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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23:24
다른데서 영상 보고 왔는데 뭔가 괴작스러운 기계가 하나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영상만 보고 직관적으로 시스템이 이해 안가는거 보니 위유 처음 봤을 때 기억이 납니다...;; 닌텐도 콘솔 답게 폭망 아니면 대성공이겠죠. 크크.
16/10/20 23:27
휴대 가능한 모니터만으로도 게임이 진행 가능한 것으로 보아 도킹 파트에는 CPU 엔진이 있는거 같지는 않네요. 외부 출력기기랑 연결하는 파트 정도만 있는듯. 휴대용 기기는 스트리밍으로 게임 즐기나 싶었는데 비행기 안에서도 하는 것으로 보아 모니터 콘솔 파트 안에 모든 게임 돌리는 기능이 다 있어서 휴대하면서도 전혀 무리없이 게임을 즐기는거 같네요. 문제는 휴대용 개념으로 만들었기에 메모리 카드로만 게임을 해야 한다는거...요즘은 32기가 메모리도 엄청 싸졌으니 그리 큰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닌텐도가 얼마나 저렴하게 게임을 내줄지 모르겠습니다.
16/10/20 23:27
꼭 구매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썬문 뒤에 나올 신작 포켓몬이 NX에서만 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 살 수 밖에 없을듯요. 여러 의미에서.
16/10/20 23:28
스카이림 리마스터 나오는거 봐서는 용량은 뭐 충분한거 같고 (64기가까지 된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다른것보다 소개영상에 스플래툰을 이스포츠와 묶어서 보여주는게 너무 좋네요. 어제도 홋카이도 지역 결승전 영상을 봤었는데.. 게임도 명작이지만 보는 것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닌텐도에서 좀 더 푸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16/10/20 23:30
그리고 궁금한게 이게 콘솔의 후속작으로 봐야할지 휴대용의 후속작으로 봐야할지;; 일단 당연히 위유의 후속작 개념으로 나온거 같기는 하지만 참 애매하네요. 크크. 저 얇은 휴대용 모니터 달린 콘솔에서 얼마나 성능을 뽑아낼지 의문입니다. PS4나 XBOX ONE 정도 뽑아냈으리라는 기대는 별로 들지 않긴 합니다.
16/10/20 23:31
PS4보다는 성능이 낮을 것 같고..
아무래도 TV아웃 충전독이 포함된 휴대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닌텐도가 콘솔, 휴대기 사업 중 콘솔쪽을 접고 휴대기로 몰빵하는 느낌이네요.
16/10/20 23:33
지난 번 위유 때도 소니와 마소에서는 차세대 콘솔 내고 있는데 닌텐도 혼자서 PS3보다 좀 좋은 성능의 콘솔(위유)을 발매했죠;; 이번에도 소니, 마소에서는 업그레이드 콘솔을 발매하는데 닌텐도는 볼 것도 없이 PS4보다 못한 콘솔을 내놓는거 같네요 크크. 휴대용이 주된 포인트라서 그거야 어느 정도 이해되긴 하지만요.
16/10/20 23:35
32기가면 나쁘지 않네요. 블루레이로 게임 나와도 그 정도 안에서 대부분 해결하고 있으니까요. 요즘 세상 참 좋아져서 메모리카드 32기가도 만원 이하로 구매하는 세상이 되었죠. 크크.
16/10/20 23:32
휴대하기엔 디스플레이가 엄청 크네요.
기존 휴대 기기가 큰 스마트폰이라면 이건 큰 태블릿이라... 거치형으로 쓰기에는 휴대 기능으로 성능이 높지 않아 큰 TV로 보기에 아쉬울거같고 휴대하기엔 크기가 커서(요즘 태블릿 들고 다니는 사람 많지 않죠) 또 애매하고... 게임 자체의 재미를 찾기엔 기기가 특별할게 없고 요즘엔 또 고성능=고사양=즐거음인 측면도 있어서 저는 이 기기의 성공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16/10/20 23:34
기기안에 최소 500기가 이상은 넣어 놨겠죠?
콘솔도 다운로드로 사는게 일반화 됐는데 휴대성이 생명인 기기가 카트리지만 지원하진 않겠죠?
16/10/20 23:35
이게 사파의 부작용입니다. 한번 위로 뽕맛을 보니까 정신을 못차리는거에요. 위유도 작동시간이 2시간도 안되는 작렬컨트러로 망삘이 나더라니 예상대로 망했고 이거도 뭐 뻔한 생각이죠. 휴대용+거치용 유저를 한번에 잡자!(실제로 거치형 콘솔 유저는 해마다 일본에서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뭐 이런 심산인거 같은데 어느정도의 성능은 유지하면서 휴대용으로 만드는데까진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나 거치형 콘솔게임을 왜 밖에서하죠...psp계열만해도 밖에나가서 거의 안한다는 마당에. 배터리 문제는 어쩔거고. 위유보단 가망성이 있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크게 흥하긴 어려워보입니다.
