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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1 20:28
다들 잘 지내는거 같아도 서로 어울릴수록 각종 오해와 사고 다툼은 어쩔수가 없는 일이니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라고 말하려했는데 혼자있으면 너무 외로운데가 크리티컬이네요ㅠ
18/07/21 20:33
직장다니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딱 거리두고 모두에게 인사만 깍듯이 하고 본인 일만 상급으로 잘 처리하면 평타 이상은 합니다. 외로운 건 여자친구 사귀어서 해결하면 되구요.
18/07/21 20:34
요즘 생각하는건데 '인사' 잘하는게 아주 도움이 되더라고요
정말 나를 싫어하거나 혐오의 감정이 있는게 아닌이상 인사한다고 인상 찌푸릴일은 없으니까요 최대한 밝고 정말 이사람을 만나서 반갑다는 자기 최면도 도움이 많이 되요 그렇게 인사만 잘해도 얼굴이 익고 그러다보면 말 몇마디 섞을수도 있고 거기서 부터 관계가 시작되더라고요 반대로 인사를 건성으로 하거나 썡.. 하는것 자체로 문제가 많이 일어나기도하죠 인사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사회성 좋은사람이 인사 못하는경우는 저는 못본거 같아요 못생겼으니 표정이라도 좋아야 된다는 어느 학급의 교훈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18/07/21 20:36
사회생활해보면서 느끼는건데 뒤에선 나랏님도 까인다는 말이 딱맞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 없으면 까이더라구요 무신경해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18/07/21 20:37
어제 질게에 있어야 할 글들이 여기 있나 생각은 드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치에 관심을 가진 이후로 그런대로 해결이 되더라구요...재들은 왜저러고 살까..이러이러하게 하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그걸 설명해주시면 아 이게 문제시구나 하고 도움을 드리기가 쉬울겁니다
18/07/21 20:40
센척한다 건방지다라는 평가를 받는데 의도한게 아니라면 오히려 의도적으로 약한척을 하거나 깍듯하게 해보세요. 자신의 기준이 남들과 다르니까 이렇게하면 어느정도 조율될 듯 합니다.
18/07/21 20:44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라는 식의 일관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일 수록 님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말고 이런 저런 상황에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식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18/07/21 20:49
사회생활이 미숙한 거라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조언이 효과적일 텐데, 혹시 정말 아스퍼거 같은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면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들어요. 가장
가까운 지인이나 정신과, 상담시설 등에서의 상담을 통해 제 3자의 눈을 빌려서 나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생각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하고 어떻게 다른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많이 어려워요. 아직 학생이신 것 같은데 대학교에 상담센터가 있을 거에요. 무료일테니 아직 가보지 않으셨다면 빠른 시간 안에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18/07/21 21:12
현실적인 조언 드리자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실력을 기르세요. 대학생이신가요?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예전 회사의 입사 동기가 작성자 님처럼 사람과 어울리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회사 잘만 다니고 있습니다. 어차피 취직은 무조건 하셔야 할거고, 일을 잘하면 오해가 생기든 뭐든 시간이 지났을 때 사람들이 다 인정해줍니다. 지금 당장 내가 사람이랑 친해질 방법도 모르겠고 남들이 하라는대로 할 자신도 없으면 스스로 실력을 키우는 것이 답입니다.
18/07/21 21:32
저는 얼굴 생김새가 좀 좋게말하면 카리스마있게 생겼고 나쁘게 말하면 인상이 안좋게 생겼다고 할까요. 무표정일땐 화나있다거나 어쨌든 말붙이기 상당히 어려워보이는 얼굴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사람만날때 좀 허당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런 부분이 아이스브레이킹이 되기도 하거든요. 사람들이 거리두는게 별로 좋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털털하고 말붙이기 쉽게. 물론 생긴걸 바꿀수는 없죠. 지금조차도 절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제가 혼자 무표정하게 있는모습 보면 뭔가 비장미(?)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다만 저는 사람들이랑 만나는 자리에서는 항상 제가 노력해서 털털해보이게 노력합니다. 글쓴이분도 아마 비슷하게 본인의 원래모습을 사람들이 오해하고있어서 고민이신걸로 보입니다. 인간다운 면을 보여주세요. 스스로가 타인들 속에서 편해져보세요. 사람사이는 전부 상호적인겁니다. 일방적인 관계라는건 굉장히 특수해요. 먼저 다가가보시고 먼저 망가져보세요. 인상이 쎄보이거나 한다면 최대한 웃어보세요. 본인이 이상하거나 한 게 아니라 원래 타인을 배려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겁니다.
