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8/19 20:49:55
Name bergy10
Subject [일반] 국정원 직원 댓글모음.
아래 사진에도 나와 있지만, 그녀의 닉네임은 "좌익효수" 라고 합니다.







국정원녀 사건으로 대선 판도가 혼잡하게 돌아갈때, 당시 경찰대 교수였던 표창원씨는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 혐의가 뚜렷하고 증거까지 갖춰진 상황에서 피의자가 문을 잠그고 자기 집안에 들어가 있는걸 왜 감금이라고 하나?" 라구요.

이번 청문회에서는 정말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청문회 사상 처음으로, 원세훈과 김용판은 증인선서를 거부했습니다.
아예 대놓고 헌정과 민주주의를 거부하겠다는 것인가요.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엄정한 조사와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8/19 20:52
수정 아이콘
창피한줄도 모르는... 철면피의 모범이죠.
13/08/19 20:53
수정 아이콘
경찰과 검찰이 잘 알아서... 협의해서...
좌익효수라.. 아이디 참
겟타빔
13/08/19 20:54
수정 아이콘
협의해서 아무일없이 똑같이 살겠죠... 저는 저 여자가 어떤 처벌도 안받을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에 몸서리가 쳐지네요
탑갱좀요
13/08/19 20:55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모욕죄로 잡혀가도 될 수준 아닌가요? 아무 일도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긴 하지만..
13/08/19 20:56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저런 말을 어떻게 생각해내는지.. 크크
13/08/19 20:57
수정 아이콘
공무입니다.
superiordd
13/08/19 20:57
수정 아이콘
정당한 대북업무라...

문근영 욕하고, 지역감정 유발하는 게 대북관련 업무군요.
귤마법사
13/08/19 20:5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저런 말을 쉽게 내뱉을 수가 있을까요...인생이 불쌍하네요.
똘이아버지
13/08/19 20:58
수정 아이콘
심리전입니다.
또리~*
13/08/19 20:58
수정 아이콘
여자도 저런말을 하는군요.. 저런말은 남자들만 하는줄알았는데...

무서운사람일세...허허
13/08/19 20:59
수정 아이콘
시킨다고 저런 짓거리를 할 수 있구나..
나름쟁이
13/08/19 21:00
수정 아이콘
내용은 처음봤는데 가관이네요...
13/08/19 21:01
수정 아이콘
국정원 대선 개입 청문회에서 지금 새누리당은 북한이 인터넷에서 작업한다며 화두를 다른데로 돌리고 잇습니다.

http://assembly.webcast.go.kr/

한심하다 못해 이젠 불쌍한 지경이네요. 물론 이게 언론에 보도되지는 않겠죠?
개망이
13/08/19 21:02
수정 아이콘
진심 소름돋네요. 악플을 달아도 어떻게 저렇게 저질스러운 악플을 달죠..
13/08/19 21:02
수정 아이콘
악플 달다 잡혀가면 부모앞에서 악플 읽게한다던데 이 정신나간 여자의 리플은 어디 국정방송에서라도 생방으로 읽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응답하라 1997
13/08/19 21:02
수정 아이콘
곤란하네요 ..
13/08/19 21:04
수정 아이콘
크크 이분은 인격적으로 붕괴되었겠네요..

최소한 이 국정원녀 부모, 친척, 그리고 친한친구들은 알고있을텐데.. 저 댓글 보고 맨붕했겠네요
13/08/19 21:07
수정 아이콘
더 충격적인 건 저분과 그 가족들이 전라도 출신이라는 거죠
탑갱좀요
13/08/19 21: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댓글 달면서 무슨 생각했을지 궁금하네요
13/08/19 21:08
수정 아이콘
헐.. 맨붕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이 때렸겠는데요;;
Security
13/08/19 21: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도 결론은 '민주당이(문재인이) 사과해야한다!'라고 나오는건 아니겠죠...
저기에 악플을 당한 사람들이 소송 걸면 "저정도 가지고 뭐 그러냐....니들은 안그랬냐?"라고 해주겠죠...
결국 악플 당한 사람이 사과(?)해야하는 기사가 나올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_-;
13/08/19 21:07
수정 아이콘
오늘 청문회에서 심지어 광주의 경찰 드립 나왔죠.

광주를 대한민국에서 분리시키는 일베 클라스=새누리 클라스
13/08/19 21:11
수정 아이콘
그 말을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이 해서 더 벙쪘네요 크크

새누리 클라스
13/08/19 21: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이면 김씨부자 빠는걸로 북한내에서 탑클래스 였다는 소린데 내려와서 말하는 수준 보면 머리에 든거 없다는 소리가 그냥 들리죠.

