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30 15:54:44
Name 물맛이좋아요
Subject [일반] 세계 최강자급 바둑 기사들의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커리어를 정리해봤습니다. (수정됨)
바둑의 역사는 길지만, 세계 바둑 대회의 역사는 의외로 길지 않습니다.


1988년, 대만의 바둑 애호가이자 부호인 응창기가 세계 바둑대회인 응씨배의 창설을 준비했고, 응씨배의 창설 준비를 본 일본이 서둘러 대회를 창설하여 최초의 세계 바둑대회인 후지쯔배가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국제 바둑 대회들 중에서도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로 불리기 위해서는

1. 3개국 이상의 기사가 참가
2. 본선이 16강 혹은 그 이상
3. 당시 세계 정상급 기사들이 참가
4. 우승 상금이 대략 1억원 이상
5. 성별, 급수, 나이제한이 없음

대략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바둑 대회를 "국제 메이저 종합 바둑 대회"라 합니다.

세계 최강급 기사들의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의 커리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29

이창호
1975년 7월 29일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17회, 준우승 11회

통산 바둑 대회
141회 우승


- 1992년
제 3회 동양증권배 우승 - 최연소 우승, 16세 5개월

- 1993년
제 4회 동양증권배 우승

- 1996년
제 7회 동양증권배 우승
제 9회 후지쯔배 우승

- 1997년
제 1회 LG배 우승
제 2회 삼성화재배 우승

- 1998년
제 9회 동양증권배 우승
제 11회 후지쯔배 우승

- 1999년
제 3회 삼성화재배 우승
제 3회 LG배 우승 - 유일한 4개 대회 연속 우승
제 1회 춘란배 준우승  
  - 유일한 5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 이창호의 그랜드슬램을 막은 상대는 스승인 조훈현
제 4회 삼성화재배 우승

