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4/06 10:42:23
Name CastorPollux
Link #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01&aid=0010007744
Subject [일반] CGV, 영화 관람료 11일부터 1천원 인상
주중(월~목)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스탠더드 좌석 기준으로 9,000원이었던 일반 2D 영화 관람료는 10,000원으로 인상.

주말(금~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 사이에는 10,000원에서 11,000원으로 인상.

3D를 포함한 아이맥스(IMAX), 4DX 등 특별관 가격도 일반 2D 영화 관람료와 마찬가지로 1,000원씩 인상.

어린이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되는 우대요금은 이번 요금 인상에선 제외.

'문화가 있는 날', '장애인 영화 관람 데이’도 기존 가격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01&aid=0010007744


진짜 좌석별로 나누는거 보고 욕했지만 어쩔 수 없이 cgv 이용했는데
급 가격 올리네요
어벤져스 개봉하니까 아이맥스 거의 필수라 올려도 봐야하니...이 시기에 올리는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
진짜 cgv는 아이맥스 단독계약 한 게 신의 한수네요 진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06 10:43
수정 아이콘
이젠 영화값이 비싼건지 싼건지 느낌도 잘 안옵니다.
CastorPollux
18/04/06 10:44
수정 아이콘
할인 받는거 무조건 챙겨서 봐야합니다.....크크크 ㅠㅠ
꿀꿀맨
18/04/06 10:43
수정 아이콘
영화표 7천원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인상률이너무가파른느낌이네요
CastorPollux
18/04/06 10:45
수정 아이콘
롯데,메가박스도 있지만 cgv가 너무 강해서 올리면 다 올리는거죠
양현종
18/04/06 13:39
수정 아이콘
7000원은 한 십몇년전 얘기 아닌가요
빛날배
18/04/06 10:45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 오르니까 어쩔수 없죠 ㅠㅠ 이제 영화 콜라 팝콘 1.8만원이네요
김철(33세,무적)
18/04/06 10:46
수정 아이콘
결혼하고 출산을 하십시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덴드로븀
18/04/06 10:51
수정 아이콘
1. 장모님 찬스 (평소에잘해야함)
2. 애재우고 새벽시간대영화 혼자 보러가기 (평소에잘못하면 등짝스매쉬)
3. 자동차극장 가기 (애가 안자면 FAIL)
4. 3~4살쯤 되면 전체관람가 영화 오전시간대로 다같이 보러가기 (어차피 다같이 난장판)
등등... 보려고 맘먹으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포도씨
18/04/06 11:08
수정 아이콘
혼자 영화보러 다니는거면 미션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죠.
같이 하려면 불가능에 가까와집니다. 부부가 아이와 떨어질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해도 그걸 영화관람에 쓰기에는 너무 소중해서...ㅜㅠ
김철(33세,무적)
18/04/06 11:19
수정 아이콘
1. 장모님, 저희 어머니 다 경남에 사심..(저는 서울 ㅠ)
2. 애재우면 나도 자고 싶거나, 애재우면서 내가 더 빨리 잠...ㅠ
3. 자동차 없음....(자동차가 있어도 애가 자동차에 가만히 있을리가 없음)
4. 그건 나의 영화라고 할 수 없어!!!

이렇습니다.....크크크크크
안될건 없지만 굳이....그냥 아이패드+넷플릭스 조합으로 만족하렵니다 ㅠ
덴드로븀
18/04/06 11:24
수정 아이콘
앗...아아...ㅜㅜ
Jon Snow
18/04/06 11:31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은 짚 앞 극장을 교대로 가시더라는 ㅜㅜ
염력 천만
18/04/06 12: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8/04/06 12:45
수정 아이콘
내가 썼나??
덴드로븀
18/04/06 10:46
수정 아이콘
그래...어벤저스로 꿀빨자 이거지...별수있나...아이맥스...ㅜㅜ
살려야한다
18/04/06 10:48
수정 아이콘
항상 조조영화로 보다보니 감이 없어요
18/04/06 10:50
수정 아이콘
저도 피 팔아서 영화보는지라 흐흐
ComeAgain
18/04/06 10: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영화관이야 남자와 여자가 데이트 하는 문화가 있는 이상 절대 없어지질 않을 사업인데...
결혼, 출산율 높이기 위해서라도 영화 관람료 올리지 말즈아~~~~~