저딴 애들이 엘리트에 있었던거 보면 북한이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13/08/19 21:21
수정 아이콘
그 치의 아버지 때 월북했고 본인이 탈북했더군요
이제 아들이 다시 월북할 차례
13/08/19 21:26
수정 아이콘
그 양반은 제정신이 아니군요
르웰린견습생
13/08/19 21:40
수정 아이콘
이런 식이면 북조선의 국회의원 드립도 가능하겠네요.
영원한초보
13/08/19 21:08
수정 아이콘
참치가 바다의 소고기인데 숲속의참치면 숲속의소고기면
숲에사는 소 있나요?
13/08/19 21:09
수정 아이콘
하늘에 사는 소로 하늘소라고 있긴 한대...
나다원빈
13/08/19 21:09
수정 아이콘
정직원의 위엄인가요? 달려고 해도 생각하기 쉽지 않은 댓글들이네요.
르웰린견습생
13/08/19 21:10
수정 아이콘
여러 개의 아이디를 국정원 직원 혹은 외주 받은 민간인이 돌려쓴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김하영 본인이 직접 쓴 것인지는 확실치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내는 피 같은 세금이 저런 쓰레기 짓으로 돌아왔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네요.
13/08/19 21:13
수정 아이콘
아 어쩐지....여자가 썼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드립이 난무해서;;
13/08/19 21:10
수정 아이콘
처음시작할때 어떤덧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지만
문근영양 관련 덧글 보니
이양반도 첨엔은 그냥저냥 시키니까 한다 하며 하다가 하다 점점 본인도 그냥 정신줄 놓고 미쳐버린거 아닌가 싶네요
이래서 맹자 엄마가 이사를 세번가셨구나 싶기도 하네요...
문근영양 덧글은 볼수록 소름돋을 정도네요;;;
저거 할려고 공부 그렇게 하셨나...
HalfDead
13/08/19 21:11
수정 아이콘
명분도 없는데 왜이리 버티나 했더니, 내용상 빠져나갈 뒷문이 없군요.
구절구절 경쾌하고 화끈한게 신이 나서 한듯 합니다.
원래 저랬을거 같지는 않고 하다 보니 재미를 느꼈을것 같네요.
나라에서 돈 주면서 욕하라는데 얼마나 신나겠어요.
13/08/19 21:11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는 국정원 요원이지만 요원 김씨와의 연관성은 알려지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13/08/19 21:16
수정 아이콘
국정원 요원이 저 댓글 쓴건 맞나 보네요.
이쥴레이
13/08/19 21:1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많이보는 댓글들이네요 크크
13/08/19 21: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좌익효수 갤로그를 꼼꼼히 보면 40대 이상 남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요원이 여자 누드보고 성도착성 리플을 남기진 않았겠죠
자기정보에 자기 학교를 까놓는 멍청한 모습을 보였는데 학교는 충청권을 나왔을 겁니다
13/08/19 21:16
수정 아이콘
덤으로 초등학교는 지금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나왔다고 써놨습니다
그래서 전 그걸로 40대를 추정했습니다
메모를 해놨어야 했는데 갤로그를 날렸군요
13/08/19 21:17
수정 아이콘
결국 40대 남성이라는 증거는 없나 보네요.
다이애나
13/08/19 21:16
수정 아이콘
국정원이 좌익효수는 국정원 직원 아니라고 민주당의원 고소했을겁니다. 제생각엔 십알단 아이디 같은데 국정원과의 연결고리를 찾아야죠.
13/08/19 21:18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에 대해 누구를 고소했죠?
다이애나
13/08/19 21:21
수정 아이콘
진선미의원이요
13/08/19 21:23
수정 아이콘
그건 좌익효수의 댓글건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건, 즉 증거인멸에 관한 고소입니다. -_-
이야기 다른데로 돌리지 마시길.
다이애나
13/08/19 21:30
수정 아이콘
찾아봤더니 진선미의원 고소 관련 보도자료에 좌익효수 사용자가 국정원 직원 아니라고 제 3자의 유포자를 찾아 고소하겠다고 한거네요. 정정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3/08/19 21:32
수정 아이콘
증거인멸에 관한 고소건을 확실히 얘기해 주셔야죠.
지금 송사가 걸려있긴 한데, 국정원 그녀의 패소가 확실시되는 상황입니다.

+) 그리고 고소가 된 건은, 당시 국정원녀 집으로 찾아온 남자가 친오빠가 아니라고 했는데,
친오빠 맞다고 고소한 건입니다. 전혀 다른 얘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3의 유포자 어쩌구 저쩌구 그런거 없는데 왜 사실관계 왜곡을 하시는지.
피와땀
13/08/19 21:44
수정 아이콘
bergy10님은 좌익효수가 국정원녀라는 근거나 증거가 있으신지요?