- 2001년
제 4회 응씨배 우승
제 5회 LG배 우승

- 2003년
제 1회 토요타덴소배 우승
제 4회 춘란배 우승
제 7회 LG배 준우승

- 2004년
제 8회 LG배 우승

- 2005년
제 5회 춘란배 우승

- 2006년
제 10회 삼성화재배 준우승

- 2007년
제 11회 삼성화재배 준우승
제 20회 후지쯔배 준우승

- 2008년
제 11회 후지쯔배 준우승

- 2009년
제 6회 응씨배 준우승
제 7회 춘란배 준우승
제 22회 후지쯔배 준우승

- 2010년
제 14회 LG배 준우승

- 2012년
제 16회 LG배 준우승









de88512ef4ca2e8f5ca8b86f8b5dde84-1

이세돌
1983년 3월 2일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14회, 준우승 6회

통산 바둑 대회
50회 우승


- 2001년
제 5회 LG배 준우승

- 2002년
제 15회 후지쯔배 우승 - 최저 단급 우승, 당시 3단

- 2003년
제 7회 LG배 우승
제 16회 후지쯔배 우승

- 2004년
제 9회 삼성화재배 우승

- 2005년
제 18회 후지쯔배 우승
제 2회 토요타덴소배 우승

- 2007년
제 3회 토요타덴쇼배 우승

- 2008년
제 12회 삼성화재배 우승
제 12회 LG배 우승

- 2009년
제 13회 삼성화재배 우승
제 13회 LG배 준우승

- 2010년
제 2회 BC카드배 우승
제 23회 후지쯔배 준우승

- 2011년
제 3회 BC카드배 우승
제 8회 춘란배 우승

- 2012년
제 17회 삼성화재배 우승

- 2013년
제 9회 춘란배 준우승
제 18회 삼성화재배 준우승

- 2016년
제 2회 몽백합배 준우승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1-4

조훈현
1953년  3월 10일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9회, 준우승 2회

통산 바둑 대회
161회 우승


- 1989년
제 1회 응씨배 우승 - 최초의 한국인 우승

- 1993년
제 6회 후지쯔배 준우승

- 1994년
제 5회 동양증권배 우승
제 7회 후지쯔배 우승

- 1997년
제 8회 동양증권배 우승

- 1999년
제 1회 춘란배 우승

- 2000년
제 13회 후지쯔배 우승

- 2001년
제 14회 후지쯔배 우승
제 6회 삼성화재배 우승

- 2002년
제 6회 LG배 준우승

- 2003년
제 7회 삼성화재배 우승 - 최고령 우승 2위, 49세 10개월








c62ad12a27c4f250b66ee548b63a8c97-1

구리
1983년 2월 3일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8회, 준우승 4회






21da6f9c68c3bb95ff357d927a60ecfb-1

커제
1997년 8월 2일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8회, 준우승 2회




c1a1e2ffd14a5c48ffb52abf94b0b5e1-1

유창혁
1966년 4월 25일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6회, 준우승 7회

통산 바둑 대회
24회 우승


- 1993년
제 6회 후지쯔배 우승

- 1994년
제 7회 후지쯔배 준우승

- 1996년
제 3회 응씨배 우승
제 1회 삼성화재배 준우승

- 1997년
제 1회 LG배 준우승

- 1998년
제 2회 LG배 준우승
제 9회 동양증권배 준우승

- 1999년
제 12회 후지쯔배 우승

- 2000년
제 4회 LG배 준우승
제 5회 삼성화재배 우승

- 2001년
제 3회 춘란배 우승

- 2002년
제 6회 LG배 우승
제 15회 후지쯔배 준우승









b6cea0175747b9d9bf9d38c8dcf44c43-1

신진서
2000년 3월 17일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5회, 준우승 5회

통산 바둑 대회
33회 우승


- 2018년
제 1회 천부배 준우승

- 2019년
제 4회 바이링배 준우승

- 2020년
제 24회 LG배 우승
제 25회 삼성화재배 준우승

- 2021년
제 13회 춘란배 우승
제 26회 삼성화재배 준우승

- 2022년
제 26회 LG배 우승
제 27회 삼성화재배 우승
  - 최초의 남여 결승, 준우승은 최정 9단, 27년만에 한 해에 열린 모든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 2023년
제 1회 난가배 준우승
제 9회 응씨배 우승







286a850964887f8d807442f61b37cf6e-1

박정환
1993년 1월 11일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5회 우승, 3회 준우승

통산 바둑 대회
34회 우승


- 2011년
제 24회 후지쯔배 우승

- 2013년
제7회 응씨배 준우승

- 2015년
제 19회 LG배 우승

- 2016년
제 8회 응씨배 준우승

- 2018년
제 3회 몽백합배 우승

- 2019년
제 12회 춘란배 우승

- 2020년
제 24회 LG배 준우승

- 2021년
제 26회 삼성화재배 우승






- 2023년 10월 30일 기준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는 총 127회 개최 되었으며 한국 68회, 중국, 47회, 일본 11회, 대만 1회 우승했습니다.


- 2023년 기준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는 응씨배, 몽백합배, 난가배, 삼성화재배, LG배, 춘란배의 6개 대회가 있습니다.


-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 우승 횟수
이창호(17) / 이세돌(14) / 조훈현(9) / 구리=커제(8) / 유창혁(6) / 박정환=신진서(5) / 창하오=쿵제=천야호예=탕웨이싱(3)


- 국제 메이저 대회 준우승 횟수
이창호(11) / 창하오(8) / 유창혁(7) / 마샤오춘=이세돌=박영훈(6) / 신진서(5) /구리 (4) / 박정환 외 8명(3)


- 일본국적 기사의 마지막 우승은 1997년 고바야시 고이치의 제 10회 후지쯔배 우승입니다.


- 대만기원 소속 기사의 유일한 우승은 2007년 저우쥔쉰의 제 11회 LG배 우승입니다.


- 당시에 존재한 모든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인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기사는 1994년 조훈현, 2002년 유창혁, 2003년 이창호 뿐입니다.


