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26 22:38:49
Name Leeka
Subject [정치] 국민은행이 대출을 추가로 축소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215&aid=0000986515

농협등이 신호탄을 쏘면서.. 사실 예고된 상황이긴 합니다만

수요가 다른 은행에 몰리면서 국민은행이 추가로 대출을 축소하게 되었습니다.

한도가 차서 대출을 축소하는건 연례행사긴 했으나, 보통 11월말~12월에 생기는 일이였지

이게 3분기도 지나기 전에 은행들이 연속으로 축소하는건 유례없는 일이기도 한데요..


국민은행은 다음과 같은 제한이 적용됩니다.

* 이미 적용되는것
-> 마통 5천만원 한도 제한
-> 신용대출 연봉 이상 불가

* 신규로 적용되는것
-> 전세대출이 없는 사람이, 신규로 전세대출 진행시 전체에 대한 대출이 아닌 '증액분' 에 대한 대출만 가능.
-> 입주 잔금대출 기준이 kb시세 or 감정가 or 분양가격중 '가장 저렴한 금액' 으로 변경
-> 주담대 진행 시 MCI·MCG 보증 제외.
(해당 보증을 해주지 않게 되면, 실질적인 주담대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줄어드는 금액은 서울 5천만원 / 수도권 과밀억제권 4300만원.. 등이 감소하게 됩니다.
예시로 서울에서 주담대 진행 시 MCG 보증을 받으면 6억짜리 집에서 3.6억까지 주담대가 가능합니다만
위 보증이 제외되면.  방공제가 들어가기 때문에 5천만원이 제외된 3.1억의 주담대가 나오게 되어. 주담대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생깁니다.)
-> 주담대 진행 시, DSR을 70%로 적용. (이건 16일부터 진행)


하나은행의 경우에도, 다음달 1일부터는  MCI·MCG 보증 제외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작년부터 계속 공유해드렸던 내용이긴 한데..
대출 받을일이 있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받는게 가장 싸게, 많이 빌릴수 있습니다'
이건 작년 중순 이후로는 1년 넘게 한결같은 패턴이기도 하고.  더더 금리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농협등도 0.2% 금리가 추가로 오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간베스트
21/09/26 22:41
수정 아이콘
경제적으로야 똑똑하신 양반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결정이겠지만
정치적 부담은 어쩌려고 이걸 죄는지 모르겠네요.
Albert Camus
21/09/26 22:43
수정 아이콘
[입주 잔금대출 기준이 kb시세 or 감정가 or 분양가격중 '가장 저렴한 금액' 으로 변경] 이라고 되있는데, 이러면 최근~근미래 분양단지들 중 (ex. 과천) 시세/감정가는 15억 이상이지만 분양가는 15억 이하인 단지들도 대출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까요?

보수적으로 생각하면 대출여부 판단은 max(실거래가, 감정가, 분양가)로, 대출기준액은 min(실거래가, 감정가, 분양가) 일거 같긴한데요.
21/09/26 22:44
수정 아이콘
'금액이 그렇게 된다' 인거지
하나라도 15억을 넘기면 대출 금지는 그대로 들어갑니다..

모든 대출 규제는 '상한선이 있을 경우 감정가 or 실거래가' 중 하나라도 상한선 넘으면 대출 규제는 바로 적용됩니다.

* 댓글 달고보니 추가하셨네요. 규제는 셋중 가장 높은거 / 실제 대출금액은 셋중 가장 낮은거. 로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Albert Camus
21/09/26 22:45
수정 아이콘
역시 그렇겠죠... 크크 14.9억에서 15억 되는 순간 0원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초과분 0원도 아니고
21/09/26 22:48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지금 규제가 여전히 레전드인게

2021년 6월까지 기준으로 하면
6억짜리 집 = 3억
6억 100원짜리집 = 2.4억
이 나오는 주담대 역전 구간이 있었고

2021년 9월 현 시점 기준
9억짜리 집 = 4억
9억 100원짜리 집 = 3.6억
이 나오는 뉴 주담대 역전 구간들도 있습니다 -.-;

물론 15억 넘는순간 4.8억이 0원이 되는 마술에 비하면 장난이긴 하지만.. 주담대 금액이 줄어드는 구간들도 마의 허들... 이죠 -.-;
Gorgeous
21/09/27 07: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6/9/15가 높디 높은 산이죠. 이 구간만 어떻게든 넘으면 다음 구간까지는 쾌속 전진입니다.