나는 상관없다......
치열하게
18/04/06 10:49
수정 아이콘
저도 주로 조조만 보긴 한데.... 아이맥스를 저녁에 보라면 가격이 좀 크더라구요. 그나마 고마운 노리체크카드....
아케이드
18/04/06 10: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은 한국 영화표는 싸죠.
가까운 섬나라와 비교해 보면 전반적인 물가가 비슷해졌는데, 교통비와 영화표는 한국이 많이 싸죠.
18/04/06 10:55
수정 아이콘
소득도 비슷할까요...
아케이드
18/04/06 11:16
수정 아이콘
작년 기준 소득수준이 별 차이 없죠.
일본이 약간 높지만, 그만큼 세율도 높아서 세후 소득은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소득격차나 빈부격차까지 파고들면 복잡하겠지만요.
18/04/06 11:33
수정 아이콘
2017년 발표된 1인당 gdp가 우리가 일본의 77% 정도인거 같은데 세율때문에 소득차이가 없으려면 일본은 어마어마한 세금을 걷고 있나보군요.
아케이드
18/04/06 11:50
수정 아이콘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후생연금)을 한국보다 꽤 많이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8/04/06 11:57
수정 아이콘
본인연봉의 25% 정도를 말이죠? 모르던 사실인데 대단하네요.
아케이드
18/04/06 1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그 정도는 아닙니다만, 일본의 영화표값 1800엔(약 18,000원) 대 CGV의 오른 영화표값 11,000원의 차이에 비해 소득차가 작다라는 겁니다.
타마노코시
18/04/06 12:42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맞을지도요..
28~29만엔 (세전) -> 세금+@ 다 떼고 22 후반~23만엔 정도 받았으니까요..
WhenyouinRome...
18/04/06 14:33
수정 아이콘
아니... 그 돈으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이번에 여행 갔을 때 보니까 그래도 한국보다는 여전히 많이 비싸던데..;;;
타마노코시
18/04/06 15:4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급여방식이 조금다르니까요.
저는 해당사항이 없었지만 출퇴근과 관련한 교통비는 정기권비용으로 지원해주고 전근 등에 따른 주거비 지원들같은게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외식 비중이 한국에서 생활할 때보다 적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집에서 들어가는 식비가 매우 적어서 생활도 할만했네요..
1q2w3e4r!
18/04/06 11:10
수정 아이콘
비교군이 잘못됐네요.
일본 교통은 민영기업이라 비싼거고 (물론 한국 교통 쌉니다.)
일본 영화표가 비정상 적으로 비싼겁니다.

