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6/09 06:41:10
Name 고독한미식가
Subject [LOL] PC방 점유율 30%대 무너지다.

6월8일 PC방 점유율 순위


드디어 롤 PC방 점유율 20%대로 진입했습니다.
오버워치는 20% 초반대 계속 유지하고 롤은 30%대 지키는 양상이 계속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롤의 30%대가 깨지면서 롤과 오버워치의 차이가 5.36%로 줄어들었습니다.
서든어택은 아슬아슬하게 11~12% 왔다갔다 하는걸로 보이고, 오버워치는 꾸준히 상승세에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버워치는 6월달에 경쟁전(랭크게임) 패치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신규영웅과 새로운 맵 추가될텐데 제3자 입장에선 참 재미있는 팝콘각이겠네요.
과연 1/2위가 바뀔 수 있을것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6/06/09 06:47
수정 아이콘
특이점이 오고있네요 덜덜...

빨리 솔랭출시해라 ㅠㅠ
하하맨
16/06/09 06:49
수정 아이콘
솔랭 안나옴 확정....대체 게임이 나오니 쭉쭉 빠지네요.....
16/06/09 06:53
수정 아이콘
라이엇도 라이엇이지만 블리자드도 답답한게 피시방 혜택이 아쉽네요...타게임들처럼 적당히 퍼줬으면 1위 이미했을지도 모르는 기세인데
Jace Beleren
16/06/09 07:09
수정 아이콘
지금 혜택만으로도 예구자한테 욕 오지게 먹었는데...
피로링
16/06/09 07:16
수정 아이콘
그건 혜택이 좋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구려서...
16/06/09 07:23
수정 아이콘
서버 상관없이 계정정보는 동일한지라 적당히 퍼주면 다른나라 유저들한테서 클레임이 들어올겁니다.
블쟈본사는 몰라도 블코는 뭐라도 퍼주고싶긴 할거같아요. 퍼주면 피씨방이용하는 패키지 구매 유저들한테 과금해도 탈이 없으니까요.
본사에서 허락이 안난건지, 결국 퍼주진 못하고 오리진스킨 이용하는거로 퉁쳐서 신나게 욕먹었지만요;
피로링
16/06/09 07: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pc방 페이지에서도 아직 확정은 안났지만 뭐 더 준다고 공지하긴 했죠. 아마 본사랑 계속 이야기가 되고 있는 부분이긴 할겁니다. 차라리 오리진 스킨을 팔레트 스왑해서 그건 pc방에 주고 오리진 유저한테는 얹어주는식으로 하는게 나았을텐데, 그마저도 할수 없다는거니 한국팬들 입장에서는 아쉽긴 하죠.
bemanner
16/06/09 07:3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피시방 혜택은 불가합니다. 전 세계에서 들고 일어나서요.
피시방에서 무료 게임인 하스스톤을 돈내고 하는데100골드 주는것도 해외서 뒤집어엎어버렸으니까요..
레가르
16/06/09 13: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히어로즈도 PC방 혜택 있지 않나요? 그걸 생각하면 꼭 못해줄것도 아닌거 같아요.
태연남편
16/06/09 11:18
수정 아이콘
아마 예전에 디아3에서 경험치랑 하스에서 100골 같은거 피시방 혜택으로 줬다가 외국유저한테 폭격 맞은적 있을겁니다.

