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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29 10:46:33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지식채널e - 엄마 말 들어


지식채널e - 엄마 말 들어..

지식채널e 시청자UCC 공모전(2012년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지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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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BBbr
12/10/29 10:53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가면, 세상가장 듣기 싫었던 역겨운 말들의 의미가 좀더 멋지게 다가오겠지 진지하고 정다운 말투로 아이들에게 떠들거야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테니 시키는대로 하라구
(중략) 이런 진심을 말했다가는 열심히 살고 있는 원장님이 그지된다 여러 사람의 생계를 위해 주입식 교육을 했지 학생은 별 생각없고, 부모는 그걸 원하잖아
12/10/29 11:03
수정 아이콘
위에 학생의 말이 가슴에 와 닫지 않는 건 아닌데
널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어머니 말씀이 더 와닫는...
12/10/29 11:08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라고 어디 애들 마음 모르겠습니까 ㅠㅠ
민머리요정
12/10/29 11:09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서는 진심으로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정작 그 반대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비극인건가요.....

저는 성인이 되서야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라고, 응원해주고 밀어주시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참..... 그떄는 모르죠,.
12/10/29 11:12
수정 아이콘
아이들은 크는거지 키우는게 아니죠
아무리 아이에 대한 사랑이 크더라도
부모의 마음대로 아이를 키웠으면 하는 마음이
아이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12/10/29 11:15
수정 아이콘
분명 어머니의 말이 옳고 아이를 위한 거라는 말도 옳은데,
제 아이도 그렇게 키우게 될것 같다고 생각하면 조금 그렇네요..
누나 좀 누워봐
12/10/29 11:28
수정 아이콘
노래방가고 만화책보고 게임하고 놀 거 다 놀고 성공하면 좋은데,

제대로 대학 못가고 취업못하면 "아 그때 엄마말 들을걸"...
감모여재
12/10/29 11:39
수정 아이콘
어머니의 말이 옳고 아이를 위한 거라는 말이 옳은가요? 저는 꼭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음...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인가요.. 그것도 꼭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뭐라 정확하게 콕 집어서 얘기는 못하겠는데

부모님들께서 자식을 사랑한다고 해서
자식의 삶의 방향을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쪽이 좋다는 방향으로 결정해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살다보면 혹 돌아갈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고, 부모님이 얘기했던 삶을 사는것보다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자식의 삶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은 어디까지나 좋은 조언자로, 어느 시점 이후에 최종결정은 자식이 스스로 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짧게는 결혼할때까지, 길게는 결혼하고나서까지 자식의 삶을 부모님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드시고자 합니다. 그게 자식을 사랑해서인지, 부모님의 만족을 위해서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스스로의 삶을 살아볼 권리 자체를 박탈하는 거죠.

저같은 경우도 나이를 먹다보니 부모님의 진심을 알겠고, 부모님께서 저를 사랑해주셨던건 감사합니다만 그래도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자식의 삶을 바꾸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에 대한 애정은 좋습니다만 지나친 간섭은 자식과 부모 모두의 삶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유독 자식들의 독립이 늦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이런 풍토와도 관련되있는건 아닌지. 자식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사는거야 모르겠습니다만... 글쎄요. 저는 부모님께서 자식을 사랑하고 널 위해서라는 부모님의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마음이 좋다고 해서 모든일이 옳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바라
12/10/29 11:46
수정 아이콘
영화보고 만화책 보고 노래방 가고.. 의외로 게임이 빠져있네요.
성공은 그만두고.. 생존이 막막해지죠..

저도 제 자식을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둘 자신이 없군요..
부모가 평생 먹여살릴수 있는것도 아닌데..
12/10/29 11:50
수정 아이콘
음.. 쩝 아이도 언젠간 어른이 되고, 엄마같은 사고방식을 갖겠죠?
어느시점엔가는 분명히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긴 할겁니다.
터치터치
12/10/29 11:56
수정 아이콘
8살 우리 아기의 꿈은 만화가..

잠든 아기의 곁에서 그 아이의 스케치북을 넘겨봅니다. 아직 우리 아기는 뭘 잘하는지 모르니까요.

엄마 나 만화가

아니 우리 아가 넌 외교관이 되는게 낫겠다.

엄마는 그렇습니다. 그 아이가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삶이 행복한지 엄마도 아직 모르기에 확률이 높은 곳으로 아기를 인도하고 싶습니다. 바로 내 아기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가 10살

힘든 살림이지만 우리 아기가 행복해 질 수 있다면 내 옷따위 작년과 다를게 없어도 괜찮습니다. 남은 밥통에 반찬을 비벼 먹어도 괜찮습니다. 제가 항상 우리 아기를 데리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나중에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영어학원을 보냅니다. 어쩌면 그 학원에서 우리 아가의 외국어 능력이 빛날지도 모르니까요.

