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05 21:39:16
Name 원장
Subject [모바일] 주관적인 페그오 스토리 평가 (1부)
주관적이기 때문에 읽는 분들과 생각이 다를수있으니 이 점 염두해주시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용.

1부

프롤로그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페이트 ip에 빠져 그오를 시작한 사람들을 붙잡아준파트.

저같이 페이트 세계관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뭐.. 프롤로그보고 조금이라도 기대하는 마음은 생길수밖에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1부 1장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개인적으론 그냥저냥인 파트였습니다.
특별히 불호인 부분은 없었지만 뭔가 크게 재미를 느끼거나 감동을 느낀 파트가 아니였기에..

1부 2장 영속광기제국 세프템

하.... 아니 뭐 글자들을 보고 넘길수는 있었는데
부디카가 뭐하는 인물인지 몰랐었던 제가 찾아보니 좀 후....
재미도 뛰어나지 않는데 좀 여기서 페이트의 네로 푸쉬? 가 느껴진 파트?
모르는 사람이 보면 빨간옷입은세이밥인데(농입니다. 네로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죄송.. ) 좀 과하게 밀어주는 느낌입니다.
실제 역사에서 네로가 어떤 인물인지 조금만 펼쳐봐도 절래절래하게 되네요.
그래도 글자는 다 보고 스크립트를 넘길수는 있는 챕터였습니다.

1부 3장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

전 재밌게 읽었던 파트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항해하는 내용이라 원피스 생각도 나고 그냥 중간중간 소소한 개그코드도 제 취향엔 맞았어요.
캐릭터구도들을 잘 짠 느낌?
뭐 크게 걷도는 캐릭이 전 크게 없었던거 같네요.

1부 4장 사계마무도시 런던

진짜 싫어하는 파트입니다. 내용이 너무 난잡해서 진짜 메인스토리 진행중에 처음으로 스킵 눌러본 기억이 나네요.
좀 난잡합니다 내용이. 덕지덕지 한지붙이는 느낌의 스토리.
매력을 어필을 한 캐릭들도 좀 골고루인 느낌은 아니고 갑자기 뜬금포로 나오는건 좋은데 나타나서 내용이 붕 뜨는 느낌을 주는 상황이 너무 많이 보여요.
개인적으로 진짜 안좋아하는 장입니다.
장점을 찾기 넘나 힘든 스토리

1부 5장 북미신화대전 에 플루리부스 우눔

재미있었던파트. 각각 인물들이 적절히 스토리에 녹아든느낌.
일러스트가 그렇게 구려보인 나이팅게일도 전 이 스토리보고 일러가 그래도 보다보니볼만한데? 라는 착각을 줄 정도....
더불어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뭔가 이 인리수복을 위한 싸움이라는 느낌을 준 파트라고 할까요?
서번트끼리 전투구도가 좀 재밌었다고 처음 느낀 파트.
원래는 그냥 수작이나 평작이상정도인거 같은데 스카사하가 나오는 파트이기에 제 마음속에서 가산점주겠습니다.

1부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페그오 모든 스토리중 최고로 꼽는 파트입니다.
페이트 얼굴마담 알트리아의 클래스체인지폼과 더불어 원탁의 기사들이 데뷔한 스토리.
이집트 신들 오지만 니토크리스 핫산들 갓갓갓 아라쉬까지 각각의  캐릭터들이 다 골고루 매력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원탁의 기사 베디비어의 아서에 대한 충심이 정말 감동을 주기에 눈물 줄줄 흘리면서 본 스토리입니다.
저에게  페그오에서 이 카멜롯을 넘는 스토리는 두번다시 보지 못할거 같네요.