18/07/21 21:34
일단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추천합니다. 그걸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모습을 찾아가는게 일반적인 해결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담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효과 굉장히 잘 볼거같은 정보에요. 말씀하시는 느낌을 봤을 땐 아스퍼거인거 같지 않기는 합니다, 아무리 매력이 있는 사람도, 다른 사람들 앞에 많이 노출되면 욕을 많이 먹는건 똑같습니다. 오히려 그 매력만큼 더 많은 욕을 먹는 경우가 학생때는 자주 있기도 하죠.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해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때 훨씬 더 공허하거든요. 그저 솔직하게 나를 표현해도 이해해줄 사람, 그런 한 두 사람이 님에게 더 큰 힘이 되어줄거거든요.
18/07/21 22:54
적당히 신경을 끄는 방법을 알면 크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윗분 적으셨지만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아보여도 안 그렇거든요. 사회생활 해보면 나 혼자 밖에 없다 이런 생각 정말 많이 듭니다. 배움의 시기때는 친구나 선배 스승 등등 만나거나 이야기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 느낌이 잘 들기 어렵지만... 결국 고독하게 싸워나가는 게 인생이죠. 누구도 내 일, 내 역할을 대신 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본인보다) 사회성 좋아 보이는 사람이 눈에 띄어도 결국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건 진심대 진심이고 스킬은 짧은 순간 지나가버립니다. 대신 졸업후 친교관계는 따로 만드시거나 노력하시고, 사회에서는 실력있으면 적어도 앞에서는 아무도 나를 무시할 수 없음을 잘 인지하셔서 행동하시면 될거에요. 전 한번도 인사이더가 되본적이 없지만, 그덕에 남 눈치 안봐도 되서 편하긴 하더라구요. 누가 뭐라 하면 말로는 안해도 'So What?' 이런 생각 했었고요. 그리고 아스퍼거증후군등이 의심되시면 간단하게는 대학교의 상담심리센터를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좀 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것 같으면 전문의를 찾아보셔서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언제나)
18/07/21 23:01
센척한다라는 말을 듣는다고 하셧는데 어떤부분에서 그렇게 여겨졋는지 자가진단은 되시는건가요? 그게 안되면 심각한거고,되는거면 최대한 스스로 자제하고 심사숙고하면서 언행을 조절해나가면 되지않을까요. 주변의 인성좋은 사람을 벤치마킹해서 그사람이라면 여기서 뭐라고 할까 생각해보고 따라하는것도 좋구요
18/07/22 00:26
웨이트트레이닝 추천요.
그냥 아무생각말고 쇠질을 하세요.쭉쭉 땡기고. 이거저거 생각말고 헬스장까지 몸을 끌고 가서 등록을하세요. 글 내용의 간절함이면 이정도 노력은 아무렇지도 않을겁니다.
18/07/22 00:36
여기에 물어보는 것보다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는 게 나을겁니다. 따로 상담받아 보시는 것도 좋고. 글쓴이님의 결함을 글을 통해서는 알 수 없거든요. 진짜 성격이 문제이신지 아니면 표현방법이 문제이신지, 후자라면 노력으로 어느정도 개선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얘기만 하자면 발음 발성에 대해 고민을 해 보시고. 애매하면 말하지 말고 가급적 말을 아끼시고. 인사 자주 하시고. 내 얘기를 하려 하기보다 경청하면서 대화주제를 따라가면 나아질걸요.
