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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8 22:39
이일 이후로 사고가 나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정부라는 점이 못막혀버린것 같습니다..
해병대도 그렇고 사건사고가 나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23/10/28 22:42
이 사건만큼 사고를 희생자를 유가족을 가려버린 대형참사가 있었나 싶습니다
책임지는 사람도 없구요 알빠노가 유행하니 각자도생정부가 탄생한 느낌입니다
23/10/28 23:43
정말 화가 나는건..
추모한답시고 영정도 위패도 없이 합동분양소 만들어 놓고 (역사상 전무후무), 2차가해 운운하면서 신상정보를 철저히 감추려 발악한 게 기가 찹니다. 유가족들의 단체행동이 두려워, 유가족들이 서로 모여 슬픔과 위로를 나누는 것도 못하게 하면서 철저히 서로 분산시키며 역으로 프레임을 씌운거죠.
23/10/29 04:24
정부 대응 비판 얘기가 조금이라도 나올라 치면 ‘아 추모만 하라구요’ 하던 치들도 따오르네요. 그들이 과연 진정 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이 있었을까요
23/10/28 22:49
https://youtu.be/7ma4T00AXEM?si=-P_deScuq_VvGyhV
어제 국민의 힘 용산구의원 한 명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당의 대응을 이유로 이적을 했다고 하네요.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저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보고), 개인적으로 ‘저 의원도 1년 동안 현타가 많이 왔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10/28 22:59
대통령이 추도식 침가를 거부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인데... 박근혜도 1주기에 팽목항은 찾아갔는데
현직 대통령이 야당과 대립각만 세우면서 그걸 핑계로 추도식도 안 간다는 게 너무 믿을 수 없을 만큼 비상식적임
23/10/28 23:01
어쩌면 국힘쪽에선 세월호 이슈를 보고 무대응이 차라리 더 나았을꺼다 (이슈가 덜 되었을꺼다)라고 판단한거 아닌가 싶네요..
무대응으로 일관하면 잊혀지기 쉬우니까요
23/10/28 23:08
심지어 야당이 주도해서 정치적이라고 안 간다 하니까
야당이 안 간다 했는데 뭔 명분이 있어서 안 가는건지;;;
23/10/28 23:02
아직도 책임이 규명되지 않은, 그 누구도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은 참사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23/10/28 23:04
https://youtu.be/pahXsda9rS4?t=76
[“여기서?”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한 말?]/ YTN 2022.11.1 1분17초부터 윤석열 대통령 : [“압사? 뇌진탕 이런 게 있었겠지”] 개인적으론 이 뉴스를 보고 [윤석열] 이라는 인간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었습니다. 아무 말도 안했다면 모를까, 저위치에서 저런 표정으로 한 나라의 대통령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을거라곤...
23/10/28 23:37
저 압사규모가 상식을 넘어서는 거대한 사고라 저는 사실은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저런 질문할 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 영상으로는 안보다가 지금 처음봤는데 말투가... 그저 회피하는 말투네요. 질문하는게 아니었군요...
23/10/28 23:46
모든 사안에 대해 밑에 있는 사람들의 보고보다 자신의 뇌피셜이 맞다고 여기는 대통령의 단편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압사 발언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니 59분 대통령이란 말이 나오고 자기 마음대로 대입 출제방식도 바꿔버리고.
23/10/28 23:07
커뮤니티와 에타에 올라오는 글들 영상들 사진들 볼때는 정말 도무지 현실감이 없었죠…….서울 한복판에서 백수십명이 사망이라니….
23/10/28 23:17
노인들은 이태원 간사람들을 탓하는지 지지율이 그리 무너지지도 않았어요. 다만, 젊은층에서도 아직 버티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충격이죠.
정부의 기본 국가운영방침(서민압박, 부자감세, 검찰만세, 자기편아니면 탈탈텀, 이공계역차별, 일본우대, 비공정)을 꼭 기억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23/10/29 11:00
자기편 아니면 터는거가 '같다'고 생각하시는분이시네요. 지난정권에서는 검찰왕국의 왕으로 임명되자마자 대통령 들이받고, 말도 제대로 안들었는데, 이젠 대통령되어서 검찰인력을 행정부 곳곳에 넘치게 박아놓고 여전히 법무부장관 시켜서 검찰을 부리는거랑 똑같은가보네요.