혜택 정하기가 애매한듯.. 그래서 나온게 오리진 스킨 사용일꺼구요.
로맨스가필요해
16/06/09 06:5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도 파티 매칭 위주 예정이라던데(..) 솔랭 나옵니다 하고 안나오는거랑은 다르지만 2인팟플까지만 허용했음 좋겠네요
16/06/09 07:09
수정 아이콘
솔랭만 출시하면 반은 해결될텐데
피로링
16/06/09 07:1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지금 유일하게 불안한게, 느린 업데이트와 등급전입니다. 등급전은 딱봐도 히오스의 그것을 담습했고(하스스톤 방식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히오스에 더 가까워보여요)예상대로 다인큐까지 도입한다고 하더군요. fps는 일반적으로 다인큐라고는 하지만, 그런게임들은 등급전을 따로 만들지 않죠. 그러니 오버워치의 그것은 스타2 롤 히오스의 문법과 가깝습니다. 말로는 같은 파티 인원맞춰서 매칭해준다고는 하는데, 롤도 똑같은 소리했죠. 무슨 용빼는 재주 있어서 파티마다 매칭을 돌리겠어요. 그냥 하는 소리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5인이나 2+3인에 솔랭 한명이 끼는건 똑같구요. 일단 카플란도 무조건 이게 좋으니까 따라와! 이게 아니고 커뮤니티 반응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고 하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히오스에서 배운게 정말 하나도 없어요.(심지어 그 히오스도 다인큐 등급전 다 철회했는데)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이 극단적으로 안되는 모습 같습니다. 업데이트는...적어도 6월달에 등급전, 신맵, 신캐, 옵저버 개편될줄 알았는데 또 여름 얘기를 하더라구요. 일단 대회를 위한 등급전, 옵저버 개편, 밸런스 조정만 해도 괜찮긴 하지만 업데이트 속도가 불안한건 사실이죠. 아니 뭔 홍보에는 몇백, 몇천억을 써놓고서 업데이트 속도는 이리 느릿느릿하게 하면...
fAwnt4stIC
16/06/09 07:34
수정 아이콘
사실 FPS에 다인큐 도입은 CS:GO에서 먼저 했고 게임 자체도 성공을 하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봤을 수도 있습니다.
피로링
16/06/09 07:35
수정 아이콘
네 근데 카플란이 사리는거보니 해외에서도 다인큐에 대한 여론이 그렇게 좋지 못한거 같긴해요. 뭐 당연한게 fps를떠나서 히오스에도 그 욕을 먹었고 지금 롤 때문에 흉흉한데 그 상황에서 다인큐 내겠습니다! 이래버리면...
fAwnt4stIC
16/06/09 07:3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아무래도 CS:GO같이 에임만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게임도 아니다 보니...
Jace Beleren
16/06/09 07:49
수정 아이콘
히오스랑 겹치는게 적으면 적을수록 성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피로링
16/06/09 07:49
수정 아이콘
부정할수없다...
미터기
16/06/09 08:32
수정 아이콘
다인랭 문제보다 재미없어서 안한게 더크죠 히오스능..
Sgt. Hammer
16/06/09 10:24
수정 아이콘
트레이서와 위도우 메이커를 삭제합시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09 10:38
수정 아이콘
나온지 이제 2주 밖에 인됐는데 벌써 업데이트 느리다는 얘기가 나오나요;;;
피로링
16/06/09 11:27
수정 아이콘
아니죠. 베타때부터 생각을 하셔야죠. 경쟁전, 신맵, 신캐는 원래 정식서비스때 나왔어야 합니다. 4개월동안 베타는 뭐하러 했나요? 클룡인들 모셔다놓고 서비스 한거밖에 안되죠. 6월달에 대형 업데이트가 있을거라고 떡밥 뿌려놨는데 정작 신캐도 신맵도 이야기 안하고 어물쩡 여름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느린거 맞죠.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죠. 그리고 2주만에 업데이트가 안되서 불만이란 소리가 아닌데 앞으로 업데이트 주기에 불안하면 안되나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09 13:10
수정 아이콘
클룡인이니 뭐니는 굉장히 아주 극히 일부 얘기고, 일반인에겐 이제 2주입니다. 신캐 신맵이 정식 서비스 시작 때나오면 그건 신규 컨텐츠가 아니죠. 히오스의 전례 때문에 불안감이 드는 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너무 일러요. 6월 한다는 업데이트를 보고 이 후를 얘기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일반인에겐 21명의 영웅과 10여개의 맵은 아주 신선한 컨텐츠거든요. 벌써부터 늦네 어쩌네 하는건 님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클룡인의 불평에 불과하다고 봐요. 뭐 이런 것들도 다 블리자드의 베타 방식의 아주 큰 문제점이기도 하지만요.
16/06/09 12:11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기준이라면 느린건 아니지만 지금은 더 빨리 달려야합니다.
지금이야 게임자체가 재밌으니 인기가 있지만 목표의식이나 새로운 요소가 하나도 안생기면 결국 시들해지기 마련이거든요.
최소한 유저들을 잡아놓기위한 랭크게임도입은 가능한 빨리 시작해야죠.
코죠삐
16/06/09 1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카플란의 베타 때 행보를 돌이켜보면 현재 블쟈 총괄 디렉터 중에서는 가장 피드백을 잘 받는 것 같아서 걱정은 덜하긴 합니다.
16/06/09 07:17
수정 아이콘
PC방 초딩들이 대거 갈아탄거같은데 ...하교시간 개판나는 현상이 오버워치에도 일어나고있을듯..
Knights of Pen and Paper
16/06/09 07:30
수정 아이콘
대박이긴 한데 사실 라이엇 입장에서는 한국시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별 신경 안쓰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롤이 저물면 롤 판에 있는 게이머와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입니다. 사실 지금 롤이 욕먹는건 순전히 라이엇의 운영 삽질 탓이라....
블랙비글
16/06/09 07:36
수정 아이콘
몬테에 의하면 한국의 롤 게이머 수가 북미보다 많다고 하고, PC방 매출도 있으니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무식론자
16/06/09 07:42
수정 아이콘
한국시장이 그리 크지 않다는건 옛날 얘기죠. PC방 매출이 장난 아닙니다.
열역학제2법칙
16/06/09 09:50
수정 아이콘
2013년에 pc방으로 버는 매출이 8억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니 1년이면 거의 3000억이네요... 덜덜
16/06/09 08:14
수정 아이콘
pc방 매출이 저정도의 접속자 유지한다면 한번 사는 패키지보단...
꾸준하게 많이 벌수있죠
16/06/09 08:40
수정 아이콘
한국시장에서 피시방으로만 벌어들이는게 일 8억이죠. 이제 1/4 난거죠..
Knights of Pen and Paper
16/06/09 09:14
수정 아이콘
제가 착각하고 있었군요. 중국이나 이런데가 워낙 돈질(?) 이 심해서 한국은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흠좀무 하네요.

