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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3 01:14
비CPT 기준으로는 뭐 온라인워리어도 있고 아랍대회도 있고 정질님도 온라인워리어 PS아레나 로드투시리즈 등등 여러가지 있지만
CPT기준으로 2016 TGS 풍꼬 준우승, 17 BAM9 벨로렌 SCR정질 준우승 이렇게 다 준우승밖에 없었어요.
18/04/23 00:40
뭐 그렇긴한데 라시드,아비게일 한창 좋다 할때도 정작 top16, 8 가면 절반이상 정도는 아니고, 스파는 워낙 '프로급'들의 실력치 출중해서..
딱히 캐미가 엄청 '도배'같진 않더군요.
18/04/23 00:42
절반 이상이면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죠.
캐릭터가 몇개인데 저 정도로 캐미가 보이면 좀... 라시드, 아비게일 한창 나올 때 보다 더한 것 같아요. 예선 대진표 보면 더 가관이더라구요.
18/04/23 00:43
저는 딱히 더한것 같진 않네여.
카즈노코, 벨로렌말곤 캐미 애초에 몇명 보이지도 않지않나요. 아 너클두 추가 최근 한국 cpt만해도 top8 정질 한명 뿐이었습니다만;;;
18/04/23 00:46
그러니까 네임드 레벨에서는 그렇게 쉽게 캐릭터를 바꾸지 않으니 좀 덜한데, 아래쪽은 좀...
라시드, 아비게일처럼 좀 비인기 캐릭터도 아니라 캐미 인기 자체가 높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아, 그리고 소식은 잘 봤습니다만, 이거 오토플레이 좀 꺼주시면 안될까요?
18/04/23 00:47
라시드는 사실 인기가 제법되긴했죠. 지난시즌에 잠입님 우승한 대회였나..무슨 최종 TOP4중 3명이 라시드여서 가관...
스파는 네임드쪽이 워낙 두텁고 게임 시스템 자체가 황밸이라 덜한것같긴해요. 설정법을 몰라서 그냥 지웠습니다.
18/04/23 00:58
전체적인 밸런스는 좋아졌는데, 캐미와 고우키가 지나치게 강력한 게 큰 문제이긴 하죠.
특히 캐미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쉬운 편이라 앞으로도 갈아타는 선수들이 많이 나올 거라는 우려도 있고요.
18/04/23 01:09
스파5 특성상 캐릭터 깊이가 넓어서 마고나 게이머비 처럼 반만 갈아타서 성공적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캐릭터 확확 못갈아탑니다. 모케만 하더라도 캐미로 발담그고있는데 랭크매치 슈퍼다이아까지 추락했어요.
철권처럼 게임 자체를 잘한다고 이캐릭 저캐릭 다 잘하기 어려운 게임이라 캐미 고우키가 강하지만 정작 갈아타서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우려는 접어두셔도 됩니다.
18/04/23 01:22
네. 갈아타서 망하는 사례야 수도 없이 봐 왔는데, 저도 잘 알죠.
갈아타는 선수들이 많아도 현재의 정상급 캐미 플레이어들만큼 숙련도를 올리는 건 쉽지 않을 겁니다. 다만 오시게가 좀 더 상식적인 밸런싱을 했다면 제2의 아비게일 사태와 같은 우려도 없을 텐데 하는 아쉬움에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18/04/23 01:11
캐릭터들 개성이 강해서 그렇게 캐릭 확확 바꾸는사람이 진짜 한명 꼽을까 말까죠
그나마 이타쟝이 장기에프에서 아비게일 갈아탄정도? 잠입선수가 메나트, 주리로 새롭게 정착한거랑..
18/04/23 01:46
찾아보면 많습니다.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시즌 3로 넘어갈 때 캐릭터를 바꾼 선수들만 해도, 하이타니가 네칼리에서 고우키로, 모모치가 켄에서 콜린으로, 마고가 카린에서 라시드로 갈아탔고, 본짱은 내쉬에서 카린으로 가려다 결과가 신통치 않아 회귀한 것 같고, 펑크는 캐릭터 선정에 갈팡질팡 하는 듯한 모습이었고, 아비게일로 갈아탄 선수들도 여럿이었죠. 저도 기억나는 게 많지 않아서 그렇지, 네임드들 하나 하나 찾아보면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격투 게임에서 밸패에 따라 캐릭터를 바꾸는 건 아무런 문제 없는 일입니다. 격투 게임의 역사 내내 항상 반복되던 일이었고요. 현재의 스파5는 격투 게임 기준으로는 밸런스가 아주 좋은 축에 속합니다. 다만, 오시게가 소수의 개캐와 똥캐에 이상한 밸런싱을 하지 않았다면, 좀 더 이상적인 밸런스에 다가갈 수 있었기에, 그 부분이 아쉬워서 써 봤어요.
