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3 07:42
어...음....저는 그리핀을 응원하지 못하는 입장인데도 이 글로 인해 선수들이 더 난처해질 것 같다는 느낌이 팍 오는데요...
19/10/23 07:59
가장 가까운 예로 일본의 펜타그램 팀이 어떻게 해체가 되었는지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유또한 현재 그리핀이 처한 상황과 매우 비슷하니까 참고가 되실겁니다.
19/10/23 07:49
이딴 글 나올까봐 씨맥이 선수쳐서 방송한건데 기어코 나오기 시작하네요.
제발 3대0으로 처참하게 발린 다음에 빠르기 귀국해서 조사받고 팀 해체됐으면 좋겠네요. 어짜피 팀 꼬라지보면 프랜차이즈 심사도 통과 못하고 같은데
19/10/23 07:50
조규남 일당이 악인인거지 선수들은 뭔 죄냐 싶어서 그리핀이 호성적 내기를 바라는 입장에서도 이 글은 좀 짜증나는 글이네요. 에휴;;
19/10/23 07:51
선공은 2부리그 하위팀을 1년만에 1부리그 승격시키고 승격후에도 1부리그
최정상팀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3연속 결승진출, 게다가 승격 1년후에 롤드컵진출권까지 따낸 감독을 롤드컵 직전에 해고한게 선공이죠. 이런 성적을 올린 감독은 씨맥이전에 없었던걸로 아는데 말이죠. 설마 이건 선공에 들어가지도 않는것인가요.
19/10/23 07:59
2부따리 팀을 1부 1위로 만들고 3연 결승 진출에 롤드컵진출까지 시켰는데 감독을 짜른팀이있다?
여기서부터 통수맞고 시작한거죠. 억울하게 잘리고 나 억울하다 말도 못하나요 그럼?
19/10/23 07:59
부도덕(그것도 불법의 여지마저 높은)한 구단주에게 책임을 물을 방법이 시드권 박탈 말고 무엇이 있는지요? 에코폭스도 그렇고 다른 스포츠를 봐도 그렇고 구단주의 부적절한 처사에 프랜차이즈 매각이라는 징계가 있었기에 시드권 박탈은 문제없는 징계로 보입니다.
19/10/23 08:02
그래서 씨맥이 선공했다는 소드 인터뷰 전 방송의 발언이 어떤건지 좀 알려주시면 같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나 없어도 이미 완성되어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다' 이런 발언을 말하는 건가요?
19/10/23 08:03
이럴때는 그냥 조용히있는게좋습니다.
님글로인해서 오히려 반발만 심해질뿐이죠. 모든것은 그리핀측에서 잘못을 한게 맞고 김대호전감독은 피해자입니다.
19/10/23 08:03
라이엇이 수틀리면 해체 혹은 시드권 매각하도록 만든 선례가 펜타그램 에코폭스.
레니게이드는 별 이유가 크게는 없었는데, 구단주를 맘에 안들어해서 구단주에게 강제 팀 매각하도록 시켰구요.
19/10/23 08:03
이 글 뿐만 아니라 몇몇 글도 선수를 너무 사랑해서 그리핀이 욕먹는 상황을 못 견디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냥 커뮤니티 잠시 쉬세요 제발. 피지알이 극도로 정제되고 최악의 표현이 없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서 그리핀이요? 이미지 나락으로 갔어요. 피지알에서의 표현도 견디기 힘들다면 롤 관련 커뮤니티 글은 다 스킵하는게 좋습니다.
19/10/23 08:05
롤드컵은 이번 msi부터 본 뉴비라 잘 모릅니다만, 저번 글에 달린 댓글 중에서 이처럼 중한 사례로 징계를 받은 팀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었습니다. 한 사례는 그리핀 사태와 비슷한 선수 협박이더군요...처벌은 1라운드 전 경기 1세트 몰수패 처리와 구단주와 대표 활동 3개월 정지였습니다. 시드권 박탈을 얘기하는 이유는 본문에 얘기하신 광기 말고도 지금까지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만큼 죄질이 무겁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을 읽어보면 일단 그리핀 팬이시고, lck 준우승의 모든 책임을 씨맥 전감독에게 물으려고 하시는것같아 보기 불편하네요.