그럼 이번 일을 계기로 라이엇이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Faker Senpai
16/06/09 10:40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한국에 하는걸 보면 한국시장이 작은듯한 착각을 주긴하죠;;;
대체 뭘믿는건지? 하긴 중국...
Plutonia
16/06/09 10:51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한국에 하는게 푸대접인 이유는 오히려 잡은물고기라서 그런겁니다. 분산개최,헬퍼논란으로 난리나도 피방점유율은 굳건히 40%이고 이 수치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루에 매출 10억가까이된다는건데 라이엇이 알아서 저자세로 한국시장에 대접할 필요성을 못느끼죠
Faker Senpai
16/06/09 10:52
수정 아이콘
1위에서 내려가는날 속이다 시원하겠군요.
Igor.G.Ne
16/06/09 07:44
수정 아이콘
멀미....멀미를 안하는 게임을 달라...
마사미
16/06/09 09:11
수정 아이콘
저도 오버워치하면 멀미해요
R.Oswalt
16/06/09 10:12
수정 아이콘
저는 멀미가 안나서 좋던데...
콜 오브 듀티는 물론이고, 툼 레이더 같은 경우는 10분만 봐도 토할 것 같아서 깨지를 못하는 수준인데, 오버워치는 이상하게 2시간 정도 해도 괜찮더라구요.
레가르
16/06/09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 FPS나 1인칭류 게임은 죄다 멀미나서 이번 오버워치도 망설이다가 그래도 해봐야지 하고 했다가 어라? 아무렇지 않네 하면서 기분좋게 하고 있죠
몽키매직
16/06/09 10:54
수정 아이콘
저도 1인칭 게임은 멀미 때문에 대부분 못하는데 오버워치는 멀미가 거의 없습니다.
GTA 5 는 2시간 이상하면 멀미 생겨서 1시간 반 씩 해서 스토리 모드 깼고
위쳐 3 은 30분만 해도 멀미가 너무 심해서 진행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어요...
1q2w3e4r!
16/06/09 14:36
수정 아이콘
전 gta랑 위쳐는 잘만 했는데 오버워치 하면 어지러워요 크킄
코코몽
16/06/09 07: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롤이 이상한 상자 이벤트 출시 했을때 빼곤 지속적으로 오버워치는 상승세였어요. 아마 1~2주안에 넘는건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실제로 매우 잘만든 게임이고요. 또한 리그도 블리자드가 욕먹으면서 까지 히오스리그 나가리시키고 스2리그도 버린자식 처럼 하는거 보면 오버워치에 올인할거 같은데 그 리그의 퀄리티는 매우 뛰어날거로 보이네요. 그리고 ogn은 중계권 분쟁으로 라이엇과 감정이 크게 좋지 않은데 이 기회에 만약 롤을 버리고 오버워치를 택한다면 위상도 크게 떨어질 수 있고요. 아마 근시간 내에 결판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망무새들도 안보이고 다들 차세대 no.1 게임이 될거라는 것에는 동의하는거 같고 실제 수치도 저러니깐 어쩔수 없는거 겠죠.
16/06/09 07:48
수정 아이콘
만약 이렇게 서서히 좁혀가다 뒤집힌다면 그거 나름대로 상징적인 의미가 될수 있을것같네요.
일단 하는사람이 많다고 여겨지면 각종 피시방, 인터넷방송에서 대회가 열리는건 당연할테고 그게 e스포츠화 되는건 시간문제니깐요.
대회로서 흥할지 안흥할지 논하는것도 의미없다고 봅니다. 스타->aos 전환될때도 aos는 게임 대회와 안맞는다고했거든요.
결국 유저가 많아지면 시장이 형성됩니다. 일단 반반이라도 갔으면 좋겠네요.
코코몽
16/06/09 07:49
수정 아이콘
삭제,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나. 항 및 라. 항 적용합니다.(벌점 4점)
피로링
16/06/09 07:55
수정 아이콘
아 그만좀...
자유형다람쥐
16/06/09 08: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쯤되면 신앙이죠. 호불호에 대한 존중까지는 해줄수 있는데 꼭 한쪽을 깎아내려야 속이 시원하신지. 흑백논리도 아니고, 서로 동등한 인기를 누리거나 경쟁관계가 생기는 건 전혀 생각을 안하시나봐요.
16/06/09 08:22
수정 아이콘
고오급 레스토랑이란 단어를 만들어내신분 치고 이번엔 너무 어그로가 속보이셨습니다. 100점 만점에 28점정도 드립니다.
16/06/09 08:23
수정 아이콘
롤이 인기대비 리그인기가 거의 없다는말은 금시초문인데요?
리그인기는 스타1을 넘어섰다고 보는게 정설아닌가요??
무식론자
16/06/09 08:23
수정 아이콘
이분 지능형 안티 맞죠?
킹찍탈
16/06/09 08:31
수정 아이콘
요즘은 감이 좀 떨어지신듯
드아아
16/06/09 08:50
수정 아이콘
감떨어지신거 맞는듯 합니다
16/06/09 08:54
수정 아이콘
님 이젠 노잼이예요. 고급 레스토랑 드립하나로 얼마나 해드시려구 그러세요.
16/06/09 10:13
수정 아이콘
이제 오버워치도 망하게 하려고...
16/06/09 10:34
수정 아이콘
온겜이 롤을 버리고 오버워치를 택한다느니,롤리그가 처음에 매우 재미 없다느니 -_-
1,2위를 다투는 게임이니 비교 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필요이상으로 깍아내리면 뭐가 남습니까??
예전 히오스로 그리 비교하다 남은건 마법의 단어 조롱이 잔뜩 담겨진 고급레스토랑 하나뿐입니다.
16/06/09 11:17
수정 아이콘
조롱같은 건 싹 다 잊고 드립의 창시자라면서 어깨에 뽕이 잔뜩 들어가 있을거에요.
갓럭시
16/06/09 12:46
수정 아이콘
대체 이분 왜 정지안시키는거죠?
16/06/09 14:00
수정 아이콘
왜 정지를?
길바닥
16/06/09 20:41
수정 아이콘
욕을했습니까... 뭘했습니까.. 이 짓 했다고 정지시키면 피지알수준 드러나는거죠..
Jace Beleren
16/06/09 07:55
수정 아이콘
장담하는데 제가 카스 한창할때 카스리그보다 재밌는 이스포츠 대회는 없었습니다. 크크. FPS라서 성공못한다 이건 말도 안되죠. 오버워치 특유의 정신없음만 극복하면 AOS에 비해 FPS가 많이 불리한 종목이 절대 아니에요.
bemanner
16/06/09 07:51
수정 아이콘
6/6 롤 31.43 / 오버워치 24.21인데
6/8 롤 29.15 / 오버워치 23.79인건 오버워치가 추가로 롤 유저 빨아들인 걸로 해석하기엔 이상한 거 같은데요.