18/04/23 01:08
무슨 절반 이상인가요. 말도 안되는 소릴 캐미가 강한건 맞는데 황밸게임 소리 나올정도로 이번엔 캐릭풀이 미친수준이였는데.. 무슨게임을보고 무슨 소릴 하시는겁니까?
그나마 캐미가 많았던 3.2패치 이전의 NCR에서도 부캐로 쓰는 너클두 포함해서 세명이였는데
18/04/23 00:50
이상한 밸패라는 말씀엔 동의 하는데.. 대회가 캐미로 도배라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
생각보다 대회에 캐미 숫자가 적고.. 상위쪽에 올라가면 잘 안보입니다.. 의외로..
18/04/23 01:19
정질님이 잘해서 우승한건데 무슨 밸런스 타령하는글들이 많네요. 캐미 고우키가 강한건 분명히 맞습니다만.. 고우키는 토키도 제외하고 우승한적이 없고 캐미는 2016년에 샤오하이가 우승한이후에 아에 우승한적이 없는 캐릭터입니다. CPT 매번 챙겨보는 입장에서 대회를 보고 얘기를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소리가 많네요.
최근에 캐미가 가장 많이 나왔던때가 NCR 8강인데 지금 버젼이 아닌 3.0버젼입니다. 이후에 파이터즈 스피릿 한명 이번 사이공컵 한명인데 무슨 절반이 있다는둥 하는건 도무지 보고 얘기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더군다나 이번 대회는 역대급으로 캐릭이 다양하고 부캐릭조차 단 하나도 안겹치는 황밸의 황밸 소리듣는 대회였는데... 예선을 보고 얘기하는거면 더 황당한데 풀을 방송할때 기본적으로 이기는 사람을 계속 보여주는겁니다. 정질 벨로렌이 풀 통과를 하게되면 당연히 그사람들이 노출 횟수가 많은거에요. 8강 승자조 시안 (이부키) VS 후도(미카) 정질(캐미) VS 이타장(아비게일,장기에프) 8강 패자조 존 타케우치(라시드) VS 본짱 (내쉬, 카린) 핫독(장군) VS 빅버드 (라시드,제쿠,켄) 이번 8강 캐릭터 분포입니다. 16강까지 해도 두명이에요. 정질 벨로렌 벨로렌님은 뿅뿅님 버디를 이기고 올라왔으나 빅버드한테 져서 탈락했구요.
18/04/23 01:22
정질님이 잘해서 우승한거죠. 아비게일, 라시드 시대때도 정작 top8가면 눈뜨고봐도 보기 힘들정도 였던걸 생각하면..
스파의 프로씬 실력자들의 능력은 어마어마한것 같네요. 캐릭하나 버프했다고 갈아타서 우승하거나 기본 실력없이는 절대 우승하지 못하는 구조인것같아요. 스파 기본 시스템 자체가 잘 맞아떨어지는 감도 있고요.
18/04/23 09:44
격겜이야 극한의 고인물이고 그나마 스파5가 게임 자체는 잘 만들어서 신규 유입이 많았던 게임인데 보기만 하는 입장에서 대회마다 항상 쫄깃하게 여러 캐릭이 나오는데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래 아래쪽이야 자기 하고 싶은거 약캐라도 하면서 지던가 이기고 싶어서 강캐만 골라서 하던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니 어느정도야 캐릭 쏠림이 있을 수 있는거구요.
대회 최상위권 선수들이 오로지 한캐릭터만 파서 다른거 절대 못쓰는 수준도 아니고 실제 몇개씩 쓰는 선수들도 있는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18/04/23 07:28
정보 감사합니다! 정질님 캐미 무빙이 좋네요. 몰아붙이는 능력도 일품이네요.
https://youtu.be/BJW36BlwcNE
18/04/23 08:36
한번 말리면 멈출수없는 캐릭인건 맞는데 굳이 선동하면서 우승을 폄하할것까지는 없는것같아요
마치 테사기니까 이영호도 그정도했다.. 이런?
18/04/23 10:29
저도 스파5 극초창기부터 정질님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던 사람인데, 밸런스 얘기에 괜히 한 마디 했나 보네요.