19/10/23 08:08
는 회원정보를 보고 제 댓글에 쓰인 데이터가 낭비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선공은 선수들의 인터뷰가 먼저였습니다. 그 전 씨맥 입장은 내부 불화로 인해 짤렸다고만 간단하게 얘기한 후 그리핀맘이라고 불릴정도로 선수들만 응원하던데 크크
19/10/23 08:10
아 진짜 그리핀 응원하는 입장에서 진짜 짜증나네요
님같은 사람들 없어도, 팬들 조용히 응원하자고 쉬쉬하는대 진짜 쫌!! 진짜 팬이면 뒤에 사족 다 빼고 그냥 힘내라 라고만 하시라구요. 응원글이 아니라 사족 달려고 쓴글처럼 느껴진다구요
19/10/23 08:12
[어린 선수들이 너무 감독에게 정신적으로 눌려있어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출하지도 못하는게 아닌지] [좋지않게 결별한 사람이 자신에 대해 자꾸 뒷이야기]
팩트는 씨맥 전감독이 거의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소할 만한 처우를 당하다 해고당한 것이고, 지금 글쓴이가 적어놓은 말들은 죄다 뇌피셜 기반입니다. 씨맥이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신지, 직접 코칭받은 적이라도 있어서 이렇게 확신에 차셨는지 궁금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뇌피셜로 떠드는 장문의 악플인데요.
19/10/23 08:16
저도 처음에는 토론시나위님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만
조대표가 김감독에게 전구 빼놨다고 개같이 갈구는 영상 보고나서는 김대호감독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네요. 최소한 인격적인 대우는 해줘야할거 아니야..
19/10/23 08:16
크크크크 이래서 그 인터뷰만 아니었으면 카나비만 묻히고 끝날거라고들 하는거죠. 저는 이분 관계자라 거의 확신하는데, 그 인터뷰로 씨맥이 급발진 안했으면 이 논리가 통했을겁니다.
19/10/23 08:19
아 진짜 진심 정말 짜증나요.
응원이 아니 사족이 주요내용 같은대, 차라리 제목을 다르게 했으면 싸우자는 글이구나 하고 그냥 넘어갈탠대 왜 응원글로 포장하고, 선수들을 더 멕이시는지? 진짜 열받네요
19/10/23 08:24
이 글 자체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팬덤 분위기가 지나치게 감정적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내부적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외부에서 모르는 사정과 각자의 감정이 워낙 복잡하죠. 근데 지금 게시판은 객관적인 비위, 카나비 선수의 임대 과정에서 발생했을지 모르는 협박이나 불공정행위에, “내가 좋아하는 씨맥”에 대한 감정적 공감이 너무 크게 덧얹혀져 있는 것 같아요. 가끔은 본말이 전도될 만큼요.
19/10/23 08:37
팬덤 분위기가 감정적인 거야 뭐 어쩔 수 없는 거고, 소드/바이퍼 선수의 인터뷰라든가까지였다면 좀 지켜보고 이야기하자는 의견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었고 실제로 게시판 분위기도 다른 곳에 비하면 얌전한 편이었죠.
그런데 카나비 선수 건에서 팬덤이 감정적으로 들끓지 말라고 하는 건 무리입니다. 세부적인 복잡한 사항에서야 뭐 입장차가 있을 수 있다손쳐도 스틸에잇이 조사한다면서 계약 없던 걸로 싹 입씻고, 세부 사항 다 생략하고 ‘카나비는 지금 그리핀 소속입니다’ 이러면서 발표한 건 명백한 사실이거든요. 합리적으로 수습될 단계를, 개인 사이의 문제로 돌릴 수 있는 단계를 지나친 거죠. 여기서 객관적인 스탠스 유지하려고 하는 분은 당연히 존중할 수 있지만, 들끓는 걸 이해 못하겠다고 하면 뭔가의 팬이었던 적이 없는 게 아닌가 의아해질 수밖에 없죠. 물론 말리스 선수의 폭로가 그만큼 화제가 되지 못하는 걸 보면 씨맥과 그리핀의 갈등 상황이 강렬한 촉매가 된 건 분명하겠지만요.
19/10/23 08:43
네. 말하는 저도 제가 감정적이라는 걸 느끼고 있을 정도인지라.