새벽-오전 유저들이 롤 점검하니까 던파 레이드 및 기타 게임하러 갔다는 게 설명이 맞을 거 같은데요.
피로링
16/06/09 07:58
수정 아이콘
그건 해석을 좀 잘못하신게 현충일날은 전체적으로 흥겜들이 점유율이 올랐습니다. 롤도 올랐었어요. 연휴 마지막날이라 사람들이 모여서 흥겜들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점유율이 전체적으로 올랐다가 그 다음날 팍 떨어졌죠. 특히 오버워치가 1.몇프로로 많이 떨어졌구요. 6월 7일날이랑 비교해보시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16/06/09 07:58
수정 아이콘
6월6일 값이 오버워치가 높은 방향으로, 9일 값이 롤이 낮은 방향으로 outlier라서 두 점 만 비교하면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6/06/09/bbs/i11025823991.jpg
그래프로 보시면 추세가 대략 파악이 됩니다.
bemanner
16/06/09 08:02
수정 아이콘
추세상 오버워치의 빠른 상승/롤의 느린 하강은 맞는데 롤의 2% 급격한 하강은 오버워치 때문이 아니라는 얘기였습니다.
16/06/09 08:04
수정 아이콘
아, 그건 맞습니다. 오늘 하락은 점검 때문이죠 사실.
피로링
16/06/09 08:06
수정 아이콘
물론 급격한 하락은 점검때문에 더 크긴 할겁니다. 지금까지 추세를 봐서 오버워치 영향이 한 0.5~7정도고 나머지가 점검 영향이겠죠.
Jace Beleren
16/06/09 07:53
수정 아이콘
근데 점유율로는 롤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정작 오버워치 출시되어서 제일 타격이 큰 게임은 히오스인듯... TNL 해체에 북미 리그 중계 거르고 커뮤니티 담당자는 오버워치 런칭 파티 놀러가고... 하스와 오버워치에 집중하는 모양새가 될거 같은데 히오스는 안그래도 힘든거 더 힘들어지겠네요.
코코몽
16/06/09 07:55
수정 아이콘
그거 땜에 쌍욕이 나오더라고요. 만약 오버워치리그 퀄리티가 기대 이하면 저주를 퍼부을겁니다
16/06/09 07:58
수정 아이콘
전 이미 하고 있는데 효과가 별로 없나보네요
무식론자
16/06/09 07:53
수정 아이콘
앞으로 10년간 롤의 인기를 추월하긴 커녕 위협할만한 게임도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그 예상을 보란듯이 깨버리네요.
비익조
16/06/09 07:56
수정 아이콘
일단 이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등을 가든 못가든 투탑 체제가 공고히 되면, 라이엇도 운영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죠
길바닥
16/06/09 08:0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도 저기서 조금씩 내려가거나 현상유지를 할거같은게..
목적이 사라진거같습니다. 즐기는 분들은 즐기겠지만.. 끝없는 도전을 찾는 사람들로써는 랭겜(?)이 필요합니다.
패치가 필요한시점.. 그런데 굳이 롤vs오버워치로 구도를 만들필요는 없지않나싶습니다.. 쩝..
키스도사
16/06/09 08:21
수정 아이콘
6월 중순 혹은 6월 말에 경쟁전(랭겜) 패치가 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코코몽
16/06/09 08:09
수정 아이콘
보는 재미가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봤을때 크게 납득이 가는 주장은 아닌거같습니다. 아시다싶이 이선생이 다음팟에서 스크림 대전을 했을때 무려 4000명이 돌파했고. 세굴이라는 스트리머(아직 대회조차 안연 게임인데)이 스크림을 했을때 무려 4만명이 보는 등 지금 보는 쪽에서도 확실히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3인칭 뷰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1인칭 뷰의 다이나믹함과 3인칭 뷰를 손볼 블리자드까지 생각하면 보는 재미가 없다고 까내리는건 너무 나간거라고 봅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봐야하고요. 지금 보여주는 모습과 스트리밍에서 기록적인 모습들은 롤 챔스를 밀어내기 충분한 그런 포스라고 봅니다.
접니다
16/06/09 08:20
수정 아이콘
한국 e 스포츠에 스1스2가 인기있을때
온겜에서 이제막 중계하던 롤을 보고 하던말이