16/10/20 23:38
변태스러움을 가볍게 뛰어넘는 게임기도 여러번 냈던게 닌텐도죠. 크크.
https://namu.wiki/w/%EB%B2%84%EC%B6%94%EC%96%BC%20%EB%B3%B4%EC%9D%B4?from=%EB%B2%84%EC%B8%84%EC%96%BC%20%EB%B3%B4%EC%9D%B4 희대의 괴작 버츄얼 보이...
16/10/21 10:58
카이로소프트 게임 개발 스토리에 나온 해괴한 콘솔이 진짜로 있었던거네요. 덜덜
왜 다른건 현실 고증인데, 왜 저거만 이상할까 싶었는데
16/10/20 23:39
닌텐도가 NX의 내용을 너무 숨긴다는 말은 의미가 없었네요.
외관은 루머 그대로 입니다. 스펙이 PS4 이상이라는 말도 있었고 아니라는 말도 있었는데 PS4 이하라면 거치기로는 생명이 길지 않습니다. 상대회사는 PS4나 스콜피오로 4K 게이밍을 노리는데 또 딱 한세대 뒤진 스펙이 됩니다. 휴대기로는 크기의 제약으로 인해서 문제가 있을 것 같네요. 집안에서 장소의 제약이 없이 즐기는 거치기라는 컨셉은 다분히 일본 환경을 고려한 개념이죠. 서드파티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실제 게임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는 봐야 합니다. 실제 대응 타이틀의 발표를 봐야죠.
16/10/20 23:40
휴대용은 이미 닌텐도가 꽉잡고 있죠??
저기서 포켓몬 게임이 어떻게 개발되고 발매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3ds로 포켓몬 할때 기기성능의 한계를 좀 체감했는데..
16/10/20 23:44
루리웹은 축제 분위기고...
(찬양하라 닌텐도) 그외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이게뭐임??? 닌텐도 정신 못차렸군... 이런분위기라 이색적이네요 크크크
16/10/20 23:53
https://www.youtube.com/user/RockstarGames/videos
https://www.twitch.tv/rockstargames 여러분...닌텐도 스위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10분 후에 레데리2 트레일러가 나옵니다!!! 크크. 전 개인적으로 이게 더 기대가 되네요.
16/10/21 00:02
https://www.youtube.com/watch?v=gmA6MrX81z4
이 놈의 자식들;; 감질나게 1분짜리 풀고 끝. 크크.
16/10/21 00:05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04179
닌텐도가 추가 연산장치에 관한 특허를 등록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저 독이 단순 거치 역할만 할 리 없습니다. 자세한건 봐야 하지만, 모든 연산이 휴대기기에서만 돌아갈거라 생각되지 않네요. 휴대기기 자체만 봐도 테그라 커스텀 칩인데 거기에 + 연산장치가 추가로 붙는다면야 영상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불가능한건 아니죠. 추측일 뿐입니다만....
16/10/21 00:09
그래서 휴대용으로 전환시 720P, 거치형으로 전환해서 외부 모니터에서 게임하면 독과 콘솔이 풀파워!!!를 내서 1080P 화면이 아닐까 하는 얘기도 나오더군요. 거치대 안에 그런게 없으면 외부 모니터 화면은 720P를 1080P로 업스케일링하는 것일텐데...요즘 같은 세상에 설마 그러지는 않겠죠. 크크.
16/10/21 00:19
닌텐도 같은 독특한 시장지위를 갖고 있는 회사가 일반적인 콘솔을 내야 할까요? 휴대용 기기가 스맛폰에 영향을 받는 현 시점에서 충분히 경쟁력있는 콘셉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원래 닌텐도는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극명하게 나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니까 왠만한 사람들은 전혀 기대하지 않는 것도 당연하구요. 위를 거침에도 불구하고 위유사태로 닌텐도는 결국 하는 사람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닌텐도를 하는 사람들의 패턴으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콘셉이죠. 거기에 개발사 입장에서도 기존에 자꾸 괴랄하게 해오던 듀얼 스크린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닌텐도 게임기로는 개발할 이유가 없었는데 루머처럼 서드파티의 관심도 받고 있다면 더욱 좋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하드웨어적 완성도가 첫번째 관문이 될텐데요. 발열과 플레이타임 그리고 스펙의 적절성이 어느정도일지 걱정이 되네요. 당연히 분리는 분실우려도 있구요. 너무 간략한 비유지만 게임을 가장 게임답게 접근하는 닌텐도가 스펙경쟁으로 피가 튀는 현 게임시장에서 어느정도 해낼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사겠지만 이렇게나 닌텐도의 미래 희망편, 절망편이 강렬하게 예상되는 상황도 웃기네요.