영화표값 비교하려면 전세계 다른나라랑 해야죠. 소득수준에 비하면 우리나라 표값 비싼거 맞아요.
아케이드
18/04/06 1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세계 다른나라와 비교하면 끝도 없으니까 그냥 심플하게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득수준도 큰 차이가 안 나는 일본을 고른겁니다.
영화표가 우리나라보다 싼나라도 많고, 비싼 나라도 있겠지만, 다른 물가는 또 다르겠죠.
18/04/06 22: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표값이 비싸다녀..실상 할인 죄다 끼고 1만원이하로 보는게 대다수인데
1q2w3e4r!
18/04/08 23: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본거라 수치상은 정확하지 않은데, gdp 대비 전세계랑 비교시 평균값에 비해 187퍼센트라고 봤던것 같습니다.
비싼거 맞죠. 그리고 가격인상에 할인을 왜 끼나요.. 그렇게 따지면 다른나라도 할인시스템으로 보면 훨 싸지겠네요;
수타군
18/04/06 1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꼼(벌점 4점)
태프로
18/04/06 11:26
수정 아이콘
와 이런댓글 다는 사람이 있네요.
아케이드
18/04/06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영화팬의 한명이고 영화표값 오르는게 좋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소득수준이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 물가는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는 건 욕심이라는 겁니다.
CGV도 직원들 월급 올려주려면 표값 올려야 합니다.
내 월급은 올라야 하지만, CGV 직원들 월급은 안 올라도 상관없고, 내 돈 들어가는 영화표값은 오르면 안된다라는 생각이시라면
그건 욕심입니다.
내 월급이 오르길 원하면 다른 사람들 월급도 오를 거라는 생각을 하셔야 하고, 그렇다면 사회 각분야의 물가가 오르는건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SigurRos
18/04/06 11:38
수정 아이콘
수준이 도가 지나치게 낮군요
솔로13년차
18/04/06 11:43
수정 아이콘
수준이 낮은 건 보통 도가 지나치죠.
18/04/06 10:54
수정 아이콘
교촌도 배달비 2천원 받는다고 하네요. 원래도 안시켰지만 절대 안시켜먹을듯..
18/04/06 11:06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할인이랑 1+1 많은 영화비용보다 이게 더 심각해보이는데 말이 없네요..
세렌드
18/04/06 11:09
수정 아이콘
이미 배민에서 많은 업체가 배달비 무료에서 1000-3000원까지 배달비 따로 받고 있습니다. 심각할 게 없는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당연한 결과죠.
아엠포유
18/04/06 11:06
수정 아이콘
배달비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매장과 배달 가격 자체가 같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은데
18/04/06 20:59
수정 아이콘
받을수야 있죠. 제가 거른다는 것뿐.
세렌드
18/04/06 11:08
수정 아이콘
이건 어쩔 수 없죠 최저임금 주휴수당 제외 인상분이 천원이 넘고 야간수당이면 대충 시간당 1600원 오른 꼴인데, 거기에 주휴수당 하면 배달료는 저만큼 튀어나올 수 밖에요. 안그래도 요즘 다 배달대행 쓰는 쪽으로 바뀌고 있으니 일반 배달거리 건당 수수료가 저만큼 오른 거죠. 그리고 교촌만 그런 게 아니라 배달음식 거의 다 저럽니다. 앞으로 배달음식은 거의 못드신다고 봐야. 저도 이미 배민에서 거리마다 다르지만 천원에서 삼천원까지 배달료 주고 배달시키고 먹고 있네요. 아니면 기본 주문가능금액 자체를 올리던가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당연한 시장반응이죠.
18/04/06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배달음식 자주시켜먹는데 저희지역은 10곳중에 1곳정도만 배달비 받습니다. 대게 배달을 안하는 업체인데 배달대행 껴서 배달하는곳 위주로요. 아마 지역차가 있는거 같네요.
Zoya Yaschenko
18/04/06 10:54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님이 다 해주실거야..
순수한사랑
18/04/06 10:54
수정 아이콘
미소지기 숫자 생각하면.. 아마 최저임금 상승 직격탄맞았을거고.. 거기에 원재료 가격상승 영향도 있겠네요
네오크로우
18/04/06 10:56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작은영화관도 올해부터 5000원에서 1000원 올려서 6000원 받더군요. 무려 20% 상승!!
하우두유두
18/04/06 10:56
수정 아이콘
롯데시네마 1+1 9000원찬스로 보다보니 가격 드럽게 비싸네요.
18/04/06 10:59
수정 아이콘
서민들만 죽어나네요.
미뉴잇
18/04/06 11:03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이 한 번에 과도하게 올랐으니 당연한 수순이죠.
purplejay
18/04/06 1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저임금을 이리 미친듯이 한번에 올릴때부터 충분히 예상가능했는데도 강행했던것부터 실책이죠.
서민을 위한 정책은 개뿔...
솔로13년차
18/04/06 11:09
수정 아이콘
영화값 오르면 최저임금 인상이 실책이 됩니까?
한달에 얼마나 영화를 많이 보길래, 천원 오르면 실책이 되나요?
purplejay
18/04/06 11:10
수정 아이콘
천원? 만원에서 만천원 오르면 10프로인상아닙니까?

님 월급은 10프로 올랐나요?

실책이죠. 님 월급이 10프로 안올랐으면
솔로13년차
18/04/06 11:13
수정 아이콘
정책이 제게 이득이냐 아니냐가 되는 거지, 그게 왜 정책이 실책이 되는 겁니까?
purplejay
18/04/06 11:15
수정 아이콘
뭔소립니까 국민들 다수가 손해보면 실책인거지.

잘한건 잘했다하고 무리한 정책은 비판도 할줄 알아야지 정부 걸고만 넘어지면 논리도없이 무작정 반박하는거 좀 고치시면 좋겠습니다.
솔로13년차
18/04/06 11:17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정부걸고 넘어지면 논리도 없이 무작정 반박한 적이 있는지 찾아 와 보세요.
정부 걸고 뭐라 했을 때 반박하면 '무논리 반박'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고치십쇼.
purplejay
18/04/06 11:18
수정 아이콘
본인 글을 본인이 인지를 못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솔로13년차
18/04/06 11:20
수정 아이콘
티켓값 올랐으니 정부 정책은 실책이다.
제 말의 논리가 이것보다 무논리라고 주장한다는 게 참.
본인 글을 본인이 인지를 못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purplejay
18/04/06 11:22
수정 아이콘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대부분 물가가 최저임금 인상을 핑계로 물가를 올린다 ->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이 힘들어진다