롤은 보는재미가 없다 였다고합니다
이런걸 보더라도 일단 보는재미가 없다는 말은
아직 생소하다라는 말로 해석하면 될거 같더라구요
최적값
16/06/09 08:20
수정 아이콘
님이나 롤 까내리지마세요어그로한테 댓글달아주는게 패배하는거라는건 알지만 정말 짜증이나네요
키스도사
16/06/09 08:41
수정 아이콘
히오스 관련 글에도 롤이 어쩌고 저쩌고

오버워치 글에도 롤이 어쩌고 저쩌고

어그로가 아니시라면 그냥 롤 관련 글을 하나 쓰시죠...? 댓글로 깨작깨작 사람들 긁는 거 보다 그게 훨씬 나아 보이는데요.
코코몽
16/06/09 08:45
수정 아이콘
글에는 별로 소질이 없어서요. 애초에 롤이랑 비교가 당연한거죠 한국서 실제로 탑 게임이고 이스포츠로도 독점으로 시장을 장악한 게임인데 언급을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키스도사
16/06/09 08:55
수정 아이콘
언급할순 있죠. 정상적인 문제 제기라면.

하지만 님이 남기는 댓글들에 다른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 대한 리스팩트가 전혀 없다는 것, 그리고 그걸 님께서 인지를 못한다는 게 문제죠. 그렇다고 피드백이 잘 되시는 것도 아니고 본인 글만 쓰고 슝 가버리니 어그로 소리 듣는겁니다.

그리고 모르실꺼 같아서 한 말씀 덧 붙이자면 님이 남긴 댓글들로 가장 상처입은 사람들은 히오스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이 "고오급 드립"으로 조리돌림 당하는 걸 눈뜨고 보고 계시는 분들 말이에요. 정말로 히오스를 안타까워하신다면 그분들에게 부끄러워 해야 할겁니다.
16/06/09 14:06
수정 아이콘
오늘 당장 없어져야 하는 분식집 롤이 아직도 끈질기게 1위네요...

근데 아무래도 롤을 당장이길 컨텐츠는 오버워치도 안될것 같아요...
코코몽
16/06/09 08:45
수정 아이콘
글에는 별로 소질이 없어서요. 애초에 롤이랑 비교가 당연한거죠 한국서 실제로 탑 게임이고 이스포츠로도 독점으로 시장을 장악한 게임인데 언급을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16/06/09 11:44
수정 아이콘
어그로한테 어그로가 아니라면이라는 조건 붙여봤자죠...
로맨스가필요해
16/06/09 08:54
수정 아이콘
세굴이 누군가 했더니 시걸이군요 크크크크
16/06/09 08:2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빨리 롤 밀어내버려서 솔랭나왔으면...
요즘 롤도 안하고있네요
라이엇은 쓴맛좀 봐야됨
16/06/09 08:27
수정 아이콘
롤은 솔랭 없어지고 이번 시즌 도입되면서 저도 접게 되었습니다. 오버워치는 롤 파이를 비롯한 다른 게임도 가져오고 있지만, 블리자드 프랜차이즈에 잘 만든 게임이라는 조건으로 그동안 게임 안하고 있던 직장인들도 끌어들이고 있더라구요.
16/06/09 08: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생각보다 fps 게임 할때 울렁증 가진 분들이 많더군요
피시방 점유율은 패키지 안사는사람들이 하러 가는 영향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구요..
저도 하고싶은데 컴터가 너무 나빠서 못사고 있습니다ㅜㅜ
16/06/09 08:36
수정 아이콘
유저들을 기만한 댓가죠.
16/06/09 08:38
수정 아이콘
이번연휴때 직장인 친구들이랑 피씨방가면서 느낀건 확실히 오버워치를 많이한다는 거였는데, 점유율로도 벌써 체감될 정도네요.
키스도사
16/06/09 08:4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재밌고 입소문도 좋아서 큰 삽질만 없다면 경쟁전 도입 전까지는 상승세를 이어 갈겁니다.

문명5 이후 하는 게임이 없어서 폰게임만 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할만한 게임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겟네요.
레가르
16/06/09 08:53
수정 아이콘
내일 점유율을 봐야 확실해 질 것 같습니다. 20%대로 내려오긴 했지만 점검이 있었다는 점도 무시 못하니까요. 그래도 저번주와 비교할때는 확실히 많이 내려간 수치네요. 저번주 점검때도 30%밑으로는 안떨어졌었죠.
일단 경쟁전 도입도 이달 안으로 나오는지라 히어로즈때 처럼 컨텐츠가 없다고 욕먹을일은 없어보여요. 다인큐에 대해서 걱정하던데 전 그게 크게 걱정될 문제라고 생각은 안되더군요.. 물론 5인큐까지 허용해버리는게 맘에 안들지만요..
만약 다인큐 도입을 안한다면 그냥 솔큐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인큐는 왜 되고 다인큐는 왜 안되는지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가장 이상적인건 경쟁전에 솔큐. 팀큐를 만들어서 아예 솔큐만 하게 하거나 2,3,4,6인큐 팀큐를 돌리게 하거나 해줬음 하는데.. 그렇게는 안되겠죠..