- 마샤오춘과 이세돌, 구리는 응씨배 우승 기록이 없어 아쉽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 여류 기사의 국제 메이저 바둑 대회에서의 상위 입상 기록은 1992년 루이나이웨이의 제 2회 응씨배 4강, 2022년 최정의 제 27회 삼성화재배 준우승이 유이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30 16:09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의 역체바는 이창호지 싶네요.
임팩트는 응씨배 조훈현
김연아
23/10/30 16:39
수정 아이콘
임팩트는 이세돌 대 알파고 승리?!!!?!
23/10/30 16:52
수정 아이콘
바알못입장에서 임팩트는 이세돌 알파고를 이길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
23/10/31 23:23
수정 아이콘
바둑역사에 임팩트가 있은 장면으로 몇가지 꼽으면
일본 기성전 고바야시 vs 조치훈
중일 슈퍼게임의 녜웨이핑
첫 국제기전 응씨배 초대 우승의 조훈현
농심배 마지막주자 이창호
알파고 vs 이세돌..
이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23/10/30 16:12
수정 아이콘
유사범 정말 좋아했는데, 전성기 실력에 비해 우승횟수가 정말 너무 적은ㅠㅠ
이른취침
23/10/30 18:52
수정 아이콘
전성기가 이창호라는 괴물과 겹쳐서...
모나크모나크
23/10/30 16:14
수정 아이콘
국내 기전이 많이 준건지 이세돌 이창호 전체 우승 수 차이는 굉장하네요. 그래도 뭐.. 기록으로 보면 이창호한테 어떻게 비교해볼만한 건 이세돌까지라 보이기도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30 16:24
수정 아이콘
엄청 줄었을겁니다...
물맛이좋아요
23/10/30 16:32
수정 아이콘
아주 예전 대회들 중에는 전대회 우승자가 최종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는 도전기 형식의 대회들이 많아서 우승기록이 좀 많은 것들도 있죠.
모나크모나크
23/10/30 17:16
수정 아이콘
오.. 이러면 과거에 우승이 많을 수 밖에 없겠네요.
23/10/30 16:20
수정 아이콘
조훈현이 저중에 찐천재라고 봅니다 조훈현 최전성기 10대에서 30대사이에는 세계기전자체가 별로 없었죠 저게 다 나이먹고 올린 실적이라서
닉네임을바꾸다
23/10/30 16: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창호 이후에 바둑기사의 전성기가 지금으로 짧아진거고 그 이전엔 더 길었을거긴해서...
진소한
23/10/30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기재만 보면 조훈현 구단이 최고라고 봅니다. 일본기사 중에는 사카타 에이오 구단이 최고 같고요.
그 전엔 당연히 오청원 구단일 테고요. 하여튼 20세기 부터는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코비코비
23/10/30 16:21
수정 아이콘
아이작 뉴턴이 노벨상을 못받았다고 과학계 고트가 아닌게 아니듯 오청원이 메이저 세계대회우승을 못했다고 바둑계고트가 아닌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바둑 올타임 순위는 오청원-이창호-사카다 에이오-조훈현-이세돌 순으로 봅니다. 순수기력으로 보면 신진서 원탑이고요.
23/10/30 1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GOAT론을 너무 많은 스포츠에 적용시키는게 부정적인데,
'GOAT는 하나여야한다'라는 명제라도 있는듯이 어떻게든 줄을 세워 하나를 꼽는 점이 그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저보고 바둑계 GOAT를 굳이 한 명 꼽으라고 하면 이창호를 꼽을 것이고, 그 이유는 농구(NBA)의 GOAT가 빌 러셀이 아니라 마이클 조던인 이유와 어느 정도 통하는 면이 있다고 할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명 꼽기보다 모 위키에서 오청원-이창호를 뉴턴-아인슈타인에 비유한 것이 훨씬 와닿고 알맞은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청원과 이창호의 올타임 순위 서열은 매길 수도 없고 논쟁한다고 정리될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정머
23/10/30 16:33
수정 아이콘
신진서가 아쉬워요
배욘세
23/10/30 18:25
수정 아이콘
신진서가 실력(승률90%)에 비해 준우승이 많은게 아쉽긴 하더라구요
새가슴인지 ㅡㅡ
23/10/30 18:59
수정 아이콘
신진서는 이미 동세대(2000년생, 2012년 입단) 가장 앞선 선수이고, 앞으로 당분간은 세계대회 우승경쟁을 계속할 거라서 좀더 응원해도 될것 같습니다 크크
그래도 2020년 LG배 우승 전에는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어이없이 떨어지곤해서 이러다가 메이저 우승 못하나 했는데,
한 번 우승하니 계속 메이저 우승도 하고 믿음직한 농심배 주장급 선수도 되어서 든든합니다.
변상일(1997년생, 2012년 입단)도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이번 춘란배 우승을 계기로 나중에 이런 역할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네요.

사실 박정환(1993년생, 2006년 입단)도 커제(1997년생, 2008년 입단)를 제외하면 동년배에서 가장 뛰어난데도 종종 그만큼의 평가를 못 받는걸 보면 한국바둑 최강자에 대한 기대치가 그만큼 높은 것 같긴 합니다. 역대 한국바둑 최강자가 워낙 대단한 분들이다보니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23/10/30 16:51
수정 아이콘
괜히 이창호가 아니여
HAVE A GOOD DAY
23/10/30 19:00
수정 아이콘
서봉수 기사는 저 순위에 못들어가나요?
23/10/30 19:13
수정 아이콘
국제기전 우승이 너무 없으셔서... 기억나는게 응씨배하나 있는데... 많이야 2~3번 정도 일것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10/30 19:46
수정 아이콘
뭐 진로배였나 농심배 전신대회에서의 9연승은 전설이긴 합니다만...
23/10/31 23:26
수정 아이콘
그게 차봉으로 나와서 다 때려잡은 그거였죠 크크
HAVE A GOOD DAY
23/10/30 20:02
수정 아이콘
국제기전 우승이 부족하군요...

