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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8 13:18
아라키르 + 마나주마 또는 비취 + 마나주마를 통한 치킨 세트는 재료 모으고 하는데 최고죠!
지난 시즌에 많이 즐겼습니다. 이번 시즌은 수도로 키우는 중인데.. 적당히 울리하다가 템 좀 모으면 악몽 반달 수도를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나저나 와우도 병행 중인지라 시간 내기가 어렵네요...
16/10/28 13:52
아라키를 소환이 주딜이 아니고 6셋 모우면 불박쥐가 주딜인데불박을 하기 위핸선 필히 가까이 가야 됩니다.
그런데 아라키르 불박은 기본적으로 몸이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고행 10 이상 올라가면 푹찍 하는 경우가 너무 잦아요. 결국은 쉽고 편하고 몸도 강한 지옥니덩치로 갈아 탈수밖에 없고 불박을 하게 되더라도 지옥니 불박을 하게 되죠. 기경팟으로 팟플 하게 되면 불박이 좋긴합니다.앞에 몸 대줄 사람만 있으면 불박은 최강 딜러이긴 합니다.
16/10/28 13:54
그래서 생각한건데요 주니마사 세트가 겹치는 부위가 적으니 주니 6셋에 아라키르 4셋을 통해 1/2뎀감을 두개 챙기고 여왕거미를 강화하는 제람 부두를 계획중입니다. 악사 성전 법사랑 달리 겹치는 세트가 적어서 가능할 것 같네요 여왕 거미 강화야말로 디아블로 세계에 대권을 가져올 키라고 생각합니다
16/10/28 16:01
저번 시즌 거의 부두만해서 이번엔 첫캐로 안해본 악사로 시작했는데...
히드리그로 주는 나탈셋이 넘나 약하더군요; 플탐이 좀 적은편이긴 하지만 아직도 고행 6~7에서 빌빌대고있는.. 부정셋은 드럽게 안나오고 ㅠ 그냥 지겨워도 부두 첫캐로 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16/10/29 10:29
나탈셋은 6세트 효과 이외에 전설허리띠 장대비(복수의 비 데미지 대폭 상승)까지 갖춰졌을 때 비로소 제 위력이 나옵니다.
요즘 대세에서는 부정셋에 밀려난 것 같지만 아무리 그래도 고행 6~7도 못 뚫을 허접한 세트는 아니에요. 악몽 칼부, 부정셋 이전에 악사 1인 대균열 최상위에 위치하던 주력세트였고 오히려 그때보다도 세트 효과 자체는 더 강화되었습니다. 아, 컨빨은 좀 타는 세트이긴 합니다. 재감도 일정 수준 이상 맞춰야 하구요.
16/10/28 16:54
전 블컨에서 대체 디아에 관한 어떤 떡밥을 풀까.. 이 생각 때문에,
아무래도 지금 손에 안잡히더군요.. 블컨 끝나보고 디아 달려야..
16/10/28 20:23
부두는 언제나 강했죠. 솔플 파플 만능의 케릭터이고 아무리 못해도 중간이상의 전통의 강케죠.
외향이 이쁘지 못하다 보니 인기가 적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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