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29 01:18
다른것 보다도 순간적으로 본인 최대 유효 사거리에서 타격전을 펼치는 능력이 아주 레알입니다.
카운터는 역시 눈이 좋다는걸 의미하는데 거리감각이 아주 엄청나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고요. 군대가기 전까지 몇경기가 가능할지가 가장 관건 아닐까 싶습니다.
15/11/29 01:25
데뷔전도 그렇고 오늘 경기도 그렇고 이 선수의 타격은 눈으로 보이는 것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지구력, 그라운드 능력만 검증되면 빠른 시간에 정상급 선수가 될 것이라 보고 기대했던만큼 그동안의 공백기간이 많이 아쉬웠죠.
15/11/29 09:22
좀 더 알아보니 일단 최두호 선수도 걸림돌이 좀 있는데 우선 군대를 가야한다는 점이고 격투 커리어에 일단 강제적인 중단이 발생하는 셈이니까 이게 문제가 하나 될 것이고 격투 스타일이 카운터 스트라이커형이라 상대의 펀치가 나올 때 본인도 주먹이 나가기 때문에 자신 역시 펀치를 맞을 확률이 높아서 상위 랭커와의 경기에서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라운드 좋은 선수를 만나서 테익다운을 당했을 때 빠져나올 그라운드 기술이 완성되었는 지 여부도 하나의 변수라고 합니다. 일단 UFC 페더급 랭킨 10위 권 밖 선수하고 붙어서 이 부분을 좀 더 검증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15/11/29 18:36
일본에서 챔프먹었을때 레슬러들과 매치가 계속 성사됬었고 그땐 방어를 잘했던걸로 압니다 다만 UFC의 수준은 DEEP과는 차이가 있으니 일단 차근차근 검증 받아 나갈겁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역시 종합격투기의 흥행은 타격가가 이끄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데이나 화이트도 주목하고 있는 친구라 빅푸쉬도 예상되는데 문제는 역시 군문제에요....외국에서도 최두호 군문제를 벌써 걱정하더군요 33세까지 뛸만큼 뛰고 군대가라는 얘기도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