다만 말리스 선수 건의 bbq쪽 대처와 스틸에잇 쪽 대처의 차이 같은 걸 보면 감정적이 되는 게 팬덤 잘못이 아니라는 거죠(..).
19/10/23 08:58
피지알도 하나의 사이트일 뿐이죠. 이용자의 99.99%정도가 사이트 이용 목적이 재미고 충족시키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 물타기입니다. 하이에나가 되어 이리저리 물고뜯고 하는게 그 목적을 이루기 가장 쉽죠. 여기엔 필연적으로 과몰입이 들어가고 이런 현상들은 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대호감독에 과몰입해서 피지알 온라인 하는 건 큰 이유는 없어요. 징동한테 징붕이니 카나비밖에 모르는 바보니 하는것만 봐도..
19/10/23 09:36
팬던 분위기가 감정적이지 않은건 데뷔하고 20년쯤 활동한 아이돌 팬덤 말곤 없습니다. 보통 큰 이슈에 감성적이지 않고 반대편에 서는 사람은 상당 부분 별로 팬이 아닌 입장에서 참전하거나 어그로 수집용으로 드라이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만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19/10/23 08:34
제목만 보고 선수들은 죄가 없으니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완전 대놓고 어그로가 장난이 아닌데요? 설마 이거 진심으로 쓰셨다구요? 고도의 안티일거같은데.. 만약 진심이라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19/10/23 08:40
뭐 롤갤 가보면 대놓고 알바로 의심되는 인간도 걸렸던데 알바 아니면 하나겠죠. 이런 걸로 어그로 끌어서 관심받는데 눈이 돌아간 인간일수도.
19/10/23 08:42
지금 이런글 써봣자 여론만 더 나빠지는거 아실건데.
고도의 선수까? 제가 팬이면 이런 상황에선 조용히 응원하겟내요. 저번부터 느낀건데 선수 응원 차원보다는 자기 만족들을 쓰는거 같음 아니면 뭐 사람들이 의심하는데로.
19/10/23 08:46
이 의견에 동의하건 동의하진 않건 주류 의견과 다르다고, 나랑 의견다르다고 알바니 분탕이니 모는것 자체가 참 보기 안좋네요.
너무너무 추해요. 글 댓글 많이 안 쓴 사람이 민감하거나 다른 의견가지면 관종 분탕으로 몰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건가요?
19/10/23 09:15
일단 광기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확실히 강하고 기분나쁜 표현이네요.
근데 글에서 광기라는 표현을 쓴거랑 알바로 몰아가고 조규남이냐, 관종이냐 남들이랑 다른 의견 가지면 힙한거 같냐 이런 표현이 훨씬더 격하고 무례한거 같네요. 혹시해서 말하지만 전 누군가가 너한테 욕을 해도 너는 군자연하게 넘어가라 라는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틀린 이야기라고 하셨는데 자도 글쓴분이랑 공유하는 포지션이 많아서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시겠어요? 대부분의 사람들 말로는 씨맥은 그리핀 맘이라서 잘리고 난 뒤에도 방송에서 그리핀 바라기하면서 계속 응원했다 라고 하는데 저도 방송을 본 입장에서 대체로 동의하는 바이지만 소드,도란 관련 이야기와 씨맥이 말하는것에 있어서 그리핀 선수들이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혹시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남기지만 전 조규남은 이스포츠판에서 퇴출되어야하고 법적인 책임을 받아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리핀 선수들이 도 이야기를 꺼낸다면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하고 양측의 입장을 전부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까지는 비판이 아닌 한쪽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고요.
19/10/23 09:03
그렇지만 기초적인 근거나 지식은 글에 있어야죠.
사실관계도 선후관계도 심지어 선례 쪽 지식까지도 엉망진창 그 자체인데요.
19/10/23 09:20
이게 제대로 의견교환을 하자고 쓴 글로 보이시면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색안경을 쓰고 있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군요. 팩트는 내다버리고 극단적으로 한쪽 입장에서 뇌피셜로 쓰면서 광기니 어쩌니 하고 있는 글이 의견이라니...
주류의견과 다르다고 알바니 분탕이니 하는 건 너무너무 추한데 저기 의견과 다르다고 광기니 뭐니 하는 건 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어떻게든 실드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팩트로 논리적인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이렇게 감정적으로 물타기를 하려고 하더군요.