이정도면 모든 집의 시세를 6/9/15/그 이상으로 맞추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크크크
우리아들뭐하니
21/09/26 22:49
수정 아이콘
보증 보험 없애면 알아서 줄어들 것 같긴 한데..
21/09/27 01:32
수정 아이콘
그걸 없애면 전세 사기꾼들이 안 그래도 많은데 더 들끓겠죠. 그건 막아야 하니 둘 겁니다.
우리아들뭐하니
21/09/27 15:43
수정 아이콘
전세 사기꾼은 보증보험이랑 상관없죠. 전세사기꾼이야 개인이든 은행이든 보증보험이든 털어먹고 배째면되는거고
원래 은행이 리스크를 보고 관리해야될껄 보증보험이 대신해주는거니까요.
아이군
21/09/26 22:51
수정 아이콘
한국의 경제정책은 너무 총알을 아껴서 문제고, 부동산정책은 너무 총알을 낭비해서 문제입니다.
주택의 여유분이 있어야 그걸 누구 주네마네 하지 여유가 없는데 정책은 무슨....

하여간 지금 총알은 다 떨어졌고 그 총알 생기려면 최소 23년은 와야 되겠고
그러니 하루하루 쥐어짜는 거죠 뭐...
21/09/26 22:53
수정 아이콘
하... 진짜 맞벌이 부부합산 소득은 세전으로 1억 중반이되지만, 부모님 도움 받을 구멍이 없으니까 집 마련할 희망이 안보이네요. 와이프랑 둘 다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오늘도 집 문제로 또 와이프랑 기분 나쁘게 한 번 싸웠는데, 결혼하고나서 얼마 되지도 않는 기간동안 집 때문에 도대체 몇번을 싸운건지 지긋지긋 하네요.
분란유도자
21/09/26 22:55
수정 아이콘
아 뭐야 아직 결정난거아니네요. 문재인 믿고 부동산 안정 기다려봅시다.
취준공룡죠르디
21/09/26 22:56
수정 아이콘
??? : 안정을 위해 무제한 갱신권과 표준임대료를 도입하겠습니다
양파양
21/09/27 07:58
수정 아이콘
??? 아직도 믿으신다니 대단합니다
취준공룡죠르디
21/09/26 22:57
수정 아이콘
은행 입장에서는 안 할 수도 없는 거고...
실시간 동아줄은 올라가는데 이 끝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공노비
21/09/26 23:10
수정 아이콘
이게 언제부터한다는거죠 지난달에 주담대 서류넣었더니 아직기간남았다고 추석끝나고 하라고해서 28일날 하려고하는데 잔금한달남았는데 갑자기 주담대 금액축소될까봐미치겠네요..
마텐자이트
21/09/26 23:19
수정 아이콘
피해입으실 처지인분들도 있겠지만... 이 미친 레버리지의 늪에서 어떻게든 벗어나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레버리지의 시체산을 쌓아서 버블탑이 형성됐죠. 버블의 끝은 파멸일뿐입니다. 출구대책도 마련할 시간을 주는거죠
21/09/26 23:48
수정 아이콘
글쎄요. 버블탑은 커녕 말라 비틀어진 오징어 마냥 레버리지가 극도로 축소되어있던게 지금 시장인것 같은데요.
마텐자이트
21/09/26 23:52
수정 아이콘
레버리지가 축소된게 아니라, 축소시키려고 하는거죠. 디레버리징의 시대가 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로하스
21/09/27 09:07
수정 아이콘
15억 이상 아파트는 대출 1원도 안나오는데 무슨 레버리지의 시체산을 쌓아요 흐흐
어바웃타임
21/09/26 23:24
수정 아이콘
그냥 전세대출 없애 이럴꺼면

2+2니까 4년 유예주고
카와이캡틴
21/09/26 23:36
수정 아이콘
대출 땡기고 좀 남았는데
조기 상환 하지 말고 냅둘까 고민중이네요...;
약쟁이
21/09/26 23:48
수정 아이콘
전 카드론 대출 가능 금액이 3000만 원 이었는데
0원으로 불가능해졌네요.
연체를 했나? 신용점수가 확 깎였나? 해서 놀랐습니다.
wannaRiot
21/09/27 00:01
수정 아이콘
부동산 거품이 잔뜩 끼어서 대폭락이 한번쯤 왔으면 싶은데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대출을 제한하는 바람에 어지간해서는 어렵겠네요.
회색사과
21/09/27 00:08
수정 아이콘
MCI / MCG 보증 << 이게 보통 말하는 "방빼기" 죠?..

저것도 웃긴 것이...

은행가서 그게 뭔가요 하면.. "집에 방 하나 월세 주는게 가능하니까, 방 하나 분 만큼은 대출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라고 설명해주거든요..

근데 부모님 댁 살면서 세대분리 하려하면 안해준단 말이죠..

아파트의 주거환경 특성 상, 분리된 세대로 보기 힘들다면서...

