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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17:42
대충 홍준표가 이재명 평가하는 짤
[인생을 막 살은 사람이지 ] + 정동영과 천정배도 복당한다는 이야기듣고 호남쪽 표가 드럽게 고프긴 하구나 싶더라고요, 언제적 정동영이랑 천정배를?
21/11/27 17:51
이재명지지자들이 이재명이 일가족 살인범을 정신질환으로 변호했거나 형수님 보x를 찢겠다는 걸 몰랐다가 안다고 해서 이재명을 안 찢을 거 같지는 않아요.
뭐 어쩌라고? 하면서 선거날에 이재명 찢을 거 같은데요
21/11/27 18:07
이재명의 변호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직업윤리상 어긋나는 일도 아니고, 관계자가 조카라면 삼촌된 입장으로서 변호를 하지 않고 내치는게 더 부자연스럽다고 보니까요. 하지만 이재명의 가장 큰 문제는 문재인이 망가뜨린 국회의 협치 시스템을 더 가속화시키는 것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것때문에 이재명은 절대 찍어선 안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54S2P6C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노골적으로 청와대에서 여당으로 지시를 내리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사처럼 행정부에서 필요로 한 법안들을 정리한 후 패스트트랙에 태워야 될 것, 합의로 통과할 것 등등을 구분한 후 여당보고 그에 따르라고 하겠죠.
21/11/27 21:30
전 이 장면을 공개로 보여주는게 더 무섭더군요.
국민들이 그렇게 하라고 180석을 준거라고 야당하고 논의 안되는건 그냥 처리하라던데... 보궐선거는 잊었나요? 지금 본인과 민주당 지지가 급락한게 과연 법안 처리 늦어서일까?
21/11/27 18:08
타 커뮤니티에도 많이 언급되고 포털기사 댓글은 만개 가까이 리플이 달렸는데 피지알에도 글이 올라왔네요.
누구찍을지 결정하시지 않은 분들은 사과영상 소리까지 켜서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21/11/27 18:20
내막 살펴보면 그냥 1년 스토킹하다 엄마아빠 잔인하게 살해, 아빠 살인미수 던데
이걸 '데이트 폭력'으로 표현하는게 기가 막히더군요.
21/11/27 21:08
네, 제가 급하게 적다가 잘못 적었네요.
딸과 엄마를 37번 찔러서 살해한 이후 아버지는 살인범을 피하기 위해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21/11/27 18:22
이재명은 조카 외에도 또 2007년 8월 발생한 잔혹살인의 살인범을 변호합니다.
동거녀를 회칼로 8번 찔러 살해한 칼잽이라고 하는데, 성남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이라는군요. 이별통보에 격분하여 동거녀의 두 딸이 보는 앞에서 농약을 마시라 했다가 거부하자, 그랬다는... 국선변호인이 있었는데도 이재명이 자신으로 교체하여, 심신미약으로 변호하며 감형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친형 정신병원 2년 강제 입원, 사람이라면 차마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쌍욕을 무려 형수에게 + 한다면 합니다.... 살다 살다...대통령 후보가 이리 <공포스러울>줄이야... 어디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의 그 <민주주의>가 무척 그립군요.
21/11/27 21:30
두 명 다 조카가 아니고 한 명은 친조카지만 다른 한 명은 조카는 아닙니다!! 팩트를 알려드립니다!! 이리 변명하는 것도 참 땀 나는 일이겠다 싶네요
21/11/29 10:42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26/AHDKXMJF7NGD3DIR52M5E2RHGM/
여기 기사를 보면, 하지만 이 후보 가족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26일 조선닷컴 통화에서 “두 조카는 다른 인물”이라고 했다. 그는 “중학생 조폭 조카는 이 후보 어머니 쪽 집안 사람이고, 살인을 저지른 조카는 이 후보 누나의 아들”이라며 “살인을 저지른 조카는 오히려 그 사건 전까지 조용한 편이었고 큰 사고도 친 적이 없었던 걸로 안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변인실 측도 “두 조카는 다른 인물”이라고 확인했다. 이렇게 나오는데.. A : 37회 찔려서 모녀 살인하고 아버지 중상입힌 사건은 이재명 후보 큰 누나의 아들인 조카 (3촌) B : 성남 국제마피아파의 중학생 조직원이어서 4차례 변호를 해줬다는 조카는 이종 조카 (5촌으로 추정) C : 동거녀의 두딸이 보는 앞에서 농약을 마시라 했다가 거부하자 회칼로 8번 찔러 살해한 사람은 친인척은 아니고 성남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이렇게 되는거 같네요.