오버워치에 바라는건 클랜 시스템을 빨리좀 만들어줬으면 하는것.. 히어로즈는 스타2 엔진 기반이면서도 아직도 안나오는데.. 오버워치는 좀 빨리 나와줬음 좋겠네요
피로링
16/06/09 08:5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히오스 클랜 아직도 안나왔죠? 어지간하다 정말...
레가르
16/06/09 08:56
수정 아이콘
스2랑 같은 엔진을 써서 튕겼을때 재접속 느리게 되는거랑 리플레이 기능 향상 어렵다고 해놓구선 정작 스2에 있는 클랜 시스템은 도입을 안함 -_-;; 누가 없는걸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있는걸 해달라는데도 안해줌 아놔..
하심군
16/06/09 09:00
수정 아이콘
스2때부터 이상하게 블리쟈드가 커뮤니티 관리자처럼 굴더라고요. 친목금지 욕설금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09 13:28
수정 아이콘
정말 전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팀게임, 친구친구를 강조해놓고 정작 클랜 시스템은 왜 구축안해놓고 내놓았나 하는 거네요. 히오스는 말할 것도 없고 스2도 클랜 나오기까지 한세월이었던거 생각하면 크
건이강이별이
16/06/09 08:53
수정 아이콘
전 FPS류를 안해봐서 안하려다가
라이엇이 너무 짜증나게 해서(솔랭, 핵, 기타등등 운영) 한번 해볼까? 하고 해보니까 재밌네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엇님. 혼자 고집 많이 피우세요.
그런데 스나이퍼가 너무 재밌는데.. 안맞아요 내총을.......
16/06/09 08:54
수정 아이콘
골-든 크로스는 온다....
다레니안
16/06/09 08:59
수정 아이콘
내일 점유율이 30퍼대로 돌아갈지 29퍼가 유지될지 크크크
16/06/09 09: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 속단도 이르지만 오버워치는 보는 재미보다 하는 재미가 압도적인듯해요

아무리 프로지망 방송을 많이 봐도 정작 제일 중요한 에임이 늘어나는건 아니다보니 오버워치는 방송을 안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영웅을 계속 바꾸며 해야되는 게임 구조상 하스 방송처럼 특정 직업 위주로 하는 스트리머들 방송은 거의 없을수밖에 없구요

여담으로 트위치로 하스 방송을 좀 보는 편이었는데 시계발매이후로 트위치와 하스스톤을 켜본적이 없네요;
하심군
16/06/09 09:10
수정 아이콘
일단 오버워치의 방송문제는 사실 FPS중계방송의 공통된 문제고 특히 맵이나 옵저버의 각각 게임 이해도가 상당히 중요하죠. 그래서 그동안 방송으로서 흥했던 FPS가 카스밖에 없었던거고... 그래서 방송에 최적화된 UI가 앞으로의 FPS게임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06/09 09:27
수정 아이콘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게임에 전혀 관심없지만 연예가나 인터넷 주류 트렌드에는 민감한 친구가 '야 우린 오버워치 안하냐?'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녀석 입에서 게임얘기가 나온 건 롤 한참 뜨기 시작할 때 이후로 처음이거든요.
하심군
16/06/09 09:2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희안하게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유튜브 컨텐츠에도 오버워치를 하더라고요. 그거보고 완전 깜짝 놀랐는데...
곧내려갈게요
16/06/09 09:32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 온라인게임이라곤 생전 안하던 사람들이 대거 오버워치를 샀어요... 그 분들은 pc방에 가는 사람들도 아니라서 저 통계에 잡히지도 않는데...
16/06/09 09:35
수정 아이콘
지난주 롤 점검 때 빠진 점유율은 상자 패치가 있어서 회복이 됐지만
이번주에도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서리한이굶주렸다
16/06/09 09:35
수정 아이콘
물론 롤이 점검하긴 했어도 30퍼센트대가 깨졌다는 의미가 매우 큰것같습니다.
이전에는 점검하는날도 30퍼센트 안깨졌잖아요? 크크

단지 순위와 점유율을 떠나서 게임이 아닌 다른 서브컬쳐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오버워치가 화제가 되고 있다는게 지속적인 인기를 뒷받침해줄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각계각층에서 2차창작물들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터져나온건 아마 블리자드게임중엔 유례없었고 롤 이후 몇년만에 보는 반가운 유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벅
16/06/09 09:40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정신차릴일은 없겠죠.
16/06/09 09:53
수정 아이콘
푸하하 인벤가보니 이와중에 라이엇은 퇴사한 제이윌슨을 영입하라고...
16/06/09 09:59
수정 아이콘
라코를 떠나 라이엇 본사 자체 마인드가 한탕하고 판 뜨는 행보라 망하던말던 신경 안쓸겁니다. 그러니까 솔큐는 안나올겁니다.
그나마 수입에 직접적인 타격입는 입장인 라코에서 피방혜택은 본사 허락 없이 못늘리니. 사람 손으로 할 수 있는 선에서 핵 단속이라도 해야할텐데..
라코 사장 이름만 읽어도 느낌이 딱 옵니다. '그런거 없다'. 블코에서 라코로 튄 사단 그대로 또 다른데로 튀겠죠. 경력만 보면 최고이니 다른데서 잘 받아줄테고요.
커피는레쓰비
16/06/09 10:12
수정 아이콘
리플 쭉보니까 롤에 대한 반감이 꽤나 되는것 같네요 덜덜
16/06/09 10:17
수정 아이콘
롤드컵 분산개최 이후로 꾸준히 "우리 마음대로 할거야"를 시전하면서 반감을 어마어마하게 키워놨거든요.
스타벅
16/06/09 10:19
수정 아이콘
솔큐 안만들꺼라고 하면서 나오는 이야기들 보고 기대 접었습니다. 솔큐 만든다고는 했는데 진지하게 고민은 안해봤어... 근데 만들려고 보니 너무 어렵네? 니네도 사실 다인큐를 더 좋아할꺼야... 다이아 상위 아닌 애들은 큐잡히는 시간도 문제 없으니까 그냥 하렴...
16/06/09 10:34
수정 아이콘
욕,패드립/대리/핵/다인큐

