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7/20 16:01:47
Name 효연광팬세우실
Subject [일반] 비스트/소나무/앤씨아/스텔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따끈따끈한, 비스트의 8번째 미니앨범 "Ordinary"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 (Gotta Go To Work)]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되게 느닷없는 시간에 떴죠. 흐흐~

유게에도 있듯이 어디다 갖다 붙여도 우울해지는 듯한 제목입니다만,

의외로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무척 밝고 좋네요.



요건 타이틀곡 [예이 (YeY)]의 티저 이미지입니다.

이 친구들에게서도 이제 연륜과 중후함이 보이는 듯









TS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소나무"의 신곡 [Cushion]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음... 뭔가 전체적인 느낌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익"과 비슷한 느낌...









앤씨아(NC.A)의 신곡 [Vanilla Shake (바닐라 쉐이크)]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약간 어중간한 섹시 느낌이고 애가 어른 흉내 내는 느낌이기도 합니다만... 귀엽고 좋네요.









스텔라의 [떨려요 (Vibrato)]의 뮤직비디오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냥 참 힘들게 돈 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노래는 좋은데...

뮤직비디오 가져오겠다고 성인 인증을 했다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귀여운호랑이
15/07/20 16:06
수정 아이콘
믿고 보는 스텔라??
양지원
15/07/20 16:06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일단 스텔라꺼 보러 왔습니다.
15/07/20 16:07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뮤직비디오 진짜 못 찍었네요 참;
공부하세요가 성공했다면 좀 달랐을텐데...
15/07/20 16:11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이럴수밖에 없었죠.. 과도한 투자로 매니지먼트업체가 힘든상황..
인지도는 안올라감... 어쨋든 현금유통이 필요하고 다음앨범을 위해서는 인지도를 올려야됨.
뭐 섹시 컨셉하면서 대박칠만한 음원이 터지면 대박반전이 가능할것같은데 딱 그냥 섹시컨셉만큼의 인지도를 가져가는 느낌이라..
휘발성이 엄청강한데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DogSound-_-*
15/07/20 16:15
수정 아이콘
스텔라 좋아요 +1
최종병기캐리어
15/07/20 16:18
수정 아이콘
떨려요가 아니라 벌려요네요. 세로로 세워진 '벌리는 것들'을 가로로 눕히면 떨리게 되죠.(비버와 뜨또의 관계)

소나무는 아이스크림케익 자기복제후속곡이라고해도 믿을듯하고...

비스트는 뮤비에 식샤마썻네...생각했다가 아 개 원래 비스트구나.

앤씨아는 초등학생 학예회에 성인식하는거 같은 느낌.
15/07/20 16:23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은유도 아니고 거의 대놓고...
새벽하늘
15/07/20 16:26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좋은 노래 받아놓고 뮤비를 저렇게 ㅡㅡ;; 저 노래를 나뮤가 받았으면 흥했을거 같네요.
15/07/20 16:30
수정 아이콘
이번 노래는 스윗튠에서 나와 독립한 황현 작곡의 노래인데, 꽤 잘 나온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섹시 컨셉은 아마도 스텔라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컨셉인듯합니다. 근데 홍보를 너무 자극적으로 하는 건 조금 안타깝네요. 근데 이정도 해도 이름도 모르는 그룹들이 상당히 많다는게 현실입니다. ㅠ
참, 어제 스텔라의 Fnstar 비키니 촬영이 있었습니다. 아재들만 보세요... 우리 함께 스텔라 응원해요~
4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469650
가영: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469907
효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469948
민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469919
전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469684
LG.33.박용택
15/07/20 17:25
수정 아이콘
은혜롭네요..
15/07/20 20:25
수정 아이콘
멜론에서 스텔라의 '떨려요'를 스트리밍하면 스텔라가 LG.33.박용택 님을 좋아합니다. ~.~
톨기스
15/07/20 20:34
수정 아이콘
한 분은 수영복이 작네요...
15/07/20 20:54
수정 아이콘
언제나 작은 것으로 압니다. 심지어 요즘은 살이 빠진 겁니다.. '비밀병기 그녀'에 출연하면서 스트레스로 자꾸 빠진다네요. 자기전에 라면을 먹어도... 무용을 어려서부터 10년정도 했다고 하는데, 민희양이 몸매로는 최곱니다!
그래요나가사까먹
15/07/20 16:33
수정 아이콘
지퍼 욀케 야하죠..
15/07/20 16:43
수정 아이콘
안되욧! 음란마귀.. 노노.. 근데 저도 음란마귀가. ㅠ
15/07/20 18:18
수정 아이콘
뭐 저정도면 노렸다고 봐야....
라이트닝
15/07/20 16:43
수정 아이콘
스텔라 뮤비 기대에 비해서는 약간 실망이네요.끈인줄 알았는데
15/07/20 16:59
수정 아이콘
소나무 신곡은 사운드에서 아이스크림 케잌 느낌이 정말 많이 나네요.
KaydenKross
15/07/20 17:03
수정 아이콘
지퍼에다 비유를 킄킄킄
opxdwwnoaqewu
15/07/20 17:19
수정 아이콘
satisfaction 뮤비 찾아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예술하려고 아이돌하나 돈벌려고 하는거지 라는 입장에서 착한스텔라지지합니다
15/07/20 17:23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이슈라도 만들어야 행사뛰는데 유리하니 음원이 빵 터지기 전에는 계속 이런 컨셉을 유지할거 같네요
15/07/20 17:46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좀 실망이네요. 티저이미지만 봤을땐 기대 많이 했는데 결국 타협 한 걸까요? 뮤비도 19금 받아놨으니 그냥 리미트 해제해도 될텐데. 멤버들도 다 성인이겠다. 우리 욕먹으면 어쩌지... 덜덜덜 하는게 뮤비에서 아주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이런식의 성인 컨텐츠가 지금보다 수십배는 더, 훨씬 많이 생겨야 할텐데 아직도 여론에서 두들기고 소비자가 두들기고... 우리나라 컨텐츠는 너무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15/07/20 18:03
수정 아이콘
스텔라 진짜 너무 실망이네요 티저보고 정말 기대했는데
일체유심조
15/07/20 18:06
수정 아이콘
스텔라 2분대는 장면은 좀 노골적이긴 하네요.약간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대한민국 이런 팀 하나 있어도 괜찮죠.
노래는 괜찮은듯...
블랙탄_진도
15/07/20 18:06
수정 아이콘
비스트는 디게 뜬금 없네요....