21/11/27 18:59
정치관련 글에는 웬만해선 댓글을 안 답니다만,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민주당에서는 낼 수 있는 후보 중 최악의 후보를 낸 거 아닌가 싶은데요. 조카 중 한 명이라면야 우연히 그럴 수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두 명이 그랬다면...... 우연이 아니라는 식으로 공세를 취하면 더 어려워질건데요. 더구나 이재명 후보가 조폭 연루설로 말이 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조폭' 을 연상시키는 회칼을 썼다면......
21/11/27 19:28
동거녀를 딸들이 보는 앞에서 회칼로 살해한, 그 조폭을 변호했다는 사실도, 인권변호사란 타이틀이 무색해질 만큼 치명적이죠.
농약까지 준비했다면 계획살인임이 뻔한데..심신미약으로 감형을 주장하며 변호했다는 것은, 연루설을 확인시켜 줄 수도...
21/11/27 19:55
아, 나중 사건은 조카는 아니었나보군요. 그래도 첫 사건만으로도 집안내력 같은 걸 보는 사람들에게는 이미지가 많이 나빠질 것 같고, 두번째 사건도 집안은 아니라 하나 연루설이 불거졌던 조폭의 조직원이면 좋은 상황은 아니네요.
21/11/27 19:16
단순히 조폭이 연상되기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성남 국제파 조폭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건 이외에도 국제마피아파 사건을 계속 맡아왔고, 조직의 원로급 인물들 및 현역에서 수괴로 활동하는 인물과도 친분이 깊죠. 이재명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두루두루 인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사가 사건을 수임하는 것 자체가 문제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런식으로 전담하듯 담당한 것은 일종의 '우리가 남이가' 마인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성남은 서울같은 대도시와 달리 지역적 특색이 강합니다. 규모 자체는 크지만 풍토랄까.. 그런건 지방의 중소도시와 비슷한 성향이 있죠.
21/11/27 19:21
그리고 친형만 정신병원행이 아니라 김사랑씨 사건도 유명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많이 심각한 사건입니다.
대통령이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은 애초에 공직을 맡으면 안되는 인물입니다.
21/11/27 22:31
항의하는 시민들 상대로 툭하면 구속시키라고 악을 쓰더군요.
권력 잡으면 안되는 사람이 권력을 잡았어요 지금은 대선 앞두고 성질 못 부리고 조심하지만 시장 초기때는 가관이더군요. 트위터로 시민들 조롱한 것들도 어마어마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대통령까진 생각 안할 때라 완장질 엄청 했죠.
21/11/27 18:39
범죄자도 변호받을 권리가 있다는게 당연한거고,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는데
범죄가 너무 잔혹해서 그렇게 머리로만 얘기하기가 쉽지않네요.
21/11/27 18:42
큰절과 데이트 폭력으로 어물쩡 넘어갈려다 걸렸네요
대장동등 권력형 비리의혹 전과4범 패륜욕설 기타 행실 거기다 잔혹한 살인범 변호까지 아주 질릴 지경 입니다 더민주가 이재명을 밀수록 미래는 더 어두워 지겠죠 흑역사가 쉽게 지워질리가 있나요?
21/11/27 21:10
진짜 데이트 폭력이란 명칭에 치가 떨립니다.
그냥 작혹한 살인이지 무슨 데이트 폭력? 누가 들으면 사귀던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니까 때린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연애라기 보다는 스토킹에 가까웠고 사망하기 1년 전부터 시달려왔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언론이나 야당에서 안물거라 생각했나요? 먼저 사과할꺼면 정식으로 살인범 변호에 대해 사과했어야지, 친척중에 데이트폭력을 저지른 적이 있다?! 진짜 미쳤나 싶었습니다.
21/11/27 18:44
비난을 하자면 정확하게 어떤 포인트일까요.
