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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0 21:20
대체로 동의합니다. 1번은 저도 그런 편이고 그래서 아예 댓글도 안 남기는 편입니다.
댓글로 싸우는 건 정말 생각만 해도 진빠지는 일입니다. + 그리고 저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몸소 참전하시는 관계로 굳이 내가 안 달아도 되는구나 싶기도. 계층 댓글 주루룩 달려서 몇 분 얘기하시는 걸 보면, 허허허 욕보시네 하고 주루룩 내립니다.
15/07/20 21:32
추천을 안 드릴수가 없네요 크크크 "저도 간간이 댓글로 파이어에 참여(?) 할 때가 있긴 한데 말씀해주신 1,2,3항목 절실히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더 상기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답답해서 속이 터지겠지?'하면서 글을 쓰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 아 핵공감 크크크크 ... 이런 경우에는 좀... 포기하면 편해! 스러운 맘을 갖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15/07/20 22:29
3번. 토론중 유머의 순기능과 장점에 대해서 공감하긴 하는데, 최근엔 회원간 비아냥식 유머가 자주 보이는 것 같아서 좀 조심스러운 건 있습니다.
15/07/20 22:51
다수가 지적을 하면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것 조차 다수의 횡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안타까워요. 무지보다는 아집이 훨씬 부끄러운건데 장판파를 시전하는 경우를 보고 있으면.. 스스로가 장비라고 생각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15/07/20 23:49
전 차단기능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좀 더 바라는게 있다면 제가 차단한 사람 글이 안보이듯이 제가 차단을 한 사람도 제 글을 못 보게 했으면 좋겠지만 그건 안되겠죠 크크
15/07/21 02:02
댓글들 감사합니다 흐흐
첫 글인데 8개나달려있으니 이거 은근 기분이 좋은데영 다음번엔 파이어되는 글을 한번 올려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네요
15/07/21 02:31
그냥 제가 쓴글에 지적이 들어와도 그러려니 합니다. 왜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 하나씩 있잖아요 그냥 고쳐주고 상대 안하면 됩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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