스파5가 이번 패치로 역대 가장 좋은 밸런스를 구축했지만, 별개로 최상위 티어와 최하위 티어만큼은 밸런싱 미스라는 게 중론이고 제 생각도 같기에 짧게 썼을 뿐, 다른 의미는 전혀 없었습니다. 격투 게임의 밸런싱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강한 캐릭터를 고르는 것도 실력이죠(잠입님처럼 밸패로 여러 번 저격을 당해 온 분에게는 매우 억울한 일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의 격투 게임 인재 풀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게 스파 판인데, 우리 나라의 좁은 인재 풀에서 이렇게 걸출한 선수들이 나온 건 정말 놀라운 일이고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전 세계의 수많은 강호들을 상대로 앞으로도 쭈~욱 선전하기를 기원합니다!
18/04/23 10:34
최상위티어가 그런데 미스인가요? 시즌2 캡콤컵만해도 버디가 우승하기도하고. 지난번때 평가가 매우 높던 아비게일, 라시드도 정작 대다수 대회에서 탑 8만가도 많지않았고 그냥 토키도 같은 '사람'이 사기지.캐릭터가 사기라는 느낌은 적어도 스파 '대회' 에서는 못 받았습니다만..
18/04/23 12:06
이번 패치에 관해서 말씀드린 겁니다(사실 따지고 보면 이전 패치들도 마찬가지긴 한데).
최상위와 최하위는 미스 맞아요. 3.0 패치의 강캐 중 나머지는 모두 하향되었는데, 고우키와 캐미만 오히려 약간이나마 상향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이번 패치가 전체적으로 캐릭터 성능의 하향평준화라서 상대적으로 보면 말이죠). 여기에 추가하자면 매나트도 소폭 상향되었는데, 매나트는 이전에도 고우키와 캐미보다는 좀 약한 편이었고 워낙 어려운 캐릭터라 많은 선수들이 갈아탈 가능성도 사실상 없고 해서 뺐습니다. 고우키와 캐미는 소폭이라도 하향을 했어야지, 상향을 해서는 안 되는 캐릭터였어요. 마찬가지로 최하위 티어도 이전부터 약한 캐릭터였는데, 성능에 별다른 변화가 없거나 소폭 하향을 당한 경우들입니다. 이 캐릭터들은 반드시 상향을 했어야 했죠. Lancer님이 쓰신 나머지 부분에 참고로 답변드리면, 시즌 2 버디는 불혼이 재발견되면서 뒤로 갈수록 강캐 취급받았고, 막판에는 최상위 티어까지 올랐습니다. 사실 캐릭터의 티어는 특급 선수가 어떤 캐릭터를 쓰느냐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쉽지 않은 문제이긴 해요. 아비게일은 우려와는 달리 프로들이 단시간에 해법도 찾아내고 해서 이타장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적을 낸 선수가 별로 없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만약 그대로 시간이 흘러도 계속 그 정도의 성적이 나왔을까 하는 의문은 있습니다. 시즌 1의 최강캐인 춘리도 중반까지는 여러 대회에서 이렇다 할 고성적을 낸 경우가 많지 않았거든요.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위력을 발휘하다 캡콤컵에서 사단이 났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시즌 2 이후의 라시드도 대회를 휩쓸진 못 했지만, 대부분의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요. 우승도 꽤 했습니다. 사실 시즌 2 이후로는 시즌 1 춘리만큼 특정 대회를 휩쓴 캐릭터는 없는 걸로 압니다. 밸런스가 좋아졌다는 의미겠죠. 저는 맨 위의 댓글도 크게 의미를 두고 쓴 게 아닌데, 괜히 휘말린 느낌도 들고, 아무튼 밸런스 얘기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18/04/23 12:39
그러니깐 저는 어차피 각 캐릭터들 전부가 성능이 동일할수가없고 어떤쪽이 좋고 나쁘고는 있기 마련인데 그 정도가 대회 전체를 다휩쓴 정도면 모를까 (kof98 이치고크, 태그1 진) 현재 스파에서는 결코 그정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걸 '미스'라고보시는게 의아해서 그랬네요. 저도 이만
18/04/23 12:59
이치고크가 기준이라면 그건 Lancer님의 기준이 매우 후하신 겁니다.
그리고 미스라는 게 전체적으로 망 패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스파5에서 최악의 밸패는 하나 꼽자면 2.0 패치였죠. 그 이후로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강캐와 약캐가 명확히 구분되는데, 그걸 뻔히 알면서도 일부 이해할 수 없는 패치를 하니 아쉬워서 하는 소리죠. 이게 절대 무리한 요구도 아니고, 대단히 큰 걸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상식 선만 지켜달라는 거죠. 보다 더 좋은 밸런스를 위해서. 또 댓글을 달아서 송구스럽기도 한데, 여기서 저도 이만 마칠게요.
