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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12:33
저도 호카는 안신어봣는데
본디는 보통 일상화 워킹용으로 많이 신는거 같더군요 호카에선 클리프톤이나 마하 시리즈가 러닝용으호 더 괜찮을거 같아요
23/12/04 17:46
간단한 조깅까지는 커버가능하겠죠? 과체중은 아닌데...
지금 예전에 신던 본디 신고 가볍게 5키로 내외 조깅하는 중이라 혹시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23/12/04 17:49
그정도는 충분할꺼 같습니다
저도 호카 신어볼까 해서 후기들 찾아보니 호카 신발들이 전체적으로 좋긴 한데 대부분 공통된 평들은 내구성이 약점 + 그돈씨 그가격대면 다른 러닝화 라인업으로 가는게 좋다고 크크크 저도 매장가서 클리프톤이랑 마하 x 마하 5 신어봣는데 확실히 쿠션감이나 이런건 좋게 느꼇습니다
23/12/04 12:45
저랑 겹치는 신발들이 몇개 있어서 반갑네요 흐흐
트라이엄프 20, 엔돌핀스피드3에 베넥3과 젤카야노29를 신고 있는데 전 엔스3이 아무때나 편하게 신기 좋더라구요
23/12/04 14:06
2000원시절 노또 극초반 실수령액 2.489.000원 획득 경험 있습니다.당첨상금은 삼백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후배님 방가워여
5개연속 맞았을때 순간 숨 넘어가는줄 지금처럼 QR로 보는게 아니라 야후치고 들어갔었나.. 금2냥하고도 꽤나 남았던 기억이..
23/12/04 14:14
베넥2와 3은 사람에 따라 갈리긴하는데 베넥 2를 좋아하는사람이 더 많습니다 (저도요)
특히 베넥3은 하프 이후에 신발의 성격이 바뀌는 느낌이라(쿠션이 너무 죽습니다.) 풀마 뛸때 매우 별로긴합니다만.. 저도 대안이 없어서 메인 대회 아니면 베넥3 신고 나갑니다. 프로3은 저는 신을때마다 발에서 피나던데(10k 만 뛰어도) 잘맞는 분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확실히 반발력 자체는 프로3이 최고긴한데요..
23/12/04 17:51
악뿌 아직 하프 까지는.괜찮은데
내년 풀 뛰기전 30이상 뛰어보긴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이병도 선수도 악뿌 제거 하고 뛰더라구요 크크크
23/12/04 14:30
오 개지리십니다 고수... 저는 아직 10키로 545 정도라 페가수스나 사보려구요..
ps 혹시 런닝하다 무릎 뒤편 통증 있어본적 있으신가요
23/12/04 18:05
러너들 보통 일반적인 부상은
장경인대나 거위발건염 신스 쪽 통증일캔데 무릎 뒤를 말하시는게 진짜 말그대로 무릎 뒤 햄스트링 오금 쪽인지 비복근 종아리쪽 약간 측면 쪽 통증인지 모르겟는데 햄스트링 오금쪽 통증이면 일반적인 달리기 부상은 아닐겁니다 병원진료 보시는게 제일 빠른 길일듯 저는 최근에 폼롤러로 자주 풀어주고 스트레칭 보강운동 드릴운동 틈틈히 해주면서 몸에 힘빼려고 노력중인데 염증이나 이런게 확실히 덜 하긴 한거 같습니다
23/12/04 18:22
유튜브에 드릴운동치면 많이들 나오는데
https://youtu.be/xiYTMBLqp8c?si=YdprduqQcTv2xfaG 저는 이영상 괜찮더군요
23/12/04 15:09
나이키 인피니티런4를 구입해서 가볍게 뛰기 시작한 런린이 입니다
지금 신발도 너무 좋은데 이번에 출시한 노바블라스트 4 흰빨 색상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 지르고싶네요 ㅜㅜ
23/12/04 15:11
아디오스 시리즈가 발볼이 좁게 나오나요?
제가 발볼러인데 아디다스 런닝화 시리즈가 잘 맞는거 같아서 이번에 아디오스로 갈려고 했는데 흠..
23/12/04 18:28
아디오스 7은 나온지 좀 된 모델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아디오스나 타쿠미센 쪽 러닝화들은 단거리기록주 경량느낌이라 발볼이 넓게 나오진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3/12/04 16:10
아무래도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서 문제입니다.
저도 살빼려고 러닝하다가 무릎 아파서 쉬고, 또 살뺴려고 러닝하다가 무릎 아파서 쉬고.... 이걸 몇 개월 주기로 몇 년째 하고 있네요;; 살이 빠지는 건 확실한데 중독돼서 하다보면 어느 시점에는 무릎이 너무 아파서 쉬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무릎 보호대 차고 뛰는데;;) 과체중 무릎 부담에 괜찮은 조깅화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23/12/04 16:53
저는 러닝화 신다가 무릎뒤축이 다쳐가지고.... 원래 신던 농구화로 러닝 가볍게 하는데 쿠셔닝 정도가 과하지 않고 더 좋더군요..
나이키 에어 버지타일 2 인데 이런 농구화 제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3/12/04 17:45
농구화는 위로 점프하는데 적합하게 구성돼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달리기는 위로 점프하는 운동은 아니다보니 조금 목적이 다를겁니다.
23/12/04 17:49
농구화가 가드용 로우컷이 아닌 이상 발목 지지가 강하고 힐컵도 뒤틀림 방지가 주목적에 아웃솔 디자인도 접지 + 터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가드들이 주로 신는 스타일은 무게중심이 약간 앞으로 쏠리게 경사지게 되어있기도 하구요.
가벼운 러닝까지는 어차피 농구에서도 하는 동작이니 문제는 없는데 경량 추구형 농구화가 아닌 이상 무게도 나가고 무엇보다 바깥에서 러닝하면 밑창이 지우개처럼 슥슥 지워질겁니다.
23/12/04 18:19
보통 젤카야노가 그런 목적으로도 많이 신는듯 해요
흔히들 말하는 안정화 라인인데 워킹용으로 많이 신는 브룩스 아드레날린이 비슷한 계열일텐데 글리세린도 안신어 봣는데 브룩스가 별로 유명하진 않은데 신어본 사람들 평들은 좋더군요 뉴발란스 중에선 860이나 봉고 도 있고 안정화들 검색해보고 이쁜걸로 (근데 안정화들중에 이쁜건 별로 못본거 같네요 크크크) 가시는것도
23/12/04 22:54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런닌이지만 기록 향샹을 위해 많을 고민을 하는 입장에서 질문드립니다. 1) 인터벌 페이스 저는 10km 4:40 정도가 PB인데 인터벌 트레이닝 페이스를 어떻게 가져가야 될까요? 트랙에서 200/200 12바퀴를 주로 하고, 대시 3:20 / 리커버리 6:30 정도로 달리는데 5-6 바퀴 정도 돌면 죽을것 같지만 버티자 마인드로 채우고 있습니다. 대시 / 리커버리 페이스를 어떻게 가져가야될까요? 2) 대회 페이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10km 4:40이 PB인데 평소 트레이닝 할때 극한까지 끌고가는 경우가 많진 않은것 같습니다. 갤워치기준 172가 최대 심박구간, 154가 무산소구간 이라 하면 위 페이스로 달리면 150~158 사이로 찍히는데요. 숨이 차도 참고 페이스를 높여보는 훈련을 해야될까요?
23/12/05 06:43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렴한 아디오스 7 에 눈이 가는군요! 아니 근데 식단 좀 공개해주시죠... 특히 그래프 초반 변화가 너무 부럽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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