022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2592]
22/09/19 21:00
윤석열이 입을 닫았고, 이준석에는 지쳤고, 태풍에 철야근무하고, 영빈관은 철회했고, 이재명에게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뽑은 사람들이 원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지지율이 오르는 건 당연한 거죠. 33%가 많이 오른 거란 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만.
22/09/19 21:01
너무 많이 떨어졌던 상황이라서 30%를 '회복세'로 낙관하기에는 조금 빠른 것 같습니다.
고정 지지층마저 무너질 뻔한 상황을 가까스로 지킨 정도로 보이네요.
22/09/19 21:24
지지율 최저치인 8월 1주차와 비교해 보수/중도/무당 층에서 잘하고 있다 답변 비율이 상승했으며, 진보층은 변함 없음.
응답 비율은 보수 30명 증가, 진보 75명 감소.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22 9월 3주차 지지율 33% - 이념별 지지율 성향 / 가중적용 사례수 / 잘하고 있다 / 잘못하고 있다 보수 / 314 / 57% / 38% 중도 / 330 / 27% / 65% 진보 / 238 / 7% / 91% 모름,응답거절 / 118 / 39% / 35% 8월 1주차 지지율 24% - 이념별 지지율 성향 / 가중적용 사례수 / 잘하고 있다 / 잘못하고 있다 보수 / 284 / 44% / 48% 중도 / 307 / 21% / 68% 진보 / 313 / 8% / 89% 모름,응답거절 / 98 / 30% / 38%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15
22/09/19 21:37
사실 이준석 문자 파동 / 펠로시 패싱 / 만5세 조기입학과 같은 굵직한 이슈로 임기 초기에 내질렀던 삽질들이 너무 커서 그렇지 지금 정도가 이례적이지 않은 선에서의 하락폭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지율 유지에는 문재인 메타가 최고입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전면에 안 나선 채로 지지층이 원하는 것만 해주면 지지율은 어느 정도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그치만 환율방어 인플레대응 외교적고립 같은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정권이 안정된 상태라고 보긴 어렵죠 물이 빠져야 발가벗고 수영하는 사람이 보인다는 격언도 있지 않습니까? 경제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경제사회적 위기 상황이 닥치면 지금까지 보여준 대응능력으로는 절대 극복 못한다는 걸 정론으로 봐야하고 비상한 각성이 없으면 고생 많이 할 겁니다 문제는 거시경제가 타격을 받을 때쯤 되면 저도 고생을 할거라는게;
22/09/19 21:48
그렇다고 하기에는 1년차 대통령 지지율이 33프로가 많이 오른거라 평가 받을 정도인걸요.
대통령실이랑 법무부에서 [이정도 사정정국 이끌면 40퍼까지는 가겠지..] 했다가 30에서 왔다갔다해서 당황중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정당지지율은 1년차 정부가 대부분의 여조에서 야당에 지는걸로 나오는거 자체가 심각한겁니다. 박근혜정부가 2016 총선 직전까지 개인 지지율은 30~40이어도 정당지지율은 당시 야당의 2배였죠. 괜히 진박감별사짓거리 한거 아닙니다. 그거 해도 과반은 얻을수 있다는 확신 속에서 진박감별 한거에요. 지금정도 지지율 가지고 [이재명 보이면 오른다..]니요..
22/09/19 22:10
강력한 외부의 적이 수면 위로 등장하니 내부 분열 요소인 이준석보다는 외부의 적인 이재명에게 관심을 보내는 건 당연한 거죠. 양당 강대강 대결 구도가 계속되는 이상 지지자들도 거기에 휩쓸려갈 수밖에 없는거고요. 그 혐오스러운 윤석열보다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이 0.7% 더 많아서 이재명 아닌 사람이 대선을 이긴 상황에서 이재명이 또 바득바득 당대표로 기어나오는걸 보니 서로 돕고 돕는 관계가 맞구나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준석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 사람은 이재명이에요.
