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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6 21:55
다행(?)입니다.
유명인이란 걸 빌미로 이름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손해라 어떻게든 돈 뜯어낼 생각이었는데 이진욱 측이 응하지 않으니 성폭행으로 일단 질렀다가 감당을 못하는 모양새네요. 이런 사건이 정말 악질인건.... 진짜 성폭행 피해자가 발생했을 때 도리어 2차 피해를 입게 만들수도 있다는 점이지요. 무고한 피해자들이 꽃뱀으로 몰려 성폭행 못지 않는 2차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 꽃뱀은 이진욱은 물론이거니와 수많은 피해여성들에게 더 없이 몹쓸짓을 했다는 것입니다.
16/07/26 21:58
할말없네요.
저 피의자도, 이런 민감한 사안에 제대로 밝혀지기도 전에 실명부터 까발린 언론도... 결국 피의자, 이진욱, 피의자 변호사, 이진욱 광고섭외 업체들, 박유천(?) 누구하나 이득없이 상처만 남는 진흙탕이네요.
16/07/26 21:59
성범죄에 대한 무고죄도 성범죄랑 똑같은 형량 갔으면 합니다. 실제 성범죄 피해자 분들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이번건이 죄질이 아주 나쁜게 그럴싸한 고소녀 입장의 내용이 제가 다 알 정도로(이진욱도 처음 알고 배우라는것도 처음 아는 사람인데 아주 안올라온 사이트가 없더군요. 애절한 성폭행 피해자의 간절한 입장) 온 인터넷 계시판에 올라오고 폭행 당했다는 사진들은 다 뭐랍니까. 거기다 해바라기센터는 누군가들에게는 꼭 필요한 절실한 단체인데 그단체까지 기만한 행동을 생각하면 정말. 아주 질이 나쁜 사람이에요.
16/07/26 22:03
'이미지'는 둘째치고 이번 사건으로 이진욱씨가 명시적으로 본 손해만 담담하게 배상청구해도 저 여성분은 파산에 이르게 될텐데, 심정적으로는 좀 그런 일도 일어났으면 싶고 그렇습니다.
16/07/26 22:06
분명히 뒤에 누군가가 있을겁니다. 부추겼다던가, 내가 과거에 누구 사건 때 이렇게 했다가 몇억 벌었다 등등을 이야기 하는 브로커라던가.
16/07/26 22:07
이진욱씨도 이진욱씨지만, 저 여성은 진짜 성폭력 피해자들에게도 몹쓸 짓을 한거죠.
이런 일들이 계속된다면, 진짜로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조차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될겁니다. "일단 고소하고, 아님 말고"가 안통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16/07/26 22:12
결과적으로 이진욱만 피해를 봤죠 이름 다 까발려지고 이게 뭡니까..-_-
안군님의 댓글 말대로 저 여성은 진짜 성폭행 피해자들에게도 몹쓸짓을 한겁니다. 하 저런 사람들떄문에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는 겁니다 후 (안그래도 우리나라에선 성폭행 "피해자"에 대해서도 인식이 안좋은데 저런 사람이 계속 나오면-_-)
16/07/26 22:13
진짜 미친x네요. 메갈은 저런x 부터 성토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여성 성폭행 피해자들이 저런 것들 때문에 물타기 되는건데... 이런 일들이 쌓이면 성폭행 피해자가 나올 때마다 꽃뱀아니야? 라고 의심부터 받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16/07/26 22:16
구속은 물론이고,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억대의 위자료를 받아내야 맞다고 봅니다. 이 사건으로 이진욱이 받은 피해만 해도 가늠이 안되네요.
16/07/26 22:46
예쁜 학원강사라고 한다면
과목이 심하게 마이너거나 강의질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하는것만 아니면 돈도 꽤 잘벌거 같은데 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XX 거절당해서 존심상해서 질렀나?
16/07/26 22:48
변호인이 경찰수사단계에서 신뢰문제로 사임할때 이미 낌새가 이상하더니만...(승률은 소중하니)
성폭행사건 변호사가 아니라 무고 피의자로 따로 구해야 되겠네요
16/07/26 22:51
민사 꼭 가서 광고피해 금액 포함해서 다 받았으면 좋겠네요
연예인 약점 이용해서 뜯어먹을라다 지옥 끝까지 떨어지는걸 본보기로 꼭 남겼으면 합니다
16/07/26 23:33
무고정도가 아니라 민사도 꼭 같이 걸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소가 확정되기도 전에 기자들은 절대로 연예인(남자건 여자건) 실명을 거론해서는 안되겠구요. 정말 한사람 인생이 끝날뻔 했네요. 새로 시작할 드라만도 이번건으로 어그러졌다고 하는데
16/07/27 00:03
무고 확정 됐으니 하는 말인데, 정말 열불이 터지네요. 남의 인생 망치면서 자기 인생 좀 펴보려고 했는데 그게 거짓임이 드러났으니 자기 인생 망쳐져야죠.
16/07/27 00:30
무고한 사람들은 신상을 공개해야합니다.
연예인이라고 일부러 고소해서 이미지 나락으로 만들고 자기는 나몰라라 하고 박유천도 그렇고 고소당할땐 시끄럽지만 무혐의가 되니 반응도 조용하네요...
16/07/27 01:06
이럴줄알았습니다.
사형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한남자의 인권을 밟아놓은 저런 가해자는 반드시 사형시키는 정의로운 사회가오길... 꽃뱀 토나와요
16/07/27 02:07
인실시전으로 정의구현했으면 좋겠네요 똑같이 얼굴도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욱은 뭔 잘못인가요? 대한민국은 진짜 남자로 태어나는게 죄같아요 요즘 보면...
16/07/27 02:12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해외 원정 성매매가 아니죠. 엄연히 합법적인 소개팅과 진지한 스폰서쉽 관계입니다? 무죄가 명명백백하여 보호받아야 할 A씨, C씨 등의 사례와 본인의 명예를 다 내다버려서라도 무고를 적극적으로 증명하지 않으면 무죄추정 따윈 개나 줘버려야 하는 이진욱씨 사례가 어찌 감히 같은 수준에서 비교될 수 있겠습니까. 꼬우면 니들도 돈 벌어서 해외 원정 소개팅 뛰던가 라는 사법부의 지엄한 판결을 준수해야죠. 정의의 여신 한테 그 눈가리개 어디서 파냐고 저도 좀 쓰자고 묻고 싶네요.
16/07/27 08:06
변호사가 무도에 나왔던 변호사중 하나였는데 저여성에게 일방적으로 변호사임을 한이후에
또 다른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까지만 들었는데 무고 인정이 몇일만에 바로 뜨네요. 아직 섣불리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거의 나온것 같긴 한데.
16/07/27 09:30
이진욱 이번에 자동차 광고 엄청 멋졌는데... 하필....타이밍이 이렇게 됐네요.
언제쯤 다시 정상적인 연예활동할 수 있을런지 ㅠㅠㅠ 마음 잘 추스리고 복귀하기를 응원해요. 물론 여자는 어마어마한 인실을 드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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