1.잔인한 중범좌자 변호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 2.변호를 하더라도 너무 범죄자 위주의 변호를해서 형량을 낮추진 말았어야 한다 3.변호를 했으면 나중에 정치할 때 이 부분을 정확하게 밝히고 사과했어야 한다
21/11/27 18:48
정치인을 하려고 했으면 저런 반인륜적인 잔혹한 범죄을 맡지 말아어야 했습니다
정치인이 된후에 살인범이 정신적인 이유로 감형이 된걸 비난했는데 본인은 변호할때 심신미약을 주장했죠 과거을 반성할때는 진솔해야 되는데 데이트 폭력이라고 어물쩡 넘어갈려고 했죠 이정도 되겠네요
21/11/27 20:02
저는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신이 없고 이기기 위해서 어떤 꽁수든 사용할 수 있는 분으로 보입니다. 피고인에 대해 좋은 변호사일지 몰라도 대통령으로서는 나라를 위해 소신있게 일을 할 수 있는지 많이 걱정됩니다.
21/11/27 21:15
저는 생각해봤는데 3번 같아요. 적어도 이슈가 됐을 때는 좀 더 분명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가야하지 않았나.
2번은 변호사로서 불법이 아닌 수단은 전부 다 써서 이기는 게 맞을텐데, 이게 정치할때도 이어지는 어떤 성향인거냐.. 이건 좀 단정하긴 애매한 것 같아요.
21/11/27 21:12
저는 3번입니다.
1,2번은 당시 성남시장 되기 4년전이라 정치인 되기 전에 법조인이라면, 변호인에 대한 변호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이해라도 됩니다. 그런데 그걸 본인이 사과하려고 한다면, 제대로 언급하고 사과해야죠. 데이트 폭력은 개뿔.. 잔혹한 살인사건일 뿐이죠.
21/11/27 18:50
아무리 연좌제는 옳지 못 하다지만 집안에 잔혹한 살인자가 있는 사람이 걸러지지 못 하고 고위 공직까지 올라간 것이 황당합니다. 심지어 유력 대선 후보라니... 미친거 같아요.
21/11/27 19:54
이재명을 비판할 거리는 많은데, 대놓고 연좌제를 옹호하다니 대단하시네요. 하물며 가족도 아님..
이런 분들이 근대 이전에 대다수였죠. 핏줄은 피를 바꿀 수 없지만 배우자는 직접 선택한 결과이며 사후에라도 연을 끊을 수가 있다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21/11/27 20:06
그 의견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하지만 가까운 친족이 살인마이고 그걸 변호까지 한 사람에 대한 거부감은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비꼬는 발언은 자제하기 바랍니다.
21/11/27 20:11
그걸 변호까지 한 사람에 대한 거부감은 당연히 이해 가능하지만, 첫 댓글에서처럼 [집안에 잔혹한 살인자가 있는 사람]이라고만 표현하며 연좌제를 적극적으로 적용시킨 댓글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하셨으면 비난을 받아들이고 깊게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21/11/28 10:21
저는 공감하지 않는게, 연좌제는 법적인차원이고,
누가 이 기업에 적당한지, 자녀 결혼 상대로 적합한지 보는데 있어서 가족 범죄여부를 살펴보는걸 잘못되었다고 볼수만은없어요 심지어 한 나라의 대통령자리에 적격이냐를 살피는데, 흉악범죄자가 조카라면 문제시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데. 그걸가지고 연좌제를 꺼냈으니 반성하라고 뭐라고 하는건 적절치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런 게시판에서 단순히 '당신의 의견은 연좌제같아서 아닌거 같다' 이런 주장이면 그래도 나올수있는 주장이라고 보는데, '당신은 비난받을 행동을 했으니 깊이 반성하라'고 얘기하는건 상당히 오만한 자세같습니다.
21/11/28 22:26
연좌제는 근본적으로 보통의 법이 그렇듯이 상식에 반하기 때문에 없어진 것입니다. 법학에 특유한 논리로 인해 없어진 것이 아니구요.
댓글을 다신 퇴사자 님 조차 납득하셨기 때문에 따로 설명드리진 않겠고, 부모 자식 간도 아니고 한 지붕 아래에 사는 것도 아닌 조카의 범죄여부가 대체 어떤 결격사유입니까? 대통령이 될 사람은 미리미리 친인척에 경찰이라도 붙여야 돼요? 어떻게 막을 수 있죠? 제 기억엔 도덕이나 역사 시간에 배운 것 같은데, 이것이 비난받을 행동이 아닐 수 있다고 판단하는 Miwon 님의 사고회로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가 오만한 자세라기 보다는 님의 도덕적 잣대가 확립되지 않았거나 왜곡된 것 아닐까 싶네요.