22/09/19 21:50
이준석 대표를 짓밟고 지지율은 계속 순탄하게 오르고 있죠. 대통령은 태종노릇 한 번 하고 어차피 권력 재창출은 한동훈 장관에게 맡겨보는 거죠.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이 광폭행보를 할 수 있는건 한동훈 장관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다시 선거할 일 없거든요. 한동훈 장관은 여성 이슈가 터질 때마다 관련 처벌 강화를 외치며, 문재인 정부에서 했다면 '스윗'소리를 백 번 들었을 행보를 보이고 계시구요. 여담인데 그래서 이준석 대표 지지자를 자처하는 분들이, 여러 논의에서 한동훈 장관 이미지를 결사수호 하는 건 사상적으로나 실리적으로나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토사구팽 당할 일 없다고 믿던 그 심리인가..?
22/09/19 21:53
이준석 대표 지지자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서 한동훈 이미지 결사수호한다는 소리는 오늘 처음 듣는데 관련 자료나 게시글이 있을까요? 윤석열 mk2로 이미지 굳혀가던걸로 알았거든요.
22/09/19 21:54
지지율 80프로 육박하던 문재인 정권의 국무총리 이낙연도 거듭된 실책 끝에 후보로 나오지도 못했는데
사실상 동일체급으로 봐야하는 한동훈이 차기요..? 정권의 2인자+윤석열로 보여지는 정치신인의 불안감 두개 콤보가 결코 좋지 않게 나타날겁니다. 현재 대통령 지지율이 이명박 제외 1년차 최저 지지율인데, 이렇게 쭉 가면 한동훈은 아예 국힘에서 정치적으로 받아줄 생각이 없을꺼에요. 애초에 윤석열 자체도 총선 즈음에서 출당이든 탈당이든 당적 정리를 권유하는 수순으로 갈텐데.. 그때가서 신당 창당하고 한동훈 정치 시키면 그건 뭐 민주당만 쾌재를 부르는 행위구요.
22/09/19 21:57
그렇다면 저는 왜 본문의 뉘앙스와 다르게 이준석 '효과'로 지지율을 보느냐? 같은 조사 세대별 추이를 보면 보입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22 [윤석열 대통령 연령별 직무수행 평가] 18~29세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67% 30대 "잘하고 있다" 17% "잘못하고 있다" 74% 40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9% 50대 "잘하고 있다" 35% "잘못하고 있다" 63% 60대 "잘하고 있다" 48% "잘못하고 있다" 44% 70대 이상 "잘하고 있다" 62% "잘못하고 있다" 21% 지지율 회복이 어디에서 이루어졌는지 보이지 않나요? 지지율 회복이 이루어졌을 세대에게 이준석 대표에 대한 압박은 악재가 아니라 호재로 보입니다.
22/09/19 21:57
저는 윤석열이 임기 끝까지 제대로된 대통령이 못될것 같아요.
다음총선은 180만 안주면 대성공일거고... 그다음이야 계속 식물 대통령이고요. 역대로 아무것도 못한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와중에 한것도 못한것만 있는 대텅령이고 말이죠.
22/09/19 22:02
주식으로 치면 과매도(?) 상태였으니까요. 과매도 후 적정 주가, 아니 지지율을 찾아가는 걸로 보이네요.
전통 보수 지지층의 비율인 35~40% 선에 안착할것으로 보입니다. 이걸로 다음 선거를 이길 수는 있을 지 모르겠다는게 문제겠고...
22/09/19 22:09
어짜피 할꺼면 빨리하는게 좋긴합니다만
누가 그랬죠. 이준석이 적을 만드는게 아니냐고. 윤석열도 적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22/09/19 22:19
양쪽다 너무 싫은 기간이 길어지니까
정치 이야기에 점점 짜게 식네요. 정치고관여 무당층에서 정치무관심 무당층이되가는 것 같아요.
22/09/19 22:41
사실 상대 리스크도 아니고(지금 선거기간이 아니라서 야당 지지자 그렇게 관심 없어요...)
그냥 지금까지가 너무 낮았습니다. 전통적 보수가 한 35퍼센트 정도는 됩니다(이것도 40에서 준것....)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지지율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선거철 되려면 멀었거든요. 이제부터 잘하냐 못하냐로 미래가 갈릴겁니다. 뭐 솔직히 뻔하지만....