한쪽에서 좌익효수가 국정원 id라고 주장하고, 한쪽에서는 국정원녀가 아니라고 하는데, 단정적으로 말하시는거 보니,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으시겠죠?
13/08/19 21:58
수정 아이콘
위에 동격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최소한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은 맞는것 같네요.

그리고 검찰은 저 닉네임이 국정원녀가 맞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pgr21.com/?b=8&n=45944&c=1636070

미친....진짜. 그딴짓 하라고 세금내면서 지들 월급주는줄 아나.
13/08/19 21:45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037642
여기보면 하단에 나와있는 유포자를 찾아 고소하겠다는 부분을 말씀하신것 같아요.
링크를 걸고보니 르웰린견습생님이 이미 올려주신 기사네요.
르웰린견습생
13/08/19 21:29
수정 아이콘
[아시아경제] 국정원, 진선미의원 명예훼손혐의 고소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037642 )
13/08/19 21:18
수정 아이콘
위에보니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확인해보고 여차하면 글 수정할필요가 있어보이는군요.
똘이아버지
13/08/19 21:20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사이버 문화를 접하게 하기위한 안전 장치를 위해 저런 댓글을 남기셨군요.
水草臣仁皿
13/08/19 21: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말 듣고 들어왔습니다. 크크크크 안정장치 라니
13/08/19 21:23
수정 아이콘
아니. 여야가 국정원 선거개입 국조를 하는데.

북한이 튀어나오고 사이버 문화가 나오고 별에별게 다 튀어나오네요;;
김승남
13/08/19 21:23
수정 아이콘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저런 글 보고 전라도지사는 왜 가만히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단 소송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판인데..
밀가리
13/08/19 21:23
수정 아이콘
사대강, FTA반대를 북한이 하니까 국정원에서 막아줘야 된다요. 킄.
Do DDiVe
13/08/19 21:31
수정 아이콘
저거 다 고소미 쳐먹여야되는데...
아우디 사라비아
13/08/19 21:32
수정 아이콘
이게 이게 공무원이 할짓입니까?

이런걸 시키는 정권 국정원이 정상입니까?

대한민국의 상식은 어디에 있습니까?

어지간하면 그냥 비아냥거리고 말았는데 화가 치밉니다

저딴짓을 하다가 걸렸는데 어떻게든 묻어지는 나라라면..... 안됩니다

대대손손 부끄러운 일입니다 꼭 바로 잡읍시다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3/08/19 21:47
수정 아이콘
일단 저 아이디자체가 국정원 직원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그냥 여직원한테 그냥 짐작으로 뒤집어 씌우는거 같은데 흥분하지 마세요.
결과 확실히 나오고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13/08/20 14:48
수정 아이콘
국정원여의 것인지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이디는 국정원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3/08/19 21:41
수정 아이콘
저 아이디가 국정원 아이디라는 증거가 없는데

이 글이 거짓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못찾겠어요. 좌표라도 좀 알려주세요.
13/08/19 21:49
수정 아이콘
일단 국정원에서는 부정했습니다 저 위에 링크 있군요
르웰린견습생
13/08/19 21:5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이번 사태로 바닥까지 드러난 국정원이 부정하는 게 크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합니다.
지금까지 부인했던 거 사실로 드러난 게 도대체 몇 건인지.

차라리 국정원보단 검찰이 더 믿을만합니다.
르웰린견습생
13/08/19 21:50
수정 아이콘
[오마이뉴스] 국정원이 부인하는 '좌익효수' 미스터리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2946 )

'좌익효수'를 국정원 아이디로 추정하게 된 스토리입니다.
13/08/19 21:54
수정 아이콘
검찰 자료가 공개된 다음 역추적해서 8개가 겹치는 아이디 찾아낸게 저거고(구역질나서 타이핑 치기도 싫군요.)

국정원은 부인한 상태죠.

1. 검찰이 틀렸다.
2. 국정원이 거짓말 했다.

