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하러 한 자리에 모인 소요곡 제자들

간만에 수련을 하는 주인공 같네요

수련 빼고는 전부 다 했네요

이거이거 스토커 아니가

아침부터 바둑을??

귤수가 사부님보다 더 잘 두는데 사부님한테 배워서 어떻게 이겨

이거 제자가 아니라 손녀딸 하나 입양한듯..

여우야 여우

그, 그게..

고수면 직접 가르치지..

사부님 노력조차 안 하셨잖아요

노인네 또또 시작

무공광인 이사형은 이해할 수 없는 노릇

이동네 노인들은 다 떠넘기기가 주요 스킬인가??

마냥 좋은 주인공

시무룩

또 비까지 며칠 내렸나 보군요

아이참..

대사형도 모른단 말야?

꽃다운 소녀에게 별걸 다 말하게 시키는군요

니가 제일 모질잖아..

이거이거

옛날엔 성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군요

그, 그게..2

형극의 직구

사부님도 성교육엔 조예가 없나 보군요

아이는 황새가 물어다 줍니다~~^^

아니 성교육은 안하는데 육소림은 20살도 안된 청소년한테 동정이라 뭐라 하고

요상한 동네입니다

오늘은 과연?

세심하게 약까지 챙겨주는 곡월헌

더이상 댈 변명이 없어진 사매

그걸 또 결국 물어봤군요

넌 왜 심상운한테 물어봐서 뺨을 맞고 그러니

자업자득

꾀병인지 진짜 아픈건지 구분할 수 없네요

집요한 녀석..

원래 어중간한 위치가 제일 고생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