월세 주는 건 가능한데 세대는 하나인... 변태같은 곳이 아파트 입니다
Albert Camus
21/09/27 00:2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은행권의 최우선변제액에 대한 리스크 회피죠.
21/09/27 12:27
수정 아이콘
최우선변제보증금 때문이죠. 방 하나 월세준다기보다는.. 은행에서 담보대출이 있는데 그 이후에 세입자가 들어온 상황에서, 경매에 넘어갔을때 은행의 근저당권이 선순위라 하더라도 세입자가 최우선변제보증금만큼은 가져갈 수 있으니 해당 금액을 제외하고 대출을 내주는거죠.
카푸스틴
21/09/27 00:10
수정 아이콘
nh전세대출 2년차인데 작년이랑 월이자 내는게 너무 차이 많이나서 힘드네요 크크. 신용카드도 nh로 바꿨는데 내년에 싹 다 갈아타려구요
antidote
21/09/27 0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계부채가 1700조죠.
지금 진행중인 중국발 경기침체 이슈가 크게 확산되면 대중국 수출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러면 한국 기업과 직장인들이 현재의 소득을 유지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미국도 테이퍼링을 곧 가시권에 두고 있다는 예측도 많고요.
1700조나 되는 가계부채의 디 레버리징이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지만 누가 옷을 다 벗고 수영을 하고 있었는지 확인을 하는 것보다는 옷을 못벗게 하는게 낫긴 할겁니다.

(단위 잘못써서 수정했습니다)
사비알론소
21/09/27 02:17
수정 아이콘
1700억이면 이럴일 없죠. 크크
antidote
21/09/27 08:10
수정 아이콘
아 단위를 잘못썼군요. 어쨌든 곧 중국발 경기침체가 닥칠 가능성이 있는데 한국 가계부채가 너무 높기는 합니다.
답이머얌
21/09/27 08:07
수정 아이콘
아주 소박하시군요.
지구돌기
21/09/27 12:3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가계부채 통계에는 개인 사업자 대출이 빠지는데, 국제 기준으로는 개인 사업자 대출도 가계부채로 포함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 통계에 개인 사업자 대출과 개인 간 대출인 전세 보증금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가계대출은 3170조원이라고 하네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19004003

문제는 기존 통계인 1765조로만 해도 GDP 대비 가계대출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데, 위의 개인사업자 대출, 전세 보증금을 포함하면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21/09/27 01:33
수정 아이콘
신규 대출의 60프로가 전세 대출이고 이게 집값 떠받히는데 들어가서 이미 가계대출이 1700조가 넘었어요. 당연히 규제 해야죠. 잔치 끝났습니다.
21/09/27 02:26
수정 아이콘
가계부채 너무 심하긴 하죠.. 정치적 계산 안하는 양반들 아닌데.. 그래도 조이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다고 믿고 싶네요
21/09/27 06:47
수정 아이콘
내년 1월 이사라서 12월에 주담대 실행해야되는데
그건 문제 없을런지......
21/09/27 06:55
수정 아이콘
가계대출은 높아도

