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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09 13:49:10
Name Neanderthal
Subject [일반] 역시 공룡은 털이 있었네요...
오늘 약 9천 9백만 년 전(백악기 중기) 공룡의 꼬리뼈 부분이 보존되어 있는 호박 화석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중국의 고생물 학자가 2015년 미얀마에서 오래된 호박 화석을 파는 시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합니다. 당시 호박 화석을 팔던 상인은 호박 속에 보존되어 있는 것이 고식물이라고 말했는데 훈련된 학자의 눈은 다른 것을 보고 있었던 거지요.



리다 싱 교수가 발견한 공룡 꼬리 호박 화석...


현미경으로 관찰한 공룡의 털 구조...


호박 화석에 보존되어 있는 것은 꼬리뼈와 털인데 털 구조가 오늘날의 새나 새들의 조상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동물들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학자들은 공룡이 체온 순환, 위장, 동료나 적에게 시각적인 신호 전달 등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털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이게 아니라...


이것이 진정 공룡의 모습이란 말인가?...--;;


이제 더 이상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털 없는 도마뱀 같은 공룡들은 잊어야 할 것 같습니다. 뽀대(?)는 좀 안 나도 털 달린 공룡이 진실이었음을 인정해야겠네요...좀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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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lgeuse
16/12/09 13:50
수정 아이콘
치킨이 세상을 지배했었다!
스타로드
16/12/09 13:51
수정 아이콘
공룡이 귀여워졌...
닭, Chicken, 鷄
16/12/09 13:51
수정 아이콘
깃털 공룡 처음 나온 게 쥬라기공원 3였죠? 모히칸 랩터...-_-
그냥 현실은 현실대로, 허구는 허구대로... 어차피 쥬라기 공원-월드는 키메라들이잖아요? 하하하하하핳
만일....10001
16/12/09 13:52
수정 아이콘
안돼!! 동심이 깨져욧 ㅠㅠ 나의 티라노가...
이웃집하이드씨
16/12/09 13:56
수정 아이콘
티라노 탈모임. 아무튼 탈모임 ㅠㅠ
사성청아
16/12/09 23:28
수정 아이콘
치킨보다 맛있는 티라노 팝니다
하늘하늘
16/12/09 13:53
수정 아이콘
귀엽당~ 눈봐!
16/12/09 13:53
수정 아이콘
닭이 지배하는 세상...
16/12/09 13:55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공룡책보고 있던 조카한테 최근 복원도 찾아서 보여줬다가 누나한테 애들 괴롭힌다고 욕먹음.
애들도 털 있는 공룡은 싫어하더군요. 크크크
실론티매니아
16/12/09 18:44
수정 아이콘
동심파괴 스킬을 시전하셨군요 크크
16/12/09 13:56
수정 아이콘
공룡이 살아있었다면 공룡털로 옷을해 입었을지도..
으와하르
16/12/09 13:57
수정 아이콘
쥬라기 공원과 백악기 공원을 구분합시다. 핫핫핫핫핫핫....
성큼걸이
16/12/09 13:57
수정 아이콘
티라노사우르스에게 털이 있을거라는 학계의 연구는 거의 정설이 된지 몇년이 넘었죠
거믄별
16/12/09 13:57
수정 아이콘
안돼!!
16/12/09 13:59
수정 아이콘
아님. 아무튼 아님
YORDLE ONE
16/12/09 14:00
수정 아이콘
아...아니 이러면 리자몽 망나뇽 이런애들도 털심어야하는거 아닌가...
좋아요
16/12/09 14:12
수정 아이콘
드래곤 타입의 용은 딱 공룡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 괜찮습니다?
반전여친
16/12/09 14:01
수정 아이콘
안돼 ㅠㅠㅠㅠㅠㅠ
16/12/09 14:02
수정 아이콘
근데 뭐... 털도 사자처럼 나면 멋...있지 않을까요? 크크
Conor McGregor
16/12/09 14:03
수정 아이콘
머머리임.
아무튼 머머리임.
16/12/09 14:03
수정 아이콘
네안데르털님 감시합니다.
16/12/09 14:06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 님입니다
닭, Chicken, 鷄
16/12/09 14:10
수정 아이콘
네털란드님
Dark and Mary(닭한마리)
16/12/09 16:22
수정 아이콘
네덜란털님
플플토
16/12/09 14:03
수정 아이콘
우와! 근데 저기서 dna추출도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쥬라기 공원이 현실이 될수도..?
Galvatron
16/12/09 14:24
수정 아이콘
DNA의 반감기가 1000만년정도라서 복원은 불가능합니다.
플플토
16/12/09 14:3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아쉽네요 ㅠ
16/12/09 14:04
수정 아이콘
공룡에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과학팟케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S2E02 를 들어 보세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 http://www.podbbang.com/ch/6205 에 가셔서 에피소드 검색 키워드는 "공룡")