둘중 하나일겁니다. 뭐 둘다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 집단이라 어디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돌아가는 정황이나 근래 국정원의 행보를 보면 국정원의 변명이 옹색한건 사실이죠.
13/08/19 22:02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가 요원이라는건 검찰이 공개한 문서에 다 나왔습니다
dc에 검찰이 dc에 올렸다고 공개한 문서에 같은 제목의 글을 여러개 올렸는데 아닐 가능성?
어마어마한 우연을 여기에 적용시키고 싶진 않군요
국정원이 빠져나갈 방법은 검찰이 틀렸을 경우밖에 없죠
하후돈
13/08/20 01:07
수정 아이콘
국정원은 당연히 부인하겠죠. 이걸 맞다고 국정원이 밝힐리도 없고..
멀면 벙커링
13/08/19 21:41
수정 아이콘
미성년에게도 입에담지도 못할 성폭행급 발언을 했네요.
이런건 아청법으로 처벌못하나요??
류화영
13/08/19 21:47
수정 아이콘
쓰레기 악플녀
13/08/19 21:50
수정 아이콘
나라를 갉아먹는 것들.... 나온 증인들도 뻔뻔한 얼굴로 거짓을 일삼던데, 보는 내내 열이 뻗쳐서 혼났습니다. 단체로 입맞춰서 변명하다가 나중엔 a4 100장 발언으로 카운터까지 맞고... 계속 어떤 핑계거리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기억이 안난다고 할지..... 가관이네요. 권은희 전 수사과장이 고군분투하는 모양세가 영화나 드라마의 한장면 같아보였습니다. 비겁한자들 사이에서 혼자 정의를 말하는.....
13/08/19 21:52
수정 아이콘
자칭 애국보수가 애국활동 했다는데 왜 뭐라 하시는건지....(게다가 칼자루도 저쪽에서 잡고 있고)
뭐,주변에 저런 사람 얼마나 많겠습니까? 흔히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도 있다고 하지요~껄껄
13/08/19 22:03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참 친숙하네요.
국민에게 더 가까운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은 국정원의 의지가 보이네요.
13/08/19 22:08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가 김요원이라고 하는건 조금 잘 못나간거긴 해도
국정원 요원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걸 보니 갤로그 폭파해서 증거인멸을 한 효과를 똑똑히 보는군요
다이렉트로 갤로그를 링크해놔야 느낌이 팍팍오는데 말이죠
참고로 갤로그에서 가장 재밌는 리플은 누드갤에 달은 리플입니다
중년남성의 성도착증을 볼 수 있는 좋은 리플이죠
뽐뿌에선 에어컨을 언제 바꿔야 할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dc에선 누드갤에서 놀고 삶의 무언가가 느껴지는 그들의 리플은 참...
노도장
13/08/19 22:09
수정 아이콘
저 아이디가 국정원女라는 증거가 없는데도 "국정원女가 틀림없다." 라며 마음대로 유죄추정을 하고 있네요.
13/08/19 22:12
수정 아이콘
국정원女는 아니어도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한 증거는 충분히 됩니다.

검찰이 이미 저 아이디는 국정원쪽에서 나온게 맞다고 발표를 했고.

대체 무슨 마인드로 새누리와 국정원에 대한 무죄추정을 하고 계신지?
13/08/19 22:14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분이시니 그냥 스킵 하세요.
노도장
13/08/19 22:15
수정 아이콘
원래 무죄추정이 원칙이니까요.
13/08/19 22:20
수정 아이콘
아...검찰에서 증거를 찾아서 기소 직전인데도 무죄추정이군요. 크크크크크크
원칙을 중시하는 분이, 박근혜가 대선때 결국 국정원의 선거 개입으로 이득을 얻었으며,
공약들을 하나하나 깨뜨리며 지키지 않겠다고 나서는데에는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13/08/19 22:21
수정 아이콘
원래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라고 하니까요.
노도장
13/08/19 22:24
수정 아이콘
법원 판결나기 전에는 그래도 무죄추정이죠.
노무현 검찰조사 때도, 서울시교육감 착한뇌물 사건 때도 지겹도록 나오던 말이잖아요.
13/08/19 22:29
수정 아이콘
전혀 이 건과 관계 없는 얘기를 결국 하시는 군요 크크크크.

전두환과 노태우의 비자금 추징 거부, 수많은 새누리의 차떼기 정치자금. 그 이외에도 많은 군부독재의 잔재들.

그리고, 80년대와 90년대 10여년간 계속되었던 민주화 운동의 탄압과 광주의 학살.

또한, 아직도 그 버릇 못버리고 국정원 힘 가지고 선거 개입.

하긴 그래도 지지하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꽤 많은게 우리 현실이긴 하죠.
노도장
13/08/19 22:3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근혜 정권이 전두환, 노태우 비자금 추징을 가장 의욕적으로 하는 것 같네요.
김대중 정권은 왜 못했나요? 본인 말마따나 노태우에게 받은 비자금만 30억이 넘어서 제대로 추징 못했나요?
민주화 운동의 탄압과 광주의 학살이 현 새누리당과 무슨 관련이며,
청문회 보니까 국정원 댓글달기는 노무현 시절부터 하던 일이더만요?
국정원 힘 가지고 선거개입 하려면 이명박 대선 때 처럼 국정원 요원이 직접 그 주위인물 200명은 다 털어버렸겠죠.
13/08/19 22:34
수정 아이콘
사형선고 받은거 IMF 이후 국난이라고 국민화합 차원에서 전두환, 노태우

그.....쓰레기들 안죽이고 살려준건 다 까먹으셨나 보네요.

