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13 20:24
네?
내일 당장 대선이라면, 문재인을 찍을 1인이지만, 문재인외 다른 대선주자를 비하한적 없습니다. 또한, 문재인을 빠는 글 또한 적은적 없고, 그 흔한 민주당 당원도 아닙니다. 이 글에서 민주당 알바라는 반응은 상당이 불쾌하네요.
16/11/13 21:48
손학규가 지금 상황에서 대선주자 씩이나 될 수나 있나요. 정치생명이라도 남아있으면 다행인데 대선주자라고 불러주는건 거의 놀리는 수준인데.......
16/11/13 20:22
놀라울정도로 웅비 타이밍을 잘못잡은건 안타깝지만, 촛불집회 참석한건 당연히 잘한거라. 뭔가 어울리지는 않네요.
...한나라당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왜 탈당을 한건지 이해가..
16/11/13 20:26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촛불집회 참석을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현재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처지와 기사 사진의 출처가 아스트랄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16/11/13 20:36
책임총리제를 주장했던건 대통령 포기하고 총리정도로 정치생명을 끝내려고 했던건지
아니면 책임총리가 된 뒤 내각제로 개헌 총리추대를 하려고 했던건지 모르겠네요. 한창 총리론 불때 다른 야권과는 궤를 달리하셔서..
16/11/13 20:38
근데 어제 JTBC 초반부터 거의 계속 봤는데, 야권 잠룡 꼭지달고 나올때 학규형은.. 언급조차 없었,,
심지어 영상도 안나왔..
16/11/13 21:19
사실 찬스는 결정적인거 한번 놓친건데 그 후의 기막힌 타이밍 선정이....
가장 안습이 그 김종인도 3번은 안 당한다고 거부한 총리 떡밥에 낚인 겁니다. 정말 결정타였죠.
16/11/13 21:03
기회주의의 말로죠 뭐 안쓰럽지도 않습니다.
총선때 민주당 개박살 날거 같으니 내민손 뿌리치다가 호기에는 나타나서 저러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16/11/13 21:46
정치감각이 없는 것도 정치인으로서는 함량미달인거죠.
손학규가 지닌 콘텐츠의 힘은 여전하다고 보지만, 정치감각이 엉망이어서야. 뭐랄까, 역사적 인물에 비유해보면 왕안석과 비슷한 과로 보이네요. 시대의 요구가 뭔지는 잘 알지만, 이걸 실현시킬 정치력이 턱없이 부족한 유형이랄까.
16/11/13 21:50
타이밍 못맞추는걸로는 페이커급...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 번은 맞고 다 찍어서 빵점맞는것도 실력이라는데 이분은 정말.....
16/11/13 23:11
저녁있는 삶이라는 히트를 치고 원 히트 원더로
하얗게 타버린 전설이 자연인이 되어 저녁이 없이 떠도는 모습이다.
16/11/14 00:25
토요일에 꽤 좋은 자리에 일찌감치 나와있던지라 정치인들 지나갈 때 마다 사람들 모이고 연호하는거 봤는데
문재인은 뭐 어디 보인다 이야기만 나와도 술렁 술렁 (카이지체로 읽어주세요) 박원순, 안희정은 박수, 이재명은 무슨 방탄소년단이라도 나온 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