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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31 03:01:55
Name 미쓰루
Subject [일반] KBS의 칼바람이 드디어 시작되었군요
어제 기사가 떳죠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20081030212308882&p=khan

KBS가 사장이 바뀐지 한참 조용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정기개편시즌을 이용하는군요

KBS사장 교체론이 나올때부터 우려되었던 미디어포커스 시사투나잇은 말은 프로그램 이름변경 이지만

제작진 교체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폐지에 가깝게 되었지요

그리고 정권의 비판보도를 많이했던 프레시안의 이사로 있는 정관용씨와 광우병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에

참가했던 윤도현씨도 이번에 하차하게 되었더군요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00&g_serial=369009

윤도현씨는 보도자료로 공연과 앨범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하차를 결정했다고 했지만

시사인의 기자분이 블로그에 올리신 글에는 조금 다른 이야기가 있더군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987313

윤도현씨의 자진하차 의사는 이미 한달전에 밝혔었으나 KBS측에서는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붙잡았다더군요

그래서 계속 맡기로 하고 서로 절충안이 마련되어 진행중인 상태에서 갑자기 하차통보가 이루어졌다는군요

그리고 KBS의 라디오의 경우 PD와 작가를 통해 라디오 출연자들의 이념적 성향파악 작업을 진행했었다는군요

이제 몇년만 더 지나면 정권찬양뉴스 일색이겠군요 광고 수주하려면 기업에 잘보여야 하고 기업은 정권에 잘보여야 하니 말이죠

정말이지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게 이리도 안타까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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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31 03:08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가끔 보는 공중파 프로그램이 없어 지는군요.....

온게임넷, 엠께임, 네셔널 지오로 그래픽, 디스커버리 채널 그리고 그외 만화 채널 .... 영원하기를...
남자라면스윙
08/10/31 03:12
수정 아이콘
정치색 다 빼고 보더라도,

윤도현씨는 진행능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러브레터 진행하면서 매너리즘이 눈에 많이 보였고, 음악인으로서의 색깔도 많이 잃었다고 보입니다. 또 윤도'혀'니, 돈도현이니 우습지도 않은 논란거리도 좀 있었구요. 바뀔때도 됐다고 봅니다.
08/10/31 03:19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저도... 윤도현씨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구름비
08/10/31 03:43
수정 아이콘
오늘 시사투나잇에서 YTN 사태를 심층 보도하던데
그래서 '상황이 이래도 할 말은 하는구나. KBS 사장은 개념이 좀 잡혔나?' 하고 생각했는데...
'진실'을 보도하면 다 이렇게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리는 건가요?
아, 쥐는 알고 있겠군요-_-
08/10/31 03:59
수정 아이콘
윤도현씨 진행 능력은 보고 있으면 안타깝죠. 감성이나 섬세함이 좀 모자란 사람 같기도 하고...
근데 지금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피지알 같이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 집단은
KBS 인사사태를 상세히 잘 알고 있죠.
그러면서도 현 상황이 심각하게 마음에 와닿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왜냐면 니들이 그렇게 나오면 어차피 다른 경로로 정보를 얻으면 되지...식의 생각이 드니까요.

그래도 시사투나잇 같은 프로그램은 중요합니다.
티비를 통해서만 정보를 얻는 사람들에게 저 프로그램이 없어진다면...

너무 무감각하게 반복 사용하는 공익성, 공영성이라는 단어,
그래도 중요하긴 중요한 가치입니다.
kbs는 유일한 공영방송으로서 상징성을 가지며 호불호와 관련없이 지켜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낙하산 인사...............
적 울린 네마리
08/10/31 04: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애써 외면하는 KBS의 내부를 보면.... 참~~
우라님
08/10/31 08:25
수정 아이콘
열린 토론.. 운전할 때 자주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인데 중립 잘 지키고(프로그램 내에서..)
토론 리드도 잘하시던데.. 아쉽네요..
아.. 지금은 중립도 "좌익"이죠...
리콜한방
08/10/31 09:00
수정 아이콘
정관용 정말 최고신데......

갠적으로 손석희 진행방식보다 이분의 중립적 진행방식이 더 맘에 들던데 아...너무 아쉬워요
점박이멍멍이
08/10/31 09:32
수정 아이콘
KBS 시사투나잇과 정관용씨 하차는 예정된 수순을 밟는군요...
참으로 KBS 낙하산 인사가 순수해 보입니다...
08/10/31 09:54
수정 아이콘
그놈의 정치적 이념이 뭔지 저는 이해할 수 없네요.

현 정권의 이념과 맞지 않으면 '빨갱이'가 되어버리는 세상....

국민들 모두가 현 정권에 비판을 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여기서는 쓸 수 없지만 욕이 입에서 나오네요.

