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05 18:23
새내기 때 1학기 때 많이들 하는 첫사랑을 불같이 하고 여름 내내 앓으며 봤던 영화 중 한손에 꼽는 영화, 재개봉한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6/03/05 18:25
전 여자친구랑 보고있는데 다케우치 유코가 이뻐서 내가 자길 안본다며
질투 내며 토라진걸 달래주던게 생각나네요 (아놔 배우가 당연히 이쁘지)
16/03/05 18:30
저도 생각날때마다 한번 씩 보는 영화입니다. 10번은 넘게 본 듯 하지만 볼 때마다 눈물이...
참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16/03/05 20:49
와 이혼사유가 남편의 외도였나요? 사실이면 진짜..
영화 보면서 남자는 그냥 서글서글하게 인상이 좋았고 여성분은 진짜 미인이셨는데.. 아..
16/03/05 22:04
16/03/05 22:04
16/03/05 22:37
둘이 결혼할 때도 나카무라 시도가 사귀고 있던 여배우(시노하라 토모에)를 걷어차고 결혼한 거라 말이 좀 있었죠. 뭐 불륜은 아니었으니 문제는 없습니다만.
16/03/06 16:44
다케우치 유코는 제 이상형입니다. 물론 이 영화때문은 아니고 장미없는 꽃집(?)이었던가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 드라마보고 완전 팬됐었죠.
16/03/07 12:54
영화 끝나고 나오는 OST에서 눈물 왈칵했던 기억이 송송 나네요...
너무 좋아서 소설본도 샀던... 추억새기며 영화관 한번 가보자고 해야겠어요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