그냥 그때 죽여버렸어야 되는데.
노도장
13/08/19 22:36
수정 아이콘
사형선고는 또 누가 받았나요?
13/08/19 22:37
수정 아이콘
노도장 + 13/08/19 22:36

사형선고는 또 누가 받았나요?

// 여기에 대한 댓글입니다. 이건 또 뭔말이신지. 크크크크

질문 의도가 뭐죠?????
노도장
13/08/19 22:27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국정원 사건으로 무슨 이득을 얻었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검찰판단을 몹시 신뢰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인데.
'노무현의 NLL 포기발언은 허위로 볼 수 없다.', '대화록은 공공기록물' 이라는 판단도 신뢰하시는 거죠?
13/08/19 22:30
수정 아이콘
이익 얻은건 대선이요.

그리고, 대화록 제대로 보시고 말씀하시길.

본인의 무지를 댓글이라는 몇줄 방식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습니다.
노도장
13/08/19 22: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국정원 요원 70여명이 조직적으로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댓글을 달고 있다며,
신나게 언론플레이 하면서 지지율 끌어올리고 재미보고 이득본 것은 박근혜 후보 쪽이 아니라 반대쪽 같습니다만.
13/08/19 22: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대선때 혹시 외국 나가 계셨었나요?
13/08/20 00:24
수정 아이콘
예,개인적인 판단이시네요.
FastVulture
13/08/20 00:40
수정 아이콘
사람이 아무리 자기 보고 싶은거만 본다지만... 좀 너무하네요.
하쿠나마타타
13/08/20 03:28
수정 아이콘
욕보시네요. 수고하세요.
엷은바람
13/08/20 10:56
수정 아이콘
나오는건 한숨 뿐..
어지간히 상식 선에서 얘기를 해야 무슨 얘기가 될텐데 말이죠..

정말 저도 보수 성향이라면 보수 성향인데, 이런 댓글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신의한숨
13/08/19 22:17
수정 아이콘
무죄추정이요?
아 무죄라서 경찰이 수사결과 은폐하고 그 과정이 cctv에 고스란히 잡혔나봐요.
노도장
13/08/19 22:20
수정 아이콘
수사결과 은폐했다는 억지주장도 오늘 경찰 관련자들 줄줄이 나와서 줄줄이 다 논파당하고,
CCTV가 조작수준으로 편집되었다는 사실도 이미 충분히 설명된 듯 합니다.
애초에 경찰에서 처음 수사할 때 부터 일부러 CCTV 있는 방에 들어가서 찍은 것.
13/08/19 22:22
수정 아이콘
노도장//위에 있는 제 댓글에나 답해 주시죠.
노도장
13/08/19 22:25
수정 아이콘
Bergy10// 님 혼자만 바라보고 있는 거 아니니까 재촉하지 마시길.
13/08/19 22:32
수정 아이콘
뭔말이신지.
Dr.faust
13/08/19 22:21
수정 아이콘
사건 당시에 경찰의 무혐의 발표 이후 민주당이 무능하다고 가열차게 까였던 것을 지금와서 생각하면 좀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증거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지만, 거짓말로 일관된 쪽의 말을 언제까지 믿어야 할지 좀 회의감이 드네요.
거짓말로 가장 중요한 대선 정국은 넘어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관심도도 낮아지는 것을 보면 일단 발뺌하고 소나기는 피하고 보는게 최고 인가 싶어서 씁쓸하네요.
Dornfelder
13/08/19 22:27
수정 아이콘
얼굴 가린 사진만 기사로 봤는데 옷도 잘 입고 멀쩡하게 생겼을 것 같은 여성이던데, 거기다가 엘리트 공무원인데, 그런 사람도 별 볼 일 없다는걸 알게 해주네요.
르웰린견습생
13/08/19 22:30
수정 아이콘
겉모양이 어떠하든 실은 그저 영혼 없는 공무원일 뿐이죠.
13/08/19 22: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검찰과 국정원의 자존심을건 파워게임으로 가길 바랍니다.

서로 털다보면 알아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 하겠죠.