하지만 믿고 듣는 비스트니까!!
공허의지팡이
15/07/20 18:08
수정 아이콘
스텔라 맴버 전율이 제 직장주변에 산다는데, 한번이라도 우리가게에 들려줬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들려서 싸인도 해줬는데... 화장안하면 참 수수해서 이야기 하다보니 걸그룹인거 알았다던데....
15/07/20 20:10
수정 아이콘
가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팬카페에 올려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공허의지팡이
15/07/20 22:33
수정 아이콘
허허허.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가게가 일반가게가 아닌지라 30대 아재의 꿈으로만 남겨두는게 아름다워요 크크
Mephisto
15/07/20 18:15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정말...
안무 좀 어떻게 안되나요....
섹스어필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안무가 너무 안좋아요.....
저런 섹스어필을 얼마나 어색하지 않게 표현 할 수 있는지가 좋은 안무인건데..... 뭔 엉덩이랑 허리를 냅다 흔들어대면 섹스어필인건가....
15/07/20 20:24
수정 아이콘
스텔라의 안무는 언제나 '야마앤핫칙스'가 맡는 것으로 압니다.
야마앤핫칙스는 브아걸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티아라의 '보핍보핍' 등 많은 히트춤들을 만들었는데, 요즘들어서는 포인트 안무로 히트하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내일부터 음방인데, 전체 안무를 보고 저도 좀 평가해 봐야 겠네요.
Mephisto
15/07/20 21:3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정말 더 실망스러운게....
유행탄거 재탕 해먹으려고 했다는 예기....
특히나 브아걸이나,카라,티아라 모드 포인트 안무가 자연스러워요 춤에 잘 섞여들어가있어서 인기끈거죠.
근데 예전도 그렇고 스텔라의 경우는 전부 춤이 흐름에서 순간적으로 뜬금없이 튀어나와요.
아니면 하도 위에서 그런거 집어넣으라고 압박줘서 원래는 다른구성이었는데 반발심으로 대충 만들어 우겨넣어 버린걸까요? ;;;;
다들 싼티난다 싼티난다 예기가 나오는게 사실 이 어색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없는사람
15/07/20 18:24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노래 좋네요... 근데 안무가 개판인 듯... 섹시가 아니라 헤픈 느낌이네요.
수지느
15/07/20 18:56
수정 아이콘
스텔라가 하도 섹시로만 조명받아서 그렇지 마리오네트도 그렇고 이번것도 그렇고 노래들이 다 은근히 나도모르게 흥얼거려지는 은근 좋은노래들..크크
카페르나
15/07/20 19:05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어찌됐든 방향을 정하고 목적에 따라 잘 행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마리오네트 이후에 잠깐 덜 야한 컨셉으로 나왔다가 바로 이슈도 안됐었죠.. 결국 이런 노선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텔라의 문제라고 꼽자면 일단 안무가 나쁜데 동시에 군무도 안좋아요. 개인의 댄스실력부족으로 보일정도로 소위 말하는 '각'이 안맞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박 겉핥기식의 섹스댄스만 추고 있는 모양새...
15/07/20 20:14
수정 아이콘
가영양과 민희양이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그러나 군무는.. ㅠ
카페르나
15/07/20 20: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개인의 댄스실력부족으로 보일정도로... 라는 표현을 썼죠. 개개인의 역량과 달리 멤버가 죄다 따로 노는 군무는 정말 오랜만에 본 팀이라...
15/07/20 19:10
수정 아이콘
하, 나란 인간 일상생활 불가능한 인간
제정신인가.
15/07/20 19:15
수정 아이콘
가방, 눈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감독이 천재가 아닌가...흠흠..
15/07/20 20:29
수정 아이콘
의외로 생각보단 야하지않네요