22/09/19 22:45
이런 거 보면 언론이 참 상냥해졌어요.
문정권 때는 지지율이 높아도 그놈의 박스권 타령하더니 이번엔 아무리 낮아도 ‘하락 멈췄다’ 해주시니
22/09/20 05:53
이재명이 다음 대선에도 나올 정도다?
이건 이재명 대관식 확정각 잡히죠. 역대 재수로 본선 나온 후보 중에 대통령 안된 분은 현 헌법에서는 이회창밖에 없습니다.
22/09/20 00:32
이대로 쭉가서 총선 반반 싸움만 해도 다음 야당후보는 이재명이라서 한동훈 대선 꿈이 꿈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당내 대항마가 오세훈 홍준표인데 권토중래를 노리기엔 당내 기반이 약해서 될놈 밀어주겠죠
22/09/20 01:06
제가볼때는 어짜피 이재명 나오면 무조건 집니다.
탄핵이 안되었다는 가정 하에 이재명이 나온다면 사법리스크가 해결되었다는이야기고, 그때까지 해결안될정도로 끌으면 검찰말 안믿을사람이 너무 많을겁니다. 탄핵이 되었다면 이재명이건 누구건 한동훈은 당연히 안됩니다. 단한가지의 가능성이 있다면 윤석열 탄핵을 추진하는 중심에 한동훈이 있다는 그경우 하나일겁니다.
22/09/20 01:47
글쎄요. 이재명은 이미지가 너무안좋아요. 진짜 정치 관심없는 가벼운 사람들조차도 '나쁜사람' '주변인물이 죽는 사람' '욕하는사람' 입니다.
주요 의혹만 5개인데 삼바분식회계나 조국처럼 사법부가 풍차돌리기하면 1~2심상태로 대선까지 갈수도있습니다. 다음 대선은 이재명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한동훈 나오면 진다고 봅니다. 머리좋고 말빨좋고 젊고 행동거지도 세련된 윤석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정권연장에 가장 필요한 여당속 야당, 정권교체같은 새로운 정부 이미지를 줘야하는데 그게 전혀 그렇지 못해요.
22/09/20 02:17
이재명대 한동훈이면 안되고요 한동훈 대신 다른 이미지를 가져다줄 누군가가 되야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2030 남성을 누구를 데려와서 잡을것이냐죠. 다른세대는 빼오기 힘들다보니까 저번 대선국면 지지자중 가장 약한 구석에서 빼와야하는데 힘들겁니다.
22/09/20 12:03
제가볼때 오세훈이 이준석 손 잡아도 전같지는 않을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가 이재명이면 해볼만 하지만요. 한동훈은 이준석 손잡아도 안될가능성이 높고요. 물론 윤석열과의 단호한 결별이 보이면 가능하지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22/09/20 01:53
다들 지지율이 왜 오르는지 모르는거같네요..
이준석 좋아하는 저조차도 묵은 체증이 싹 가시는 느낌인데 오죽할까요. 태양광비리조사 김명수대법관조사 이재명 조사 전성남시장 조사 대장동조사 등등.. 그런데 갤럽조사를 부정하고싶진않은데 호감도조사는 정치고관여층만 조사한거 같습니다.. 이준석이야 이슈가 있으니 그렇다치고 안철수 이낙연이 저정도로 비호감인가요?.
22/09/20 02:19
왜 오르는지는 알것 같은데 한계는 명확해보입니다.
이게 결정적인게 안나오면 중도가 떠나갈 이슈기도 해요. 다른걸 잘해가면서 수사가 나오면 시원하네 하면서 넘기지만 경제도 개판이고 외교도 개판인데 수사만 잘한다고(?)하면 보복수사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겁니다. 이런수사의 특성상 이거다 할만한 결정적인 증거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22/09/20 02:40
맞는 말씀인데 쎄한 느낌도 있죠. 바로 문재인 정권이 딱 이랬거든요.
