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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13:42
미키유천건이랑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엄태웅의 경우 유부남이라 아예 성관계가 없다는 전제가 달려야만 지금 상황이 해결되는지라...성폭행이 아니라 합의 하에 한 관계라 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죠..
16/08/23 14:00
그렇긴 한데..그래도 사회 통념상 미혼과 기혼이 성매매를 할 경우 도덕적 질타 수준은 다르니까요..물론 연예인으로서는 뭐 답이 없죠..
16/08/23 14:06
그건 그렇지만 엄태웅은 그래도 연기력으로 어느정도 먹고 살수있는 배우지만
박유천은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장사해야하는 아이돌이니 만큼 후자가 타격이 더 클거라고 봅니다. 이병헌도 연기력되는 배우니까 그런 일 저질렀어도 버틸수 있었던거지 아이돌이라면 뭐...
16/08/23 14:14
그렇죠. 연예인으로 돈 버는 건 아마 박유천이 타격이 더 크겠죠. 전 도덕적인 부분에서 질타는 그래도 엄태웅이 더 욕을 먹지 않겠나 싶어서 말이죠..
16/08/23 13:40
세 가지 생각이 드네요.
1. 성매매가 빈번히 이뤄지고 성매매를 전제로 한 업소에서 왜 돈 많은 유명인이 성폭행을 할까? 믹키유천 사건이 떠오르고... 2. 유부남인데 굳이 저런 업소를 갔어야 할까... 유무죄를 떠나서 이미지는 끝났음. 3. 또 남자 연예인의 성관련 범죄 기사는 바로 실명부터 까는구나... 남자의 원죄...
16/08/23 13:40
기존 연예인들과 다른점은 유부남에 육아예능까지 나왔던 사람이라는건데...
합의하에 관계든 터치든 했다해도 유부남인 이상 일단 저부터 싫어지네요.
16/08/23 13:41
성폭행은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지만(요새 그런 예가 많기도 했고)
육아예능까지 한 유부남이라는 점에서 엄태웅 본인한테는 이미 외통수네요 -_-;
16/08/23 21:49
아마 클릭수관련 이슈같습니다....
여성연예인 A, B로 가려놨을때 조회수랑, 남성연예인 실명노출시 조회수랑 유사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6/08/23 13:41
마사지 업소도 건전한 마시지 업소는 많죠.
겉보기로도 어느정도 확실히 구별이 가능한데 (남녀공용이라고 써있으면 건전하다던지... ) 정말 불건전한 업소를 갔다면 이미지 타격은 상당히 크겠네요
16/08/23 13:44
네. 그 점은 저도 잘 알고 있는데 제 상식 선에선 건전한 마사지 업소에서 저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이해가 안 가서 말이죠..
16/08/23 13:41
기사를 보니 1월 발생한 사건이라 성폭행 자체는 무혐의 + 무고죄로 카운터(?)를 날릴수 있다쳐도...
왜 마사지업소 여자를 알고있느냐부터가 참 답이 없죠. 아무리 건전 마사지업소라고 실드를 쳐줘도 마사지만 받았는데 여자가 갑자기 성폭행으로 고소한다?...... 아내랑 딸은 도대체 뭔 죄인지...
16/08/23 13:42
성폭행 무죄 떠도 끝이죠. 총각이 아니라 유부남이니...
강제성이 입증 안되더라도 마사지업소 다니고 있었다는거 자체가 뭐 치명타죠.
16/08/23 18:00
저도 이게 걸리더군요....오전에 박근령 고발뉴스 뜨자마자 이게 뜨니;;;;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게 만드네요;;; 그걸 보면서 레임덕의 필수인 측근 비리와 고발이 이어지는군~! 했는데...
16/08/24 11:50
일하느라 어제 피쟐을 거의 못해서 본문글이랑 댓글을 이제 봐서 그러는데
박X령씨가 레기이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전 뭐 구제불능의 레기라고 봅니다만) 지금 정권이나 대통령의 측근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거의 원수진 사이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16/08/25 09:29
제 댓글이 저의 주변얘기를 담아서 그런지...제 주변 어르신들 중엔 "이렇게 힘들때 지만이랑 근령이가 옆에서 같이 도와야지~! 뭐하나몰라~"라고 원수지간 같은 사이에 대해 모르는 분이 꽤 있더라고요...;;; 아는사람만 아는 그들의 원수지간 같아 그래도 혈육이니 "측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16/08/23 13:46
뭐..근데 저도 이 기사 가지고 오면서 든 생각은 잘못의 여부를 떠나서 남자 연예인은 실명을 바로 공개한다는 점이 이해가 안 가긴 하더군요..