오버워치로 gogo~
열혈둥이
16/06/09 10:36
수정 아이콘
원래 원탑게임의 숙명이죠.
아마 오버워치가 롤을 누르면 한 반년정도는 칭송받다가도

슬슬 원탑시기가 오래되면 노답 블리자드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문제로 까일거에요 분명히 흐흐
콰트로치즈와퍼
16/06/09 10:53
수정 아이콘
롤이라는 게임 자체야 많이들 재밌어 하는 편입니다만, 라이엇의 운영 수준이나 롤 유저들 매너 수준은 불만을 넘어서 짜증을 유발하죠... 그래서 PGR엔 몇년 전 부터 "대체제 있으면 바로 갈아탄다"라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돌고래씨
16/06/09 12:29
수정 아이콘
최근 운영을 개떡같이한게 너무 큽니다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대리, 핵문제도 있구요, 캬읍읍 사건 대처도 그렇고...
솔큐 만든다 해놓고 갑자기 안만든다고 말바꾸고
롤 이라는 게임자체에 대한 반감보다는 라이엇의 운영에 대한 반감일겁니다
16/06/09 14:40
수정 아이콘
롤드컵 분산개최부터 형제팀, 식스맨규정까지 한국 운영 통수가 하루이틀이 아니었어서 말이죠
R.Oswalt
16/06/09 10:15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난입 직후 꽁패 뜨는 것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자마린
16/06/09 10:47
수정 아이콘
난입방은 승패 기록이 안남는다더군요. 참고하시길 흐
16/06/09 11: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경기수 때문에 승률은 낮아지죠.. 이거 찜찜해하는 사람은 꽤 있습니다. ㅠㅠ
16/06/09 12:00
수정 아이콘
승리는 기록되고 패배는 기록 안된다는걸로 들었습니다. 이기면 이득...
Anastasia
16/06/09 10:31
수정 아이콘
쭉쭉 떨어져라~
신용운
16/06/09 10:39
수정 아이콘
시빌워의 헬무트 제모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외부에서부터 강한 힘으로 무너진 제국은 어떻게든 다시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내부에서부터 무너진다면 어떨까? 온전히 있을 수 있을까?"]
롤챔스를 즐겨보는 입장으로선 굳건했으면 좋겠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는 내려가는게 이해가 가기도합니다.
아마존장인
16/06/09 10:53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1등먹고 라이엇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내 갓겜 돌려내 ㅜㅜ
16/06/09 11:08
수정 아이콘
이런다고 정신 차릴거 같지가 않음...본인들 생각대로 또 하겠죠. 스카라가 나온 토론(?) 들어보니깐 답도 없더군요...
16/06/09 11:10
수정 아이콘
점검으로 인해 내려갔고, 내일은 다시 올라가겠죠.
체감이라 객관적이진 않지만 오버워치 이후 롤 랭겜이 꽤 쾌적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불리해지면 신경 날카로워져 싸움나는 일은 여전하지만, 정신나간 트롤러나 패드리퍼는 최근 거의 못 봤네요. 미친놈들이 적어지니 불가항력적인 패배가 없어지고, 그래서 연승 달리고 있어 기분 좋네요. 오버워치가 지금처럼 적절히 잘 나가줬으면 좋겠습니다.
화잇밀크러버
16/06/09 11:17
수정 아이콘
라이엇 쌤통이다. 캬캬.
오버워치가 계속 흥해서 좋은 경쟁이어가면서 라이엇도 좀 제대로 일했으면 좋겠네요.
파란만장
16/06/09 12:14
수정 아이콘
더 대단한건 이 상승추세가 전혀 꺾이지 않고 있다는거 같아요.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741
오픈 이후부터 점유율 상승 곡선 기울기가 상승 일변도 입니다.
이게 롤과 만나기전에 꺾이느냐, 골든 크로스를 일으켜내느냐가 궁금하네요
16/06/09 12:29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이제와서 핵/패드립/다인큐 해결해도 늦었어요.
당연히 안하는 것보다는 결과가 좋겠지만 라이엇에 지쳐서 관둔 사람들은 라이엇만 잘하면 돌아갔을텐데 이제는 블리자드가 못하고 라이엇은 잘해야 되는 시기가 왔다고봅니다. 그러니 블리자드님 빨리 패치좀.
아직까지도 리그를 보는건 좋아하기 때문에 라이엇이 쓴맛 좀 봤으면 좋겠네요.
배고픕니다
16/06/09 12:59
수정 아이콘
근데 다들 왜 자꾸 네임드취급해주시나요 그냥 넘어가면되는데 크크 왜자꾸 기억하고 그러세요
서리한이굶주렸다
16/06/09 13:1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일관적으로 뻔뻔하기도 쉽지않으니 그점을 높이(?) 사주지 않나 싶네요 크크
신용운
16/06/09 13:35
수정 아이콘
국거박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안좋은 쪽으로라도 근성을 보이면 이를 인정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깐요.
찬밥더운밥
16/06/09 14:02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같은 국회의원 이름 외우는거랑 비슷하죠뭐
김정윤
16/06/09 19:58
수정 아이콘
그냥 먹이를 주지 말아야죠...자꾸 저렇게 리플이 달리니까 신나서 계쏙 쓰네요
16/06/09 15:48
수정 아이콘
엥간한 건 다 라이엇 옹호해줬지만 헬퍼는 라이엇을 좋아하는 저조차도 옹호가 안 되더군요.