사실 진짜 천재는 서봉수 기사라고 생각해서...
23/10/30 21:5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여자 국제 기전의 우승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해배 : 루이나이웨이 9단 3회, 펑윈 9단 1회, 장쉬안 8단 1회
흥창배 : 루이나이웨이 9단 2회
원양배 : 박지은 9단 1회
궁륭산배 : 최정 9단 4회, 박지은 9단 2회, 리허 5단 1회, 왕천싱 5단 1회, 위즈윙 7단 1회, 오유진 9단 1회
센코배 : 위즈윙 7단 3회, 우에노 아사미 5단 1회, 최정 9단 1회
오청원배 : 최정 9단 2회, 김채영 8단 1회, 저우훙위 6단 1회, 오유진 9단 1회

1. 최정 9단 (한국) : 우승 7회
2. 루이나이웨이 9단 (중국) : 우승 5회
3. 위즈윙 7단 (중국) : 우승 4회
4. 박지은 9단 (한국) : 우승 3회
5. 오유진 9단 (한국) : 우승 2회

최정 9단은 출전 가능했던 궁륭산배, 센코배, 오청원배에서 모두 우승이 있으며, 오유진 9단은 센코배, 위즈윙 7단은 오청원배 우승이 없습니다.
현재 궁륭산병성배는 개최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두 선수만 최정과 같은 업적에 오를 수 있겠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3/11/01 01:41
수정 아이콘
그 시절만 해도 다들 소림광일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후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399 [일반] 그 손가락이 혐오표현이 아닌 이유 [93] 실제상황입니다15737 23/12/04 15737 13
100398 [일반] <괴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던지게 되는 질문(스포일러o) [20] 오곡쿠키9015 23/12/04 9015 7
100395 [일반] 달리기 복귀 7개월 러닝화 7켤레 산겸 뛰어본 러닝화 후기.JPG [36] insane10947 23/12/04 10947 5
100394 [일반] 애플워치9 레드 컬러 발표 [22] SAS Tony Parker 10911 23/12/04 10911 1
100393 [일반] 이스라엘 신문사 Haaretz 10월 7일의 진실(아기 참수설) [51] 타카이10761 23/12/04 10761 8
100391 [정치] 한국은 사라지는가 ? Is South Korea Disappearing? [40] KOZE15315 23/12/03 15315 0
100390 [일반] 피와 살점이 흐르는 땅, 팔레스타인 (10) 자살수 [6] 후추통7098 23/12/03 7098 20
100389 [일반] 서면 NC백화점 내년 5월까지 영업하고 폐점 [30] 알칸타라16021 23/12/03 16021 1
100388 [일반] [팝송] 빅토리아 모네 새 앨범 "JAGUAR II" 김치찌개6078 23/12/03 6078 1
100387 [일반] 커피를 마시면 똥이 마렵다? [36] 피우피우11403 23/12/02 11403 18
100386 [일반] <나폴레옹> - 재현과 재구축 사이에서 길을 잃다.(노스포) [16] aDayInTheLife7146 23/12/02 7146 2
100385 [정치] 정부, COP28 ‘재생에너지 3배' 서약 동참 [109] 크레토스13246 23/12/02 13246 0
100384 [정치] 정부에 로비 중이니까 걱정마셈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207 23/12/02 11207 0
100383 [일반] 리디북스 역대급 이벤트, 2023 메가 마크다운 [37] 렌야11616 23/12/02 11616 2
100382 [일반] [책후기] 그가 돌아왔다, 의학박사 이라부 이치로 [14] v.Serum8321 23/12/02 8321 3
100381 [일반] 구글 픽셀 5년차 사용기(스압, 데이터 주의) [37] 천둥9995 23/12/02 9995 11
100380 [정치] 함정몰카취재 + 김건희 여사 + 디올 백 = ? [96] 덴드로븀15394 23/12/02 15394 0
100379 [일반] <괴물> -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며 감정적인 영화를 만들기. (스포) [4] aDayInTheLife6281 23/12/02 6281 6
100378 [일반] 유로파의 바다에서 생명체가 발견되면 안 되는 이유 [29] 우주전쟁11410 23/12/01 11410 9
100377 [일반] 나 스스로 명백한 잘못을 행한다고 판단할 알고리즘이 있을까? [21] 칭찬합시다.7948 23/12/01 7948 6
100376 [정치] 윤 대통령 세 번째 거부권 행사, 검사 두 명 탄핵 소추 통과, 이동관 자진 사퇴 [155] 빼사스15984 23/12/01 15984 0
100375 [일반] 플레이리스트 2023 [1] Charli6407 23/12/01 6407 1
100374 [정치] 추구할 가치, 여유를 잃은 사회. 그리고 저출산 [75] 사람되고싶다11898 23/12/01 118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