이게 이해하기힘드나요?
22raptor
18/04/06 11:16
수정 아이콘
본인 월급 10프로 안올랐다고 영화표 10프로 인상하게한 최저임금인상이 실책이라는 포인트에서 웃고갑니다.
purplejay
18/04/06 11:18
수정 아이콘
저 말이 틀렸나요? 많이 웃으시지요.
22raptor
18/04/06 11:22
수정 아이콘
그럼 님 논리대로라면 최저임금 받고 일하던 알바나 비정규직들은 불안한 고용에 바들바들 떨면서
그 얼마안되는 임금이라도 받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넙죽 하면서 평생을 살아야 하나요?
내 임금 오르면 물가가 오르니까 그냥 잠자코 쥐죽은듯이 몇푼 안되는 돈에 고마워하며 살아야한다?
purplejay
18/04/06 11:23
수정 아이콘
인상폭이 너무 커서 문제라는겁니다.
purplejay
18/04/06 11:23
수정 아이콘
또한 이런식으로 급격하게 변화를 줄거면 대다수 월급쟁이들에 대한 대책이 같이 있었어야죠. 아닙니까?
22raptor
18/04/06 11:29
수정 아이콘
일반 기업에 종사하는 정규직이랑 임금인상폭을 똑같이 가져가면 그거야말로 최저임금동결이죠.
사회에는 님 안보이는곳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알바나 비정규직으로 몇푼 안되는 최저임금받으며
서비스 또는 유사 업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삶의 질좀 나아지게 하려고 하는게 정부의 방향인겁니다.

그사람들한테 서비스 받으며 지불하는 기존의 금액 자체가 그동안 너무 적었던거라고 역으로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만 오른다고 불평하시기 전에요.
바알키리
18/04/06 11:16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이 오른거지 기존최저임금 받던 사람이면 모를까 월급쟁이들은 오른것도 별로 없는데요??
purplejay
18/04/06 11:20
수정 아이콘
대다수 월급쟁이 월급은 그대론데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각종 물가가 다 올라서 힘들다

그래서 실책성 정책이다

이말이 이해하기어렵나요?
바알키리
18/04/06 11:38
수정 아이콘
물가가 오른다고 실책성 정책인가요???경제가 성장할수록 물가는 오르게 되어 있는데 경제성장 정책은 다 실책성 정책이겠네요???? 정책이 불러오는 한가지 단점만 보고 실책인 정책으로 평가하는게 이해하기가 어렵긴 하네요.
purplejay
18/04/06 11:12
수정 아이콘
영화값만 올랐습니까? 의료비빼고 안오른게 어딨습니까 주변에.
꺄르르뭥미
18/04/13 04:54
수정 아이콘
...그걸 물가 상승이라고 합니다...
18/04/06 11:14
수정 아이콘
영화값만 오르는게 아니니까 문제죠. 윗글에도 나오지만 배달료도 청구되기 시작했고 다른 업체들도 최저 임금 인상을 계기로 가격을 올리면서 전체적인 물가가 오르기 시작했으니까요...
솔로13년차
18/04/06 11:19
수정 아이콘
그거야 그렇죠. 제 댓글은 최저임금 인상이 무조건 옳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저 사람이 쓴 댓글에 단 대댓글이니까요.
그러니 최저임금 인상 정책이 사람에 따라 득인지 실인지가 갈릴 거고, 득인 사람도 있고 실인 사람도 있을 겁니다.
제가 반박한 건 영화값올랐다고(물론 다른 것도 올랐겠죠), '실책'이라고 말하냐는 겁니다.
purplejay
18/04/06 11:21
수정 아이콘
대다수가 피해를 보고 힘들다하는데

그게 실책이 아니면 뭡니까?

실책이라는 단어 선택이 싫은거면 그렇다고 하세요 그냥.
18/04/06 12:0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대다수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힘들어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적어도 전 말씀하시는게 공감이 전혀 안가서..
루카쿠
18/04/06 13:42
수정 아이콘
모든 물가는 최저임금과 연관이 있죠. 틀린 얘긴 아닙니다.
미뉴잇
18/04/06 11:20
수정 아이콘
댓글 자체는 전혀 틀린말은 아니죠.
최저임금 천원 넘게 오르는거 보고 '그거도 못 줄거면 망하는게 맞다' 라고 하신 분들 많으셨는데
그 분들도 '천원 올라서 영화 부담 되면 안 보는게 맞다' 라고 해야할듯..
솔로13년차
18/04/06 11:22
수정 아이콘
당연한거죠. 너무나도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게 왜 실책이 되는 겁니까?
최저임금인상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모두 물가는 안오르고 최저임금만 인상될 거란 환상을 품고 있었다는 겁니까?
물가가 오를 거 알고 있었고, 그렇더라도 최저임금이 인상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purplejay
18/04/06 11:25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받던 사람만 국민입니까?
월급 동결되는 월급쟁이들은 국민 아닙니까?
잘생김용현
18/04/06 11:41
수정 아이콘
1.
명목상, 사회정책은 사회의 가장 불행한 사람을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월급 동결되는 월급쟁이 국민보다 최저임금받던 국민이 더 불행하다. 그러므로 월급쟁이들이 조금만 희생해서 (자본가는 좀 많이 희생하자) 최저임금받던 사람을 좀 살만하게 하자]
이게 동의가 안되면 다음에 다른 사람한테 투표하시면 됩니다. 사회복지정책 강화가 민주당 정책이니까요(아닌곳이 있는진 모르겠지만요)