오버워치가 힘을 내서 라이엇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헬퍼만 아니었어도 이정도로 급격하게 빠지진 않았을 거라고 봐요.
기니피그
16/06/09 15:53
수정 아이콘
우어.. 패키지 게임이 저정도 간적이 있었나요.
16/06/09 17:19
수정 아이콘
솔랭 내놓으라고 라이엇아
그러지말자
16/06/09 17:47
수정 아이콘
롤 좋아하는 분도 오버워치 응원해야 합니다. 어찌해도 압도적 1위찍으니 변화도 발전도 없었거든요.
16/06/09 18:37
수정 아이콘
간 보다가 유저들 의견 개무시 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점유율 역전 당하고 라이엇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엘룬연금술사
16/06/09 21:03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게 한국 시장은 매우 특별했습니다. 초창기 롤을 지탱하게 해준 것이 한국의 피씨방 매출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국 시장을 매우 특별하게 대했었기도 했구요. 하지만 언제인가부터 그들은 배가 불러졌더군요.
발가락엑기스
16/06/09 21:36
수정 아이콘
롤 망했으면.. 무논리 노매너 패드립퍼들에게 지쳐서 접은지 얼마 안됬는데 기분좋은 소식 예스!
톰슨가젤연탄구이
16/06/10 01:29
수정 아이콘
점유율 1위 무너졌다고 정신차릴 회사면 진즉에 정신 차렸을거같은데...

아무튼 배째라고 나오다가 한방 먹는걸 보는건 기분 좋네요
16/06/10 11:24
수정 아이콘
다시 30프로 넘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65 [기타] 닌텐도 NX - 닌텐도 Switch가 공개되었습니다. [106] JUFAFA11348 16/10/20 11348 1
60164 [스타1] 새로운 형태의 밀리게임 제안 [32] 법대로10395 16/10/20 10395 5
60163 [하스스톤] 여기 사제, 기사 단 하나~ [33] I 초아 U9084 16/10/20 9084 2
60162 [LOL] 이번 시즌 팀랭 와드 얻기가 힘드네요. [19] 7122 16/10/20 7122 0
60161 [기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가 왕좌에서 조금씩 흔들리고 있습니다. [62] 1q2w3e4r!10920 16/10/20 10920 0
60160 댓글잠금 [기타] 임요환과 이상혁 과연 비교가 가능한 것일까? [75] 삭제됨18046 16/10/20 18046 1
60159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의 폭풍에도 봄날은 오는가" [40] 은하관제12685 16/10/19 12685 16
60158 [기타] [EU4] DLC '인권'...역설사에 터키빠가 있음이 분명해! [37] 도로시-Mk213507 16/10/19 13507 5
60157 [기타] 도달한 특이점 - 세계의 스포츠 클럽과 자본, 왜 e스포츠로 향하나? [35] 잊혀진꿈8418 16/10/19 8418 7
60156 [LOL] 여러분에게 가장 재미있었던 구도는 언제였나요? [61] 랜슬롯9537 16/10/19 9537 0
60155 [LOL] 시즌7, 랭크, 그리고 라이엇의 사과. [40] 랜슬롯11119 16/10/19 11119 2
60154 [LOL] H2K Prolly 인터뷰, gap is closing. [85] Cogito12356 16/10/19 12356 3
60153 [하스스톤] 요즘 하스 이야기 및 덱 추천 [50] Otherwise10080 16/10/18 10080 0
60152 [오버워치] 나는 그녀를 놓아줘야 하는가_2 [36] 천둥9498 16/10/18 9498 1
60151 [스타2] 프로리그 종료와 골드버그의 컴백 [2] Love.of.Tears.12543 16/10/18 12543 12
60150 [스타2] 프로리그의 끝을 보면서 [10] 엘제나로10586 16/10/18 10586 5
60149 [스타2] 블리즈컨 직관 가는데 가장 슬픈 직관이 되겠네요.. [8] 보통블빠9619 16/10/18 9619 3
60148 [스타2] 프로리그를 추억하며.. [5] 고인규님사랑해요7440 16/10/18 7440 1
60147 [스타2]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운영 종료를 발표합니다. [110] 한국e스포츠협회15596 16/10/18 15596 21
60146 [기타] [포켓몬] 썬문 특별체험판 다운로드가 시작되었습니다 [6] 좋아요6996 16/10/18 6996 1
60145 [LOL] 2016 롤드컵, 뉴욕 4강에 부쳐 [13] becker9478 16/10/18 9478 35
60144 [기타] 팡야 모바일.. 너 언제쯤 나올래? [2] 별빛정원5787 16/10/18 5787 0
60143 [LOL] 장인이 된다는 것. 그리고 포기해야하는 것. [14] 랜슬롯7848 16/10/18 7848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