조국이 법무부장관이었는데, 검찰이 조국말을 하나도 안듣고 그냥 가족 털어서 날려버리는거랑 한동훈한테 고분고분한 현재 검찰이랑 같아요?
23/10/28 23:51
서민 / R&D 예산 줄이고 부자 감세하면서 용산이전으로 돈 쏟아붇고 세금으로 지인 회사에 수의 계약으로 일감주고 해외로 김건희 사진 찍으러 다니는거 보면 진짜... 거기에 검찰 조직은 전국민의 관심이 쏠린 수사조차도 대통령 일가 수사라고 제대로 안하기 라던지. 와 진짜 썩은 부분 좀 쓰려고 생각해보니 너무 많아서 뭐부터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23/10/29 21:10
부자감세도 전정권때 피해보았으니까 지금이라도 보상받는게 문제라도?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 피해라는게 전정권때 규제지역이네 뭐네 하며 양도세폭탄을 만들어 거래가 묶여서 지가가 올랐는데도 팔지못해서 생긴문제라 거래에대한 규제만 한시적 철폐해서 팔아서 차익으로 보전하든지 아니면 지금처럼 오른 가격대로 세금내고 살든지 양자택일을 주는 방식이면 모를까 그냥 보유세 자체를 박살내놔서 오히려 지가의 상승으로 재산은 늘었지만 재산대비 세금은 줄어들어 고가 부동산을 소유하신 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훨씬 이득이 되는 상황이 되었죠. 물론 덕택에 가뜩이나 감축이 필요한데 다른데서 더더욱 감축을 강요당하게 되었고 그것은 서민과 지방민들에게 부메랑이 될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겠죠. 그러다보니 종부세 낼만한 분들이 지지하는건 속내가 보이긴 해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러지도 못할분들이 정상화네 뭐네 하는건 웃기긴 합니다.
23/10/29 00:28
솔직히 말해서 주변 스몰데이터만 봐도
아니 지들이 할로윈이라고 술 처먹고 히히덕거리면서 놀러 갔다 죽었는데 왜 보상을 함? 사람이 죽은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너무 오버하는거 아님? 이라고 하는 사람 적지 않게 있습니다. 세월호 만큼의 국민여론이 있었다면 정부라든지 정치권의 대응도 달랐겠죠.
23/10/29 18:05
국민여론이 형성이 되기도 전에 기를 쓰고 막은 게 정부의 대응이었죠.
일반국민이야 추모의 감정이 안들 수도 있고, 보상에 대해 탐탁치 않게 생각할 수도 있긴 한데... 정부의 태도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신상정보 숨겨서 유가족끼리의 소통을 막고.. 공식적인 사과도 없고.. 사건의 원인에 대한 조사와 분석도 제대로 없고.. 책임자 처벌도 없고.. 후속 대책이나 재발방지에 관한 메뉴얼도 없고.. 그냥 최악입니다.
23/10/29 07:51
23/10/29 09:37
어제 밤 10시 넘어서 이태원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차도 많이 막히고 사람 많던데. 적어도 올해는 조용할줄 알았더니 또 파티를 할 모양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경찰은 쫙 깔렸더군요.
23/10/29 09:50
그 전에도 올해도 경찰들이 쫙 깔려서 통제를 하고 사람들은 통제를 거스르지 않고 잘 따르는데
작년만 굳이 왜 경찰을 안깔았는지 누구의 지시인지 무슨 의도인지 궁금한데 제대로 밝혀져야죠
23/10/29 11: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39767?sid=100
[대통령실, 이태원 참사 1주기 "유명 달리하신 분 명복 빌어"] 2023.10.29.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 제1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사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과 유가족에게 국민과 함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 지난해 핼러윈 기간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관해 대통령실 차원에서 1주기 애도 메시지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
23/10/29 14:47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6051?sid=100
[尹 “안전한 나라 만들어 희생 헛되게 하지 않겠다”… 핼러윈 참사 1년 추도 예배] 2023.10.29 윤석열 대통령이 핼러윈 참사 1주년을 맞은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추도 예배를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67426?sid=100 [尹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픔 가진 날"...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사]2023.10.29.