16/10/21 00:38
위유 게임중 기존 후속작 말고 오리지널 IP로 흥한 대표적인 게임이 스플래툰이죠.
닌텐도의 의지가 있다면 E스포츠화가 무리는 아닙니다
16/10/21 00:28
오히려 일반적인 콘솔냈으면 폭망일겁니다. 애초에 스펙으로 장사하던 기업도 아니고요. 저는 이런 황당무개한 시도가 닌텐도스러워서 좋게봅니다.
16/10/21 00:35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11454
서드들 열심히 PS4 게임 이식중이라고 합니다. (...
16/10/21 00:50
루리웹에 개발킷 스펙이라고 나온 루머를 보면
거치기로는 망하겠습니다. 좋게쳐서 PS4의 2/3정도의 스펙입니다. 그리고 멀티미디어적인 측면은 기대할 구석은 없네요. HDMI 스펙에서 절래절래이고 비디오램에서 다시한번 절래절래 휴대기로는 좋겠으나....
16/10/21 00:58
보통 초기 개발킷은 상용 콘솔에 비해 스펙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xbox360때도 콘솔이 공개되기 전 개발킷은 애플의 파워맥이였어요. 출시일에 맞춰 콘솔 호환되는 게임도 같이 내놔야 하기때문에 우선 기본으로 깔고 가는 스펙으로 개발킷을 만들어 개발 하고, 나중에 스펙 업 하는 방식이죠.
16/10/21 00:56
ps4 정도의 스펙만 나온다면 뭐...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위유의 가장 큰 문제점은 거지같은 서드파티지원과 스펙이었죠. 최악의 경우 스펙이 딸려도, 서드파티 지원만 제대로 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ps4로는 레데리2가 나오는데, 스위치로 못 나오는 뭐 그런 사태만 없다면요.
16/10/21 07:35
플스/엑박은 지금 성능도 부족해서 성능 개선버전이 나오는판에 ps4/엑원보다 성능이 낮으면 뭐 말 다했죠
이렇게 성능차이가 나버리면 PS4/엑박/닌텐도 멀티게임이 많을리가 없고 서드파티가 필연적으로 약해지죠 마리오/젤다 독점으로 기기 팔아먹는것도 이번 망유에서 한계가 보였고요...
16/10/21 07:40
디자인이나 컨셉은 엄청 마음에 드는데 이번에도 엑박, 플스에 비해 성능은 쳐지면 결국에 또 한계를 보겠죠. 이게 꾸준히 문제가 됐는 데도
안 바뀌는 걸 보면 상층부가 완고한 듯합니다.
16/10/21 08:28
근데 휴대용이라기엔 좀 커서 반거치형 느낌인데다가(들고다니기엔 크고 무겁고 책상에 걸쳐두고 컨트롤러만 빼서 하는식) 배터리가 얼마나 갈지도 관건이고 가격도 문제고 그렇게 단순화 시킬건 아니죠. 이도저도 아니게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컨트롤러 아이디어는 좋긴 한데.
16/10/21 16:16
저도 이 생각입니다.
솔직히 삼다수 그렇게 구려도 포덕들 삼다수 두 대 세 대 구해 놓고 쓰는데다 일단 닌텐도다 보니 기기가 뭔 모양이라도 일단 사고나서 생각하겠죠.. 물론 저도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지만 나오면 당장 가서 살테고요.
16/10/21 18:17
네 여기 분들은 사실 콘솔 많이 안하실거라고도 생각해서 새 게임기면 스펙 빵빵하고! 휴대용이니 나가서 충전없이 오래 되고! 이런걸 원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은데 비타가 거의 저물고 삼다수도 먹먹해지는 차에 차세대 휴대기기(라곤 쓰지만 솔직히 다 집에서 한다고 하더랍니다) 나오니 제 입장에선 그냥 와와 소리만 크크
16/10/21 08:32
이번에도 성능 떨어지고 네트워크계정 없이 국가코드질이라면 이 기기는 사람들이 무조건 휴대용으로 인식해야...
만약 저런 후진 기계로 나는 거치형입네 하면 망유 재탕 뻔할 뻔자고 2연타로 말아먹었으면 회생 불능이죠. 휴대용이거나 그 망할 스펙업하고 국가코드 짜르라고
16/10/21 09:45
괜찮은 것 같은데요. 일단 한개의 기기로 2명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이점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휴대기기의 최고 약점이라 생각했거든요. 혼자서만 노는거.
기존 휴대기기보다 크긴 하지만 좀 더 멀리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고, TV연결 대화면으로도 할 수 있네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16/10/21 10:12
스마트폰의 터치 키패드의 조작감 때문에 조이패드 달린 태블릿을 사서 에뮬게임머신으로 쓸까 생각해 봤는데 그것에 가장 가까운 게임기가 나왔네요..