아무튼 닭은 공룡의 한 종류(?) 라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공룡과 아닌것의 구분 방법중 가장 정확한 것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부분에 구멍이 있는지의 여부라고 합니다. 구멍이 있으면 공룡 없으면 공룡 아님.... 사람은 구멍이 없으니 공룡아님, 닭은 있으니 공룡.
파랑통닭
16/12/09 18:0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유스티스
16/12/09 14:04
수정 아이콘
기여어?...
16/12/09 14:05
수정 아이콘
귀여웡~♡
SuiteMan
16/12/09 14:05
수정 아이콘
큰부리황새의 모습과 흡사했단 말인가..
코나투스
16/12/09 14:05
수정 아이콘
풍성충 아웃. 아무튼 아웃임 ㅡㅡ
16/12/09 14:05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추천이죠 후후
Timeless
16/12/09 14:08
수정 아이콘
얘네는 '곤뇽' 이에요. 귀여운 녀석들이죠. '공룡'은 무서워요.
보영님
16/12/09 14:33
수정 아이콘
곤뇽은 국방부 소속이죠. 저건 공룡입니다.
지나가다...
16/12/09 14:12
수정 아이콘
나의 티라노는 이렇지 않아!! ㅠㅠ
치키타
16/12/09 14:15
수정 아이콘
[쿠와와와왕] 울기보단 "뀨잉"하고 울듯하네요.
Neanderthal
16/12/09 14:16
수정 아이콘
영화 속에 나오는 울음 소리도 거짓! 대통령도 거짓! 온 세상이 다 거짓으로 가득차 있어!...--;;
16/12/09 14:22
수정 아이콘
아니죠....