국민 모두가 보는 공중파 방송에서까지 정권이 개입하려 하는 건 너무한 것 같은데 말이죠.
08/10/31 10:03
수정 아이콘
리콜한방님//
저랑 같은 의견이시군요. 저도 제가 본 시사 토론 진행자 중에 정관용씨가 젤 잘하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중구 난방하는 패널들의 말들의 요약 정리를 그 짧은 시간에 명쾌하게 하시는 것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윤도현씨야 분명한 정치색을 보여주었다는 측면에서... 어떻게 이해한다고 해도, 정관용씨의 하차는 아깝습니다.
08/10/31 10:10
수정 아이콘
정관용씨의 하차는 예정된 수순이였고..

이제 남은건 엠비시인가요;;

요즘은 티비를 틀어도
방송에서 하는 말은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Lunatic Heaven
08/10/31 10:23
수정 아이콘
부디 나의 석희옹과 'W'에는 손대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지 말입니다.

아... 시사투나잇...T_T
담배피는씨
08/10/31 10:52
수정 아이콘
몇 달전 kbs사장 취임 할때 시사투나잇.. 진행자분이...
"저희는 제작진 일동은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지키겠다"(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셨는데.. 결국.. 아..
누렁쓰
08/10/31 10:54
수정 아이콘
맨 오른쪽에 서서 '나보다 왼쪽에 있는 놈 다 좌익 빨간색' 하는데 뭐 답이 있나요.
네버스탑
08/10/31 12:16
수정 아이콘
'윤도현의 러브레터' 라는 프로그램은 노래 잘하는 라이브가수들을 불러서 노래 들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진행자의 능력이 큰영향을 미치는게 아니고 여차하면 진행자도 같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인거죠
진행능력 따지는건 좀 우습다고 봅니다
저 프로그램가서 노래가 아닌 가수들의 만담이나 들으려 가시는 분들은 자리를 잘못 잡으신거죠..
차라리 개그콘서트 같은데를 가시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개인사정으로 빠진다고 말을 했으니 더이상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
KBS가 비판적인 언론의 입장보다는 정권찬양쪽인 호위군 역할로 변하고 있다는게 더 큰 문제겠죠
언론은 '비난'이 아닌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립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가지고 좋던 나쁘던 '비판'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22raptor
08/10/31 12:31
수정 아이콘
누렁쓰님// 진짜로 오른쪽에 서있기나 하면.. -_-;
소심맨
08/10/31 12:37
수정 아이콘
기존의 뉴스는 정보 제공의 기능을 하는 반면에 시사투나잇의 장점은 심층 취재를 통해서 잘잘못을 따지는 기능이 있어서 항상 즐겨보는 입장이었습니다.
정말로 욕이 나오는 현실이 안타깝고, 현재 정부에 대하여 비판하는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어 가는 현실이 서글프네요.

일자리를 가지고 협박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인간이 아닙니다.
남자라면스윙
08/10/31 13:33
수정 아이콘
네버스탑님// 별로 우습지 않습니다. 노래랑 노래사이에 토크하는건 진행이 아닌가보죠. 가수 소개할때 이름 틀리고, 흐름 끊기고, 가끔 실언해서 보는사람이 불편하면 진행능력에 문제있는거 맞습니다.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면 그럼 윤도현 대신 제가 해도 되는건가요?
08/10/31 14:14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지금 논점은 윤도현씨의 진행 능력이 아니라 윤도현씨가 교체된 상황이 아닌가요? 실무진들은 재계약을 하기위해 준비를 했는데 위에서 어떤 지시가 내려와 갑자기 교체가 되는 것이 문제로 생각하는데요. 윤도현씨의 능력에 대한 것은 다른 글을 쓰셔서 논의하면 될 것 같은데요.
남자라면스윙
08/10/31 14:32
수정 아이콘
홍군님// 뭐 물러난다는데 굳이 다른 글 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윤도현 얘기 나와서 윤도현 얘기 했을뿐인데 다른 글 쓰면 뭐하러 새로 글 쓰냐고 댓글화하라는 소리만 나올거 같은데요? 그리고 전 논의를 길게 끌고 싶은게 아니라 네버스탑님께서 제 의견에 반박하셨기에 재반박했을뿐입니다.
08/10/31 16:52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윤도현은 정치색의 희생양이라고 보기도 그런게, 항상 정치적인 요소를 잘 이용하고 뺄땐 빼는 사람이라..
명계남, 문성근 같은 분들처럼 끝까지 한우물 파는 사람이 아니죠.
이슈 터지면 얼굴 좀 비춰줘서 이미지 업하고 쏙 빠지는 분이신지라..
08/10/31 17:00
수정 아이콘
윤도현씨가 최근 진행 논란이 일어나긴 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7년넘게 최고의 위치에서 유지하신 분입니다...

현재 방송중인 김정은의 초콜릿, 김윤아의 마담b살롱의 mc의 진행능력과 비교해보면 윤도현씨가 오히려 더 뛰어나다고 느끼고 있는데 아쉽네요
08/10/31 17:17
수정 아이콘
음..윤도현씨 하차하신다니깐 아쉽네요

타방송사에서 김정은씨가하는 프로그램에는 제가 좋아하는가수들이 많이나와서 보지만

김정은씨는 뭐 진행능력이라든지 가수들에대한 전반적인 정보조차없는 발언을할때가있어 눈쌀 찌뿌려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그런면에서는 진행능력이 떨어진다고는하지만

가수들에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알기쉽게 이해시켜주는 윤도현씨는 지금까지 잘해왔다고생각합니다.

