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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9 22:51
하나 배우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퍼주시지 마시고요. 자신을 희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본인의 고집도 나쁜면도 열어두고 보여주세요. 0에서 시작해서 점수를 따는게 100점에서 시작해서 감점당하는거보다 총점이 낮아도 훨씬 연비좋은 연애입니다. 힘내세요
18/06/30 10:28
저두 얼마전에 비슷하게 차였네요.
나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을 좋아한다는건 매우 고통스러운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한테 한참을 쏟아붓다 빠져나오니까 오히려 후련하네요. 결론은 그분은 글쓴님보다 덜 사랑했던거고 그걸 넘기지 못한거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었을거예요. 둘다 현명한 선택이었을거라 믿었으면 좋겠어요! 우리존재 힘내요...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흡.....
18/06/30 11:01
저는 최근 pt를 스트랭스 위주, 스쿼트랑 데드리프트 받고 있는데요.
몸에 기운도 넘치고 퇴근후에도 뭐 할 수 있고 잠 적게 자도 아침에 일할 기운이 나네요. 그리고 운동자체가 엄청 힘들지 않습니다. 한 세트당 5회 이내로 드니 근피로도 덜 쌓여요. 그 다음날 몸도 안쑤시고, 전에 보디빌딩 출신들에게 pt 받을 때랑은 너무 다른 느낌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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