1부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카멜롯을 가장 좋아하지만 그 다음으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는 전 7장이라 봅니다.
그 방심만 처 하던 길가메시가 맞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오만하고 성격 더러운 아처 길가와 다른 캐스터 길가메시의 매력을 느낄수있습니다.
더불어서 조연 서번트들의 역활도 훌륭했는데 조연이 아닌 최후까지 싸우던 우루크 시민들도 그렇고 길가메시의 비서같은 시두리가 전 개인적으로 인상깊더군요.
더불어서 마지막 챕터 이전의 특이점답게 분위기가 세계종말로 치닫기때문에 긴장도도 좋았습니다.
뭐 단점 꼽을게 없는..?
전 정말 높게 평가합니다.

이것때문에 7장 애니를 시청했는데... 후..
나쁜장면만 아니라 엘키두의 에누마 엘리시같은 명장면도 뽑아냈는데 마지막 그 먹... 읍읍...
전 애니보단 그냥 그오 스크립트로 읽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종장 종국특이전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마지막에 그오 뽕을 제대로 뽑아주는 챕터
그 또 흐음... 하게 만드는 네로와 부디카...가 있긴 한데
그거 감안하더라도 어밴져스를 생각나게 하는 서번트들이 다 모여 싸우는 장면에 마지막 숨겨진 반전으로 감동까지 자아내는....
여태까지 빌드업한 그오 스토리를 제대로 과즙을 터트린 스토리.
마지막엔딩까지 딱 보며 정말 여운이 길더군요.
이 종장에서의 기억때문에 아직까지도 그오를 집고 있는거 같네요.

1부 총평

아쉬운스토리도 있었지만 지금의 페그오까지 오게 만들어준 스토리들이라 생각합니다.
한그오기준 2부가 4장까지만 나왔는데 2부는 스토리들의 저점 그니까 개판 스토리는 안나오는데 고점이 살짝 아쉽더라구요.
1부는 진짜 구린 스토리도 있는데 페이트 뽕 진짜 너무 잘 느끼게 해준 스토리가 있어서 전 1부를 좋게 평가하고 싶네요.

개인적인 개별 스토리 점수들

매우 좋음  6장 7장 종장
좋음   3장 5장 프롤로그
평범 1장
별로 2장
매우매우 별로 4장

1.5부 리뷰로 이어집니다.
지금은 피곤해서 나중에 작성하기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05 21:48
수정 아이콘
종장은 일기당천 만부부당이면 게임오버죠 크크
나스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이다, 뽕맛연출 하나는 잘 뽑다보니...
21/06/06 10:09
수정 아이콘
이거 맞죠. 크크
유니언스
21/06/05 21:50
수정 아이콘
결국 뽕맛 때문에 하는거고
그 뽕맛에 이어서 픽업을 지르는거죠...
아 그러다 폭사도 하는거고
윽... 1300돌... 신준.. 폭사...
구다구다 파이널은 포기하고 신준 마지막날 픽업에 다시 올인 도전을..ㅠ
21/06/06 10:10
수정 아이콘
1300돌.....
Nasty breaking B
21/06/05 21:56
수정 아이콘
5장부터 텐션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6 7에서 그대로 홈런을...

딱 1부까지 끝내고 접었는데 1.5부~2부를 할지 말지 고민되네요. 추천할 만한 정도인가요?
기사왕
21/06/05 23:37
수정 아이콘
페그오에 이미 돈 쏟아부었지만 추천은 차마 못하겠...장점인 스토리도 1.5부, 2부에서 아직까지 크게 포텐 터진 차트가 없어서.
유니언스
21/06/05 23:40
수정 아이콘
아직 1부 6,7장 만한건 없습니다.
21/06/06 10:10
수정 아이콘
6 7 만한 홈런은 2부4장까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동굴곰
21/06/05 22:1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신도 에루 동인지가 낫다는 네로와 부디카
그리고 제 오덕인생사의 최고의 선택은 페그오 앱을 깔지 않은것입니다... 그냥 스토리만 봐야지.
21/06/06 10:11
수정 아이콘
현명하시군요..
기사왕
21/06/05 23:39
수정 아이콘
1부는 사실 6장, 7장, 종장 뽕이 거의 다 해먹은 거나 다름없어서 크크크

솔직히 1.5부나 2부 모두 스토리적으로 1부 저 3개 에피만큼의 뽕은 없어서 좀 실망스러운데, 그래도 이제 곧 나오는 6이문대랑 7이문대 엄청 기대중입니다.