21/11/29 07:38
글쎄요. 예컨데 전두환 조카가 보수여당대선후보로 나와서 숙부 잘못에 대해 사과한답치고 '시위폭력진압사태'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고 합시다.
보아하니 전과4범에 군부강경세력과 유착관계가 있다네요. 등등.. 누군가 그걸보고 '잔혹한 학살자의 집안사람이 걸러지지못하고 고위공직에 올라간것이 황당합니다'라고 말한다면 정의님은 그걸 가지고 연좌제를 얘기하며 '공개된 장소에서 비난받을행동을 했으면 반성하라'고 할건지 궁금합니다.
21/11/27 19:18
우리나라가 유독 경제사범에 대해서는 관대하긴 합니다.
1명을 찔러 죽인 사람 vs 수십수백명을 경제적으로 파탄 내거나 큰 피해를 준 사람. 물론 전자가 보통 더 흉악범이라 보지만 후자에 대한 처벌이나 인식이 너무 관대하기도 합니다.
21/11/27 20:23
단순히 집안에 살인자가 있다는 것 자체는 후보로서 전혀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 사건과 관련해서 후보가 어떤 행위를 했느냐가 문제인거죠. 아무것도 한게 없고 그저 친척일 뿐이라면 그건 말그대로 아무 상관도 없는겁니다.
그리고 그 '어떤 행위'라는 것이 변호밖에 없다면 그것도 문제가 안되죠. 아무리 최악의 범죄자라도 변호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볼때 문제는, 단순히 (변호사-피의자) 관계가 아니라 (이재명 변호사-국제마피아파)와의 관계라는 것에 있습니다.
21/11/27 22:30
예컨데 정당선호를 떠나 거대정당 대선후보의 조카가 알고보니 유영철(급)이었다는게 드러나면 황당함을 느끼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닐까요?
거기다가 딸과 엄마가 칼로 37회 찔려 죽고 아버지가 5층에서 떨어져 반신불수로 살아가고있는데, 그걸 '조카 데이트 폭력 변호'한거라고 프레이밍질하고 있는 발상이 전 더 무섭더군요
21/11/27 18:58
이거 참... 윤석열 문제점은 늙어빠진 구태정치인스러운 짓거리를 해서 빡치게 만든다면
이재명은 문제점 하나하나가 아주 상상을 초월하네요. 더 놀라운건 이재명이 대선후보가 되었다는 사실 그 자체와 이래도 지지율이 그래도 비벼볼만할 정도로 나온다는겁니다
21/11/27 18:58
이런 살인사건을 데이트폭력이라고 쓰는게 말이되나요. 대선후보 됐으니까 이러는거지 피해자 유가족한테는 아직 사과도 안했다는군요. 이래놓고 본인 스스로 데이트폭력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쑈하는거죠.
21/11/27 19:05
https://m.mbn.co.kr/news/politics/4647510
"오늘(26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는 2007년 경기 성남시 자택에서 발생한 이른바 '동거녀 살인 사건'에서도 "피고인이 술에 만취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었거나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 사건은 피고인 A 씨가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후 지급한 생활비 등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자택을 찾아가 흉기로 해당 여성을 8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입니다. A 씨는 범행 전 피해자의 딸들이 보는 앞에서 피해자에게 농약을 마시도록 강요했으며 딸들을 향해 "다 죽여버리겠다"라고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이 건 말씀이시죠?
21/11/27 19:16
네. 전 이게 진짜 충격이었어요.
살인마 조카 변호한건 알고있었는데, 1년뒤에 또 다른 살인마를 또 변호했다니 돈이 필요했나요? 이건 대체 왜 변호한걸까요.
21/11/27 19:40
이재명 후보 스스로 말하는 유년기만 대충 봐도 상당히 처참한 집안이었죠. 그걸 겪으며 멀쩡하게(?) 공직자가 된게 신기한 수준...