그래도 권력의 개로만 살아온 국정원보단 가끔씩 머리에 총맞았는지 권력자 향해서 짓기라도 해본 검찰이 이 건에 한해서는 좀더 신뢰성이 있긴 하네요.
바람모리
13/08/19 22:35
수정 아이콘
뻘댓글일수도 있는데 몇달전에 어느 여자분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던 도중에
여자분이 '나는 전라도광주 출신인데 요새 인터넷을 하다보면..' 식으로 말을 꺼내길래
당연히 전라도를 까는것이 이해가 안된다.. 란 얘기가 이어질줄 알았죠.
신나서 점수딸 생각으로 난 지역비하하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한다.. 와다닥 뱉었는데..
그 여자분이 '..인터넷을 하다보면 전라도를 욕하는데 난 그게 이해가 가더..'
와.. 순간 침묵과 서로 눈길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서 흔들리는 눈동자란..
탄지신공
13/08/19 22:49
수정 아이콘
왜 이해가 가실까요....;
바람모리
13/08/19 23:01
수정 아이콘
짧았던 대화에서 느낀점과 제 빈약한 상상력을 더해 추측해보건대..
강압적인 부모밑에 자라면서 '난 엄마처럼 살지 않겠어!' 에다가

롤을 하는것 같던데 채팅창에서 뜻모를 단어를 발견하고 이게 뭔뜻일까 검색하던 도중,
영 좋지못한 사이트에 재미를 들인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은 합니다만..
뭐 모르죠..
그 이후론 서로 암묵적 합의하에 연락을 끊어서..
13/08/19 23:09
수정 아이콘
계속 이야기 하지만 개인적으로 좌익효수를 40대 이상 남성요원이라고 추정합니다. 일단 아이디부터가 효수는 젊은 사람들이 쓰는 단어가 아니죠
1. 일단 누드갤에서 여성사진에 남긴 성도착성 리플을 보면 남성은 확실합니다. 만약 그게 여요원이 남긴 리플이면...;;;
2. 개인정보에 학교를 써놓고 공개해놨습니다. 인터넷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인터넷 사이트 가입하면서 이런 개인정보를 넣지도 않고 공개하지도 않았겠죠. 젊은 사람이 아닐거라고 추정하는 한 요인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공개한 학교 중 초등학교는 지금은 폐교된 충청권 학교입니다. 그 학교이름는 옛날에 쓰던 이름이였고 다른 학교의 분교로 바뀌었다가 폐교 되었습니다. 분교명을 적지 않았다는건 분교로 바뀌기 전에 그 학교를 졸업했다는 이야기고 언제 분교로 바뀌었는지는 찾지를 못했지만 나잇대가 어느 정도는 있다는 거겠죠. 이걸 메모해놨어야 했는데 못한게 아쉽군요.
3. 디씨헌터 같은 프로그램으로 한방에 깔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dc에서 홀로 걸렸다는 겁니다. 남들은 dc에 흔적이 없는데 홀로 걸렸다는건 사실상 컴맹이면서 다른 사람의 지시를 직접적으로 받는 위치는 아니면서 아랫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기엔 좀 뻘쭘한 위치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4. 뜬금없이 충청권 국립대 갤로그에서 '내가 이 학교 나와서 몇년 놀았다'란 글을 씁니다. 사실이라면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개인정보에서 공개해 놓은 대학과 같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행동을 20대 여자요원이 했다면 내부에 수많은 인격체가 있다는 거겠죠
13/08/19 23:32
수정 아이콘
오 추리가 대단하시군요 동의하는 바입니다
우정청장
13/08/20 05:19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 아이디야 비번 공유해서 돌려썼을 가능성도 있죠. 그게 국가정보원 소속 공무원일수도 있고 정당 소속 직원일수도 있고 돈 받고 일하는 알바일 수도 있는 거죠.
13/08/20 12:35
수정 아이콘
공용아이디면 누드갤에 성도착성 리플은 안달았을겁니다.
그리고 좌익효수의 어투는 여러사람이 돌려쓴다는 느낌없이 늘 같았습니다. 나 뭐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이야기할때도 내용이 일관성도 있었구요. 좀 찍어놨어야 했는데 못남겨 둔게 아쉽네요 일터지도 일주일 넘게 그대로 있길래 별 신경을 안썼는데....
가만히 손을 잡으
13/08/19 23:37
수정 아이콘
국정감사는 이렇게 정치공방의 장으로만 흘러가는군요.
최소한 잘못한 부분에 대해 반성이라도 있다면 이렇게 참담한 기분은 아닐텐데요.
왕은아발론섬에..
13/08/19 23:5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45679&divpage=8&ss=on&sc=on&keyword=
정청래 의원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글 작성자가 신동재라는 사람이려나요?
데오늬
13/08/19 23:52
수정 아이콘
주둥이를 한대 후려 치면 속이 시원해질까...
왕은아발론섬에..
13/08/19 23:59
수정 아이콘
단언컨대 새누리당은 살인, 강간 정도의 범죄를 저지르고 현행범으로 잡히지 않는한 모든 범죄는 덮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3/08/20 00:10
수정 아이콘
우와~ 대단하다.

