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24 15:21
마스터가 건국 이래의 최대의 게이트를 다루는 건 확실히 아닌 것 같고
글쓴분께서 피지알 창설 이래에 최대의 질투를 받으실 것 같네요;;
16/12/24 15:31
이제 현실을 넘어서는 정치 부패 스캔들 영화를 만들려면 뭘 넣어야할지..
권력을 위해 친척도 죽이는 스캔들정도는 되야.. 아 이것도 참.. 해먹는 정도가 조단위는 까마득히 넘어야.. 아 이것도 참.. 아무튼 외국에서 볼때 한국 상업 영화 중에서 사회정치비판 영화와 조폭느와르 장르가 호평을 받았는데 이젠 그 장르에선 현실을 넘어서는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하기가 참 어려운 시대가 됐네요.
16/12/24 15:59
1.마지막 장면은 현시국과 연결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려 왠지 급하게 만든거 같음. 다른 엔딩도 있을것 같은.. 2. 강동원 다리(?)위에서 멜빵입고 서있는데 비율 감탄 스러움 3. 이병헌 연기잘함 4. 꿀먹고 싶음
16/12/25 13:59
강동원은 나쁜녀석들의 강예원이었나... 혼자 붕 뜬 느낌인데 무게 잡는 캐릭터가 비슷했어요.. 연기도 좀 이상하게 느껴지고
김우빈이 차라리 낫더군요 이병헌 외에는. 10조짜리 게이트가 터진 마당에 타국 국고까지 끌어오는 6조 이야기는 좀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습니다 크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