21/11/27 19:49
장래희망이 선생님였던 이유 - 선생한테 하도 맞아서 본인도 선생돼서 그렇게 때리려고
공부를 한 이유 - 나도 고졸이 되면 때리는 관리자가 될수 있어서 성공을 위한 동기만 봐도 이 인간은 땡땡땡패스가 확실합니다
21/11/27 19:08
윤석열은 정치 시작부터 전형적인 구태 정치인이고 꼰대 아저씨라 싫지만, 이재명은 진심 두렵네요. 잔혹한 살인자인 친족을 변호한 것도 문제지만 이재명의 전과 중에 무고죄도 있습니다. 법조인이면서 수틀리면 법적 지식을 이용해 사람 하나 담그러 들고도 남을 자인데, 대통령의 권력까지 가지면 그걸 어떻게 이용할까요? 윤석열도 충분히 싫지만 이재명이 너무 무서워서 막기 위해서라도 윤석열 찍을겁니다.
21/11/27 19:15
이재명이 리얼 흙수저 출신 개천 용이라...
흑인들의 Homie문화가 생각나네요, 흙수저 흑인들은 성공하고도 밑바닥 가족 뒤치닥거리 하느라 고생하던데...
21/11/27 19:32
문재인은 배에서 11명을 살해한 조선족 선원들을 변호하고, 재판 이후에는 영치금을 넣어주고, 참여정부에선 감형까지 시켜줬는데요 뭘. 그때는 흉악범도 변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논리로 넘어갔는데, 이재명한텐 적용이 안 되는군요
21/11/27 19:58
이때까지 김부선씨의 이재명후보와의 불륜 주장에 대해서 증거가 없어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내밀한 이야기를 아는 거 봐서는 혹시 하는 생각이 드네요.
21/11/27 20:51
아무리 이재명이 싫어도 김부선이 신뢰가 간다느니, 그런 댓글은 어이가 없네요 크크
김부선은 이재명한테 고소하지말아 달라고, 사과까지 했습니다. 없는 영수증도 만들어내고, 가짜 사진까지 이재명이라 유포하고, 가까 점도 만들어 냈죠. 살인범 변호야 그렇다 치더라도, 쓰레기보다 못한 가십거리를 만들어내는 정신나간 여자가 ...크크
21/11/27 21:16
뭐 변호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변호사가 변호하는 것 가지고 뭐라 할 순 없으나 그 내용이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은 확실히 지적할 만 하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건이라 해도 유착관계가 있다면 그 부분도 당연히 찜찜하고 기피의 이유가 가능할테죠. 그건 확실히 문제라 생각을 해요. 내용을 보니 무서운 기분도 들고요. 특히 살인은 참 그렇긴 합니다. 다만 괜히 연좌제 언급을 통해서 논점을 흐리는건 오히려 반격의 여지만 주겠죠.
21/11/27 21:21
흠.... 저는 이걸 pgr에 올라왔던 글의 댓글에서 봤던 내용인데 반 이재명 하는 분들은 다 알고 있어서 그런가 별 이야기가 없다 싶었는데...
본인이 먼저 언급한 게 놀랍긴 한데 어짜피 언젠가는 국민의힘에서 짚고 넘어갈만한 사안이긴 하죠.
21/11/27 23:09
조카가 그런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걸 직접 "심신미약"으로 변호했다는 것, 그리고 피해자 측에 치료비 제공이나 합의 시도도 없었다는 것은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21/11/27 21:22
사과영상 봤는데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1%도 없는 말투네요
이 사람 연기와 포퓰리즘은 극에 달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은 어지간히 비위에 거슬리나 봅니다 열받은 티 팍팍내네요
21/11/27 22:31
인권변호사야 정치하는데 도움되는 전형적인 착한 이미지고
일반적으로 변호사가 직업적으로 당연히 접해야 하는 피고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를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앞으로 변호사가 범죄자 변호했다는 경력 달고 정치하려고 하면 죽일 놈 만들기는 쉽겠네요. 사람들이야 생각이 없고 감정따라 우르르 몰려가서 패기 좋아하니..
21/11/27 22:46
현재 언제부터인가 대선권에 있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법조인 출신이에요. 판검사 아니면 변호사..
엄청 많고 대선판은 항상 치열해왔죠 그들은 별 문제없거나 문제가 제기되어도 수그러들었는데 이재명 껀이 유독 문제되는것은 이유가 있을텐데 스스로 생각해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21/11/27 21:34
대통령 뽑는 선거인데 살인자를 2번이나 변호한 사람, 그중 한명은 친척관계 다른사람은 조폭.. 이게 문제없다니 다른 세계관인가요?
21/11/27 22:09
두번이 아니겠죠. 성남국제마피아와 깐부관계로 보이던데..