그런데 뮤직비디오가 왜이리 싼티가나죠...ㅠㅠ
15/07/20 20:49
수정 아이콘
스텔라 노래는 잘뽑았는데요 흐흐 걸그룹들이 요새 좀 침체긴데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스프레차투라
15/07/20 23:14
수정 아이콘
스텔라는 군부대 돌면 천하통일 하겠네요 but 위병소 바깥에서도 통할런지는..

앤씨아는 귀여운데 하필 씨스타 셰킷 다음에 나와서 음
15/07/20 23:38
수정 아이콘
스텔라 '떨려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멜론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네요. 설명은 그럴듯 한데... ㅠ
[샤이니, EXID 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은 이번 "떨려요" 뮤직비디오는 쇼케이스에 전시된 상품처럼, 몰개성하고 대상화된 여자 아이돌을 관음하는 대중들과 자유를 갈망하며 자신들을 억압하는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던지는 스텔라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스텔라의 탈아이돌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15/07/21 00:48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스텔라.
다른 거 다 떠나서 노래만 놓고 보면 순위권인듯.
15/07/21 05:37
수정 아이콘
스텔라가 마리오네트 부터 노래는 꽤 괜찮은데 (마스크, 멍청이 둘 다 꽤 잘 뽑혔습니다) 필요이상의 섹스어필을 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멍청이로 활동할 때는 곡 컨셉이랑 의상/안무랑 전혀 안맞았죠
섹시 컨셉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켜야만 하는 상황은 이해하지만 노래가 아깝다는 생각이.. ㅠ
진작에 떴으면 이렇게까지 안하고 적당히 고급스럽게 섹시 컨셉을 잡고 잘 나온 노래와 함께 꽤 흥행할 수 있었을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924 [일반]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와 에이프릴/여자친구/키썸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7] 효연광팬세우실3938 15/07/21 3938 0
59923 [일반] [기사펌] 정몽준 "FIFA 회장 출마한다…새로운 시대 열 것" [46] swordfish-72만세8313 15/07/21 8313 1
59922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23] pioren4263 15/07/21 4263 0
59920 [일반] 구자욱 채수빈 열애설 [52] 제논13176 15/07/21 13176 0
59919 [일반] [농구] 전창진감독 구속영장 예정 [21] 이홍기6513 15/07/21 6513 0
59918 [일반] 한국 경제 전망 [121] 차사마11771 15/07/21 11771 0
5991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잭 그레인키 8이닝 11K 0실점 시즌 9승) [5] 김치찌개3828 15/07/21 3828 0
59916 [일반] 원더걸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8] RookieKid6902 15/07/21 6902 0
59915 [일반] 삼국지 촉의 후반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30] 능숙한문제해결사6979 15/07/21 6979 0
59914 [일반] 우리나라 길 이야기 4(88저속,남원,장수,정서진로) [8] 박루미4870 15/07/21 4870 2
59913 [일반] 공무원 자살 문제.. [10] 웃다.6794 15/07/20 6794 0
59912 [일반] 원더걸스에서 소희와 선예가 탈퇴했네요 [52] 정공법10627 15/07/20 10627 1
59911 [일반] [기사펌] 광주 유니버시아드 vs 평창 동계올림픽 [18] swordfish-72만세4569 15/07/20 4569 1
59910 [일반] [역사] 서세동점의 서막, 1509년 디우 해전 [8] aurelius5224 15/07/20 5224 7
59909 [일반] 유게의 줏대없는 '정치'글 처리 [29] 삭제됨5574 15/07/20 5574 2
59908 [일반] 파이어 되는 글에 대한 짧은 생각 [11] 몰로하징징3683 15/07/20 3683 9
59906 [일반] 태연, 악플러와 전쟁 시작 "법적 절차 진행 중" [102] 피아니시모11727 15/07/20 11727 11
59904 [일반] 비스트/소나무/앤씨아/스텔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44] 효연광팬세우실6605 15/07/20 6605 0
59903 [일반] [요리] 흔한 보모의 백종원 치킨 스테이크 [53] 비싼치킨11122 15/07/20 11122 14
59902 [일반] 과도한 참견행위는 절대 좋지 못합니다. [57] Rated10056 15/07/20 10056 2
59901 [일반] [기사펌, 다소유머] 美 트럼프,'전쟁 영웅' 헐뜯다 '자승자박' [55] swordfish-72만세10063 15/07/20 10063 5
59900 [일반] 동아시안컵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30] 광개토태왕6466 15/07/20 6466 1
59899 [일반] 천정배 신당의 로드맵이 유출되었습니다. [113] 마빠이11021 15/07/20 110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