우리 아가 14살

이제 컸다고 반항하기 시작합니다. 컴퓨터 야동을 보는 것도 친구들과 이성에 대한 통화내용도 들었습니다. 더 놀고 싶고 더 먹고 싶겠지만 그것이 결국 우리 아가의 행복을 담보해 주지 못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가야 낭비하지 마라. 아가가 행복해지기만을 바란단다.

우리 아가 19살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남들보다 못하게 되는 것이 너무 싫구나. 우리 집 때문에 엄마때문에 내가 다른 애들보다 뒤쳐진 것 같아라는 원망의 말이 너무 무섭구나. 쉬지 못하는 아빠의 휴일이 남들같지 않은 건 네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우리의 맘이란다. 그리고 우린 괜찮단다.....


우리 아가가 다시 아가를 갖게 되면 그 땐 알아주겠지..

네게 평범한 삶밖에 주지 못한 엄마지만

네 말 듣지 못한 엄마지만

엄만 아가를 사랑한다는 걸.........



남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시간이 오기 까지 부모님들은 확률적으로 평균적으로 경쟁에서 지지 않기를 지지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자식들의 선택의 가짓수를 늘리는 일이 될테니까요.

그 지지가 다소 억압이라고 느껴질지라도

시간이 지나 엄마 미안해요. 라는 말밖에 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절름발이이리
12/10/29 12:1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좋은 뜻이더라도, 공부 외의 행동들을 모두 낭비라고 말하는 식으로 여지를 없애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상대를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사랑은, 자기만족일 뿐이지요.
12/10/29 11:59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공부 강제로 안 시킵니다. 첫째가 초등학교1학년인데 본인이 다니고 싶은 학원을 보냅니다.
지금은 미술학원 하나만 다니고 있고, 집에서 하는 학습지 하나도 없습니다.
12/10/29 11:59
수정 아이콘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뒷받침해주면 됐지, 자식의 인생 전반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성인이 됐으면 부모는 신경꺼야되요. 성인이면 성인답게 살도록 해야지 평생 붙들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자신의 만족감을 채우기
위한 이기심이지 자식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성인이면 알아서 살도록 하고 굶어죽기 직전이 아닌 이상 간섭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식 신경쓸 시간에 자기 인생이나 신경을 써야지...왜 자식으로 대리만족을 하는걸까요.
위의 내용에서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자식의 장래희망을 왜 부모가 정합니까?
네오크로우
12/10/29 12:22
수정 아이콘
친구 아이들 연령대가 고3에부터 5살까지 아주 다양한데... 사실 물론 제 주위에만 국한된 것이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 적성에 맞는 것을 시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밀어주자' 이거 옆에서 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정말 눈 딱 감고 반 친구들 학원다니고 과외받고 그런 거 다 무시하고 '너 하고 싶은 게 뭐야? 공부 쪽이 아니라도 여러 가지 해보다가 그중에 네가 제일 자신있고 앞으로도 쭉 너가 노력하면서 그 분야에서 뭔가 이루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이런 식으로 가는 편이었지만.. 수 년이 지나도 역시나 그때 그때 기분에 휩쓸리고 아이를 믿어서 지켜보기만 해서는 성적은 성적대로 떨어지고 뭐 하나 제대로 딱 잡기보다는 수박 겉핡기 식으로 시간이 너무 흐르더군요. 그렇다고 어떤 분야에서 마스터가 되라는 바람도 아니고 우리가 겪어온 것과는 좀 다른 교육환경과 성장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지만 아닌 말로 '어릴 때 뭐를 너무 좋아해서 꿈을 가지고 그것을 부모가 말리지 않고 열심히 응원해줘서 이 자리에 올라섰다.' 이런 스토리가 쉬운 것은 절대로 아니더군요.
절름발이이리
12/10/29 12:27
수정 아이콘
본문에 대고 "그럼 공부를 아주 안 시키고 애들 하고 싶은대로 놔두란 말이냐"고 반문하는 건 흑백논리죠. 공부도 동기부여가 되어야 열심히하지, 학원 뺑뺑이 돌린다고 열심히하게 되는 게 아닙니다. 공부를 많이 시키더라도, 적정한 휴식, 다양한 직/간접 경험을 통한 미래설계와 적성발견, 수준에 맞는 학습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모두 무시하고 가치없다고 치부하며 공부나 하라고 하는건, 그 공부자체를 잘 하게 하는 측면에서도 별로입니다. 모두 아이가 행복해지라고 하는 일이라고 자위하겠지만, 아이는 그렇게 해서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펠릭스
12/10/29 12:33
수정 아이콘
다양한 경험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공부 외의 분야는 부모님이 매를 들어도 밤에 몰래 키보드 소리 안나게 연습하는 열정과 패기 없으면 힘들죠.
재능을 일찍 발견해서 키워준다? 좋은 말이지만
그정도로 재능이 있는 아이는 금방 드러나고 그런 아이들은 요즘 같은 세상에 부모님들이 밀어줍니다.