그리고 유동규등의 주변인물과 대장동문제등을 지적하던 자기형을 정신병원에 가두려하였죠. 나중에 결국 정신병원에 간걸로 알고 있구 그래도 작년총선까지 180석차지할 정도의 민주당이라는 배경 + 아직은 우회전하기 이르다는 판단 + 전통 구태당 국힘과 이에 영합하는거 같은 윤석열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이재명후보에 대해 관대한 시선이 생기는건 이해할수는 있는데 이재명 후보를 옹호해주던 사람중에 이재명이 민주당테두리를 벗는순간 바로 버릴사람 많을겁니다 그만큼 이재명이 당의 덕을 보고있는건데, 웃픈건 이재명은 자기가 인물은 윤보다 나은데 민주당땜에 발목잡히고 있다고 대놓고 말하고 다니고 있는데, 민주당의원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21/11/27 22:04
마피아 쪽으로 보면 조폭 콘시글리에리? 같은 전력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뭐 변호사-성남시장-경기도지사-대통령 순서로 어울리는 인간들의 풀이 바뀌었을 게고 과거의 인연들이 악연이 되어서 이렇게 후보 발목 잡을 거라고 봅니다.
21/11/27 22:13
사과했다 주장하는 형수욕설건도 이재명형이 죽고나서 형수와 통화하며 비웃으며 조롱하고, 녹취록공개되니 7천만원짜리 소송걸고 하다가
선거나갈때 되니 온갓 변명 섞어가며 한거를 사과했는데 왜 그러냐고 하더군요
21/11/27 22:13
마지막 이재명 사과영상을 보니 바로 이게 생각나더군요.
https://youtu.be/1oknpmXQ_dc [이재명 논문 표절 해명] 2016. 12. 12. 사람 쉽게 안바뀌는거죠.
21/11/28 01:42
이거 참. 윤석열이 이 행돟앴으면 1시간내로 피지알에 글 올라오고 불탔을텐데요
말마 들었지 영상은 처음보는데, 이재명이 이재명했네요. 어떻게 이딴 인간이 여당 대선후보가 된건지
21/11/28 10:25
연좌제를 `원해서` 이런 댓글을 주고 받겠습니까.
조카가 극악한 살인자라고 해서, 대통령 후보 못 될 건 없고, 또 대통령 못 될 건 없죠. 문제는, 이 정도 잔혹한(모녀를 37번 찔러 살해 + 부친도 죽이려 했었음) 범행을,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주장했다는 사실, 때문이죠. 그리고.. 뒤늦게 필요에 의해 사과(해명)를 하면서도 사용한 용어에서, 팩트를 축소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것. 그리고 심드렁하니 툭툭 던지듯 ..하는 저 맡투에서 진정성은 고사하고, 기본인성을 더욱 의심케 된다는 것.
21/11/27 22:28
이 사건을 들은 지 꽤 되는데 가짜뉴스려니 했는데 사실이라 놀랍더군요.
살인범 조카는 가족이라 변호하면서 형한테는 왜그리 야박했을까요? 자기 말대로 정신병이라 그러면 형 정말 왜그러냐 답답해하고 안타까워 못할망정 형은 물론 형수한테까지 욕하고 조롱한 거보면 형이 정신병이라 생각조차 안한 것 같아요. 자신한테 항의하는 시민들 구속하라고 소리지르고 청사찾아온 시민들 보고 왜 출입 막 시키냐고 소리지르더니 조폭 발올린 사진 변명으로 시장실은 늘 오픈되어있다고 궤변을 늘어놓더군요. 부인 낙상사고때 허위사실로 시민 2명 고소하더니 김부선 고소 안하는 거 보면 그것도 신기한 일입니다
21/11/28 01:05
사이가 벌어진데는 집안의 사정이 있겠지만 둘 사이가 벌어지고 나서 형이 이재명을 감싸는 모친에게 성기 관련 찢 욕설과 폭행을 가해서 이재명이 형이 모친에게 그 성기 관련 욕설을 해서 형수한테 그거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었다는데 니가 이런 말 들으면 좋겠냐고 격분한 내용이었을 겁니다. 형수라는 분은 그 말은 철학적인 깊이가 있는데 이재명 너는 철학적 깊이가 없어서 이해를 못한다 뭐 이런 녹취상황이었다고 법원 판결문에 나왔을겁니다. 이재명도 문제 많고 찍을 생각은 없지만 형이랑 형수도 이상한 사람입니다.