그렇게나 설정으로만 나오던 모르간도 확실하게 나올 것 같고, 7이문대에서는 오르트도 출연확정이니.
21/06/06 10:1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2부들어서 1부 2장 4장같은 쓰레기는 또 안나오는거 같아서...
뭐 이러면 그래도 존버는 때릴만 한거 같은데...? 하는 생각으로 하는중이네요
류지나
21/06/06 00:45
수정 아이콘
2부 시작 후 얼마 후에 접었던 전 페그오 플레이어로서는 1부 6장, 7장, 그리고 이벤트 특이점 세라프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랜드 여친 멜트릴리스 쟝...
21/06/06 10:16
수정 아이콘
멜트는 인정이죠 후후
다만 전 세라프가 스토리는 좋아도 그렇게 좋아하는 이벤트는 아니였어요...
키아라 이 나쁜자식...
StayAway
21/06/06 01:25
수정 아이콘
굳이 하나 꼽자면 6장이죠.
21/06/06 10:16
수정 아이콘
매우 동의용
예킨야
21/06/06 01:54
수정 아이콘
오를레앙이 그냥저냥이었다니 대단하시네요.. 간담회때 사업부장이 대놓고 재미없다해도 다들 수긍했던 파트를..
21/06/06 10:43
수정 아이콘
재미는 없었는데 하면서 욕이 나오진 않아서 후하게 준거 같네요. 런던은 욕나오면서 했었던 기억이....
21/06/06 04:29
수정 아이콘
나스의 6, 7, 종장 하드캐리만 아니었어도 페그오를 할 일은 없었을텐데!
르크르크
21/06/06 07:07
수정 아이콘
6,7장에서 크게 히트 하지 않았으면 1부에서 종료했을정도였을텐데..
21/06/06 10:43
수정 아이콘
1.5부에 세라프가 안나왔었으면 일말의 기대도 안하고 손절때려버리는데..
21/06/06 10:2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도 6, 7, 종장으로 이어지는 전성기 뽕맛 넘는 스토리 없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를레앙은 마리와 아마데우스 사이드 스토리는 참 좋았어요.
21/06/06 10:4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전 오를레앙보고 4성 선택권 마르타에게 박았었네요.
전 뽕도 뽕인데 베디비어가 제 심금을 울려서 6장이 계속 기억될듯...
서리버
21/06/06 12:04
수정 아이콘
따로 스토리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페스나 할아 다 몇 번씩 했었지만 페그오는 인게임 인터페이스가 끔찍한 수준이라 하지 않았었거든요...
21/06/06 12:43
수정 아이콘
디씨 갤러리 공지에 모든 스토리 스샷+스크립트가 있긴 한데

페스나 할아 재미있으셨으면 그냥 미니게임 있는 비주얼 노벨이라 생각하시고 플레이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아무리 욕을 먹긴 해도 6~7장쯤 되면 브금이나 이런 연출도 뽕차게 올라가서..
서리버
21/06/08 22:29
수정 아이콘
현질 굳이 안해도 스토리는 천천히 볼 수 있는 정도일까요?
21/06/08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맨땅으로 시작해도 스토리는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달빠가 뽕 맞고 나면 현질 안 하기가 힘듭니다(…)

일단 시작해서 서장 정도 밀어보시고 (서장은 나스가 써서 볼만합니다)
계속 할만하다 싶으면 애캐+공명(+스카디) 있는 리세계정 구매하는게 스스로의 지갑을 위해 좋은 선택입니다.