취임하자마자 적폐청산 카드 들고 세월호 재조사, 7시간 재조사, 최순실 수사,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 양승태 대법원장 수사, 4대강 재조사, 천안함 재조사 등 오만가지 다 했습니다. 그때도 다들 통쾌해 했죠. 그렇게 시작은 창대했으나 결과는 그말싫... 이후 김정은 회담 나가리 되고, 소주성 망하고, 부동산이 폭등하면서 가세가 기울었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려면, 일단 사정정국 하기로 했으니 취임 초기에 이재명 박살내고 이후로 경제에 집중하는 게 가장 원하는 루트일텐데, 생각 이상으로 꼬여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검찰총장 출신이니까 본업은 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맘 먹고 때리는 거 보니 적어도 이재명이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확실하게 결정될 것 같습니다.
22/09/20 06:02
이미 북풍때 한번 맛본 내용 그대로죠.
결정적 증거 나오기 어려운 사건들 가지고 사정정국 이끄는데 경제 상황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환율 나락가고 금리 나락가고 물가 나락가는 판에 애니띵 벗 문, 이재명만 죽이면 돼 이거 원툴로 밀고 갔다가는 정치보복 여론 들으면서 흐지부지될 확률이 더 크죠. 지금 지지율 세대별 여론을 잘 읽을 필요가 큰게 그냥 문재인과 이재명에 복수만 하면 좋다는 6070이후 세대 빼고 는 지지율이 여전히 바닥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회에서 일은 6070이 하지 않죠. 그사람들은 자기 지갑 사정이 더 중요하죠. 위에서 문정권 얘기 하셨는데, 문정권 사정정국이 힘 받은건 당시 경제 사정이 지금에 비해 나쁘지 않았던것, 결정적으로 북한과 관계 개선되면서 남북화해무드 바람타고 대통령 지지율이 70퍼를 상회했던것이 큽니다. 상승해서 겨우 30퍼 따리에 여소야대로 야당이 몽니부리면 예산 다 칼질당해도 거부권 행사도 안되는 정권이 비길 상대가 아닙니다.
22/09/20 09:28
윤정권 삽질이야 기본소득제, 국토보유세, 문재인 부동산 정책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지지율이 회복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박근혜 말기나 지금이나 지지율이 낮은 이유는 뭔가 "저 사람이 대통령인 게 쪽팔리는" 뉴스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인데, 솔까 사람들이 그런 거 신경쓰고 있는 거 자체가 먹고 살만한 겁니다.
22/09/20 11:47
기본소득은 시범사업으로 변죽좀 울리다가 재난지원금이나 청년지원사업 확대한 형태로 굴러갔을겁니다.
국토보유세는 보유세 개편으로 투닥거리다가 선거 앞두고 묘한형태로 타협했을거고요.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도 정부가 자원을 안쓰고 적당한 형태로 타협해서 가니 그꼴이 된거니까요. 지금 지지율은 대통령인게 쪽팔려서 그런거긴 합니다만, 사람들이 여유있어서 신경 쓰는게 아니고 당연히 해야하는것도 못해서 그런거라고 봐야죠....
22/09/20 16:23
그나마 30프로대 긍정의 변을 하자면
1 이재명이 일단 싫다 그래서 윤 찍은건데 다시 부활하니 결집 2 김건희도 싫은데 별 관심없다 3 경제가 문젠데 금리 환율은 경제의 신이 와도 할께 없으니 할말이 없다 그래도 부동산은 불황이라 떨어지니 오케이 사실 잘해서 나오는 지지율일까요 뽑을때 조차 예측못하는 사고 안치면 다행이라고 했고 그 범위내에는 있으니 30프로대라는 보수 결집 유지하는거죠 진보 유지층이라는 40프로대(문 말기)를 못받아먹는것 또한 이재명도 마찬가지 상황인거구요 20프로대 까지 떨어진건 이준석과의 다툼이 가장 컸는데 한국인들 특징이 지속성이 떨어지는거니 이준석식의 대응이 합리적이긴 해도 보다보면 지겨워지는거죠 계속가면 여론전에서 이준석이 질꺼고 그 이준석이 진짜 물러나게 된게 공천권 때문인걸 모르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당분간은 저 30프로대로 쭉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