2.
실패한 정책은 기대한 효과와 비용이 결과와 다른 정책을 말합니다.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시행할 때 기대한 효과와 비용은 위에서 말했던 그대로고, 기업들이 피보기 싫어서 가격 올리는 건 예상된 바구요.
이 정책은 "어떤 집단"에겐 나쁜 정책일순 있는데요, "실패한 정책"은 아니죠.


3.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에서 가장 피보는건 노동자입니다. 본인이 노동자인데 사회민주주의를 배척한다면, 그거야 말로 멍청한 일입니다.
민주당이 좋은 방식으로 자본세계의 배틀로얄을 배척하고 있고, 그 결과를 내고 있는지는 논의할 만할 주제입니다.
근데 민주당이 "왜 자꾸 내 세금을 가난한 사람 먹여살리는데 쓰냐"고 성토하면 그건 좀 그렇죠... 자본가 아니면 누워서 침뱉는 겁니다.
22raptor
18/04/06 11:45
수정 아이콘
다같은 국민인데 더불어 살아야죠. 다른사람 소득이 얼만지는 관심없고 내 월급만 오르면 되는건가요?
본인도 급여소득자이신데 이런식으로만 생각하시면 너무 이기적이신겁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18/04/06 11:46
수정 아이콘
월급명세서 보시고 나의 월 급여 구성이 어떠한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최저임금 올라서 월급쟁이 못살겠네'라고 하시기 전에요.
18/04/06 12:14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인상과 회사 월급 인상하고 같은 선상에 두고 있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 회사의 월급 인상은 회사구조에 따라 인상폭하고 인상여부가 각자 다르지 않나요?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는건 당연한건데 월급이 안오른다고, 최저임금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니
최저임금 받던 사람들은 그대로 적게 받아야하지 않는가라는 주장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purplejay
18/04/06 11:26
수정 아이콘
결국 제 말이 맞기는 한데 실책이라는 단어 하나때문에 이리 물고뜯으시는거군요.

그래요 실책 아니라 칩시다. 물가 오른만큼 저축하고 그렇게 사셔요.
솔로13년차
18/04/06 11:32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 진짜.
본인만 논리적이고, 상대의 논리는 무논리라고 말하고, 본인만 맞고, 상대는 멍청하고 그렇죠?
최저임금인상에 찬성했던 사람들은 죄다 물가가 오르지 않을 거라 믿었던 멍청이들이고요?
혹은 정부가 너무 좋아서 정부가 하는 정책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신의 말씀으로 믿는 광신도 들이고요?
님과 의견이 다르면 다 그렇게 무논리고, 멍청하고, 광신도죠?
저와 당신이 의견이 다르다는 건 알겠는데, 지금 당신이 얼마나 무례한지는 아십니까?
아, 또 이 말하면 논리로 안되니까 예의따진다고 하겠죠?
님 물가 올라서 힘들어진 거 알겠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투정부리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 각자 힘든 부분이 있는데, 님 투정까지 들어줘야합니까?
purplejay
18/04/06 11:47
수정 아이콘
전 안힘들어요. 무례하긴 서로 마찬가진 것 같으니 못들은걸로 하겠습니다.
18/04/06 11:53
수정 아이콘
되게 힘들어 보이시는데....
삶은 고해
18/04/06 12:56
수정 아이콘
안맞아요;;
포도씨
18/04/06 11:45
수정 아이콘
본인이 생각하는 서민정책은 뭡니까?
최저임금도 서로가 만족할 만큼 적당히, 출산정책도 적당히, 복지도 적당히?
정책까고 정부 까고 이것저것 모두까기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주장은 없더라구요.
The)UnderTaker
18/04/06 11:48
수정 아이콘
그냥 웃고갑니다.
만년실버
18/04/06 11:08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때문에 영화비가 올랐다고 할려면 영화관 지출중에 알바비가 얼마나하는지 따져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댓글들이 '최저임금오르면 기업들다망해욧'
이라고 주장하는것들과 비슷하네요....
SigurRos
18/04/06 11:10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 오르니 당연히 오르죠. 선진국 수준으로 최저임금은 올려가면서 물가는 그대로이길 바라면 그건 판타지죠
사람 많이 쓰는 서비스업종 물가는 다 올라야 맞죠.
22raptor
18/04/06 1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저임금 올리고 영화표가격 상승하는게 최저임금 동결하고 영화표가격 그대로인것보단 낫죠.
적어도 그돈으로 영화표를 살꺼냐 저축할꺼냐와 같은 선택권이 근로소득자에게 있잖습니까?
손금불산입
18/04/06 11:13
수정 아이콘
만물최저임금설인가요. 매년 오르는거중에 만만한게 최저임금이니 구실 삼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예년에는 최저임금 많이 올라서 주말가격 올려받고 좌석별로 가격 따로받으면서까지 가격 올렸는지... 그냥 수지타산 맞춰보니 더 올려도 별 무리 없이 더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렸다는 말은 죽어도 안하고 애꿎은 최저임금탓만 해요.
엔조 골로미
18/04/06 11:14
수정 아이콘
영화관 사용자대비 인건비 비중이 크지는 않을거 같은데 최저임금때문이라고 보긴좀... 걍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거라고 봐요
싸이유니
18/04/06 11:15
수정 아이콘
대리예매나 계속써야것네요
녹용젤리
18/04/06 11:24
수정 아이콘
영화 주 1~2회 보는데 이만큼 저렴한 문화생활 또 없습니다.
뮤지컬이나 연극한편 보려면 쉬는날 온전히 하루 투자해야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집사람과 저 둘만해도 뮤지컬은 어우 ㅠㅠ