왱알앵알 이라고 울죠. 새는 왱알앵알, 공룡도 왱알앵알
YORDLE ONE
16/12/09 14:42
수정 아이콘
갸아아아아악
Samothrace
16/12/09 14:48
수정 아이콘
그럼하지마!
16/12/09 14:49
수정 아이콘
싫어!!!!!!!! 싫어싫어싫어!!!
sway with me
16/12/09 15:13
수정 아이콘
실제로 관련 기사에서 'roar'하지 않고, 'coo'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16/12/09 16:18
수정 아이콘
삐약!
16/12/09 14:20
수정 아이콘
인간이랑 같은 시대에 살았어도 인간에 의해 멸종되었을 듯 싶네요. 뀨잉뀨잉.
미나사나모모
16/12/09 14:23
수정 아이콘
공룡은 그냥 큰 치킨이었습니다 ㅠㅠ
홍승식
16/12/09 14:24
수정 아이콘
곤뇽 커여워~
Galvatron
16/12/09 14:2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진에 나온 공룡은 크기가 100배정도 차이가 나는 놈들이라.....
작은 놈들이 털이 있다고해서 티렉스도 털이 있을지는 의문이죠.
유체때 털이 있다가 성체가 되면서 빠질수도 있는것이고.
하심군
16/12/09 14:26
수정 아이콘
티라노 새끼 긔여어
Neanderthal
16/12/09 14:27
수정 아이콘
저 호박 속 공룡은 참새 정도 크기라고 하더군요...--;;
저도 티라노 무모설(?)을 믿고 싶습니다...--;;
16/12/09 14:26
수정 아이콘
그림들 보면 대개 수각류 육식공룡들 얘기네요.
조반목이나 용각목 공룡들도 깃털이 있었을거라 추정하나요? 깃털난 브라키오사우루스 그림은 본 기억이안나는데..
Galvatron
16/12/09 14:28
수정 아이콘
발견된바가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Neanderthal
16/12/09 14:28
수정 아이콘
역시 그렇겠죠?...꼭 그래야만 합니다...--;;
16/12/09 14:30
수정 아이콘
지금 치킨도 맛있는데 그럼 거대한 치킨인 공룡은 얼마나 맛있을꺼란 말인가....
나른한오후
16/12/09 17:02
수정 아이콘
한마리 잡으면 한달간 치킨각?
wish buRn
16/12/09 14:32
수정 아이콘
중생대 공룡이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식용이 가능했을까요?
1인 1공룡?
16/12/09 14:3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무슨 애니메이션에서 아빠랑 아들은 사냥하러 가서 쿵푸하는 공룡한테 얻어터지고 고생하는데 집근처에서 공룡이 나이들어 죽는 바람에 엄마랑 할아버지는 배터지게 먹는 뭐 그런 상황이 생각나네요.
Galvatron
16/12/09 14:40
수정 아이콘
뭐 악어를 식용으로 양식하기도하고 그러니 못 먹을건 없지않을까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12/09 14:41
수정 아이콘
이거 주작이네요
암튼 주작임
세상사에지쳐
16/12/09 14:42
수정 아이콘
닭이 지배했기에 공룡은 멸망한것인가...
16/12/09 14:44
수정 아이콘
용가리 치킨너겟은 몇수 앞을 보고 있던걸까요.
갓하림 인정합니까?
군디츠마라
16/12/09 14:45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를 보니 미얀마 북동부의 호박산지가 원래부터 고생물이 많기로 유명했다는데 지금도 광물채취로 화석이 사라지고 있다며 조치를 요구하는 다른 고생물학자(리다싱과 같이 공동저자로 등재된 라이언 맥켈리)의 말이 있더라구요.