16/10/21 10:17
거치기가 아니라 휴대기 쪽에 중점을 두면 괜찮아보입니다. 비타 후속기기 개발 자체가 묘연한 상황이니 휴대기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수 있죠. 배터리와 초반 서드파티 타이틀 확보 두 가지만 갖춰지면 휴대기 시장은 정복할 듯
16/10/21 10:21
희망편- 적절한 스펙으로 다운그레이드 해서 현세대기 게임을 이식할만 하고 배터리가 꽤 오래가며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함.
절망편- 막상뜯어보니 현세대기 게임은 이식이 거의 불가능하고 배터리 짧고 가격도 비쌈 근데 희망편이 이뤄질려면 닌텐도가 어느정도 출혈을 각오해야하는데 과연 그럴리가...?
16/10/21 10:22
독점게임들 때문에 초반 흥행은 하겠지만 장기적으론 글쎄올씨다...네요.
물론 저런 불편함을 최고의 장점이라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마 하루에 2시간 이상 게임하는 하드유저(?) 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닌텐도 게임은 약간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의 비율이 훨씬 많을것 같은데... 소개영상만 봐도 뭔가 복잡하게 뺐다꼈다 하면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수있는걸 라이트 유저들이 좋아할까? 가 의문입니다. 거기다 배터리는 과연 얼마나 갈지...
16/10/21 10:27
개인적으론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jrpg 팬으로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죽어가는 게 마음 아팠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타협점이 될 것 같구요. 닌텐도 게임 장점은 그래픽에 있다는 생각은 안 들고 기기 컨셉상 고성능은 힘들테니... 내구성, 배터리, 최적화 등에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6/10/21 11:42
무리수 같은데.... 포켓몬 등 고정IP가 있으니 일정 이상은 확보하겠죠.
이후는 비타 꼴 날꺼 같습니다.(.....)
16/10/21 12:29
어차피 닌텐도 철학이 그래픽 보다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회사라 스펙은 크게 의미가 없을거 같고, 결국 저 하드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킬러 타이틀들에서 승부가 갈리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꽤 흥행할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16/10/21 12:39
저는 별로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휴대용이라기엔 너무 큽니다. 무게 / 베터리 타임 / 성능 / 분리 했을 때 패드가 너무 작다 등등 PS4 발매시기에 비슷하게 나왔다면 (스펙상 그럴수 없겠지만) 대단히 히트를 치지 않았을까 하는데... 위 만큼의 지배력을 가지지 못하겠지만 위에 나온 의견대로 고정 IP들이 워낙 대작들이라 어느정도 팔릴것 같네요.
16/10/21 12:48
배터리문제가 가장 중요할거라 봅니다. 사실 성능이야 좀 떨어져도 커버할 만한 요소가 많지만 배터리는 불편함이 느껴지는 순간 치명적일텐데요.. 배터리 소모량이 휴대기기중에서는 최대에 가까울텐데 얼마만큼의 배터리 성능을 보여줄지 걱정되네요
16/10/21 14:15
지금 360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주변에 플4 있는 친구들 좀 있습니다.
물론 플4가 그래픽이 좋습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이게 360글픽이 후지게 보이게 하는 ... 그래서 막말로 눈이 썩어들어가게 하는 그 정도의 그래픽 차이는 느낄 수 없더군요. 그러나 이건 개개인의 차이가 심하니 객관화할 수 없더라도 적어도 지금 닌텐도위유를 즐기는 사람들은 별 불만없이 nx로 넘어갈 듯 보입니다. 만약 닌텐도가 슈패미시절의 향수를 느껴 새로이 콘솔시장을 장악할 목적으로 nx를 개발했다 치면 폭망이라 할 수 있겠지만 기존의 위유유저 + 휴대용 유저만 겨냥해서 만들었다고 하면 나름 성공적인 차세대기가 될 거 같네요.
16/10/21 15:07
닌텐도가 그렇게 생각할 리가 없는게 위유가 지금 거치기쪽에서 제대로 망해있는 상태죠
닌텐도 사상 최악의 거치형 판매량을 보이는데 기존 유저만 노릴리가 없다고 봅니다. 비타랑 판매량 경쟁하고있는 판인데요
16/10/21 19:48
광고만 딱 봤을때 느낌은... 최신 스마트폰/태블릿에 블루투스 컨트롤러 연결하고, TV에 미라캐스트 동글 연결하면 뭐가 다른가... 하는 느낌이;;
16/10/21 21:12
말씀하신 형태 이외에도 거치기+휴대용에 거치기 추가 그래픽처리지원 부분도 정확히 같은 모양이 서피스북(이나 다른 2-in-1 컨버터블 PC)+블루투스 컨트롤러로 구현가능한 형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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