18/07/22 01:14
님을 아끼는 친한 친구나 가족 친척중에 친구 많고 사회생활 원만한 사람한테 물어보면 대충 이야기 해줄겁니다 눈을 못 마주치고 이야기를 한다던가 사람 대할때 표정이 굳은 표정이거나 혹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은 없는지요? 힘내세요 자기자신을 알면서 고치겠다고 여기 글까지 쓴것 보면 곧 방법을 찾을겁니다
18/07/22 02:11
머 별 거 있겠어요, 님이 그렇게까지 웃고 싶지 않을 만큼 주위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닐까 해요. 어차피 사람은 뭐 호감있는 이성 같은 거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특별히 호의고 악의고 없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는 약간의 호의와 보통의 악의가 있긴 한데 이건 예외로 할게요.
18/07/22 02:25
2년전 대학 처음 들어왔을때 완전 아싸였던 학생입니다.
완전 썅마이웨이었어서 저랑 친하려던 사람도 없었고 제 학번이나 선배들 사이에서 이상한 애로 소문이 다 났었을 정도였어요. 현재 친구들로부터 말을 들어보니 당시엔 '이런 놈이랑은 안 친해져야겠다'라고 생각했을정도였어요. 아싸 탈출하고 싶어서 주위 사람들을 보며 배웠습니다. 인싸가 있으면 그 인싸에게서 장점을 흡수하려 노력하고,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타산지석으로 배웠습니다. '어설프게 성격바꾸려는게 들켜 괜히 비웃음만 사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 있었고, 성격을 바꾸려다 스스로에 실망하여 하루종일 우울한 적도 많습니다. 바꾸는 과정에서 자존심과 자존감이 급강하했지만 그렇게 2년동안 노력하니 저도 성격이 바뀌더군요. 아싸처럼 사는 것, 아싸끼리 노는 것이 나쁜건 아니지만 엄청 싫었었어요. 지금은 제가 인싸라고 생각하는 친구들과 많이 친하게 살고있어 만족합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어요. 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걸 추천합니다.
18/07/22 02:55
주위 판단이 틀린경우도 분명히 있지만 센척 하거나 건방지다는 피드백이 나오면 그에 대한 행동이 분명히 있으신겁니다.
그걸 찾아서 없애셔도 되고, 반대로 강점으로 활용해도 됩니다. 센척하고 건방져도 자신감으로 치환되면 매력이 되니까요. 다만 마지막 조언은 그냥 남들이 하는 이야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세요. 대게는 본인 생각과 달리 그게 맞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18/07/22 07:01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해줄수도, 또 굳이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모두가 인싸로 살아가야 된다는 법도 없으니까요.
18/07/22 10:15
저는 사회성의 발달이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사회성이 덜 발달된 사람들을 보면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릴때는 사회성이 남들보다 덜 발달했었는데 딱히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사회성을 발달시킬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지않나 생각해요. 사회성이라는게 타인과의 의사소통이나 협업을 통한 더 나은 성과추구인건데 학교다닐때는 남들과 함께 뭘 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주로 학교다닐땐 공부만 잘하면 됐었는데 공부는 혼자하는거였으니까요. 오히려 남들은 경쟁상대이거나 걸리적거리는 귀찮은 존재들이었죠. 그런데 살다보니 나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고 남들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서로 힘을 모으는게 훨씬 더 이득이되고 사는게 더 편해진다는것을 실감한 순간부터 급격하게 사회성이 발달했어요. 내가 배려받은만큼 남도 배려해주고 처음 만나는 관계에서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만들어진 관계는 유지하거나 발전하려고 노력하구요. 그러다보니까 사람을 거르는 능력도 생겼어요. 처음엔 누구에게나 좋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는데 나에게 도움이 안되거나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굳이 내가 애써 노력할 필요 없더라구요. 결론은 그냥 맘편히 사시는게 어떠실까싶네요.