개도국인 미얀마에서 생계를 위한 광물채취를 막기는 어려우니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해서 보존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아탱
16/12/09 14:46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애초에 처음에 털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유는 뭘까요?
Galvatron
16/12/09 14:50
수정 아이콘
1. 현생 파충류들은 털이 없다
2. 깃털은 날기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의 관성...
이 두개가 아닐까요?
유니크한닉네임
16/12/09 14:47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부터 털없는공룡이 멋없어보였어서 지금이 훨씬 좋네요 좀더 생물스럽고...괴생물체가아니라 진짜 있었을법해서요 크크 어릴적 본 공룡은 깃털뽑은 생닭보는기분이라
윤가람
16/12/09 14:49
수정 아이콘
티라노가 구구구구 하고 다니는 각인가요?
멍멍멍멍
16/12/09 15:00
수정 아이콘
이거 주작임... 암튼...
Agnus Dei
16/12/09 15:05
수정 아이콘
날아오르라 공룡이여 환상의 날개 날아오르라
그러지말자
16/12/09 15:05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안본걸로 하겠습니다. 차라리 이글처럼이라도 해주지 오리모양의 저 황당한 복원도는 너무 노골적인 음해공작이네요.
특수문자
16/12/09 15:05
수정 아이콘
공룡 귀여워!!!
Nameless
16/12/09 15:11
수정 아이콘
네털란털님 감사합니다.
sway with me
16/12/09 15:21
수정 아이콘
조류에 가깝다고 하니, 문득 공룡들도 OIS가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만약 그랬다면 걷거나 뛸 때 목의 움직임이, 영화에 나온 것보다는 지금의 새랑 비슷했겠죠?
아이유
16/12/09 15:23
수정 아이콘
점점 공룡 멸종 사유가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치킨을 멸종시킨 미래 한국인들이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로 가서 더 큰 공룡치킨을 싹 잡아다가...
치키타
16/12/09 15:26
수정 아이콘
슈퍼마리오 요시도 다음 시리즈부턴 털을 입혀야...
Candy Jelly love
16/12/09 15:30
수정 아이콘
공뇽 커여워
아무튼 귀여움
16/12/09 15:34
수정 아이콘
개나 고양이도 털없는 종 있잖아.. 힝
Remainder
16/12/09 15:34
수정 아이콘
치느님
세계를 지배하시고
희생하시어 만 백성을 먹여살리니
AeonBlast
16/12/09 15:39
수정 아이콘
머리카락이든 털이든 없는거보단 있는게 낫죠.
아이지스
16/12/09 15:50
수정 아이콘
역시 조류가 공룡이었습니다
여자친구
16/12/09 16:02
수정 아이콘
안돼...ㅠ 이글 내려주세요... 공룡에 털이라니....
뭐로하지
16/12/09 17:29
수정 아이콘
Eagle은 새 입니다
3막2장
16/12/09 16:20
수정 아이콘
아악 앙대~~~~~
흑백수
16/12/09 17:05
수정 아이콘
티라노 커여워!
16/12/09 17:07
수정 아이콘
아.. 내 티라노는 이렇지 않단 말이에요 ㅠㅠ
유전공학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털은 없애주세요..
미카엘
16/12/09 17:47
수정 아이콘
공룡이 커엽다니!
트와이스 미나
16/12/09 19:41
수정 아이콘
내가 어릴적 그렇게 좋아하던 티라노가...
flawless
16/12/09 20:19
수정 아이콘
사실 학계에서는 60~70년대부터 거의 정설로 굳어진 얘기죠. 방송, 미디어에서 인정을 안했을 뿐...

공룡의 특징 중 하나가 골반 관골구에 구멍이 뚫려있는 건데, 현생생물 중에 관골구에 구멍이 뚫려 있는 종은 조류 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털이 있는 공룡은 대부분 수각류에 해당하죠.

하여튼, 공룡이 조류라고 보면 많은 의문이 풀립니다. 조류이기 때문에 항온동물이고, 뼈에 구멍이 뚫려 가볍기 때문에 중력에 의한 크기 문제도 해결가능하죠. 티라노사우루스같은 거대육식공룡은 엄청 큰 타조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용가리치킨 만든 사람은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

그런데... 이러면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둘리, 우리 둘리 어쩔거에요. 또치랑 형제인 거잖아요.
수부왘
16/12/09 21:14
수정 아이콘
티라노에는 깃털 안달림.

어쨌든 안달림 ㅡㅡ
독수리가아니라닭
16/12/09 22:24
수정 아이콘
저 호박 판 미얀마 상인은 식물 화석이라고 생각했다더군요
개미 화석을 더 비싸게 받았다고...
16/12/09 22:39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티라노 깃털달린 화석도 발견되지 않았떤가요.
16/12/09 22:44
수정 아이콘
아 앙대... 이제 그만 ㅜㅜ
16/12/10 00:34
수정 아이콘
공룡은 멸종한게 아니라 새로 진화했을뿐
체념토스
16/12/10 02:01
수정 아이콘
역시 과거의 일이란 항상 추측을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쉽게 뒤바뀌는 듯 합니다...
그나저나 귀여워!
16/12/10 14:25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까 웃긴 게

전 공룡을 조류로 알고 있었는데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쥬라기 공원 책에서 공룡이 조류라고 했거든요? 파충류인 건 오류라고

근데 공룡이 털이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했을까요? 그리고 왜 책에도 조류라고 나와있는 걸 영화에서는 조류처럼 안 만든거죠??

좀 더 원작에 충실했다면 20년은 빨리 생각이 바뀌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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