전혀 연약하지 않고, 소도 때려잡을 남자들도 안 쓸 표현들이 주~옥같이 나오네..너무 연약해서 환장하겠음..
개깡다구
13/08/20 00:47
수정 아이콘
여기 리플란에도 고군분투하시는 분 있네요.
데오늬
13/08/20 00:53
수정 아이콘
월급날은 안 밀리나 봐요.
방구차야
13/08/20 01:41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저런글을 지시에 의해 작성해서 여론을 조종하려 했다는거 자체가 웃긴 얘기 같습니다. 거부감만 들고 게시판에서 욕만 먹고 말겠죠. 역공작이라면 또 모를까. 저 이미지는 참 정성스럽게도 만들었네요. 박대통령 사진도 노란 배경에 빨간옷으로 딱보이게 편집해놓고
어느멋진날
13/08/20 01: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수준이네요. 검찰의 수사도 있었지만 국정원도 댓글공작이 있었고 그 중에 저열한 수준도 있었다는 것 자체를 전면으로 부인하진 못하던데요. 이번 국정원녀의 답변도 거의 피하기 수준이었죠.
13/08/20 02:14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런데 국정원은 확실히 선거에 개입했습니다.
지금 청문회가 왜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르웰린견습생
13/08/20 06:53
수정 아이콘
이명박 정부에 상식을 들먹일 수 없다는 건 이미 민간인 불법 사찰 게이트로 확인되지 않았습니까?

[한국일보] "불법사찰 피해자 김종익씨에 4억 국가 배상"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09403 )


우리의 비상식이 저들의 상식인 건 인정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소와소나무
13/08/20 01:58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고 있으면 댓글 올렸을 사람도 딱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원래 인성이 댓글 수준이면 그것도 딱한 일이고, 위에서 내려온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올렸다면 그것도 딱한 일이고. 국정원이 참 가벼운 존재가 됐네요.
기회가온다면
13/08/20 02:30
수정 아이콘
글 내리시던가 제목을 바꾸시죠?
좌익효수는 국정원녀 아니에요
13/08/20 08:15
수정 아이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7041.html

검찰은 최소한 국정원 직원은 맞다는데요?
기회가온다면
13/08/20 08:19
수정 아이콘
제가 언제 국정원직원 아니랬나요. 국정원녀 아니니까 제목을 바꾸시던가 하라고요.
13/08/20 08:22
수정 아이콘
.
atmosphere
13/08/20 11:03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 게 좀 이상하시네요.
타블로는 사실 정신병자임. 이라는 제목으로 글 올리고 나서 지적받으니까
타블로가 정신병자 아니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라고 반론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렇게 주장하고 싶다면 '타블로가 정신병자인 이유'를 보여줘야죠.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3/08/20 14:43
수정 아이콘
어떠한 사안을 떠나서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고 공격적인 말투로 강요를 한다라;;
그게 말이 되나요?

아니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이러실 분이네요.
13/08/20 15:29
수정 아이콘
공격적인 말투에 제가 조금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문제되는 부분 지우겠습니다.
보고픈
13/08/20 09:13
수정 아이콘
좌익효수가 오피스텔의 그 국정원직원이라는 근거는 아무것도 나온게 없습니다.
국정원직원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굳이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첨부해서 오점을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역공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99%의 진실 속에서 1%의 거짓을 찾아내 엄청나게 큰 이슈로 만드는 데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니만큼
13/08/20 14:47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 1%가 전부를 덮을 흠인 것처럼 물고 늘어져서 물타기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게 좋긴 하겠죠.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3/08/20 14:49
수정 아이콘
까고 싶은 건 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의 거짓을 찾아내 이슈가 아니라 아닐수도 있는 엄한 여자를
글쓴이는 의도적으로 '연약한' 표현을 써가며
같은 여자인데 미성년 성희롱을 한 나쁜년이다. 마녀다! 같이 마녀를 죽이자
라고 외치고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물론 진짜 마녀면 마녀사냥이 아니겠지만, 없는 죄까지 뒤집어 씌울필요도 없죠.
이미 그 집단이 죄가 있어보이는데 괜히 없는거 만들어서 같이 돌던져 주세요. 라고하니 하는말입니다.
13/08/20 15:34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 있는 글을 옮겨서 제목이 그렇게 된건데, 저도 모르는 의도를 만드시니 좀 어이가 없군요.