16/08/23 13:48
이미지는 그냥 시궁창 됐네요
남자 연예인들은 무죄든 유죄든 너무 피해가 큽니다 왜 그냥 대놓고 실명 부터 거론하는지 무고 뜨면 정말 무고범죄를 더 크게 다스려야합니다
16/08/23 13:53
엄태웅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건전한 마사지 업소' 였고 '성폭행도 없었다' 여야겠네요.
두 조건 중에 하나라도 어긋나는 이상은... 실명 공개에 대해선 언론사들과 싸워서 이니셜로 보도하게끔 해야하는데... 누가 싸우려고 할런지 모르겠네요. 언론이 여자는 이니셜, 남자는 실명공개에 대한 인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계속해서 남자만 실명 공개 당하겠죠.
16/08/23 13:57
저도 남자만 실명이 까이는 이유에 대해서 계속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모 리플을 보고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의 경우 상대방이 일반인이거나 업소녀인 경우가 많으나 여자의 경우 상대방이 권력도 좀 있고 높은분들하고 얽혀있어서 밝혀지는 걸 일부러 막기 때문에 실명이 알려지지 않는다구요
16/08/23 14:01
그 자체로 말이 전혀 안되는데요. 여자라니 누굴 말하는 것인지?
유력자에게 돈 받고 몸을 판 여자연예인의 실명 비공개 - 여자가 이미 범죄자 확실. 유무죄가 불확실함 푀근 남자 연예인들보다 오히려 망신당해도 쌈. 남자연예인에게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자의 실명비공개 - 이건 사실 피해자라 주장하는 자이니 실명 비공개가 맞음. 다만 남자연예인의 실명을 미리 공개하는게 백번 잘못. 남자를 강간한 여자연예인 의 예는 없었으니 제외.
16/08/23 14:10
유력자는 아니지만 성매매 혐의로 재판받는 여자 연예인이 있기는 하죠.. 알만한 분들은 이젠 다 알겠지만 어쨌든 언론에서는 실명공개는 안하고 있고요..
16/08/23 14:15
이런 음모론(?)일 겁니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뭔가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 자체가 만들어지기 힘들다는 것일 겁니다.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이 성접대 문제가 터졌을 경우 대부분이 권력이 나름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예로 故 장자연 사건을 보면 이런 음모론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거죠. 스폰서를 받는 상황이라면 본인도 어느정도 원했으니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성접대는 본인이 원한 것도 아니죠. 그냥 강제로 성폭행 당한 겁니다. '권력' 을 이용해서 말이죠. 이런 성접대 사건이 잊을만하면 터지고 연예인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성접대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음모론이 나오는 거겠죠.
16/08/23 17:27
그럴 듯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자도 실명이 까여야 한다가 아니라 남자도 유죄가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실명이 밝혀지면 안 되는 거죠.
16/08/23 14:01
실명까기는 두 말 필요없는 잘못이지만 무죄추정의 원칙은 범죄자냐 아니냐를 놓고 따지는거지 성폭행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시점에서 이미 퇴폐업소를 이용한건 기정사실인데...
이정도 비난은 충분히 받을 수 있죠. 댓글들도 강간범으로 몰아가는 분 안계시고요. 예전에 세븐상추 마사지업소 출입후 하던 변명이 생각나네요. 거기에 대고는 무죄추정소리 안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만일 성폭행고소, 성매매, 퇴폐업소 출입이 모든것이 사실이 아니라하더라도 엄태웅씨를 비난했던(정당한 선에서)사람들의 잘못은 아니죠.
16/08/23 14:01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22885
고소 내용에 따르면 엄태웅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업소를 혼자 찾아 여종업원 A(30대·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업소라면 불건전한쪽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상가건물에 남녀공용이라고 써놓고 운영하는 대형 마사지숍하고는 다른 개념 같은데
16/08/23 14:10
정말로.. 건전한 마사지 업소라고 볼 수도 있죠.
오피스텔에도 서비스업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대중의 인식에는 '오피스텔 마사지 업소' 라는 것이 대부분 성매매 업소로 생각하기 쉽다는 것이 문제죠.
16/08/23 14:03
이게 왜 남자라서 실명이 공개된건가요 연예인이라 공개된거지...
