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25 00:25
에이브릴 라빈, 오랜만이네요. 1집은 정말 엄청났죠.
보아와도 은근히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생각 했었는데. 둘다 비슷한 시기에 인기가 절정이었죠.
22/06/25 08:52
요즘 K팝씬 , 특히 여돌들 음악 중에 초창기 에이브릴 라빈 틱한 팝락송이 많더라구요.
너무나도 길었던 일렉강점기에 비춰진 한줄기 빛 같아서리 존재자체만으로 고마운 곡들...
22/06/25 09:40
딴소린데 ,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도 다시 리바이벌 했으면 좋겠네요. 반짝하고 말기엔 너무 매력있는 장르라 보거든요. 다들 지쳐있는 현 시대와 조응할 접점도 있어뵈구요.
22/06/25 18:46
제게는 애증의(?) 아티스트네요. 1집에서 충격받고 2집때는 이 녀석은 크게 될 녀석이다!! 했는데 3집부터 으응…? 해지더니 5집에서는 그야말로 대실망…..
그나마 6집이 타이틀곡이랑 싱글컷 곡은 잘 뽑혀서 종종들었는데 7집에선 오랫만에 과거의 음악성이 조금이나마 돌아온 것 같아서 반갑더군요. 개인적으로 라빈의 앨범 중 제일 유명한 건 물론 데뷔앨범이지만, 커리어 최고의 명반을 꼽으라면 2집을 꼽고싶습니다. 1집이 제작상황상 외부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반면, 2집은 라빈이 락이라는 장르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제일 잘 표현한 앨범이라고 평가하고 싶어요.
22/06/25 23:38
저랑 비슷하시네요^^
1,2집은 정말 최고죠 솔직히 3집부터 5집까지는 아쉬웠어요 6집은 괜찬았고 7집은 예전 사운드로 돌아온거 같아서 반가웠고 평도 좋았죠!
22/06/25 18:59
라빈노래를 계속 듣고있던 입장에서 얼마전에 나온 대명반 1집 기념앨범 정말 반가웠습니다. 신보 나온지도 얼마 안됐는데 요새 활동이 잦은거같아 좋네요. 라이브 실력이 당시보다 좋아진거같아서 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미모도 여전합니다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