노잼 2,4장을 고속으로 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구요
서리버
21/06/10 00:33
수정 아이콘
팁 감사합니다. 예전에 데레스테 할 때 리세미세에서 구매 했었는데 한 번 얄아봐야 겠네요.
21/06/06 13:13
수정 아이콘
덧붙히자면 몇몇 서번트들에게 막간의 이야기라고 짧은 서브스토리도 있으니 맘에 드는 서번트들은 막간의 이야기도 읽어보시면 괜찮습니다.
맘에 드는 서번트가 이벤트에 나오면 이벤트도 읽어도 괜찮을수도?
서리버
21/06/08 22:30
수정 아이콘
반평생 청밥만 보고 살아 왔습니다
21/06/09 0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순수청밥쪽보단 흑밥이 그오에서 비중이 높습니다...
1.5부 각종 이벤트퀘에서도 비중이 나오기 때문에...
(확실하지않은정보이니 거르셔도 됨) 그오의 청밥은 페스나 제로처럼 자기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고 나름의 만족을 얻은 상태라고 해서 청밥이 뭐 상황에 크게 개입하려는경우가 적어 비중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제 그오에도 청밥이 있어서 막간의 이야기도 열어봤지만... 청밥팬이봐도 크게 인상깊을 내용은 아니구요.
그 순수 청밥만 좋아하시는거면... 그냥 그오 스크립트같은것만 인터넷에서 찾아보심이...
서리버
21/06/10 00:35
수정 아이콘
크윽.. 그래도 흑밥 정도면 만족합니다. 청밥은 플스 레아르타누아 추가 스토리에서 모든 결말을 냈다 생각해서 후회는 안 남는 편이네요...
이쥴레이
21/06/07 09:14
수정 아이콘
1부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는 애니화가 되어 있어서 그랜드오더 애니화된 시리즈중(?) 그나마 그래도 가장 볼만하다고 봅니다.
그래드오더 게임을 안하 저도 내용을 몰라도 집중하고 볼수 있게 나왔습니다.

마지막 먹방만 빼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다고 보고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출도 쩔고.. 현자 길가메쉬가 방심을 안하고 철이든 말년(?)에
훌룡한 왕의 표본을 보여주죠. 그전에도 인기 좋았지만 현자왕 길가로 인해서 인기도가 더 올라가서..

흑역사인 페스나 시절 신분 세탁을 해주고 있습니다.
21/06/07 16:00
수정 아이콘
물론 저도 인상깊게 본 특히 엘키두의 에누마 엘리시장면에서 정말 큰 감명을 받았긴한데...
이게 원작을 해본입장에선 쭉 좋은 분위기를 유지해서 뽕을 느끼게 해준 스토리라 중간중간 싸해지는 부분이 아쉬웠고... 그 먹방때 싸해지는걸 넘어 그냥 빙수를 부어버린상황이라.... 후...
볼만하다는말씀엔 동의하지만 그래도 누구한테 추천해달라면 전 추천못할거같아요 ㅠ
서리버
21/06/08 22:29
수정 아이콘
오오 애니화 되어있는 줄은 몰랐네요. ubw 정도로만 뽑혀도 바랄 게 없을 텐데요..
위키미키
21/06/06 13:38
수정 아이콘
뽕맛이 뭔지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저께 카멜롯깨고 금욜밤부터 어제 종일해서
종장까지 다 깼어요ㅠㅠ 아아 나스는 신이야
21/06/06 14:01
수정 아이콘
그..종종 신 앞에 한글자 더 붙히고 싶을때도 나오실거에요....
뽕맛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카멜롯때부터 미친듯이 달린 기억이 생각나군요 홍홍
성큼걸이
21/06/06 15:54
수정 아이콘
1장 B
2장 D
3장 B+
4장 C
5장 B
6장 B+
7장 A+
종장 A
이벤트 중에서는 엑셀 제로의 스토리를 높게 평가합니다. A+
LightBringer
21/06/06 20:38
수정 아이콘
오를레앙은 페이트 잔느가 성녀처럼 멀쩡하게 나온 몇 안되는 스토리라는 점에서 희귀하죠
21/06/07 05:55
수정 아이콘
[이것때문에 7장 애니를 시청했는데... 후..]
21/06/07 09:26
수정 아이콘
보면 안되는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후..
21/06/07 09:34
수정 아이콘
그거 전까진 구다오 캐릭터가 애매해도 그럭저럭 볼만하고 볼거린 짱짱한 애니 느낌이었는데