그리고 어느정도 영화자주 보시는분들은 제휴할인이나 포인트, 쿠폰 잘 사용하시지 않나요??
패밀리 레스토랑 제값주고 사먹는일 별로 없듯이 영화도 그럴것 같은데요.
RainbowWarriors
18/04/06 1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00년 6월에 미션 임파서블 2 개봉하면서 메가박스가 6000원에서 7000원으로 티켓값 인상했어요. 그때 한동안 개봉 영화 안보러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대신 한참 시네마테크 돌아다녔죠. 아 옛날 생각난다...

천원 올라도 이만큼 가성비 나오는 여가생활이 흔치 않아서 그냥 적당히 무난하게 정착될거 같네요.
18/04/06 11:30
수정 아이콘
세상 오르는것만 있네 진짜
태프로
18/04/06 11:32
수정 아이콘
지방이라 그런가 영화관에서 프로모션을 자주해서 (메가박스)
몇몇 프랜차이즈 식당에 가면 카운터에 1+1쿠폰 엄청나게 뿌려져있어서
커플석 좌석당 7천원에 매주 보고있다가
최근에 천원씩 올라서 8천원에 커플석에서 보고있는데 아직은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네요.
거기다가 매주수요일엔 전좌석 7천원이라..

지방에선 영화관이 매출이 안나오는지 어떻게든 한자리라도 더채우려고 하더라구요.
22raptor
18/04/06 11:37
수정 아이콘
어..어딥니까 거기가.. ㅠㅠ
태프로
18/04/06 11:43
수정 아이콘
흐흐. 너무 지방이라... 전남 순천입니다.
딱히 쿠폰 안써도 근처 직장같은데서 자체적으로 제휴를 엄청 많이 해놔서
여친님께서 교직원인데 학교랑도 제휴맺어놔서 일반석도 항상 할인 가능하고 (근처 공단쪽 직원들도 대부분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보통 통신사할인보다 무조건 천원더 싸게 본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휴할인 안되는 사람들은 어쩌다 쿠폰있는 식당갈때 계산하면서
한 열장정도 쿠폰 챙겨놨다 써먹고.. (이건 vip석,커플석 모두 가능해서 개꿀..)
그러다보니 영화비는 원래 항상 7천원이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있네요.
얼마전에 수요일에 7천원해주는거 말고는 다 8천원으로 올랐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가는 영화관은 좌석이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거의 누워서보는 안마의자같은 쇼파의자라...(버튼누르면 뒤로 쫙 넘어가고 발 올라오고..https://blog.naver.com/vhfhfld551/220239713305 여기에 좌석 사진 있네요.)
정말 편하게 영화봅니다. (순천 메가박스)
18/04/06 12:43
수정 아이콘
순천 cgv d열 애용자인데 개봉한지 며칠 지나면 열명만 봐도 많은 것 같을 정도죠 크크
태프로
18/04/06 12:47
수정 아이콘
저는 풍덕 메가박스가 좌석이 커서 메가박스만 갑니다.
신대점(지금은 cgv로 바뀐)은 좌석이 좁아서 잘안가고
시청쪽에있는 cgv는 거리가 멀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cgv도 할인많이 하나요? 메가박스는 1+1쿠폰 엄청 뿌리던데
18/04/06 19:33
수정 아이콘
저는 d열애용자인데 d열이 cgv에서 제일 급이 낮을 겁니다 스탠다드인가...그래서 언제 가도 8천원이라 그냥 갑니다 크크
아스날
18/04/06 11:38
수정 아이콘
보고싶은 영화가 없어서 6개월 넘게 영화관 안갔었는데 앞으로는 더 못보겠군요..
도토루
18/04/06 11:39
수정 아이콘
뽐뿌보면 CGV랑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1+1 많이 하던데 그걸로라도 해서 보면 금액적인 부분 약간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난 애기가 있잖아? 안될꺼야 ㅠ
Multivitamin
18/04/06 11:48
수정 아이콘
전체 가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최저임금때문에 인건비가 약 20%오른게 전체 가격에서 10%올릴정도로 비중이 클거 같진 않은데..
엔조 골로미
18/04/06 11:51
수정 아이콘
걍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이용하는 관객대비 인건비비중은 엄청 낮을거 같은데 제가 관계자가 아니라 확신은 못하겠네요...
18/04/06 11:51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는 통신사 할인이나 기타 할인도 거의 없어서 방법이 없는 듯..
거의 아이맥스만 보는데..
ChojjAReacH
18/04/06 12:14
수정 아이콘
우대요금은 이미 연초에 올려놔서 이번에는 제외됐네요.
sweetsalt
18/04/06 12:2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올해부터 바빠질 예정이라 외출 자제할건데 잘됐네요.는 개뿔 최저임금 핑계로 지들 좋을대로 올리는거죠. 안볼수없어 보는 인피니티워랑 인크레더블2만 보고 걍 안봐야겠네요.
아점화한틱
18/04/06 12:23
수정 아이콘
기다렸다 ocn에서나 보면 될것을 껄껄...