19/10/23 09:37
오픈된 광장에서 끼에엑 거리면서 똥을 싸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 보는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요?
길게 썼고 존댓말 쓴다고 다 정상적인 글이 아니에요
19/10/23 09:39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 구분도 못할까요? 사실에 근거해서 논리적으로 글을 쓰면 누가 비난할까요? 여기 사람들은 회원점수 10000점 달고 커뮤니티 가입했나요?
19/10/23 08:52
전 현재 그리핀 선수 구성으로 오래경기를 봤으면 하는 입장이라서 당장 롤드컵도 탈락시켜라 시드권 박탈시켜라하는 의견에는 실소가 나올수 밖에.
그냥 응원 안하면 될걸 주제넘게 박탈이니 뭐니. 그리핀 선수들 개개인의 가치가 롤드컵 성적을 못내거나 설령 롤드컵 박탈 당해 한국으로 돌아오더라도 상위급 매물이고, 그리핀구단과 스틸에잇의 폭정과 불합리한 선수 대우에 벗어날 기회라고 치더라도 롤드컵에서 눈에 보이는 퍼포먼스와 성적을 내면 최상위 매물이 될 건데 선수들 위해서 주장한다는 것도 헛소리라 생각합니다
19/10/23 09:05
시드권 박탈은 실소가 나올 수준이 아닙니다.
이미 라이엇은 실행한 전적이 한 번도 아니고 이 건은 펜타그램 에코폭스보다 작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팬들의 주제를 함부로 재실 건 아닌것 같습니다.
19/10/23 09:31
팬들이 부정한 행위를 보고 저 팀은 박탈을 해야 마땅하다 라고 의견을 내는게 왜 주제를 넘고 왜 실소가 나오는거죠?
이상한 생각 가지고 있으시네요.
19/10/23 09:02
이런 글은 대놓고 어그로죠 뭐.. 저도 그래도 lck라 해외팀과의 경기에서는 그리핀이 이기길 바라고 있지만, 그리핀 응원하는 사람들은 지금 괜히 한두마디 보탰다가 불씨 지피고 알바 취급 받을까봐 뒤에서 조용히 경기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19/10/23 09:09
이 정도로 진지하면 까인거 같은데...요즘같은세상에 진즉에 있는 사례를 모르진 않을거 같고.. 팬을 위장한 안티인듯..? 검색력이 부족한가?
19/10/23 09:15
뭐 본문글 내용과는 상관없이 분위기가 너무 격앙되어 있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어제 징동 해명글에 징동의 태도도 문제 있었던거 아니냐고 댓글 달았었는데, '징동이 카나비 선수를 가지고 딜 흔들기를 시도했고, 조규남이 이걸 보고 카나비랑 징동 사이를 오해했을 수도 있었다'고 소설 한 번 써봤다가 졸지에 그리핀 사무국 입장에서 물타기나 하는 사람 취급을 당했네요. 쩝. 조규남이 카나비 선수의 의사와 상관없이 딜을 강행시켰다는 것에 분명한 잘못이라고 입장을 밝혔는데도, 우호적(?)인 표현을 했다고 공격이 들어오니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19/10/23 09:20
이거는 순수하게 그리핀을 응원하는 글이 아니라 그리핀에 대해서 더 치고박고 싸우자 불씨를 지피는 글이네요. 야레야레 하급어그로군요~~
19/10/23 09:25
이 글의 핵심은!!!
토론 다이스키~~ 토론은 늘 날 도키도키하게 해요~ 하고... 초반 덧글 몇개에 빠르게 뇌절 온 뒤론 토론이 없다라능~
19/10/23 09:48
씨맥이 아무리 진심으로 응원을 했더라도 선수들은 불편할 수 있다 이거 딱 하나는 동의합니다. 근데 이건 다들 인정하는 부분이고 프론트가 개인적 연락을 취했어도 될 문제를 인터뷰로 멕인다는 그 방식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여론이 불타오른 것 아닌가요?
인터뷰 터지기 전에는 소드/도란 기용에 대해서도 선수보호 차원에서 말을 않겠다 등등 선 지키면서 가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걸 씨맥이 선공했다고 표현하는게 너무 정치적으로 이상한 표현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