23/10/29 15:27
예전 세월호 사건때 박근혜 악어의 눈물을 보고 저것이상가는
소시오패스가 세상에 있을까 했는데 그걸 거의 능가할만한 모습을 또 보게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여러로모 국힘이 탄생시키는 정권은 정말 언제나 상상 그이상을 과시하네요
23/10/30 09:38
최소한 유족들 모아놓고 따로 자리 한번 마련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것만 했어도 여론이 달랐을 겁니다. 저도 교회 다니지만 추도 예배에 유족들이 참석한 게 아니라면 저건 아닌 것 같네요.
23/10/30 09: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47975?sid=100
[“지난해 오늘 가장 슬펐던 날” 尹 영암교회 추도예배 참석] 2023.10.30. [추도 예배는 주일 예배가 끝나고 일반 신도들이 모두 돌아간 뒤 따로 열렸다.] 윤 대통령은 예배가 끝난 뒤 교회 식당에서 남아 있던 신도들과 함께 식사했다.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김건희 여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23/10/30 10:31
해당교회 교인분의 말로는, 원래 있던 예배에 참석한 것도 아니고, 사전 협의가 제대로 된 것도 아니랍니다. 구체적으로는...
- 윤석열 대통령 측이 먼저 교회에 방문하겠다 밝혔고, - 교회에서는 당일 시설 이슈 및 중요 행사가 있어서 방문을 거절했는데, - 대통령 측이 거절을 거절하고 구태여 방문을 해버렸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어릴 때 다녔던 교회라는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23/10/30 1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6607?sid=100
[尹대통령, 50여년 전 다닌 영암교회 찾아 예배… “이웃사랑이 예수님 뜻”] 2022.12.25. 윤 대통령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영암교회를 다녔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이사를 가면서 영암교회를 다니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대통령이 어릴때 다녔었다(...)는 이유로 부부가 같이 예배를 했었는데 지난번 일도 있으니 이번에도 어느정도 양해가 구해진 상태에서 한줄 알았더니 거절을 거절했다는건 정말...... 대단하네요.
23/10/29 18:47
당연히 정치가 개입을 하지 누가 하나요?? 입법은 누가 하나요? 아직도 이태원 특별법은 패스트트랙에 있는 상황인데?
https://pgr21.com/freedom/97294#4651804 본인부터 정치에 매몰되어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님 같은 사람때문에 아직도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거겠죠 세월호때는 각장관들 사퇴라도 했지
23/10/29 19:20
첨사 후속조치는 정치가 개입하는 영역이 아니라 정치영역에서 담당하는 일입니다.
적어도 한국 체제에서는요. 후속조치에 정치적 손해 예방을 위해 개입해서 망쳤다고 해도 이건 정치를 어떻게하느냐에 관한 이야기죠.
23/10/29 19:37
무슨 일이 터져도 없는 척하고 덮고 얘기 안하면 된다 로 일관하는데
이러면서 사회 시스템과 공공의 영역을 무너뜨리고 갉아내고 민영화 스텝만 신나게 밟고 있습니다. 정치라는 단어에는 온갖 더러운 프레임을 씌우고 묻혀대면서 관심을 끊게 만들고 시행령만 뻥뻥 내고 그 시행령 하나하나가 다 서민들의 삶을 힘들게 만들고 안전망은 걷어내버립니다. 심각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얼마나 더 많은 일이 생길지 두렵고 얼마나 더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3/10/29 21:23
https://naver.me/FawwuKxD
참사 1주년 추모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추도사에서 이태원 참사에 대한 특별법의 신속한 통과를 추진해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강조하고 덧붙여 오송 참사, 해명대원 사망사건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하면서 마지막으로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잊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날 윤석열은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성북 영암교회에사 따로 추모예배에 참석했으며 보도된 기사 사진에는 국힘당대표 김기현, 김은혜 홍보수석,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이 동석한걸로 보였습니다. 오늘 일어난 상황을 보면 윤석열 측은 추모 행사가 민주당 주도로 이루어져서 정치적인 행사라는 핑계를 계속 유지하다가 결국 참석을 안한게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는 생각이 들고 이재명 당대표는 유가족도 만나러 오지 않은 윤석열이 비하면 훨씬 선녀인 데다가 민주당이 앞으로 노력할 행보에 대해서는 잘 어필했다고 평가할수 있는데 마지막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했던 '미안하다 고맙다' 레파토리를 또 꺼낸게 짜게 식네요.