제가 저 댓글 내용이 국정원녀가 아닌 다른 국정원 직원이 썼다는걸 잘 몰랐어서 실수한 부분은 있지만,
그 외는 순전히 님의 추론에 불과하다는걸 말씀드립니다.
가디언의꿈은무리군주
13/08/20 16:50
수정 아이콘
네 본인의 의도가 아니라 원글 작성자의 의도라는것을 알겠습니다.

그럼 최소한 글 제목이라도 수정해 주세요,
13/08/20 16:53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기회가온다면
13/08/20 15:23
수정 아이콘
댓글 저런식으로 달아서 퍽이나 박근혜지지율 올라갔겠네요. 딱봐도 악질적으로 국정원녀와 박근혜를 동시에 비방하기위해 만들어진 포스터인데. 엠팍에도 똑같은 글로 제목 토시하나 안틀리게 베스트로 올라와있던데 글쓴이가 동일인물인지 모르겠지만 눈쌀 찌푸려지네요.
13/08/20 15:38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올랐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국정원이 박근혜씨 돕겠다고 한 일인건 맞습니다.
없는 사실이 아니라, 지역감정 유발하고 불쾌감을 주기 위해서 교묘하게 작업을 한거죠.
또, 포스터 자체도 검찰이 발표한 수사내용을 가지고 만든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엠팍에 있는 글(사진)이랑 제목을 옮겨오긴 했지만 본문에 내용을 제가 추가해서 작성했고,
당연히 거기 올라가 있는 글 쓴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지나간자리
13/08/20 15:4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국정원이 저런식으로 선거에 관여한게 더 악질적인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085 [일반] 간만에 듣는 잔잔한 인디&언더그라운드 음악 몇곡. [6] bergy103468 14/01/03 3468 0
48897 [일반] 정철연씨 웹툰 마조앤새디 시즌2 25화 게시 중단. [21] bergy1011542 13/12/27 11542 11
48745 [일반] 어떤 한국 락밴드 이야기. U2와 R.E.M.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습니다. [6] bergy103889 13/12/21 3889 4
48701 [일반] 국토부, 수서발 KTX 법인 사업면허 오늘 발급예정. [29] bergy105256 13/12/20 5256 0
48652 [일반] 민영화(X) 공기업 개혁(O), 그리고 "자랑스런 불통" 계속할 것. [45] bergy105463 13/12/18 5463 2
48488 [일반] "안녕하냐 물었을 뿐인데.. 정보과 형사들 다녀갔다." [85] bergy108167 13/12/13 8167 12
48280 [일반] 응사. 결국 생각나버린 광석이 형. [5] bergy105058 13/12/07 5058 0
48253 [일반]  레전드 여성 팝 싱어, 마돈나의 노래 몇곡. [15] bergy103212 13/12/06 3212 1
48120 [일반] [응사] 방영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2] bergy105459 13/11/30 5459 0
47916 [일반] 응답하라 1994. 향수를 자극하는 그해의 팝들. [18] bergy105200 13/11/23 5200 0
47872 [일반] 새누리 최경환 의원, "국회 선진화법 이대로 방치하면 나라 망해." [55] bergy106026 13/11/21 6026 9
47787 [일반] 달리죠. 1994를 추억하다 생각난 예전의 락 발라드들. [14] bergy104733 13/11/17 4733 0
47606 [일반] 다시 한번 달려봅시다. 90년대 중후반의 락과 얼터너티브 명곡들. [19] bergy105022 13/11/10 5022 0
47592 [일반] <프로야구> 각팀의 아픈 손가락은? [44] bergy104752 13/11/09 4752 1
47024 [일반] 달려봅시다. 90년대 초중반의 Rock 명곡들. [16] bergy107275 13/10/13 7275 1
46532 [일반] [해축] 제이미 캐러거, 개리 네빌 디스. [27] bergy109292 13/09/17 9292 0
46475 [일반] 박주영, 또다시 언플. [138] bergy1015375 13/09/14 15375 5
46426 [일반] 이동흡 전 헌재소장 후보, 서울지방 변호사 등록 거부당해. [6] bergy105539 13/09/11 5539 1
46350 [일반] 어느새 또다시 가을, 김광석. [5] bergy106955 13/09/07 6955 0
46232 [일반] 민주당,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말고 끊어라!!! [92] bergy107044 13/08/31 7044 0
46099 [일반] 미군 8명, 도쿄전력 상대로 1억 1천만 달러 소송제기. [32] bergy108741 13/08/26 8741 1
45944 [일반] 국정원 직원 댓글모음. [141] bergy1011497 13/08/19 11497 8
45927 [일반] 어제, 장준하 선생의 38주기. [3] bergy104752 13/08/18 4752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