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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4 23:23
글쓴분 글이 올라오면 귀신같은 연패를 자주하던데요?크크.
피가로 이승엽 구자욱 다 빠지고 걱정했는데 6연승해서 너무 좋네요. 깔끔하게 류감독 400승이상은 만들어주면서 시즌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15/09/25 07:49
이겨야 글쓰는게 신이나서 올리지 지면 야구도 보기싫고 인터넷 눈팅도하기싫죠. 근데 연승은 깨지는거고 마침 질 타이밍에 글을써서 그리느껴지는가봅니다.
15/09/24 23:31
삼성이라는 팀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보통 주축 선수가 빠지면 공백이 크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삼성은 어떤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도 공격이나 수비나 주루나 다 메꿔버리니까 그것도 돌아가면서 말이죠... 뭐 저런 팀이 다있노?? 하고 느낄정도로 무서운 팀입니다.
15/09/24 23:34
구자욱빠져봐야 채태인 박해민 박한이 골라골라~
구자욱+이승엽 빠지니까 그나마 박찬도 들어가고 클로이드 망하니 장원삼이 부활하고 피가로가 빠지는데 땜빵선발 경기도 다 이기네 이 팀을 우예하면 이길꼬
15/09/24 23:53
사실 현재도 위기인 부분도 있고 분위기 자체가 위기였던 때도 시즌 중반에 있긴 했는데
눈을 크게 뜨고 더 넓게 바라보면 다른팀들은 훨씬 더 위기...
15/09/25 00:00
다른것보다 정인욱 선수 좋아지는 모습에 안도감이 생깁니다.
아버지가 정인욱 선수 고모랑 친해서 한번씩 식사도 같이 하는데 정인욱선수가 올시즌 본인 뜻대로 안되서 맘고생 심했다고 하더군요. 시즌 1승 챙기고 부터 그나마 자신감 좀 생기는 모습 보이는데 올시즌 마무리 좋게하고 내년엔 좋은 컨디션으로 선발싸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15/09/25 00:29
오랜 타이거즈팬으로 4년내내 질투어린 눈빛과 간절한 마음으로 우승 못하길 바랬는데 진짜 이제 인정해야겠습니다. 최고네요 부럽습니다 흑흑
15/09/25 01:05
어차피 우승은 삼성...이라는 말대로 가네요. 크크 근데 피지알에서 이런 글 볼때마다 삼성이 흔들렸던거 같던데!?!?
결국 뎁스싸움으로 가면 삼성이 이기더라고요. 최형우-박해민-박한이-구자욱 중에 하나는 빠지게되는 외야나 채태인-이승엽-구자욱이 지키는 1루나.... 그니까 한명만 트레이드로 자선사업 좀... 굽실굽실...
15/09/25 10:46
초치는 글이될수 있지만
솔직히 이글본순간 올초 프로야구 시즌되면서 예의 삼징징글이 올라오면서 삼성이 올해는 어렵습니다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분란을 야기시키고 되려 잘났다고 뻣뻣한 댓글달며 파이어일으킨 사건이 떠올라 기분이 상당히 별로였네요 시즌초에 하위팀과 승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삼성이 이번에 어렵다라는 도대체 이게 말을 쓴건지 넉두리를 쓴거지 알수없는 안하무인성 삼징징글이었는데 내년에도 또올라올거라고 100퍼 확신하지만 한팀의 독주는 예전 해태도 그렇고 재미를 좀 반감시키는 단점이 있지요
15/09/25 12:34
학교에서 전교 1등하는 애도 시험 한두문제 때문에 징징댈 수 있죠. 그만큼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걱정할 부분이 있으면 징징댈 수 있는거고, 그런글을 싫어하면 결국 삼성팬들은 잘난척하는 글만 올렸으면 한다는건데 그건 그거대로 기분 나빠하실거잖아요. 그럼 하위권한 팀들은 올해는 성적 좋겠다는 설레발글도 안올라와야 되겠네요. 강팀은 잘난척만, 약팀은 징징글만 올라오면 무슨 재미가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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