그게.... 그게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575 [기타] [스압 주의] 광주e스포츠경기장 투어 리뷰 [18] Periodista15132 21/06/09 15132 9
71574 [콘솔] [DF] 라쳇 앤 클랭크 RA 테크리뷰 [23] 아케이드11920 21/06/09 11920 0
71573 [LOL] 각 팀의 능력치는? 플레이오프팀 예상까지! | 2021 LCK 서머 스플릿 롤분토론 3부 [68] 예킨야15210 21/06/08 15210 1
71572 [하스스톤] 오늘 저녁 7시! 스트리머컵 통곡의 동굴 대전이 진행됩니다! [6] JunioR10115 21/06/08 10115 2
71571 [기타] 왜 서양 게임계는 '안 이쁜 캐릭터'에 집착하는가? [149] 어서오고19954 21/06/08 19954 2
71570 [모바일] 제2의 나라 플레이 후기입니다. [28] 라쇼16429 21/06/08 16429 3
71569 [LOL] 11.13 패치에 적용될 이속 인플레 조정안이 공개되었습니다. [27] MiracleKid16833 21/06/08 16833 0
71568 [오버워치] [OWL] 6월 토너먼트 예선 3주차 + 넉아웃 리뷰 [12] Riina10618 21/06/07 10618 2
71567 [LOL] 서머 시즌 lpl 중위권 이상 팀 로스터 변화 아는대로 요약 [8] gardhi15619 21/06/07 15619 0
71566 LCK 서머 변경점들! 어떤 영향을 미칠까? | 2021 LCK 서머 스플릿 롤분토론 2부 [10] 유자농원13502 21/06/07 13502 0
71565 [기타] [노스포]천문 고고학자 탐험 추리 게임 - Outer Wilds 리뷰 [8] 아보카도피자13484 21/06/07 13484 7
71564 [PC] 파크라이6,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27] 타크티스11093 21/06/07 11093 0
71563 [LOL] Recap: SKT v MSF [35] ELESIS16223 21/06/06 16223 1
71562 [LOL] 2021 LCK 서머 스플릿 롤분토론 1부 [8] 유자농원17246 21/06/06 17246 1
71561 [콘솔] 브레이블리디폴트2 클리어 소감. [14] kaerans12395 21/06/06 12395 1
71560 [모바일] 주관적인 페그오 스토리 평가 (1.5부) [26] 원장11350 21/06/06 11350 2
71559 [모바일] 주관적인 페그오 스토리 평가 (1부) [42] 원장12839 21/06/05 12839 1
71558 [콘솔] 영웅전설 여의 궤적이 올 겨울 정식발매됩니다. [50] 껌정12980 21/06/05 12980 0
71557 [스타2] 2021 GSL Season 2 Code A 대진표 [4] SKY9212569 21/06/05 12569 0
71556 [LOL] 드디어 '그'가 찾아옵니다 [28] 스위치 메이커19982 21/06/05 19982 1
71555 [LOL] TSM의 대형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 그리고? [8] 후추통13939 21/06/05 13939 0
71553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개발자노트 24편] 6월 주요 업데이트 안내 [8] 캬옹쉬바나12837 21/06/04 12837 0
71552 [LOL] 4대 리그 개막 일정 [17] ELESIS15208 21/06/04 152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