남녀연예인 둘이 불륜을 했는데 걸렸다 칩시다 언론이 남자연예인 이름만 쓰고 여자연예인 이름은 A라고 할것같나요. 그냥 언론의 자극적 보도와 보호의무를 지키지 않는 점을 지적해야지 왜 여기서 남녀프레임이 등장하는지 모르겠네요.
16/08/23 14:07
그건 조사과정에서 수사선상에 올라가는 과정이고 이건 딱 지목을 당해서 걸린 상황인데요.
최근 야구주작사건에서도 누구라고 대놓고 자료화면은 보여줘도 실명 안나온거랑 똑같거죠. 물론 우린 그 여자연예인이 누구고 야구선수가 누군지 다 힌트로 알게되었지만 말이죠.
16/08/23 14:08
팩트확인은 제가 할수 없으니 추측뿐이지만..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네요.. 1월 사건인데 이제 터지는것도 그렇고.. 음모론 그런거 안믿지만, 엄태웅 사건이 금일 오전에 터진 '그' 사건을 덮으려는거 아닌가 느낌이 드네요
16/08/23 14:12
기사 보면 여자가 검찰에 고소한 건 7월인데 어제 경찰서로 사건 이첩했고 오늘 기사가 난 거라서...
누군가의 작품일 수도 있겠지만 걍 해당 경찰서에 빨대꽂고 있던 기자가 제보 받고 바로 터뜨린 게 아닌가 싶네요.
16/08/23 14:28
누군가 기획한 걸 수도 있겠죠. 한달간 뭉개고 있다가 경찰서에 이첩하면서 기자한테 소스 뿌려서 기사 낼 수도 있으니깐요. 오늘 박근령씨 고발 건 기사가 나오게 된 계기가 궁금하네요.
16/08/23 14:19
이미 대응메뉴얼도 공개된 마당에 소설이 아니라 사실이죠.
예전에야 소설쓰지마라 입진보들아 란 소리 들으면 할말이없었지만 이젠 뭐 그런소리하든 말든 합당한 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16/08/23 14:24
불리안 사안이 있으면
연예계 사건으로 덮는건 이제 음모론도 아니에요. 그냥 팩트죠. 뭐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현실을 지적하면 정치병 환자로 모는 분위기가 있으니 계속 통하기도 하는거구요.
16/08/23 14:50
우연도 반복되면 필연이 되고 누군가의 의도가 되는거지만 이런 얘기 하면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이며 멍청하기까지 한 걸로 몰아가는 분들 피쟐에도 계시니까요 뭐.
16/08/23 14:28
고소 타이밍이 의아스럽군요.
1. 사건은 1월에 발생했는데 신고는 7월에 신고했고, 2. 성폭행 고소를 반년이나 있다가 한 것도 이상하고, 3. 박유천 등 일련의 연예인 사건을 보고 고소 했을 가능성이 짙어보이고, 4. 반년동안 어떤 증거가 남겨져 있었는지도 의심스러워요.
16/08/23 14:37
보자보자 하니까 이젠 정말 너무하네요.
최근들어 화제가 있는 인물이라면 사실여부를 떠나 무조건 실명부터 까놓고 시작하는데, 정권의 레임덕이 점점 심해지고 자기들한테 불리하게 여론이 돌아가니 그냥... 정말 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유천 건때는 처음이라 둔감했는데, 이진욱, 김상현, 엄태웅까지... 그냥 막 까발리고 아니면 말고 식의 언론 보도 행태가 진짜 치졸하네요. 경찰부터가 그냥 건수 잡아 이슈 터트리고 시작하는 건지, 윗선의 지시로 인해 마구마구 뿌리는 건지 참...
16/08/23 14:40
엄태웅 고소녀 현재 교도소 수감중이라고 합니다. 이번건 때문은 당연히 아니고 사기 혐의로요. 다른 전과도 있고 유흥업소, 다방 경영 경력도 있습니다.
16/08/23 14:42
오피스텔 방을 빌려서 마사지하는 속칭 퇴폐마사지 업체인지, 오피스텔의 상가 중 하나인 건전 마사지 업체인지도 밝혀진 바 없고,
일단은 고소인이 고소한 내용밖에 없고 고소인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미리 유죄추정할 필요도 없고, 이미지 하락을 판단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건 그렇고 실명을 시원하게 밝힌 것은 정말 황당한 일이군요.
