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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6 19:16
확실히 초반 사막 마을까지만 잘 견디면 이후 전직이나 잡의 특성을 알고 배우면 전투의 깊이가 더해지지만.. 이 역시 잡 마스터 10여개가 넘어가고 프리랜서 깡스펙으로 화랑까지 그냥 밀어지니 흐흐
엔딩의 엔딩의 엔딩 연출씬도 정말 좋았습니다. 단지 그리 길지는 않지만 전투간 1~2초의 로딩. 그리고 뭐만하면 뜨는 동료간 대화가 아쉽긴했습니다.
21/06/06 20:53
저는 가장 큰 단점은 로딩과 중간중간 걸리는 렉이었습니다. 이게 스위치에서 렉걸린건가? & 이렇게 로딩이 길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1/06/07 07:06
킹오파도 그렇고 도트가 더 만들기 힘든건 압니다.
다만 그래픽이 너무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배경은 진짜 아름답게 해놓곤 지형이나 캐릭터는.. 이벤트 씬에서는 차라리 일러로 대체했으면 하는 심정이 들어서요
21/06/07 10:58
음.. 전작이 두개나 있는 게임이니만큼 아트풍도 계승하는게 맞는거 같긴 합니다..
저는 플랫폼이 스위치로 발전했는데 로딩이 너무 심해진게 최악의 요소로 뽑고 싶네요. 스토리야 뭐 브레이블리 디폴트 1이 워낙 넘사였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21/06/07 09:13
법사류는 마인인가? 걔로 아군 전체에 리플랙링을 달고 아군적군 전체 광역화 마법을 쓰면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전사류는 알테마소드를 MW컨버터를 이용해서 쓰면 일단 첫 99999는 가장 빨리 보실 수 있으실껍니다. 비경에서 몽크를 제외한 각 직업의 패시브를 전체 부여해주는 무기들을 드랍하니까 그걸 이용하면 아주 아름다운 데미지를 쉽게 낼 수 있습니다.
21/06/07 14:06
크리스탈, 빛의 용사라고 하시니 파판3 생각이 나네요.. 흐흐; NDS 버전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전 평점이 애매+스토리가 그냥 그렇다 그래서 일단 패스 했거든요.. 옥토패스도 하다보니 스토리가 그냥 그래서 멈춰 있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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