21/11/28 06:56
녹취를 들었는데 이재명이 자기 정당화를 위해 계속 강조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느끼는 이재멍식 교묘한 화법이 있어요. 형과 형수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지만 정신병자라 병원에 넣겠다는 생각할 정도면 그런식의 응대가 더 이상하다는 얘기입니다. 부인과 함께 형수 조롱하며 깔깔 웃는 건 정상인들은 평생 한번 듣기도 힘든 괴기스러운 웃음소리였어요. 형괴의 통화에서 이미 유동규 얘기도 나왔고 이번사건도 김부선이 예전부터 얘기했는데 이제야 아귀가 맞춰진 거고 이재명은 유리하다 판단되면 상대방에 오히려 뒤집어씌우고(증거가 없을 때) 불리한 국면이다 싶으면 바로 인정하고 뭐가 문제냐 그럴만해서 그랬다 로 뻔뻔하게 나가는 전법을 계속 구사하고 있어요.
21/11/28 15:26
그거 이재명이 형수한테 욕한 녹취록 시점이 이재명형이 난동피우기 전이였으니 말이 안됩니다 (녹취록을 제시한 형수주장)
이재명은 녹취록이 공개된후에 욕설시점이 난동피운 다음이고 짜집기하는 주장은 했지만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고요
21/11/27 23:06
이 건만 놓고 보면 변호사로서 의뢰인을 변호하기 위해 데이트폭력 주장하는거야 할수 있는 일인데...
이 건을 비롯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구설수들을 보면 정말 이 사람은 어떤 삶을 산 건지 알 수가 없어요.
21/11/28 00:27
데이트 폭력 호소는 의뢰인이 아니라 본인을 변호하기 위해서 했죠.
조카가 저지른 살인 사건을 변호한 사실을 데이트 폭력 사건을 변호했다고 밝혔으니깐요.
21/11/28 02:41
글쎄요. 살인범죄를 저지른 살인범을 변호했으면서 여성안전을 위한 특별대책을 강구한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행보입니다. 변호한 것은 물론 이유가 있겠지요. 세상에 이유없는 일들은 없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궁금한것은 평소같으면 시끄럽게 난리쳤을 여성단체가 왜 쥐죽은듯 있냐는거네요. 살인사건을 데이트폭력으로 축소한것에 대해서 말이죠.
21/11/28 03:24
오우 [데이트폭력호소인]은 좀 많이 매콤하긴 하네요?
사실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변호가 더 무섭습니다. 현재 성남시하면 국제마피아파라고 할정도로 유착관계고, 은수미 시장이 실제로 엮여있는게 확인 되었죠. 갱스터의 대통령 취임이라니 좀 재미지겠네요. 우리나라만 아니라면요.
21/11/28 08:57
인간이면 상상도 할수없는 악랄하고 잔인한 범죄들이고 상상도 못한 회피사과이지요. 데이트폭력이라니
윤석열이 음주, 사기전과, 대장동, 잔혹살인자변호, 조폭연루의혹 등 관련 사실과 의혹이 있었다면 누구와 다르게 대선후보조차도 오르지 못했을겁니다.
21/11/28 09:13
대선 후보의 가까운 인척이 극악무도한 살인범이라 문제 삼는건 당연한 감정입니다만, 새삼 살인범을 변호한게 문제라니… 이른바 ‘떼법’이란게 왜 생기는지 알겠군요.
21/11/28 09:23
[한가지 더 비난받는 점이 있는데 이재명이 조카를 변호하면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는데 타인의 정실진환 감형에 대해서는 엄벌을 요구한적이 있다보니 내로남불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살인범조카 변호를 하지 말던가 타인의 정신질환 감형에 대해서는 엄벌을 요구하지 말았어야죠.
21/11/28 10:33
살인범 변호했다고 문제삼는 게 아닌데요?
'변호사니까 살인범이라도 변호해야한다' 는 당연한데 스토킹 살인사건을, 그 방법도 흉악한 사건을 그냥 '데이트폭력'이라고 스스로 말하는게 소름돋는데요 은근히 논점 흐리면서 떼법이라뇨?
21/11/28 11:26
변호사가 자기 주관에 따라 취사선택해선 안된다는걸 굳이 환기시켜드려야 합니까? 님이 성추행 누명을 썼는데 성인지 감수성 충만한 변호사 만나도 변호사님 주관대로 해주세요 하실겁니까?