영화를 정말 잘 안보다보니 체감은 잘 안되는데 자주보시는분들은 스트레스 많이받겠네요
뻐꾸기둘
18/04/06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몇몇 댓글 보면 최저임금 덜 오르던 시절엔 영화값 안 오른줄 알듯.

이런류의 기사과 그 반응 볼 때마다 최저임금상승과 물가상승의 상관관계 및 영향력에 대한 거품이 참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재벌들이 재벌 기관지에 헛돈 쓴건 아닌듯.
포도씨
18/04/06 12:3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냥 무작정 까면서 자기가 인생과 사회에 대해 대단한 통찰력이라도 있는 줄 안다니까요.
18/04/07 01:12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이 가격상승 요인중 하나임은 당연하겠지만, 그렇다고 최저임금 안오른다고 가격이 안오르냐면 그건 아니거든요.
더군다나 CGV는 좌석차등가격으로 꼼수인상을 이미 한곳이라..
남한산성
18/04/06 12:29
수정 아이콘
요즘 물가 오름세 체감이 장난아니긴 하죠
삼성그룹
18/04/06 12:33
수정 아이콘
보통 조조로 보거나, 기타 포인트 신공 및 할인카드 신공을 잘 활용한다면 싸게 볼 수 있는데 이걸 더욱 활용해야하겠네요..
possible
18/04/06 12:33
수정 아이콘
거의 20년만에 두배 오르는 거네요. 저 대학때(96학번) 5000원이었던 기억이...
솔로13년차
18/04/06 13:04
수정 아이콘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엔조 골로미
18/04/06 13:43
수정 아이콘
그때 조조랑 일반은 500원 차이밖에 안났나보네요 크크크
공고리
18/04/06 12:40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 인상 보다 건물 임차료나 관리비의 증가 혹은
수익성 상승의 요인이 더 클 것 같네요.
단순히 영화를 본다는 의미가 아닌 데이트 코스나 놀거리 코스 중의 하나로 영화관이 이용되니까,
가격이 올라도 크게 저항이 없으니까 올리는거죠. 올린 가격은 수익성이 증가하는거구요.

