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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30 19:27
저도 놀랬어요 일단 결과만 봐서요. 지금은 방금전에 와카 경기 챌린저에서 사이공 조커스가 베가스쿼드론에게 2세트 거두고 승자조에 있네요. 그리고 다크패시지와 램페이지가 두번째 매치 준비중이고요. 정말 데토네이션이 우승만 했어도 데이드림한테도 세께 무대를 밟을 기회가 생길수도 있었는데 아쉬워요.
16/10/31 00:41
경기를 봤는데 IWCQ는 사실상 플루크인거 같습니다. 사실 라이언이 IWCQ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했지만 그 전의 IWCQ나 IWCI에선 하위권이었습니다.
16/10/30 19:29
그런데 이게 좀 난감한게 락스야 8강에 자동진출해서 오클랜드 안가는데 8강에서 슼이나 삼성이 만약 롤드컵 여파로 탈락하면 출전 포기를 안하는 이상 오클랜드행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ㅠㅠ
16/10/30 19:57
IEM 이번에 진짜 대진 대박인것같아요
지역 깡패였는데 뒷심부족으로 못나온 임모탈즈랑 JTeam도 엄청 기대되고 오클랜드는 OO선에서 정리가 이루어질지 IEM경기는 케스파컵우승팀+락스 출전 자체가 흥미진진..
16/10/30 20:19
케스파컵은 계륵인 대회같네요.
프로 팀들은 다음 시즌을 위해 로스터 재정비 타임이라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롤드컵 참가팀은 한달동안 외국에서 고생하다 와서 바로 대회에 참여해야 하는데 컨디션 관리도 못하고 프로팀 입장에선 득보단 실이 많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못하면 욕은 또 있는대로 먹으니..
16/10/30 20:21
개인적으로 케스파컵은 롤드컵 진출팀은 제외하고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일정이 무슨 살인적이네요. 게다가 지금 패치도 엄청 진행되서 적응도 안될텐데...
16/10/30 21:44
SK는 작년엔 그래도 서머 우승팀이라 8강에서 시작했는데 올해는 빼도 박도 못하게 12강부터 시작이라 더 힘들겠네요. (혼자서 케스파컵 생각하면서 라인업 짜다가 라인별 연습생3+블랭크+미드(?) 푸만두(?!!!!!!) 출전은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현실은 벵기 정도를 제외하면 주전들이 다나올수 밖에 없겠죠.) 롤드컵 출전팀들은 무리안할것 같네요. 작년 에버와 같은 또다른 얼굴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16/10/30 21:49
혹시나 SKT는 연습생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분들에게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새로 들어온 연습생 모두 연령 제한 때문에 못 나갈거라고 하더군요.
16/10/30 22:40
케스파컵 우승팀은 kt 예상해봅니다.
롤드컵 진출 못한 kt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준비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스타전은 큐베 스코어 페이커 뱅 코어장전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16/10/30 22:52
큐베도 좋지만 롤드컵전까지 스맵이1위여서 힘들꺼같네요 ㅠ 코장도 인지도가 조금 떨어지고
삼성선수도 뽑혔음 좋겠는데 락스 스크가 나눠먹을거같아요 한국은 스코어 해외는 피넛
16/10/30 23:11
삼성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꽤 인상을 심어줘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특히 큐베 선수는 짜장갓으로 이미지 메이킹이 확실하게 됬기 때문에
16/10/30 22:52
흠...iem에 h2k가 못나오는게 좀 아쉽네요. 물론 이 팀도 지쳤을 테니 쉬는게 낫겠지만.
스플라이스, G2는 어떻게 봐도 약해보여서..
16/10/30 22:56
살인적인 일정생각하면 팀 안에 여유롭게 선수층 구성하던 시절도 좋아보이는데
아쉽네요 이럴때 블랭크에다가 2진 라이너들 기용해서 경험도 쌓고 세대교체도 준비하고 이런거 좋아보이는데
16/10/31 07:58
잘 이해가 안되네요. 8강 탈락팀 중에 참가팀이 나온다니... 타대륙은 1-3위 정도 선인데 LCK 핸디캡인가 크크
다시보니 일정상 어쩔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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