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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7 23:15
요즘 너무 이부분에 대해서 루머가 많네요.
밝혀진거는 호환성외에는 없습니다. 리마스터 관련기사는 다 한국기자들 찌라시입니다. 리마스터는 믿지마세요. 블리자드는 리마스터에 리짜도 꺼낸적없습니다.
16/08/07 23:16
패치는 ftp.blizzard.com 에서 받을 수 있는 거라 아마 공식 사항일 것 같습니다.
배틀넷 반응속도 부분은;; 배틀넷에서 아직 실행되지 않으니 알 수 가 없네요. 리마스터 관련내용은 루머인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최근에 다시 보도한 곳이 있으니 그냥 두겠습니다.
16/08/07 23:28
한다고 해도 밸런스 패치 자체는 지금 와서 건드리는건 말도 안되는 것 같고요..
그냥 윈도우 XP 이상의 OS에서 잘 돌아가게 하는 패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16/08/07 23:31
리마스터 얘기는 워크 스타 작년부터 나오긴했는데 정작 블쟈가 말한건 없죠
리마스터 얘기 돌고 나온게 워크 모델 스투에디터에 업뎃한거라 흐음
16/08/07 23:33
하도 이전부터 있었고 지금 나오는건 대체적으로 루머 취급이라 여기서는 새롭게 할 이야기가 없긴 하죠. 그냥 요즘은 루머가 루머를 양산하는 느낌입니다. 다른 언어쓰는 게시판 서로 눈팅하고 기사 만드는 느낌으로
16/08/08 00:14
진짜 여기저기 다 퍼져서 돌아다니는데 댓글에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다가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첫 댓글과 같은 반박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알아가는 모양새네요. 이러다가 진짜로 대격변급 패치 나오면 좋겠지만 그럴 일이 없어서...이게 블리자드가 그렇게 할 거라면 이렇게 조용하게 패치 준비할 것 같진 않거든요. 깜짝 선물도 아니고...
16/08/08 01:31
하도 오래전 게임이라 리마스터 생각만 해도 토나오네요 어떻게 작업할지...
이제 이런얘기 나오면 작업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게되니까...ㅠㅠ
16/08/08 03:33
관련 루머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스1 팬분들은 스2, 디3, 히오스, 와우 등등 안 해보셨나요?
요즘 블리자드는 [절대] 갑자기 패치하지 않습니다. 히오스 예를 들어보면 패치한다고 발표는 미리 한참 전에 하고 실질적인 패치는 나~~~~중에 가서 합니다. (그 유명한 Soon™) 버그 픽스 같은 경우도 자잘한 거 말고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는 버그는 "알았어 패치할게"라고 발표 먼저 하고 며칠 후에 패치해요. 심지어 '히오스 스킨' 같은 경우엔 "우리 이런 스킨 추가할거야~~" 하고선 한참 후에 추가합니다. 진짜로 이미 스킨 다 만들어놓고 소개영상까지 유투브에 올려놓고선 인게임엔 한참 후에 추가해요. (못 믿겠으면 검색해보세요) 디아3도 볼까요? 디아3도 패치 내용 먼저 발표하고 PTR에서 충분히 테스트한 후에 정식 패치 버전 냅니다. 요즘 블리자드 [절대] [갑자기] [뜬금] 패치하지 않아요. 스1 리마스터할거면 제가 장담하는데 블리자드 성격상 발표 먼저 했을겁니다. "우리 2~3달 후에 리마스터 버전 낼거니까 미리 지갑 충전하고 있으쇼~~" 오버워치 발매 하기 전 거의 6개월 전부터 예약구매 가능했던 거 아시죠? 블리자드가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이 없는걸보면 리마스터 버전은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현재로썬 리마스터 관련 루머는 '찌라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유닛 반응속도 개선이랑 윈도우 최신버전과의 호환성 패치 정도만 딱 하고 끝날 것 같네요.
16/08/08 13:46
최근 오버워치 하계 이벤트는 정말 갑자기 패치하긴 했습니다.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요.
리마스터는 저도 헛소문이라고 생각하지만요.
16/08/08 03:53
제가 보기엔 배틀넷 앱 연동과 호환성 개선만으로도 작은 일이 아닐 것 같네요. (원래 이 일을 하려고 프로그래머 뽑은거고...) 리마스터까지 할 정도의 자원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해준다면 좋겠지만요.
16/08/08 07:10
homm3도 리마스터 하는걸 보면
스타1이 리마스터가 불가능할거같진 않은데 블리자드가 굳이 돈과 인력 투자해가면서 스타1을 리마스터 할까요? 차라리 스타2는 대격변 하는게 싸게 먹힐거같네요
16/08/08 09:12
1번은 블리자드 공식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아마 확정...이거나 최소한 준공식에 가깝고.
2번은 리마스터의 리자도 꺼낸 적 없죠. 아직까지는요.
16/08/08 09:30
뭔가 리마스터랑 리메이크를 혼동하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은데...
리마스터는 화장 리메이크는 성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마스터는 원판을 유지한 채, 사운드의 음질이나 그래픽의 해상도, 화질 정도만 수정 보완 하는수준이고, 리메이크는 거의 원판을 새로 만드는 수준의 대격변을 말하죠.
16/08/08 10:24
지금 가만 보면 사람들의 기대는 거의 리메이크급이라 리마스터를 실제로 한다고 해도 반응이 그렇게 뜨거울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16/08/08 14:15
제가 바라는건..
1. 디아2나 워크3처럼 windows 10에서도 정상작동하는 것(해상도는 안해도 됨) 2. 배틀넷 반응속도 3. 배틀넷 방만들때 공유기의 포트 열림과 dmz 설정 안해도 되는 것 +@ 사족이라면 블리자드가 핵 탐지를 잘하는 편인거 같은데 맵핵/핵 알림기능이네요.(이미 파악된 맵핵과 핵만이라도..)
16/08/09 17:39
댓글 흐름중에 리메이크랑 리마스터를 착각하고있다
이 맥락이 어디에 있는건지 제가 못찾는건지 궁금하네요... 별로 할거없어보이는 해상도나 호환성 리마스터도 스타1같은 오래된게임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더군다나 그 돈 들여 한다고 딱히 수익성있는 사업도 아니어서 루머같다. 가 댓글의 주요흐름인것 같은데 리메이크랑 착각한다는건 리마스터를 너무 오바해서 받아들인다는 말인가요 걍 리마스터의 본래의미로 해도 쉽잖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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