사람 줄이는거는 최저임금 인상의 요인이 좀 큰 것 같습니다.
각각의 영화관마다 다르겠지만, 매표소 직원 줄이거나
매표소에서 매표안하고 매점에서 매표하는 곳이 많아졌더라고요.
아케이드
18/04/06 13:13
수정 아이콘
댓글 읽어보니 상당수가 CGV 직원이나 알바의 인건비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영화 티켓값에는 건물관리비용 청소비용 극장에 공급되는 각종 물품 등 온갖 비용이 포함되는 겁니다.
Multivitamin
18/04/06 18: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 포함해도 최저인건비 인상에 의한 요인 이상으로 올린 건 맞아 보여요.
최저임금이 대충 16% 올랐는데, 극장표는 기존대비 10-11.1% 올랐거든요. 만약 영화비 인상 요인이 순수 최저임금때문이라면, cgv 회사 지출의 60%가 인건비(정규직 제외하고 알바+건물 관리 인건비)로 나간다는 건데... 그럴리는 없어 보입니다. 많아봤자 1000원중 200-300원정도나 최저임금때문이고 나머진 그냥 그 기회에 올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현종
18/04/06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 영화 관람비 아직 높은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전까지 평균 객단가가 장당 7000원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할인쿠폰도 많이 뿌리고 통신사나 신용카드 할인 때문에 제값 내고 보는 사람 거의 없죠.
영화관 체인 사업도 관람비만으로는 마진없는 사업입니다. 인건비 영향은 크게 없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영화관 체인 사업은 본질적으로 부동산 사업이 아닌가 합니다.
강미나
18/04/06 18:25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영화관 간 게 언제였더라....
Rationale
18/04/06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CJ CGV 별도재무제표(해외 자회사가 워낙 많아서 본사만 보는 별도가 더 정확할 겁니다) 기준 2017년 매출 9,321억, 원가와 판관비에 반영된 인력 관련 비용(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1,534억이니 매출액 대비 인력 관련 비용 비율은 16.46% 입니다.

티켓값 1천원 인상 중 최저임금 '급등'의 직접적 영향은 얼마나 될까요?
Multivitamin
18/04/06 21:01
수정 아이콘
게다가 정규직 월급빼고 최저임금수준에 해당되는 비정규직만 생각하면 더 줄겠지요 ..
18/04/07 02:32
수정 아이콘
통신사 vip 무료관람권이 개꿀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31 [일반] [7]나, 나도 참가할 거야! [10] OrBef7478 18/04/07 7478 15
76529 [일반] 김어준 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 [38] 히야시12544 18/04/07 12544 12
76528 [일반] 논란이 있어서 제목수정합니다. 글내용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107] 카랑카17440 18/04/07 17440 4
76526 [일반] 맥도날드는 이제 확실히 몰락하는 것 같습니다. [169] 그룬가스트! 참!21546 18/04/07 21546 7
76525 [일반] [7] 인문사회 신간 위주로 둘러본 서점 나들이 (사진 多) [9] 위버멘쉬10910 18/04/07 10910 29
76524 [일반] [7] '조금'의 사용법 [24] 마스터충달7351 18/04/06 7351 31
76523 [일반] 뭉치를 하늘나라로 보내주고 왔습니다. [25] 이것봐라7681 18/04/06 7681 21
76522 [일반] 카광의 남녀인권 싸움 출판 보고서 [158] MirrorShield22208 18/04/06 22208 22
76521 [일반] [7] 어쩌다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와 xx데이가 커플만의 명절이 되었는가 [12] Camomile8911 18/04/06 8911 56
76520 [일반] 박근혜 1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94] 길갈19019 18/04/06 19019 13
76519 [일반] 페니스 이야기: 수술 없이도 변한다고? [76] TheLasid39816 18/04/06 39816 19
76518 [일반] [7] 회식과 취중진담 [7] Yureka6378 18/04/06 6378 6
76517 [일반] 1천 원 대신 1천 주 배당…황당 실수에 삼성증권 주가 '출렁' [103] 자전거도둑16339 18/04/06 16339 0
76515 [일반] 일본의 스모에서 일어난 황당사건 [65] 독수리가아니라닭14841 18/04/06 14841 9
76514 [일반] 독신.(반강제적)배우자를 못만나는 것도 업보? 숙명이라고 보시나요.. [103] Agni13537 18/04/06 13537 9
76513 [일반]  [갤럽] 문재인 대통령 4월 1주차 국정 지지율 74% (4%P 상승) [51] The xian12515 18/04/06 12515 11
76512 [일반] 치킨 한마리 팔면 업주는 얼마나 남을까? [129] Darwin22660 18/04/06 22660 6
76511 [일반] 교촌치킨, 배달서비스 유료화…"주문 건당 2천원" [128] 중태기15240 18/04/06 15240 1
76509 [일반] CGV, 영화 관람료 11일부터 1천원 인상 [129] CastorPollux13113 18/04/06 13113 0
76508 [일반] [7]장엄복수형의 번역에 대해 : 미하엘 주세페의 칙령 [27] 글곰10979 18/04/06 10979 30
76507 [일반] 보라카이 패쇄 관련 CBS 김현정의 뉴스쇼 현지 교민 인터뷰 [17] 강가딘9500 18/04/06 9500 1
76506 [일반] [뉴스 모음] 이미 예상했던 그 분의 출마 외 [25] The xian18485 18/04/06 18485 52
76505 비밀글입니다 와!7259 18/04/06 7259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