21/11/28 11:41
(위에 대한 대댓글을 잘못 붙였습니다.)
여기 댓글들을 봐도 흉악한 살인을 데이트 폭력이라 했다는 언동을 비난하고 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21/11/28 13:53
제가 댓글을 잘못 붙여서 오해하셨나 본데 데이트 폭력이라 말한건 문제 맞습니다.
이재명이 조카건 전두환이건 전범기업이건 변호사의 변호를 문제 삼는게 언어도단이란 말입니다.
21/11/28 10:38
데이트폭력 피해자와의 간담회에서 자신에게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얘길하다가 데이트폭력 이라는 워딩이 붙은건데 이걸 살인죄를 데이트폭력으로 중화시키려 했다고 할건 아니지요.
21/11/28 10:47
https://www.yna.co.kr/view/MYH20211125001700038
관련 기사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21/11/28 10:53
그니까 이게 본문에 있는거자나요
내용 자체가 전날 데이트폭력 피해자와의 면담이 있었고 그 얘길 하면서 언급했던건데 이걸 이참에 이것도 물타기 하자로 보신다면 할말없고 저는 그 정도 의도까지 있었을까 싶네요
21/11/28 11:09
이게 본문에 있다고 이야기실 거면 님이 엄연히 있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 같은데요.
이재명 자신이 "데이트폭력" 이라는 단어 언급 없이 그런 일이 있었다는 두루뭉실한 수준으로 이야기했다면야 님 말이 맞을 수도 있겠죠. 근데 스스로가 "데이트폭력" 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이상 님처럼 해석할 여지는 없어진거죠.
21/11/28 11:37
본문 링크에 본인이 미숙한 표현한걸 사과드린다고 이미 그 단어 쓴거를 언급한 내용이 있는데요.
있는 사실을 무시한다는게 무슨 말이신지? 저는 그냥 처음에 데이트폭력이 언급된 상황만을 말하는거에요.
21/11/28 11:46
"데이트폭력 피해자와의 간담회에서 자신에게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얘길하다가 [데이트폭력 이라는 워딩이 붙은건데]"
님이 제일 첨에 쓰신 댓글 내용인데요.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죠. 데이트폭력이라는 워딩을 남이 붙인게 아니라 이재명 본인이 직접 붙인 겁니다. 본문에도 그런 사실관계를 이야기하고 있고 저도 링크로 그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는데 수정 없이 처음의 댓글 내용을 계속 밀고가는 것이야말로 사실관계를 무시하는게 아닌가라고 보이는데요.
21/11/28 12:48
그렇게 이해하신거라면 제가 저 말을 잘못 사용한거 같네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살인사건 대신 데이트폭력 이라고 워딩이 붙은 경위를 말하는거지 이재명 지사가 언급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본문에 이지사가 언급한 내용이 있으니 그렇게 받아들이실거라 생각을 못했네요
21/11/28 11:29
윤이 되면 박근혜 시즌2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이가 되면 어떤 나라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직접 보고 싶진 않고 평행세계가 궁금함....
21/11/28 13:22
몇번이나 말하지만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어벤져스네요" "차악을 누굴 뽑아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이런 말을 쓰는거 자체가 본인 생각이 여당쪽으로 많이 기운겁니다.
21/11/28 15:36
그것도 그렇고 양보해서 똑같다고 치더라도
그럼 그 똑같이 막장인 인간이 여소야대인거랑 180석 든든한거랑 어디가 더 문제일지도 명확하죠. 찍을려면 걍 당당하게 이재명이 더 낫다고 생각하니까 찍는거라고 하면 되지 왜 비슷하니 도찐개찐이니 하는지 이해불가
21/11/28 17:05
검사로서는 당연히 상당히 유능한 인물이죠...
다만 정계 입문 이후의 윤석열은 개인적으로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댕청이라는 건 좀 과격한 표현 같으니 취소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반대쪽을 찍어줄 만큼은 아니고요
21/11/28 14:17
저사람 주변어떤사람들이 포진해있고 어떤 세력이있는지 그게 저는 제일걱정됩니다
변호사로서 변호는 할 수 있죠 근데 가족이 살인범에 조폭 변호 전담한다..? 아니땐굴뚝에연기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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