18/07/22 10:19
저는 고교때 연극부를 시작하면서 180도 달라졌습니다
이후 지역사회 문화강의 등을 했는데 정말 간절하시다면 지역에서 하는 소모임등에서 교류하거나 연극수업(전문적이지 않고 정신적 부분을 건들어주는)등을 추천합니다 몇몇 수강생?중에서 인생이 변하신 분들이 많아요!! 지금까지 제가 삶을 이겨내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당시에 변한 모습과 마인드덕에
18/07/22 10:23
연극 수업이 좋은게
어쨋든 내가 아닌 다른 자아를 표현하게 되면서 그 캐릭터가 호감을 주던 아니던 조절하고 대응할수있게 했어요 커멜레온같이 사회에서 모습을 많이 바꾸지만 그것도 스트레스가 생기겠지만 시작으로는 좋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무대로하는 영화의 주인공이다 이 세상은 힘들고 나는 길에서 홀로 벗어났다 하지만 나는 멋지고 너희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저는 제 삶에서 영화처럼 삽니다.. 현실이 시궁창이어도 당당하게 사람을 만나고 대할수있었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18/07/22 10:34
17년에 쓰신 글 중 [외모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탈모와 비만하구 얼굴생김새도 이상하고..]
18년에 쓰신 글 중 [남자치고 예쁘단 소릴 들을정도로 외모는 준수한 편입니다,,] 일단 솔직하게 글을 써주셔야 다른 분들이 도와줄 수 있을거에요.
18/07/22 14:47
외모 컴플렉스가 심해서 얼굴에 손을 많이댔어요,,
17년 후반에 큰 수술을 했습니다 얼굴 생김새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얼굴이 갠찮아지면 나아질거라고생각했는데 수술하고나서 절 처음본사람들한테는 나쁘지않은인상을주는거같은데 학교특성상 계속 볼 사람들이 많아서,, 예전에 절 싫어하던 선배님들이 뒤에서 안좋은얘기를 많이하고 다니신거같아요 요즘에도 용모가 바뀐게 이미지를 극적으로 바꾸진 않은거같네요..
18/07/22 14:53
저도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인데요. 예전에 가족의탄생이라는 일본드라마에서 할아버지가 히키코모리에서 겨우 벗어나 또래 사회에서 힘들어하는 중학생 손자에게 해준 대사가 인상 싶어서 늘 가슴에 담고 다니네요. 대사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사람은 인사만 할줄 알면 된다는 내용이었어요.
재미있는 언변이나 여러가지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먼저 인사를 건네는 습관만 들여도 인간관계가 조금이나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그걸 느끼고 있고요. 저는 전형적인 친한사람하고만 잘 지내는 스타일인데 나이 불문 상하 불문 먼저 인사를 자연스럽게 건내게 되면서 저도 주변도 조금은 바뀌었다는 걸 느껴요. 물론 인사를 한다고 당장 사람들과 친해지거나 내 삶에 큰 변화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인사만으로 사람 사이의 조그만 벽이 허물어지는 느낌이랄까요. 먼저 인사 하는 거 익숙해지면 진짜 별거 아니고 나중에는 어색한 사람과도 자연스레 미소지으면서 인사할 수 있을 거예요.
18/07/23 09:00
해결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1년이상 꾸준히 근력운동하세요. 몸이 안 좋아질래야 안 좋아질수가 없고 자신감이 생기며 부지런해집니다. 이미 이걸로 거의 반쯤 고친거죠. 2. 허세? 쎈척? - 이런 오해 받는 것은 봉사활동 다니면 해결됩니다. 봉사활동 동호회등 꾸준히 다니면서 남에게 베풀어보세요. 물론 인사도 열심히 하시고요. 사회성 많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정답을 알고 있어도 하기가 싫을겁니다. 아니면 게으르게 내일, 다음으로 하염없이 미루겠죠.] 고칠 수 있으면 진작에 고쳤겠죠. 아무나 못고치니까 문제인거죠.
18/07/23 16:20
근육량이 적거나 체형이 좋지 않으시면 체형교정과 웨이트(스트랭스) 훈련 그리고 요가나 태극권등을 추천 드립니다.
척추의 움직임만 좋아지더라도 상당수의 정신적 문제가 해결됩니다. 나름 그쪽으로 공부해보시고 좋은 선생님들과 인연 맺어서 배워보시죠. 세상에 남을 도와주는 사람 많습니다. 물론 약간의 돈이 들기는 하지만 올바름을 향해서 정진하신다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나은 삶이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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