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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1 12:03
티벼가 내가 먹으면 갓시스템 남이 먹으면 똥망 시스템... 전설도 비슷하죠
내가 코어먹으면 갓갓 전설 똥전설 먹으면 똥망 시스템....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궁극의 비수 뽑기도 남았습니다.... 몇몇 캐릭은 910비수가 960주입기와 동급 혹은 근소 우위라 아르거스 전역퀘를 계속 돕니다... 근데 여기서 끝나느냐? 아니죠... 이제 대놓고 비수 상위버젼인 아만툴이 나왔습니다... 결론만 깔끔하게 말하면 티벼시스템은 라이트 유져들도 할만하게 만들어준 요소라 괜찮다고 봅니다만 그 티벼폭만 좀 줄여줬음 좋겠습니다... 한 30까지만 올라가게;; 그리고 전설과 비수같은 완전 랜덤은 반드시 사라져야 될거 같습니다. 그나마 전설은 하다보면 언젠간 다 먹지만 비수와 아만툴은 아니거든요... 진짜 비수랑 아만툴 만든 사람 머릿속이 궁금해 집니다...
18/04/21 13:10
근데 아만툴 보다 골가가 더 딜이 잘나와서 골가 렙업 하기전에 먹어야 의미가 있는 1000찍고 먹으니 의미가 없어요. 진짜 코어는 승계에서 높게 나와주는 비수죠. 진짜 비수가 2차스텟을 이쁘게 해주는...
18/04/21 15:38
직업마다 다른데 골가랑 카즈 쓰는 직업은 거의다 골가나 카즈가 더 좋습니다.
다만 비수이야기 했듯이 910순정비수가 신화 주입기와 같은 효율을 보이는 직업은 아만툴이 무조건 더 좋죠... 그 직업들 특징이 주스텟보다 2차스텟 효율이 더 좋구요
18/04/21 15:46
레이드 기준 티벼 컷을
다음패치 같은버전 일반난이도 드랍이상으로 풀면 안됬습니다. 이상한 시스템에 장신구 효율이 버무려지니 시스템이 개판이 되버렸어요
18/04/21 12:13
살게말에 전역하고 복귀한뒤 하이잘에서 1월달에 올킬하고나서 느낀거지만
막넴 신화 트라이 첫주차만 해도 제 고흑은 머리 전설이 없었습니다(이거 때문에 초반 몇 넴드는 굉장히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지금의 군단 전설은 실패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수 천개를 모으면 랜덤 전설을 얻게 해주는 패치 군단 초기 도입되어 있었으면 유저 이탈이 상당수 줄었을거라고 생각하구요 벼림 시스템은 상당히 재밌는 운빨요소라고 생각합니다.(누가 수혜자가 될지 모르는게 로또같거든요 기대 심리도 있고 욕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전 뭐 겜에 '운빨'이라는 요소가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애초에 지금 딜러 로그도 운빨 없으면 절대 높게(99~100) 못찍는게 현실이라서요 유물무기 시스템은 저는 뒤늦게 복귀했기 때문에 유물 지식 때문에 올리는데 전혀 애로사항이 없었으나 군단 초기에는 엄청나게 힘들어서 이거랑 전설땜에 이탈하는 유저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힘든 시절을 겪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전 영 별로였습니다. 일단 요구치가 너무 높았어요 75부터 시작인것도 맘에 안들었구요 하지만 다른 RPG겜 해보면 역시 와우만한겜이 없습니다 크크
18/04/21 12:32
군단 초기에는 뭐 유물력 노가다와 전설 스택 노가다가 꽤 스트레스 였긴했습니다.
(유물력에 따라 무기성능이 차이남) 전설은 너무 많아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패치되면서 한두개씩 추가되니 라이트한 유저들한테는 부담이 컸을 거에요
18/04/21 12:19
숙면에는 보요가 최곱니다. 10신던의 마지막 코스라면 더할나위가 없지요.
10신던이 부담스럽다면 리분 보요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단의 시스템들이 다소 시행착오를 겪긴 했지만(특히 전설이 문제가 많았고, 지금도 문제죠) 제작진의 고민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유물력, 쐐기, 티탄벼림, 성물, 도가니 모두가 유저가 노력한 만큼 그에 걸맞는 정당한 보상을 주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이번 확장팩에서는 그러다 지쳐 나가 떨어지는 유저들도 많았는데 격아에서는 좀 더 세심한 균형을 기대합니다. 물론 저는 스토리 풀리는 거 대강 살펴 본 다음에 결정할려구요. 아직까지는 전혀 플레이하고 싶지 않은 방향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 것 같은데...
18/04/21 12:33
보요가 문열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시간에 좀 졸았죠
판다도 처음엔 평이 좋지 않았지만 나중에 괜찮았다고 평을 듣는거 보면 조금 지켜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18/04/21 12:42
아 전 참고로 만우절날 흑마로 진짜 거짓말처럼 아만툴먹어서 접속할때마다 길드원들 한테 욕먹는게 참 유쾌한기분이였습니다. 유통기한 3달남았지만 킹우갓단 찬양합니다
18/04/21 13:18
전설은 먹을 타이밍 때 기대감이 올라가고 먹고 나서 현자타임이 오는...모 그때문에 계속 하게 되긴 하는데 아쉬운 점은 특성별로 고정시킨 거죠. 유물 무기도 그렇고 그 점이 가장 아쉽더군요.
18/04/21 15:48
코어유무가 너무커요 악사기준 위망/반거 없으면 사람딜이 안나왔으니까..
쐐기도 몇단까진 티벼가 몇이상 안나온다 이런걸 정해두면 고단등반의 좋은 자극제가 됬을텐데..
18/04/21 17:21
군단 초반에 한도 끝도 없는 전설 파밍, 복귀유저나 부캐는 꿈도 못 꾸게 만들었던 유물력 시스템에 최악의 진입장벽 WCL까지 보기 시작하면서 하드코어 유저들을 제외한 다른 유저들이 피로도를 느끼면서 전부 떠나버렸죠. 나중에야 전설 파밍도 유물력도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떠날 사람은 이미 다 떠났구요. 저희 길드만 해도 드군이나 군단 초반까지는 나름 길드 20인 신화도 돌리고 했는데 지금은 아무도 없네요....
18/04/21 19:37
티벼는 랜덤으로 하지 말고 주화로 만들던지 해서 강화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운 없는 사람들은 몇주를 가도 원하는 템이 안나오고 나와도 골드 깡패한테 털리는데 티벼는 진짜 운빨망게임으로 만들죠.
18/04/21 21:01
로그는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이전 확장팩들 보면 실력이 있어도 인맥이 없으면 골팟 선수나, 신화팟에 들어가기 힘들었는데, 로그의 존재로 실력 어필을 확실하게 할 수 있게 되었죠.
18/04/22 00:25
2암사 격냥 키우는데 하필 비수쓰는 클래스들이네요 크크
암사는 둘다 세푸즈를 마지막에 먹고 늦게 키운 냥꾼은 아직도 우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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