23/10/30 18:37
네? 제가 이번에 본 이재명 추도문 영상에서는 앞에 그런 말 없이 바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고 하던데요.
혹시 문재인 말씀하시는거면 문재인도 '함께여서'이런거 붙인적 없었구요
23/10/30 09:36
사실 누구 책임 묻기가 애매한 사건이긴 했습니다. 핼러윈이라는 게 주최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시도 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 줄 몰랐으니까요. 하지만 사고 이후 윤석열 정부가 그다지 슬퍼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건 분명한 실책입니다. 그 150명이 넘는 목숨을 되돌릴 순 없더라도, 또한 사인이 무엇이든 젊은 사람들이 몰살을 당한 건데요.. 사과가 어렵다면 진심으로 위로는 해줬어야죠.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을까 싶습니다.
23/10/30 09:38
[근데 김광호 서출청장 이분은 할로윈에 이런 사고가 날거라는 걸 심지어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참사 직전까지 인파가 몰려 위험할 거라는 보고를 적어도 10번 넘게 받은 걸로 나오고, 심지어 본인이 위험을 정확히 인지했었죠.] 정황 상 '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 줄 몰랐으니까' 라고 말하긴 어려운거 아닌가 싶습니다.
23/10/30 09:42
전대미문의 압사 참사라 다들 안일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당시 생중계를 새벽까지 봤지만 저런 식으로 앵커가 얘기하더라고요. 오세훈 시장은 아예 한국에 없었죠 아마? 저도 정부의 대응을 지지하는 건 아닙니다.
23/10/30 14:57
선제 대응이 미흡했고 후속 대응이 최악이었다가 중론 아닌가요? 처음 이 사건 터졌을 때도 주최측이 없어서 책임 물을 수가 없다가 이곳 분위기였는데요. 그래서 애매하다고 한겁니다.
23/10/30 15:44
처음 분위기가 그랬었나는 좀 가물가물한데요, 적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전말이 밝혀진 이후로는 '주최측이 없어서 책임 물을 수 없다'는 의견은 없거나 소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처음 분위기가 그랬다 해도, 그건 '구체적인 내용들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 때'의 분위기였던 거죠. 그게 지금의 평가에서 레퍼런스가 되는 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23/10/30 12:29
어떤 무공으로 감사를할지 궁금하네요. 환영마검일지 폭풍참마검일지.... 혹은 다른거?
이따위 것(환영마검, 폭풍참마검.... )을 쓰려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갑자기 현타가... 휴...
23/10/31 21:22
다들 그 부분에는 관심없어요
사람들은 문제 해결은 관심없고 누군가를 물어뜯고 싶어할뿐이죠 댓글들 보면 안전 이야기 이 정도 언급한건 님밖에 없어요 정말로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야할 안전과 사후조치, 업그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말로만 관심가지는데 이번에는 말로도 관심없는 수준인데 말 다했죠 정치권 모두가 이런 상황 발생시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지정을 입법으로 하고 안전에 대해서는 정부의 실무자들과 논의하면서 관련 법을 입법해야 하는데 그런 마음은 없죠 그렇게 지정해놓으면 이렇게 정치몰이할수가 없을테니까요 정부는 사고분석 후속조치 메뉴얼화를 해야 하는데 그런건 할리가 없고 다들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생각만 하는데 답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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