16/08/23 14:56
1. 건전마사지/성관계 없었음/A씨가 한탕 뜯어내려 무고
2. 퇴폐마사지/합의된 성관계/A씨가 한탕 뜯어내려 무고 3. 퇴폐마사지/성폭행있었음/A씨가 용기내 뒤늦게 고소 세가지 가능성으로 볼 수 있겠네요.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엄태웅씨 입장에서 그나마 1번의 경우가 이미지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유부남이 성폭행이란 단어와 연관되어 뉴스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손해가 막심하지요.
16/08/23 15:03
이걸 시선돌리기로 생각하는 건 너무 오바죠; 박근혜와 박근령이 남보다 못한 사이라는 건 전국민이 아는데 굳이 덮어줄 이유가 있을까요.
이번 정권들어와서도 박근령이 사고 여러번 친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아무말 없다가;;;
16/08/23 15:22
이건 정말 음모론이 생각나지 않을 수 가 없네요.
7월에 고소된 사건이 한달이나 지나서 우병우로 한참 청와대 검찰이 공격받는 시점에서 보도된게요. 이런건 검찰이 아예 보도자료를 아예 뿌린거지요.
16/08/23 16:02
저거 혹시 진짜로 마사지만 하는 곳 들어가서 그런 행동 한 것 아닌가요..
그것과는 별개로 정식으로 조사가 진행된 것도 아니고 지금 피소되었다는데 바로 신분에 실명까지 까고 나오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긴 합니다. 딱히 성범죄라서가 아니라 어떤 범죄든 피소 단계에선 공개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16/08/23 16:06
일단 한번 봐야겠네요. 엄태웅이 마사지 업소에가서 성폭행을 했다라.
믹키유천 건보다 더 이해가 안되네요. 뭐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 상황 두고 봐야겠네요.
16/08/23 16:08
이젠 그냥 대한민국은 남자연예인 유명인은 만만한 그야말로 잘하면
돈좀 엮어낼수있는 봉급으로 전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틈만 나면 일단 뭘로든 엮어보자 잘하면 돈좀 욹어내는거고 못하면 취소하면 되지 뭐 하면 끝이란 분위기가 성푹행에 비해 있으나 마나한 정도로 미약한 무고죄 처벌의 얕은 수위가 그야말로 세상을 한탕건수로 승부보는 도박판으로 만들어버린듯 합니다
16/08/23 17:28
설현-지코열애도 위안부합의 문제에 대한 사건을그냥 무마하게 만들었고요.
박근령 사기혐의사건도 연예인사건으로 묻히게 되는군요. 중요한건 몇개월전 발생한 이런 사건을 잘 보관해 두다가, 정치관련 이슈가 발생하면 기가 막히게 터뜨려 준다는 불편한 진실...
16/08/23 23:57
이 사건과는 별개로 아주 가끔은 힘있는 쪽에서
연예인들의 스캔들을 사주하기도 할것 같다란 생각도 합니다. 권력, 언론, 피해자인듯한 연예인의 합작에 국민만 바보 되는 뭐 그런 상황이요. 예전에 비해 많아진 파파라치가 찍은듯 보이는 사진도 연출인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뭐 그래요 저는 ..
16/08/24 06:11
이래서 마사지 샵 가서는 남성분에게 받아야 하는건가요..저는 개인적으로 여성분은 강도가 남성분보다 낮아서 별로라...물론 이런 일도 방지 할 수 있겟네요..
16/08/24 08:14
남자가 해주는 타이마사지를 떠올려보니 어쩐지 소름끼치는 기분인데...손바닥만한 팬티로 갈아입은 내 몸에 오일을 문지르는 털수북 손길...
물론 카이로프랙틱 같은건 남자한테 받았습니다만... 이것도 성차별적 사고인가요? 젠더문제...어렵네요.
16/08/24 08:38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105333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욕나오네요...;;;
16/08/24 10:21
일단 내용은 경찰관계자가 '피해자가 엄태웅씨가 아닐수도 있다'라고 하는 내용이고요. 뉘앙스가 좀 애매 하긴 한데...흔히들 말하는 '야 다시 생각해봐. 잘못 본 거 아냐?' 라는 식으로 써있어서 판단은 좀 보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팩트체크 없이 이런 조회수에만 목숨거는 언론에 이제는 좀 제재를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언론사에 조회수를 기반으로한 수익모델을 금지시킨다거나 하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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