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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7:27
극우쪽 논리인 것 같은데 통치 행위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엄 중에 개헌하면 그렇다는 것이라는 주장인데 실제로 이런 논리가 전두환 재판 때 제기되었다는 것 같더군요. 그 논리를 변칙 적용하는 게 목적일 수도 있다는 거죠. 지금은 어떤 빌미도 주지 않아야 하죠. 2차 계엄령 징후도 확인되고 있다고 할 정도니. https://youtu.be/7ruQTjdshCw?si=AWF_gDbjr2tJcZOE
24/12/06 14:52
윤석열은 두가지 방법만이 남아있습니다.
1. 지금 당장 스스로 하야를 선언하고 계엄령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조사를 성실히 다 받던가 2. 탄핵을 받고 강제로 끌려내려와서 조사를 받던가 아마 지금까지의 행동방식을 볼때 자진하야는 절대 안할꺼같고, 2번을 선택하고, 국민의 힘에서 탄핵을 막아주기를 바라고 있을텐데. 그리고 이 국회로 가는건 당연한 말이지만, 계엄령에 대한 사과 이런건 기대도 안하고, 200석 막아주는걸 읍소하고자 가는 것이겠죠. 저는 반드시 끌고 내려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은. 한국에 정말 많은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헌정역사에 존재하지 않았을정도로 무대포에 불확실성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21세기 시대에 들어선 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최초로 계엄령을 선포했고, 사실상 내란을 시도했으며, 심지어 그 과정에서 동맹국가인 미국까지 배제하고 실천을 한 인물입니다. 독재자였던 박정희 전두환조차도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행동했다는걸 고려한다면 윤석열은 진짜 시대를 고려한다면 말이 안되는 인물입니다. 뭘 할지 모르는 인물이고. 막말로 갑자기 북한 선제타격한다음에 그걸 대의명분으로 계엄령까지도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지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커뮤니티이고 가장 오랫동안,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인만큼, 여기에서는 다투고 싶지도 않고 그냥 겜게나 유게 위주로 댓글쓰고 정치관련 댓글들도 다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피하는 편인데, 윤석열만큼은 예외입니다. 이 사람은 내려와야합니다 최대한 빨리.
24/12/06 14:53
임기단축 한다고 계엄 선포하고 지 입맛에 안맞았던 사람들 잡아족치려고 했던게 없어집니까. 한번 했으면 두번도 할 수 있겠죠.
근데 추경호는 받아줄거 같음.
24/12/06 14:55
국회에서 계엄 선포후 경호인력으로 국회점거 하려는것 아니냐는 말이 뉴스에 나오고 있군요
또라이같은 소린데 헛소리라고 일축할수 없는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24/12/06 14:57
[다 들어오니까 오래서 갔더니 다 돌아앉아 있고 악수도 거부하고 야유도 하고 그만두지 왜 왔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실제로 한 말 이젠 박수도 쳐주고 야유도 안하니까 오나부죠? 퉷
24/12/06 15:00
[속보] 尹 대통령, 국회로 이동중…與 의총 참석할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5093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여당 의총 참석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려고 가는듯
24/12/06 15:01
계엄령 선포하고 국회로 군인들 투입한 장본인이 국회 정문으로 들어오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긴하네요. 사과나 유감표시도 단 하나도 없이. 상식이 있나요? 죄송합니다. 상식이 당연히 없었죠.
24/12/06 15:06
임기 단축이 아니라 당장 체포해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니 탄핵이라도 하려는건데요.
주요점은 이 내란수괴의 권한을 빨리 박탈해야 한다는 겁니다.
24/12/06 15:05
[속보] 오후 3시 국민의힘 의원총회 예정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4471&ref=A
24/12/06 15:06
[속보] 국회의장실 “3시 20분 긴급 성명 발표 취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4473
24/12/06 15:08
이거 지금 윤석열 상태라면 대동한 경호실장이 '리버스 김재규' 해놓고 구국의 결단 이런 거 할 수 있는 상태 아닙니까?? 절대 들여보내면 안됩니다
24/12/06 15:10
방문 안하겠다고 대통령실이 거짓발표한다음 여론의 관심이 잠잠해지면 몰래 국민의힘 의총에 들어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뒷문으로 들어간다거나
24/12/06 15:11
예? 방문취소요? 국회로 차량 이동하고 있던거 아니였어요? 아니 진짜 차 돌린거에요? 와 진짜 상식 안통하는건 알았는데 진짜 아예 상식이 안통하는거 이상으로 안통하네요.
24/12/06 15:14
한동훈에게 대통령 직무 정지에 대한 입장 그대로냐?라는 MBC 기자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뭐 윤이 뭔 헛소리를 했을지 모르겠는데 의견은 좁히지 못했나보군요
24/12/06 15:16
24/12/06 15:18
아니 대통령이 움직이면 보통 경호팀도 다 움직여서 이거는 오면 온다고 확실히 알았을텐데 이거 취소하면 또 인원낭비 엄청했겠네요.
뭐하는겁니까? 본인한명때문에. 아니 하기사 그런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아닌건 알았는데..
24/12/06 15:52
이 분은 진짜 보법이 다름 우리 같은 범인들은 상상도 못할 행동을 하시네 빨리 좀 좋은 곳으로 혼자서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보내드려야 하는데
24/12/06 16:02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503
[속보] 윤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국회 제안 의사 알콜 치매가 있나? 이랫다가 저랬다가 하네요
24/12/06 16:05
뭐좀 재미있는거 없나요.내일까지 기다려야 하나.생중계로 그런짓을 하고도 탄핵열차가 폭주기관차가 아니라 간신히 기어가는 완행열차라고 느껴지네요.
24/12/06 16:29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06_0002987287
국방부도 필사적으로 손절무브 치는 거 같은데...걍 빨리 끝나고 교통정리좀 됬으면 합니다
24/12/06 17: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1252
탁핵반대 시위 현황입니다. 불판에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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