가계대출 연체율이 극히 낮아서 건전성엔 문제가 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21/09/27 07:46
수정 아이콘
은행 다니는 친구말에 의하면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래봤자 비율로 따지면 낮긴하지만…
iPhoneXX
21/09/27 08:10
수정 아이콘
높아질 경우는 대부분 고용 불안이나 외부적 요인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조이기 하는거죠. 저도 별로 신뢰는 안하지만 유동성에 의한 버블 그리고 경제 위기를 이야기 하는 전문가들이 조금씩 늘긴 하더라구요.
21/09/27 08:31
수정 아이콘
이제 긴축 들어가서 금리 연속으로 올릴 거라 상환율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안됩니다.
미뉴잇
21/09/27 08:17
수정 아이콘
가계부채 신경쓰는것만큼의 반이라도 국가채무도 신경을 쓰면 좋을텐데요
더치커피
21/09/27 08:20
수정 아이콘
아이고 머리야..
손예림
21/09/27 09:18
수정 아이콘
근데 무주택 전세대출은 왜 규제하는거죠? 전세랑 집값오르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Dear Again
21/09/27 09:20
수정 아이콘
상관없을리가 있나요? 전세대출 = 유주택자인 집 주인에게 (세입자를 경유해서) 해주는 대출 입니다
20060828
21/09/27 09:39
수정 아이콘
저도 새로 전세 들어오면서 기존보다 1억 더 대출 받았습니다. 매월 이자만 40만원 가까이 내고있는데 집주인은 갭이 1.5억이 안돼요. 그런데 1년 사이 집값이 벌써 1억 가까이 올랐어요. 왜냐면 전세도 1억 더 올랐거든요. 전세자금대출로 집값 지탱해주는건데 아쉬워도 어쩔 수 없죠 뭐. 억울하면 집을 샀어야...ㅠ
-안군-
21/09/27 12:09
수정 아이콘
사실살 원쿠션 주담대죠.
지구돌기
21/09/27 13:57
수정 아이콘
전세는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대출해주고 이자대신 거주권을 받는 사금융인데, 전세대출은 사금융에 자금을 공급해주는 대출이죠.
유동성 축소할 때 한은이 시중은행에 대출해주는 걸 줄이듯이, 부동산에 흘러들어가는 유동성을 축소하기 위해서는 전세대출을 줄여야죠.
특히 전세는 전적으로 투자자금으로 쓰이니까요.
아델라이데
21/09/27 09:53
수정 아이콘
일단 전세를 사회악으로 규정하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이해가 될것 같네요.
GNSM1367
21/09/27 10:01
수정 아이콘
맨날 우리은행에서 카드대출 받으라는 전화가 왔었는데, 최근들어 대출전화가 안와서 확인해보니 대출이 그녕 막혔네요. 크크크크
오리와닭
21/09/27 10: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부동산투기하는 꾼들은 유령법인만들어서 대출 잘만받아서 투기하던데 실수요자들만 때려잡아야하나요.
근데 가계대출이 폭등한 계기가 부동산투기만이 원인이 아니라 코로나로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생계유지를 위한 대출도 있을건데 이판국에 기재부는 국가재정흑자라고 생색내고 자빠져있고 아주 잘들 놀고있습니다
이혜리
21/09/27 13:04
수정 아이콘
호오, 상환만 안들어오면 참 좋겠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531 [일반] PGR21의 자유게시판은 조금은 무거운 느낌입니다 [139] 블랙리스트11961 21/09/28 11961 6
93530 [정치] 갈수록 태산인 곽상도 아들 해명 [162] 이른취침18403 21/09/28 18403 0
93529 [일반] E-SPORTS 게임 플레이 환경은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 즈카르야8447 21/09/28 8447 5
93528 [일반]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기후원을 시작했습니다. [42] ArcanumToss10318 21/09/28 10318 16
93525 [일반] 탄소중립은 어려운 거지 불가능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208] 트와이스정연17463 21/09/27 17463 21
93524 [정치] 남여 젠더갈등, 그 이후는? K 마케이누의 시대가 오는가 [238] 나주꿀23181 21/09/27 23181 0
93523 [일반] 신세계 그룹의 분리경영의 신호탄이 올라갔습니다. [21] Leeka13620 21/09/27 13620 4
93522 [일반] 코로나 확진 됐습니다 [42] 핸드레이크15699 21/09/27 15699 16
93521 [정치] 세금 낼 바엔 물려준다...부동산 증여 더 늘고 시기 빨라졌다 [40] Leeka14366 21/09/27 14366 0
93519 [정치] 문 대통령 “이제는 개 식용 금지 신중히 검토할 때” [220] 깃털달린뱀21067 21/09/27 21067 0
93518 [정치] 오징어게임 인기에 편승하는 대만 정치인들 [15] 나디아 연대기14345 21/09/27 14345 0
93517 [정치] 대출 규제와 가격 펌핑 [44] LunaseA15857 21/09/27 15857 0
93516 [일반] 친환경의 역설 - 급등하는 화석연료 가격 [120] 맥스훼인15567 21/09/27 15567 9
93515 [일반] (강스포)오징어게임을 보고나서 끄적이는 생각들 [8] Rays7634 21/09/27 7634 3
93514 [일반] 난 집을 원해요 [23] 아난12811 21/09/27 12811 2
93513 [정치] 청와대 "부동산 정책 가장 아쉬워… 다음 정부는 이런 일 없어야" [114] 미뉴잇17887 21/09/27 17887 0
93512 [일반] 오징어게임에 염증을 느낍니다 [166] Beam818488 21/09/27 18488 3
93511 [일반] 그래프로 알아보는 각 국가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과 2차접종의 텀 [7] 여기9860 21/09/27 9860 2
93510 [일반] (강스포) 생각나는데로 오징어게임 해석 [25] 드문11598 21/09/27 11598 21
93509 [정치] 국민은행이 대출을 추가로 축소합니다. [51] Leeka19888 21/09/26 19888 0
93508 [일반] (강강강스포) <오징어 게임>의 자본-인간 관계의 고찰에 대하여 [26] esotere9490 21/09/26 9490 19
93507 [정치] 원유철 전대표는 얼마나 억울할까 [53] 유목민16231 21/09/26 16231 0
93506 [정치] [스압주의] 일본 자민당 총재 후보자 타운미팅(독도, 역사날조??) [14] 아롱이다롱이9951 21/09/26 99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