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26 02:23
소식 감사합니다.
올망졸망 기대가 되네요. 혜리양 정말 귀엽습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유머란에 화제가 되어 찾아보긴 했지만, 다시 보기가 힘든 프로더군요. 소연양과 붙은 쿨키드(지유민)는 k팝스타에서 인상적이었는데, 좀 안타깝더군요. 소연양이 프로듀스 옷을 입고 온 것에 당황한 것인지 제대로 랩을 뱉지도 못하고 끝나버렸어요. 게다가 패배한 충격 때문인지 패자부활을 위해 멤버를 선택방식도 조금은 신중하지 못해 보였습니다. 누구든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일 수도 있겠지만, 뭔가 장난처럼 보여 비난을 받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하필 선택한 친구가 인기도 많고 동정도 받는 사람이더군요.) 이겨서 다시 전소연양과 배틀을 붙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16/08/26 07:05
쿨키드가 그걸 노리고 디스를 하려고 했던걸 역으로 치고 나가버린거죠..
그래서 크게 당황한거고... 그러니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전소연 보통이 아니다.. 쟤도 쎄긴쎄다...이런 얘길 했던거고.. 저도 쿨키드(지유민)을 꽤 인상깊게 봤었는데 저렇게 한방에 무너지는걸 보고 꽤 당황했었습니다. 상황보니 유나킴한테도 밀려 탈락한거 같은데... 내상 크게 입은게 아닌가 해서 걱정도 좀 되네요.
16/08/26 10:23
쿨키드는 성격 자체가 디스배틀이란 포맷을 감당 못하는 느낌도 있더군요
방송에서 자이언트핑크가 말한 것처럼 실수 이전에 눈을 못마주쳤으니...
16/08/26 10:33
K팝스타 때도 힙합 패션이 아닌 교복이었나 입고 나왔을 겁니다.
수줍음도 많았고 그 때도 긴장감에 실수를 했었죠. 그보단 디스배틀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미워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야 하니 원 ㅡㅡ
16/08/26 03:17
비슷비슷 합니다...; IBI는 노래가 너무 무난했고.. CIVA는 기대했던거에 비해 성공했고.. 근데 뭐 차트성적만 보면 고만고만한지라.. 오히려 그 후의 광고나 행사활동보면 CIVA가 더 생명이 길어지는듯하네요.
16/08/26 09:51
일반인은 너무 아쉽네요 ㅠㅜ 한달만 해보지
그래도 혜리양도 곧 올망졸망으로 데뷔하고 나머지 CIVA멤버와 청소부 두명도 소속사에서 잘 준비해서 데뷔하길 바랍니다
16/08/26 10:35
저도 좀 길게 더 해보지...하고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면 애초에 방송활동은커녕 뮤비도 없을지도 모른다 그랬던 기억도 나고, 자기네 팀이 나오는데 ibi를 계속 관리하는것도 그림이 이상한것 같아서 이해는 갑니다 회사 중 하나가 나서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럴 느낌은 아니라서...
16/08/26 09:52
올망졸망이 전폭 푸쉬를 받는 이유 - 스타제국에 남은 동력이 없으니까요. 제아는 군대문제가 있고 (사실 이게 진짜 커요.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 김동준 전부 입대 직전입니다. 그럼 스제는 뭐먹고 살죠?) 나뮤도 현상태로 활동이 얼마나 지속될지 다음 앨범이 뭐가 나오기나 할지 모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망졸망이 딱히 기대가 안되는 이유 - 스타제국이니까..
16/08/26 10:38
솔직히 말하자면 사실 저도 별로 기대는 안된다는 -_-;
매주 글쓸때 심심찮게 언급했지만, 한혜리 혼자서 감당하기엔 조금 벅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