외모와 끼가 뛰어나면 엄마들이 극성으로 기획사 들락거리고, 신체 스텟이 좋으면 엄마들이 알아서 밀어주고
예술적 재능이 있으면 엄마들이 알아서 예능교육 시키고, 요즘은 이영호 같은 프로게이머조차 재능이 있으면 밀어주더군요.

우리같이 선천적으로 별로 받은게 없는 사람들은 일단 학생때는 공부를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별로 없는 중고등학생에게 어른 흉내를 내 보자면

"니가 재미있어 하는게 재능이 아니라 니가 잘하는게 재능이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식음을 전폐하고 LOL하는 아이라도 1300대 하는 아이를 프로게이머로 키울수는 없잖아요.
절름발이이리
12/10/29 12: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프로게이머나 연예인 스포츠선수 같은 극소수만이 편안히 살 수 있는 직종의 경우만 아니라면, 재밌어 하는게 재능에 더 가깝다고 보아도 무방할겁니다. 물론 고교과정까지는 큰 의미가 없긴 하겠지만요.
마바라
12/10/29 12:36
수정 아이콘
뭐 그렇다고 지금 애들이 정말 눈뜨고 있는 동안은 공부만 하겠습니까..
다만 본문에 나와있는대로.. 애들 입장에선 마음껏 실컷 하고 싶은데.. 그렇게 놔둘수가 없을 뿐이죠.
쇼미더머니
12/10/29 12:39
수정 아이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건 맞고 어느정도 아이의 길을 잡아주는것도 좋지만 너무 저렇게 강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저것 해보는걸 지나치게 했을 때 바로잡아주는 정도로 해야지 그걸 낭비라고 하면서 금지하는건 확실히 문제같네요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강제한다면서 문제는 자식이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이미 잘못된거죠.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잡는 느낌이라.....
약간 이상적인 얘기지만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진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요.
12/10/29 13:33
수정 아이콘
진심이라고 해서 옳은것은 아니죠.
12/10/29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주위해서 공부하라고 했던것이 다 저 잘되라고 한소리 인줄은 알지만, 그대로 한다고 해서 잘되는게 절대 아니라는 건 압니다. 그래서 저는 그럴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마음만 받을게요~'
12/10/29 13:48
수정 아이콘
논쟁을 보고 있자니 좀 안타깝습니다. 부모나 아이 둘 중 하나에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고 바라보는 것 같아요. 이 경우에 많은 분들이 중고등학교 시절을 지났기 때문에, 그 때의 부모 심정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면서 부모 쪽 입장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자식을 위한 것이고 그걸 어떻게 헤아리느냐는 여러분과 부모님 사이에 중요한 것이지, 이 영상에서 지적하는 현실과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일단 아이를 방황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드는데, 영상에 나오는 부모가 잘하는 건 아니죠.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건 여러분 부모님이시니까 자식 입장에서 헤아리시면 되고, 잘못된 건 잘못된 거죠.

그렇다고 지금 이 영상이 이 시대의 부모들을 비판하려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부모가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양육할 능력이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교육 현실에 대한 포괄적 비판이라고 보세요. 모든 부모가 루소의 <에밀>을 읽을 순 없죠. "부모가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관용이 필요하다는 걸로 받아들이는 게 이 영상의 제작 의도에 더 가까운 게 아닐지...
12/10/29 13:55
수정 아이콘
저 만화속에서의 어머니의 마음은 진심입니다. 진정으로 아들이 좋은 길로 가기를 원하는 것이죠.
저 만화속에서의 아들의 마음도 진심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바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것이죠.
둘 사이에 결여되어 있는 것은 '소통'입니다. 어머니도 자신이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를 아들에게 납득시키지 못했고,
아들도, 자신이 진짜로 해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어머니에게 말하지 못했죠.

우리나라의 가정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소통의 문제의 원인은 반드시 일방적이진 않습니다.
비정상적인 어머니가 아닌 이상, 아들이 '나 이런거 해보고 싶어요' 한다고 해서 무조건 억압하고 두들겨패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자식들에게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납득시키려는 시도 또한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한참 든 후에, 자식이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느 정도 독립할 수 있을만한 나이가 되었을 때가 되어서야
어머니와 대화를 시도하고, 그 때 왜 그랬는지를 그 때 가서야 깨닫게 되는거죠.... 비극입니다.
마바라
12/10/29 14:27
수정 아이콘
전 저 영상의 마지막에 한 줄 덧붙이고 싶습니다.

엄마는 내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

근데 10년쯤 지나고 나니까.. 엄마 말씀이 맞더군요. 엄마 미안~~
12/10/29 18:52
수정 아이콘
어머니 말씀은 이를테면 그런 거죠

롤 인벤 인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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