러브레터에서 갤럭시 익스프레스라던지 트랜스픽션이라든지 이런밴드들나오면

일반인들은 저게 누구야? 하기 쉽상인데

윤도현씨는 그쪽분야의 몸을 담고있기에 비주류 인디밴드들에 대한 배려가 좋죠
오소리감투
08/10/31 18:14
수정 아이콘
정관용씨 좋아하던 진행자인데 하차하는군요 ㅡ.ㅡ;;
역시 프레시안 이사라는 게 밉보인 요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정권에 비판적인 인사는 아예 제거하는게 관제사장의 임무겠지요.
시사투나잇, 미디어포커스 즐겨보던 투톱이었는데 이제 KBS는 다큐멘터리 외엔 볼 게 없겠네요 -_-;;
낭만토스
08/10/31 18:2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윤도현씨의 진행력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전문mc에 비해서는 확실히 떨어지겠죠.

전 오히려 그게 그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음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살짝 어설픈 중계를 하면서 토크도 하고 가수들 노래도 듣는게 뭔가 콘서트 같다랄까? 뭐 그런 느낌이 나서 특별하다는 느낌도 나고요.
08/11/01 01:26
수정 아이콘
첨에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바뀌면서 참 윤도현 말 잘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콘서트를 가도 윤도현밴드 콘서트를 가면 강산에나 전인권씨도 게스트로 자주 나오시는데 그분들 나올때면 만담도 많이 들어가고 즐거워지죠. 하지만 윤도현씨는 주구장창 쉰 듯한 목소리로 "다음곡 XX 가겠습니다...." 이러고 노래를 많이 하시죠..;
그래도 벌써 7년이나 되었군요.
이제 티비에서 못 본다고 생각하니 참 아쉽군요..사실관계 명확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돌아올 윤도현은 아니지만서도...
Nocoment
08/11/01 04:16
수정 아이콘
이념성향파악 조사할때는 좀 융통성있게 하면 빗겨나...갈 수는 없으려나;;;
밑힌자
08/11/01 08:41
수정 아이콘
이념 파악 얘기를 보니, 예저녁에 저희 학교 내부에서 교수들 이념성향파악한 자료가 발견되어서 말이 많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클클클
(저희 과는 모다 빨갱이 취급을 받고 있었더라는...)
네버스탑
08/11/02 16:20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예전에도 다른글로 논쟁을 약간 한적이 있었죠??
저기요.. 지금 님의 관점에서는 진행이 어설퍼서 바꾸는게 더 잘된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것 같구요
저는요.. 라이브를 위주로 하는 방송에서 진행자의 자질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건 진행능력이 아니라 라이브로 초대가수와의 듀엣도 가능하고 솔로도 가능한 그런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님이 반박글 어쩌고 하시는데요.. 님 말처럼 진행능력 부족한 면도 분명 있겠지만 저는 다른 부분에서 더 중요하다고 말한겁니다

남자라면스윙님이 말씀하시는것보면 자신의 관점에서 중요한데 남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것을 굉장히 참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님 생각이 정의요 진리다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남자라면스윙
08/11/02 17:08
수정 아이콘
네버스탑님// 님이랑 어디에서 어떻게 논쟁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다만 제 생각이 진리요 정의라고 말하는것 같다는 말은 굉장히 불쾌한데요? 전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이 아닙니다. 대체 어떻게 그렇게 남을 쉽게 재단할 수 있는지 의아하네요. 피지알에서 자기 관점은 중요하고 남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분들 많이 봤고 한마디 할려다 넘어간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런 말을 들으니 정말 황당하군요. 그럼 저도 제가 느낀 그대로 님한테 받아쳐도 되겠습니까? 님이 저랑 의견이 안맞으니 남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으로요?
네버스탑
08/11/03 12:59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아 지금 보니 제 댓글이 좀 거친면이 있는것 같군요 그것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님의 댓글을 보죠

네버스탑님// 별로 우습지 않습니다. 노래랑 노래사이에 토크하는건 진행이 아닌가보죠. 가수 소개할때 이름 틀리고, 흐름 끊기고, 가끔 실언해서 보는사람이 불편하면 진행능력에 문제있는거 맞습니다.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면 그럼 윤도현 대신 제가 해도 되는건가요?

님 댓글을 보시죠 상당히 공격적인것같이 안느껴지십니까? 마지막에 문장만 봐도 듣는사람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는거 같군요
제 의견과 님의 의견이 충돌했다 하시는데 말이죠.. 저는 님 말이 틀렸네 어쩠네 한적 없습니다
제 의견상 진행능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거죠. 근데 그 말에 대한 댓글이 위의 것이죠
글은 상당히 신중해야죠 서로 기분 나빠할 표현은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댓글 처음에 사과를 먼저 드린거구요
마지막으로 똑같은 성향의 댓글의 반복은 피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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