18/04/23 11:40
노파심에서 얘기하는데 잠입님이 밸런스 패치로 저격당했다 라고 생각하시면 그건 진지하게 본인의 착각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유독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저격당해서 너프당했다 라고하면 그건 펑크나 메나같은 그 캐릭을 거의 혼자만 잘해서 너프당한 경우나 말할수 있는거지 잠입님이 사용하는 캐릭 특성상 극한의 벨튀,니가와 둘 중 하나인데 이런 캐릭들은 상향을 받기가 어렵죠. 말씀하시는 그 밸런스를 부시고 다니는 캐릭터들이니까요. 내쉬가 아무리 손발이 짤렸어도 아직까지 장기에프, 버디 잡는건 일도 아니라는 소릴 듣고 분명히 과하게 너프됐지만 시즌1의 내쉬는 조정이 필요한 캐릭터였으니까요. 진짜로 저격당해서 너프당했다 라고 말할수있는건 타 커뮤니티에서도 나오는 말이지만 유카돈[후지무라]말고 없습니다. 시즌1 내쉬 시즌2 이부키 시즌3로 갈아타려고 연습중이던 라시드 다 칼질 심하게 당하고 잠입님은 에보재팬,FR 우승했는데도 메나트 의문의 상향까지 받았는데요? 심지어 메나트는 특정 매치업에서 밸런스를 아에 부시는 캐릭이고 아주 아주 극한의 니가와 캐릭특성상 상향을 받기가 진짜 애매한데 대놓고 캐미만큼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주리가 의문의 조정을 좀 당하긴 했지만 그냥 캡콤은 벨튀를 살려둘 생각이 없는거지...특정유저 저격이랑은 아주 거리가 멀어요.
18/04/23 12:39
제가 잠입님에 관해 사족을 붙인 건 사실상 스파4 시절의 얘기인데, 그 부분을 빼놓고 써서 오해하게 만들었네요.
그리고 저는 스파4 시절을 잘 모르기에 이것도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시에 시안이 저격당했던 건 알고 있는데, 잠입님에 관한 건 너무 그 분의 말에만 의존해서 쓴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취소합니다. 오해 없으시길. 말씀하신 대로 스파5에서 잠입 저격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는 굳이 따지면 주리밖에 없습니다. 그 주리도 주캐가 아니라 저격이라고 하기도 어렵죠. 시즌 1 에보 8강에 내쉬가 3명 올랐을 때부터 내쉬는 칼질당할 운명이었다고 보고요. 거기다 히트 앤 런의 캐릭터는 캡콤이 추구하는 양상과 맞지 않는다고 하니. 그리고 저는 유카돈도 저격당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부키의 보이지도 않는 정역 이지 찍기에 실패하면 게임이 터지는 장면이 수시로 나왔고, 당연히 하향해야 할 캐릭터였다고 봐서요. 당시에는 라시드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이 엄청났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파5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특정 선수 저격 패치는 없었다고 봅니다. 스파4에서의 전례가 있어서 아직 완전히 안심하지는 못 하겠지만요.
18/04/23 12:03
대회에서는 은근히 황밸을 보여주는터라 오시게상은 격겜의 DK 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참 신기한게 신캐 밀어줘서 캐릭DLC 장사하는 것 같지도 않고 뜬금없이 캐미, 고우키만 너프 없다는게 신기해요. 오시게 상의 밸런싱 철학이 뭔지 모르겠음. 뭐 3.5 패치 이후로는 아직 프리미어 리그가 없었으니 기다려 봐야죠. 벨로렌 선수가 공개한 3.5 패치 후 티어 리스트를 첨부해봅니다. https://www.eventhubs.com/imagegallery/2018/apr/11/verlorens-street-fighter-5-tiers/1/
18/04/23 17:54
다른 건 몰라도 류는 하위랭의 지배자 이기 때문에 눈에 띄게 상향하기도 힘들거에요-_- 그래도 하위권 캐릭터들은 좀 대우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시즌3들면서 프로 중에 부캐를 새로 들이거나 바꾼 캐릭터가 대부분 고우키 캐미던데말이죠
18/04/23 18:40
어차피 밸런스라는게 사실 선택집중인 것도있어서..대회 기준으로할거냐 랭매 기준으로할거냐(랭매도 어디기준일지)
스파 정도면 그래도 훌륭하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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